정전70주년을 맞아 UN참전국 유학생들과 육사생도들이 함께하는 친선행사를 마련했습니다. 초청 대상은 16개국 UN참전국 유학생 입니다. 16개국 UN참전국 유학생 친구들에게 공유해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Freedom & Friendship Event at the Korean Military Academy SPECIAL INVITATION TO FRIENDS FROM 16 COUNTRIES THAT PARTICIPATED IN THE KOREAN WAR FRIENDSHIP EVENT & DINNER AT THE KOREAN MILITARY ACADEMY This event is to commemorate the 70th anniversary of the Korean War Armistice. It will be held at the Korean Military Academy(KMA) on Friday, November 3, 2023, at 14:00 If you are from the 16 participating countries, we would like to welcome you to this event. Please register at the link below. Final invitation will be sent by SMS. 16 countries that participated Korean war to support Republic of Korea - United States - United Kingdom - Canada - Turkey - Australia - Philippines - Thailand - New Zealand - Netherlands - Colombia - Greece - France - Belgium - Ethiopia - South Africa - Luxembourg Register *행사 당일 사진을 아래에 공유합니다. 김은구 대표 환영사 감사합니다. 귀한 행사를 준비해 주신 정성길 총장님의 카프에스피 그리고 신하영 총장님 비롯해서 수고해 주신 모든 분들께 감사드립니다. 그리고 귀한 행사를 흔쾌히 수락해 주신 육국사관학교와 오늘 함께 해주신 생도 여러분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그런데 오늘의 주빈은 16개국에서 온 친구들입니다. 대한민국이라는 기적은 이 친구들의 할아버지 할머니들의 결단을 통해서 가능하게 되었습니다. 이친구들 중에서는 한국어가 익숙한 친구들도 있겠지만, 그렇지 않은 친구들이 생각보다 많습니다. 저도 한국어가 편하긴 합니다. 하지만 이친구들을 존중하는 표현으로 지금부터 영어로 인사말씀을 전하도록 하겠습니다. 인사 마지막에 we go together 구호 할건데요, 큰 목소리로 함께 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Hello, everyone. I'm David from Truth Forum. I speak Korean much better than English, but today I'd like to speak in English to express my deepest respect to international students from the 16 countries that participated in the Korean War. I greatly appreciate you being here today. Thank you. Let me show you some pictures. Let's check them out together. This is the center of Seoul during the Korean War. As you can see, everything was destroyed. Can you guess where this is? It's Gangnam in the early 1970s. This is also Gangnam, Banpo Expressway Terminal, in the early 1980s. This is what Korea was like after the war. But by the grace of God, the support of the United States and the international community, we, Korea, have become one of the most developed countries in the world. It's a miracle. This miracle was only possible because of the decision your forefathers made 70 years ago. Whenever you see pictures of Korea like this, you should be proud of what your forefathers did for this country. I really appreciate it. However, please remember. Our mission is not yet finished. Because the people in the North are still suffering in the darkness. I'm not advocating for war. we don't need war to bring peace and prosperity to the people of North Korea. But we can surely achieve it if we go together for the high cause of freedom and truth. So, I'd like to ask you to stand up and say it loud with me. We go together David Eunkoo Kim / President of Truth Forum 행사후기 - AMANGAN | 필리핀 유학생 The organizing team did a great job for these events. I have a few suggestions though 1. Make a Kakao talk group (or WhatsApp chat group) that includes all Korean War Veteran's Descendants (with proof) so that it's easier to share information about future events 2. Informing about the event a long time before it is held so that the participants can free their schedules on that specific date Other than that, I found it to be successful! Thank you for the invitation~ - Merhawi | 에티오피아 유학생 Thank you for the Consort invitation, but I couldnt attend due to my tightful schdules these days. Thank you for sharing the event's contents, I will write a blog about it soon. I'm impressed by the remarks you made at the event. I can understand how you are commiting to the actions of respect for freedom and peace. Lets keep intouch! Have a great week end! 정전70주년 기념음악회 행사후기 - 익명 트루스포럼 정말 감사합니다! 덕분에 처음으로 아버지와 어머니를 모시고 좋은 콘서트홀에 모실 수 있게 되어서 좋은 음악을 들려드릴 수 있게 되어 감사합니다. 그리고 전역한 저희 오빠와 유엔 참전용사분들을 위한 뜻 깊은 연주회에 함께할 수 있어 정말 감사했습니다.. 이런 귀한 자리에 가족과 함께한 것은 정말 기적이었습니다.. 이건희 선생님의 배려로 아버지 어머니 저희 오빠와 저까지 가족이 함께 정말 멋진 음악을 잘 들을 수 있었습니다. 모든 것이 하나님의 은혜였습니다. 뜻 깊은 자리에 초대해주시고 귀한 음악을 듣게 해주셔서 정말 감사드립니다! 심금을 울리는 감동의 연주회였습니다. - 김0원 님 정말 힐링이였습니다!!!!☺ 정말 고생많으셨습니다!!!감사합니다!!! - 김0현 님 친구가 너무 잘봤다고 다음에 소고기 사겠다네요 ^~^ - 강0혜 님 정말 완벽한 음악의 하모니에 감동적이었습니다! 가족과 함께 뜻 깊고 마음을 울리는 음악을 기회를 주셔서 대단하시고 멋진 음악인들을 만날 수 있는 기회를 주셔서 정말 감사합니다! 준비하신 모든 분들 정말 고생 많으셨습니다..! - 명0정 님 귀한 음악회에 초대해주셔서 너무 감사합니다. 구성이 참 좋았습니다 ! - 장0숙 님 다양한 장르와 다양한 연주자들의 정성스런 준비와 전쟁 역사와 관련된 연주자들의 연주로 의미 있고 아름다운 음악회 였음. 대한 민국의 자긍심을 일깨우는 시간이었다고 생각 됨. 좋은 기회 나눠 주시어 감사드림. - 엘00정 님 프로그램 섹션 연결, 안내는 편하고 좋았다 티켓 배급. 안내 부분에서 분주함 속에 번거로움으로 아쉬웠지만 전반적으로 감동의 음악회로 기억됨에 감사, 자유수호 희생과 헌신 다시 한 번 되새기며 기도에 기억을 담아 올려본다. - 차0욱 님 흠잡을 것이 없는 공연이었습니다.
'이강호 위원의 보수주의 세계사 특강 - 세계사 흥망의 이야기'가 앞으로 세 번의 강연을 남겨두고 있습니다. 이 강연은 당초에 12강으로 구성되었지만 14강으로 재편성 되어 진행되고 있습니다. 남은 강연 일정을 공유해 드리오니 참고해 주시기 바랍니다. 이 번 강연은 마르크스주의 세계관을 대체하는 세계사를 구성하기 위해 애써오신 이강호 위원의 세계사 특강을 정리하는 의미가 있습니다. 귀한 작업에 함께해 주셔서 감사드립니다. 최대한 많은 분들이 이강호 위원님의 귀한 강연을 접하실 수 있도록 남은 강연은 공개강좌로 진행합니다. 마르스크 세계관을 극복하기 위해 애써오신 이강호 위원님의 세계사 특강, 앞으로도 많은 관심과 참여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10월 23일(월) | 제12강 이념, 혁명, 전쟁 - 좌익의 역사 제3부 쓸모 있는 바보들 혹은 위선자들 10월 30일(월) | 포럼 강연으로 휴강 11월 6일(월) | 제13강 역사의 종언 혹은 귀환 11월 13일(월) | 제14강 해양 자유민주 문명
임이자 의원님께 드리는 공개서한 의원님께서는 지난 10월 17일 국회 환경노동위원회 국정감사에서 민주당 우원식 의원의 발언에 동조하시면서 경사노위를 문책하셨습니다. 저는 의원님께서 우원식 의원의 편파적이고 일방적인 주장만을 들으시고 사실관계를 정확하게 인지하지 못하신 상황에서 그렇게 하신 것으로 이해합니다. 이에 관해 아래와 같이 문의를 드리오니 10월 31일까지 회신해 주시면 대단히 감사하겠습니다. 1. 성적지향과 성별정체성을 차별금지사유로 규정하는 차별금지법 제정에 찬성하십니까? 반대하십니까? 2. 해당 발표 영상을 의원님께서 직접 확인하셨는지요? 3. 인권성평등 교육이 동성애 옹호를 비롯한 젠더이데올로기를 전파하는 수단으로 악용되어 온 실태를 인지하고 계신지요? 4. 극우 또는 극좌라고 부르려면 적어도 폭력을 사용하거나 이를 옹호 해야 합니다. 그런데 극우라는 낙인이 폭력옹호와는 상관 없이 보수우파 진영의 합리적인 주장을 흠집내고 깍아내리는 낙인찍기로 남용되고 있습니다. 이러한 현실을 인식하고 계신지요? 2023.10.23 트루스포럼 대표 김은구 의원님께서는 지난 10월 17일 국회 환경노동위원회 국정감사에서 민주당 우원식 의원의 발언에 동조하시면서 경사노위를 문책하셨습니다. 그런데 의원님, 인권성평등 교육이 동성애 옹호와 젠더이데올로기 전파 수단으로 남용되어 온 사실을 정말 모르십니까? 아래는 서울대에서 진행해 온 인권성평등 교육자료의 일부입니다. 인권성평등이라는 미명 아래 동성애를 합법화하고, 동성애에 대한 개인의 의사 표현을 혐오발언으로 규정하여 불이익을 가하는 움직임들이 이미 여러 곳에서 포착되고 있습니다. 실제로 육진경 선생님께서는 제자들에게 동성애의 보건적 위험성을 설명하셨다는 이유만으로 서울시 학생인권센터로 부터 혹독한 고초를 치르셨습니다. 동성애는 성중독이라는 의견을 표명한 영상을 게시했다는 이유만으로 유튜브에서 경고를 받고, 심지어 힘들게 키워온 계정을 하루아침에 폐쇄당하는 일들도 심심찮게 일어나고 있습니다. 해외에서는 다양성과 평등 이라는 미명하에 동성애에 대한 건전한 비판과 의견의 표현을 차단하고 혐오발언으로 규정할 뿐만 아니라 일정한 불이익을 강제하는 일들이 자행되고 있습니다. 그리고 이는 더이상 외국의 사례만은 아닙니다. 위에서 보시듯 서울대에서 진행해 온 인권성평등교육은 동성애를 옹호하고 '사회적 성' 개념을 적극적으로 교육해 왔습니다. 이는 생물학적 남녀 구분을 무너뜨리고 양성평등을 넘어 다양한 성적지향과 젠더 정체성을 인정하도록 강제하는 함의를 지닌 것입니다. 최근에는 그동안 안팎에서 제기된 강력한 저항에 따라 수위가 조금 완화된 교육안이 이용되고 있습니다. 하지만 문제는 여전히 존재합니다. 성적지향과 성별정체성을 차별금지 사유로 규정하려는 시도가 꾸준히 계속되고 있기 때문입니다. 참고로 서울대에서는 지난 2016년 서울대인권가이드라인이라는 이름으로 성적지향과 성별정체성을 차별금지 사유로 규정하려는 시도가 있었습니다. 그리고 2020년 서울대인권헌장이라는 이름으로 또다시 추진되었고, 2022년엔 오세정 총장이 기습적으로 성적지향과 성별정체성을 포함한 인권 담화문을 발표하기에 이르렀습니다. 문제가 된 저의 발표는 이런 흐름에 대해 경계를 촉구하는 내용이었습니다. 실제로 서울대 인권성평등교육은 동성애를 조장하는 젠더이데올로기의 전파 수단으로 악용되어 왔습니다. 우리는 이러한 문제점을 정확히 인식하고 대응해야 합니다. 해당 발표 영상의 링크를 송부해 드리오니 의원님께서 직접 확인해 주시고 의견을 나눠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약 10분 정도의 영상입니다. [유튜브, 인권성평등교육, 정부지원사업 등에서 이뤄지는 동성애 독재적 흐름 | 트루스포럼 김은구 대표 - 제81회 트루스포럼 (경사노위 청년경청콘서트) 中] 일부 국회의원들이 지속적으로 성적지향과 성별정체성을 차별금지사유로 규정하는 차별금지법을 추진하고 있습니다. 이에 대해 많은 국민들이 심각하게 우려하고 있습니다. 이는 생물학적 남녀구분과 건강한 가족제도 그리고 성윤리를 근본적으로 폐기하고 변경하는 것이기 때문입니다. 의원님께서 이런 목소리에 보다 적극적으로 귀기울여 주시고 함께 대응해 주시길 간절히 당부드리면서, 위에 문의 드린 사항에 대해 의원님의 의견을 부탁드립니다. 감사합니다. 2023.10.23 트루스포럼 대표 김은구 *본 건의 전후맥락을 모르시는 분들을 위해 좀 더 자세한 설명을 드립니다. 트루스포럼은 지난 9월 25일 서울대에서 경사노위 김문수 위원장과 함께 청년경청 콘서트를 진행했습니다. 청년들의 고민을 세심하게 들으시고 진정성 있는 답변을 전달해 주신 김문수 위원장님께 많은 청년들이 도전과 위로를 받은 감동의 시간이었습니다. 그날 행사에 참석했던, 이제 막 엄마가 된 어느 청년 예술가의 소감을 공유합니다. 청년경청 행사에 참석한 문은주 님의 후기 그런데 민주당 우원식 의원께서 지난 10월 17일 국정감사에서 김문수 위원장을 비방하면서 서울대 청년경청 행사에서 제가 발표한 내용을 문제삼으며 트루스포럼을 극우로 매도하는 일이 발생했습니다. 그리고 국민의힘 임이자 의원이 이에 동조하면서 경사노위를 질책하셨습니다. 하지만 해당 발표는 젠더이데올로기의 전파 수단으로 악용되고 있는 인권성평등교육의 위험성과 문제점을 지적한 것입니다. 우리는 국민의힘 임이자 의원님께서 본건의 배경을 정확히 파악하시고 인권성평등교육의 문제점을 제대로 파악해 주시기를 간절히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관련자료
우원식 의원님께 드리는 공개서한 10월 17일 국회 환경노동위원회에서 제시하신 발언과 자료에 대해 아래와 같이 의견과 문의를 드리오니 10월 31까지 회신을 부탁드립니다. 1. 우원식 의원님, 극우 선동을 멈춰주십시오. 극우가 도대체 무엇입니까? 민주당이 극우 아닙니까? 저와 트루스포럼을 '극우'로 칭하신 것에 대해 사과해 주시기 바랍니다. 2. 우원식 의원님, 인권성평등 교육이 동성애 옹호와 젠더이데올로기 전파 수단으로 남용된 사실을 정말 모르십니까? 차별금지법과 동성애 옹호 및 젠더이데올로기 전파 수단으로 남용되는 인권성평등 교육에 대해 의원님의 입장을 명확히 설명해 주시기 바랍니다. 2023.10.23 트루스포럼 대표 김은구 1. 우원식 의원님, 극우 선동을 멈춰주십시오. 극우가 도대체 무엇입니까? 민주당이 극우 아닙니까? 저와 트루스포럼을 '극우'로 칭하신 것에 대해 사과해 주시기 바랍니다. 의원님께서는 지난 10월 17일 국회 환노위 국정감사에서 제출하신 자료를 통해 저를 극우 단체 대표로 매도하셨습니다. 그런데 도대체 극우가 무엇입니까? 과거 조국 전 교수도 트루스포럼을 '서울대 안에 태극기부대와 같이 극우사상을 가진 학생들'로 매도한 바 있고 여러 물의를 일으켜 현재는 교수직을 파면당했습니다. 의원님께서도 이런 전철을 밟지 않으시기 바랍니다. 의원님, 도대체 극우가 무엇입니까? 극우라고 불리는 나치는 국가사회주의독일노동자당입니다. 국가사회주의 또는 민족사회주의가 바로 극우입니다. 가까이 있는 중국이나 북한이 바로 이런 민족사회주의 국가입니다. 트루스포럼은 민족사회주의와는 아무런 관계가 없습니다. 오히려 민족을 강조하며 사회주의적 환상에 빠져있는 사람들에 대해 심각한 우려를 가지고 있습니다. 그런데 의원님, 민주당이 극우 아닙니까? 나치와 같은 민족사회주의, 극우 전체주의적 경향을 강하게 보이고 있지 않습니까? 지난 문정권은 유례없는 사회주의 실험으로 나라 경제를 파탄냈고, 통계조작까지 서슴지 않았습니다. 중화민족 사회주의를 지향하는 중국몽을 따르겠다는 망언과 굴욕외교로 국격을 땅에 처박았습니다. 또 북한에 대한 민족적 환상에 빠져 종북적인 대북정책으로 국가 안보를 내팽개쳤습니다. 그럼에도 돌려받은 건 '삶은 소대가리'라는 조롱뿐입니다. 뻔하게 드러나는 거짓과 도덕적 위선에도 불구하고 민주당 특정 정치인들을 맹목적으로 감싸는 개딸은 히틀러의 유겐트, 모택동의 홍위병과 무엇이 다릅니까? 트루스포럼은 박근혜 대통령 탄핵사태의 문제점과 위험성을 지적하며 시작되었습니다. 그리고 지난 문정권의 망국적인 사회주의 포퓰리즘과 중국에 대한 굴욕외교, 종북적인 대북정책의 위험성을 경고해 왔습니다. 대학과 사회에 스며든 문화막시즘과 대한민국을 부정하고 북한에 민족적 정당성을 부여하는 종북사관에 저항해 왔습니다. 또한 선거에 대한 국민의 검증권 보장과 국민 모두가 신뢰할 수 있는 선거 제도의 개선을 촉구해 왔습니다. 그런데 이런 의견을 피력한 것이 도대체 극우, 민족사회주의 나치와 무슨 상관이 있습니까? 선동을 멈춰주시기 바랍니다. 나치독일과 소련은 본질적으론 극좌 전체주의의 쌍생아에 지나지 않습니다. 소련과 협력하던 나치독일이 소련을 배신하면서 극우로 불리게 됐습니다. 성격상 극좌인 나치를 극우라 칭하면서 혼란스럽게 된 것입니다. 그런데 극우 또는 극좌라고 부르려면 적어도 폭력을 옹호 해야 합니다. 하지만 지금 대한민국엔 김구 선생님의 백의사(白衣社) 같은 극우조직은 더이상 존재하지 않습니다. 민노총처럼 폭력시위와 파업을 조장하는, 북한과 연결된 극좌조직은 있어도, 폭력을 이용해 자유우파 사상을 관철하려는 극우세력은 더이상 존재하지 않습니다. 트루스포럼을 극우라고 매도하는 것은, 합리적인 주장을 깎아내리고 매도하기 위한 저열한 낙인찍기와 정치적 선동에 불과합니다. 또한 너무나도 쉽게 극우라고 매도당하는 소위 '태극기 부대'라는 분들도 탄핵사태 당시 난무하는 거짓 선동에 놀라 나라 걱정에 거리로 나오신 분들일 뿐입니다. 이분들의 목소리도 제발 경청해 주시기를 간곡히 부탁 드립니다. 극우라는 낙인이 합리적인 주장을 흠집내고 깎아내리는 저열한 선동과 낙인찍기로 남용되고 있습니다. 일반인들의 지적 오류를 바로잡아 주셔야 할 의원님 같은 분께서 이러한 저열한 선동에 편승하시는 것은 참 안타까운 일입니다. 이에 우리는 우원식 의원님께 정중한 사과를 요청하는 바입니다. 2. 우원식 의원님, 인권/성평등 교육이 동성애 옹호와 젠더이데올로기 전파 수단으로 남용된 사실을 정말 모르십니까? 차별금지법과 동성애 옹호 및 젠더이데올로기 전파 수단으로 남용되는 인권성평등 교육에 대해 의원님의 입장을 명확히 설명해 주시기 바랍니다. 의원님께서는 청년경청 콘서트에서 진행한 제 발표 내용을 문제삼으셨습니다. 그런데 의원님, 인권성평등 교육이 동성애 옹호와 젠더이데올로기 전파 수단으로 남용되어 온 사실을 정말 모르십니까? 아래는 서울대에서 진행해 온 인권성평등 교육자료의 일부입니다. 인권성평등이라는 미명 아래 동성애를 합법화하고, 동성애에 대한 개인의 의사 표현을 혐오발언으로 규정하여 불이익을 가하는 움직임들이 이미 여러 곳에서 포착되고 있습니다. 제 발표는 이런 흐름에 대한 경계를 촉구하는 내용이었습니다. 보좌진의 설명만 들으시고 강연 영상을 직접 확인하지 못하신 것은 아니신지요? 10여 분 짜리 영상 링크를 보내드리오니 직접 확인해 주시기 바랍니다. [유튜브, 인권성평등교육, 정부지원사업 등에서 이뤄지는 동성애 독재적 흐름 | 트루스포럼 김은구 대표 - 제81회 트루스포럼 (경사노위 청년경청콘서트) 中] 위에서 보시듯 서울대에서 진행해 온 인권성평등교육은 동성애를 옹호하고 '사회적 성' 개념을 적극적으로 교육해 왔습니다. 이는 생물학적 남녀 구분을 무너뜨리고 양성평등을 넘어 다양한 성적지향과 젠더 정체성을 인정하도록 강제하는 함의를 지닌 것입니다. 최근에는 그동안 안팎에서 제기된 강력한 저항에 따라 수위가 조금 완화된 교육안이 이용되고 있습니다. 하지만 문제는 여전히 존재합니다. 성적지향과 성별정체성을 차별금지 사유로 규정하려는 시도가 꾸준히 계속되고 있기 때문입니다. 참고로 서울대에서는 지난 2016년 서울대인권가이드라인이라는 이름으로 성적지향과 성별정체성을 차별금지 사유로 규정하려는 시도가 있었습니다. 그리고 2020년 서울대인권헌장이라는 이름으로 또다시 추진되었고, 2022년엔 오세정 총장이 기습적으로 성적지향과 성별정체성을 포함한 인권 담화문을 발표하기에 이르렀습니다. 성적지향과 성별정체성을 차별금지사유로 규정하는 차별금지법에 대해서는 기독교계를 중심으로 거센 저항이 지속적으로 제기되어 왔습니다. 그리고 잘 아시겠지만 민주당 안에서도 이에 대한 반대 의견이 제기되어 논란이 되고 있습니다. 의원님께서는 19대 국회에서 당시 민주당 김한길 의원이 대표발의한 차별금지법을 공동으로 발의하셨습니다. 이에 대해 국민의 거센 저항이 있었지만 의원님께서는 끝까지 철회하지 않으셨습니다. 하지만 20대 총선후보자 TV토론에서 의원님은 절차상 문제로 철회하지 못했고 기독교인으로서 동성애에 반대하며 법안을 낼 때 유심히 살펴보지 못했다는 입장을 밝혀주셨습니다. [관련자료 : 오세훈-고민정 이어 이동섭-우원식도 동성애 혐오 발언] 이처럼 차별금지법의 문제점을 이미 인식하고 계신 의원님께서 인권성평등 교육이 동성애 옹호와 젠더이데올로기 전파 수단으로 남용되어 온 사실에 대해 전혀 인지하지 못하고 계시다면 정말 의외이고 유감입니다. 설마 선거를 위해 잠시 본의를 가리신 것은 아니신지요? 이에 우리는 의원님의 생각을 명확히 알고 싶습니다. 차별금지법과 동성애 옹호 및 젠더이데올로기 전파 수단으로 남용되는 인권성평등 교육에 대한 의원님의 입장을 명확히 설명해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2023.10.23 트루스포럼 대표 김은구 뜻을 함께하시는 분들은 아래 연락처를 통해 우원식 의원님께 정중하게 함께 문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1. 극우 표현 삼가달라. 2. 인권성평등교육 문제 심각하다. 3. 트루스포럼 공개서한에 답변을 달라. 우원식 의원실 연락처 - 02-784-3601~3 - reform1-1@hanmail.net 관련자료 및 영상 [관련자료 : 오세훈-고민정 이어 이동섭-우원식도 동성애 혐오 발언] 중 발췌
제82회 트루스포럼 & 이승만 영화 '기적의 시작' 시사회 안내 주제 : 4.19 혁명의 회고와 반성 강사 : 이영일 전 국회의원 (서울대 정치학과 58학번) 일시 : 2023년 10월 30일(월) 오후 7시 장소 : 서울대학교 우석경제관 4.19세대와 이승만 대통령의 역사적 화해가 이뤄지고 있습니다. 이러한 화해와 통합의 에너지가 '이승만 대통령 기념관' 건립으로 이어지기를 바랍니다. 트루스포럼은 이러한 흐름에 부응하고자 서울대에서 4.19를 주동하셨던 이영일 전 국회의원을 모시고 '4.19 혁명의 회고와 반성'이라는 제목의 강연을 마련했습니다. 이번 강연은 최근 오픈을 준비하고 있는 권순도 감독님의 이승만 대통령 영화, '기적의 시작' 시사회와 함께 진행합니다. 의미있고 뜻 깊은 역사적인 자리에 많은 분들이 함께해 주시기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트루스포럼 대표 김은구 드림 *시사회 진행 후 강연이 이어집니다. 참석인원 확인을 위해 아래에 등록해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참 가 신 청 *우석경제관 오시는 길
여느 때 보다 긴 연휴, 복잡한 마음은 내려놓으시고 사랑하는 가족들과 편안한 쉼, 한껏 누리시기 바랍니다. 지난 몇 년은 대한민국의 근본적인 회복을 위해 준비된 시간이라 믿습니다. 우리의 정체성을 다시금 확인하고, 오래 묵은 거짓들을 바로잡고 새롭게 나아가는, 새로운 대한민국을 예비하는, 거룩하고 치열한 싸움의 연속이었습니다. 나이를 떠나, 지역을 떠나, 이 거룩한 사명 가운데 나선 모든 분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트루스포럼은 이 사명 가운데 묵묵히 나아가겠습니다. 끝까지 지치지 않고 결실을 맺게 되기를 바랍니다. 완전한 안식을 누리는 연휴 되시기를 축복합니다. 감사합니다. 트루스포럼 대표 김은구 드림 트루스포럼 후원 안내 트루스포럼이 월 천만원 운영비 확보를 목표로 월 1만원 정기후원자 천명을 모집합니다. 대학을 기반으로 시작한 대한민국 최초의 청년 보수주의 연구/활동 단체인 트루스포럼이 좌경화가 심각한 대학 캠퍼스와 역사전쟁의 현장인 대한민국을 바로 세우는 싸움을 응원해 주세요! ************************ 트루스포럼 정기후원 : www.트루스포럼후원.com 일시후원계좌 : 농협 301-02-18-2222-81 트루스포럼 ************************
성 명 서 - 서울대의 시진핑 자료실 존치, 엄중히 규탄한다! 18일자 조선일보 기사에 따르면 서울대는 시진핑 자료실을 존치하는 것으로 가닥을 잡았다. 시진핑 자료실은 그대로 유지하면서 도서의 기증 방식을 변경한다는 내용이다. 지금까지는 중국이 선정한 도서를 일방적으로 보내왔지만 서울대가 필요한 도서를 요청하고 중국대사관이 이를 기증한다는 것이다. 기사에 따르면 서울대는 국내 비판 여론을 달래고 중국과의 외교적 마찰도 피하기 위해 도서 기증 방식을 바꾸자고 중국 측에 제안했다. 그리고 서울대의 요청으로 중국대사관은 이달 초 1400만원 상당의 고고미술사학 서적을 기증하기로 했다. 최근 중국은 탈북민의 강제북송을 재개했다. 코로나로 봉쇄됐던 북-중간 국경이 다시 열기 무섭게 탈북민들의 인권유린을 자행한 것이다. 이런 시기에 서울대가 시진핑 자료실 존치 결정을 중국대사관에 적극적으로 제안했다는 사실에 분개할 수밖에 없다. 도서기증방식이 문제가 아니라 시진핑 자료실의 존재자체가 문제다! 서울대는 각성하라! 우리는 서울대 시진핑 자료실의 완전한 폐쇄를 촉구한다! 서울대는 이런 미온적인 대응이 국가 정체성을 좀 먹고 있음을 직시하라! 시진핑이 정율성을 한중 우호 대표 사례로 언급했다는 이유로 북한군과 중공군으로 6.25에 참전한 정율성이 미화되고, 그의 이름을 딴 동요 대회에서는 대한민국 아이들 입술에서 모택동 찬가가 울려퍼졌다. 그는 6.25에 직접적인 책임 있는 당사자일 뿐만 아니라 대기근과 문화대혁명으로 수천만을 학살한 독재자다. 시진핑은 지금 그를 따라가고 있다. 이에 우리는 시진핑 자료실 폐쇄를 다시 한 번 강력히 촉구한다! 우리는 시진핑 자료실 폐쇄에 뜻을 함께하는 모든 분들과 힘을 합쳐 시진핑 자료실 폐쇄를 관철하기 위한 행동을 계속해 나갈 것이다. 뜻을 같이 하시는 모든 국민들께서 함께 행동해 주시기 바랍니다! 2023.09.21 시진핑 자료실 폐쇄를 요구하는 서울대 동문 모임 CCP(중국공산당) 아웃 공자학원실체알리기운동본부 대안연대 서울대 트루스포럼 *시진핑 자료실 폐쇄촉구 국민서명 bit.ly/시진핑자료실폐쇄 *조선일보 관련기사 | [단독] 서울대 ‘시진핑 자료실’ 지키려?… 고가 책 내준 中 대사관
제81회 트루스포럼 - 김문수 선배님과 함께하는 청년경청 콘서트 2023.9.25(월), 오후 7시 서울대학교 우석경제관 107호 김문수 경제사회노동위원회 위원장님과 청년들이 함께하는 토크콘서트! 취업/창업/직장문제 등 어려움을 겪고 있는 청년들의 목소리를 나눕니다 청년들의 발표와 질문, 건의사항, 김문수 위원장의 현장 답변, 관심 있는 모든 분들을 환영합니다! 현장에서 많은 분들이 함께해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참가신청 / 질문, 건의사항 남기기
윤건영 의원이 김영호 장관과 한국자유회의를 극우라 칭했다. 또 어떤 이들은 윤대통령이 공산전체주의와 싸우겠다고 한 것을 두고 극우 전체주의라 비난한다. 그런데 극우 전체주의가 도대체 무엇일까? 대한민국의 정체성을 부정하는 종북, 종중 세력은 걸핏하면 주권자인 국민을 참칭하는데, 이들이 바로 대한민국의 극우 전체주의 세력이다. - 전체주의는 무엇인가? 헌번 제1조 제2항은 모든 주권은 국민에게 있고, 모든 권력은 국민으로 부터 나온다고 선언한다. 여기서 국민은 국민 전체를 말하는 추상적인 국민이다. 어떤 집단이나 개인이 주권자인 국민을 참칭하는 것이 바로 전체주의다. 인민민주주의, 프롤레타리아 독재를 추앙하는 사람들은 혁명하는 사람만을 인간으로 규정한다. 기득권은 적폐이고 타도의 대상일 뿐이다. 프랑스혁명, 캄보디아, 소련과 중국, 북한에서 자행된 학살은 이러한 인간관에 기반을 두고 있다. 그리고 공산당을 비롯한 혁명적 전위정당 또는 이를 대변하는 1인이 주권자인 '국민'을 전유한다. 히틀러나 무솔리니, 김씨 일가가 군림하는 방법이다. 한국자유회의는 모든 개인의 존엄과 자유를 전제한 자유민주주의 사상을 공개적으로 표방한다. 전체주의와는 거리가 멀다. - 극우? 대한민국에 극우가 있나? 극우라 불리는 나치는 국가사회주의독일노동자당을 말한다. 국가사회주의, 민족사회주의 세력이 바로 극우다. 이는 사실 사회주의를 함께 지향하던 소련과 독일이 국제사회주의와 국가사회주의(민족사회주의)로 갈라진 극좌 세력 내부의 집안 싸움이다. 서로 수가 틀어지자 극좌 소련이 극좌 민족사회주의 나치를 극우로 낙인찍고 비난했다. 한국자유회의는 국가사회주의, 민족사회주의와는 거리가 멀다. 번짓수가 틀렸다. 또한 적어도 '극'우라고 하려면 폭력을 정당화 해야 한다. 민족주의 우파 김구 선생 이후 이런 극우세력이 대한민국에 존재하는지 의문이다. 북한을 찬양하고 김일성 만세를 부를 수 있어야 민주주의라는 사람들이 활개치고 있는 사실 자체가 대한민국엔 극우가 없음을 반증한다. - 극우 전체주의는 도대체 누구인가? 2014년 유엔북한인권보고서는 인륜에 반하는 극악무도한 범죄, 반인도범죄가 북한 정권에 의해서 북한 전지역에 조직적이고 체계적으로 자행되고 있다고 했다. 북한에서 자행되고 있는 인권 침해의 참상은 세계적으로 유례가 없으며 우리는 이런 정치 시스템을 전체주의 국가라 부른다는 것이 보고서의 결론이다. 북한은 국제사회가 인정한 전체주의 국가다. 주사파가 신봉한 김일성 민족주의, 우리민족끼리, 우리식 사회주의는 전형적인 민족 사회주의다. 남조선 해방의 명분으로 전쟁과 테러를 자행했고 주민들을 향해서는 인권 침해의 폭력을 자행하고 있다. 북한이야말로 전형적인 극우 전체주의 국가다. 대한민국을 부정하면서 반대세력은 적폐로 몰아붙이고 국민을 참칭하는 자들이 바로 대한민국의 전체주의자들이다. 촛불 혁명을 떠받치고 국민의 명령을 운운하면서 이에 반대하는 사람들은 전혀 고려하지 않는 것이 바로 주권자인 국민을 참칭하는 전형적인 전체주의를 닮았다. '극우'와 거리가 먼 사람들에게 '극우'라는 낙인을 찍어 재갈물림 하려는 저열한 행태도 그렇다. 전대협 산하 NL계열 국민대 총학생회장을 역임한 윤건영 의원의 극우몰이. 누워서 침 뱉기다.
홍범도 장군 동상 이전 문제로 논란이 계속되고 있다. 육사 안에 있는 동상은 이전으로 가닥을 잡았고, 국방부 앞에 있는 동상은 아직 검토 중인 것으로 보인다. 크게 부각되지는 않았지만 동상 자체에도 문제가 있다. 레닌에게 하사 받은 소련의 군복과 모자, 권총을 두른 홍범도 장군의 동상이 굳이 육사와 국방부에 있어야 하는가? 러시아 혁명에 성공한 이후, 소비에트 정권은 1918년 새로운 군복을 디자인 했다. 육사와 국방부 앞에 있는 홍장군의 동상은 소련 볼셰비키 적군의 군복 외투(시넬)를 입은 모양이다. 그가 쓴 모자는 부데노브카 Budenovka 라고 불리는 천으로 된 군모다. 왼쪽 어깨에서 대각선으로 가슴을 가로지르는 멜빵은 레닌에게 하사 받은 권총을 찬 것이다. 홍범도는 그 권총으로 자유시 참변의 책임을 묻는 김창수와 김오남을 살해했다. 동상 제작의 기초가 된 것으로 추정되는 홍범도 장군의 사진은 자유시 참변 이후 그가 1922년 1월 모스크바에서 열린 극동민족대회에 참석한 뒤, 레닌에게서 선물 받은 군복과 권총을 두르고 기념촬영을 한 모습이다. 소련군 복장의 동상이 육사에 있었고, 사생들은 거기에 경례를 했던 것이다. 지극히 신중하지 못한 처사였다. 그런 점에서 국방부 앞 동상 존치도 문제가 있다. 3.1운동이 사실상 실패한 이후, 민족의 독립을 향한 열망으로 소련을 택한 사람들을 비난만 할 것은 아니다. 그 눈물 어린 개인사는 충분히 함께 아파하며 기릴 수 있다. 다만, 그들의 선택이 잘못된 것임은 역사가 증명한다. 그리고 거짓된 공산주의 사상과 싸워 이겨 기적처럼 생존하고 발전한 대한민국에서 그들을 적정한 수준으로 기리고 대우하는 일은 아마도 북한이 사라진 뒤에야 가능할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