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창호 인권위원장의 취임을 환영하며, 김성회, 천하람 의원에 대한 징계를 촉구한다! - 인권위, 북한인권에 주목하고 마르크스적 래디컬 패미니즘, 젠더이데올로기를 인권논의에서 걷어내야. - 기독교인들을 공직에서 배제하는 것이 개혁신당의 입장인가? 평범한 기독교 신앙을 가진 사람들을 무자격의 보수기독교 탈레반으로 보는 것이 더불어민주당의 입장인가? 각 당 차원의 징계를 촉구한다! - 진화론과 무신론적 인본주의의 폭거, 이들이 역사 속에 자행한 만행을 기억해야. - 한국교회에 고함, 교회가 정치에 침묵함은 자멸적인 자학행위. - 막시즘과 포스트모더니즘이 어지럽힌 세계사적 정신의 전쟁에 대응해야. 안창호 전 대법관의 인권위원장 취임을 환영한다. 그동안 북한인권은 철저히 외면하고, 인권을 빙자해 마르크스 페미니즘과 래디컬 페미니즘, 젠더이데올로기를 전파해 온 인권위원회의 근본적인 변화를 기대한다. 김성회, 천하람 의원의 망언, 각 당 차원의 징계를 촉구한다! 한 가지 반드시 지적해야 할 것은 청문회 과정에서 발생한 추태다. 미국에서 신학을 공부하고 전도사를 했다는, 자칭 기독교인이라는 더불어민주당의 김성회 의원은 안창호 위원장의 창조신앙과 차별금지법에 대한 입장을 빌미로 그에게 '무자격의 보수기독교 탈레반'이라는 막말을 던졌다. 개혁신당의 천하람 의원은 ‘안창호 후보자가 특정 종교에 대한 강한 신념을 가지고 있기 때문에 국가인권위원장을 맡는 것은 매우 위험하다’고 했다. 소위 목사 아들이라는 사람의 말이다. 평범한 기독교 신앙을 가지고 있는 사람을 탈레반 취급하는 자세나 기독교인은 공직에서 배제해야 한다는 발언은 명백하게 헌법이 보장하는 종교의 자유를 부정하는 것이다. 기독교인들을 공직에서 배제하는 것이 개혁신당의 입장인가? 평범한 기독교 신앙을 가진 사람들을 무자격의 보수기독교 탈레반으로 보는 것이 더불어민주당의 입장인가? 각 당 차원의 징계를 촉구한다. 두 사람 모두 기독교인을 자칭하는데, 도대체 무엇을 믿는 것일까? 동정녀 탄생과 성육신, 성경의 기적들, 십자가 대속과 부활은 믿고 있을까? 크리스찬들이 믿고 있는 기본적인 내용들을 부정하면서 기독교인을 참칭하고 있는 것은 아닌가? 아니면 전혀 다른 기독교를 만들고 싶은 것일까? 이성적으로 이해 할 수 없는 성경의 신비를 이성으로 재단하면서, 성경을 그대로 믿는 사람들을 조롱하는 사람들이 자신을 기독교인이라고 참칭하는 안타까운 모습이다. 이들의 발언에 따르면 진화론과 무신론적 인본주의가 그들의 신앙이고, 공직과 사회를 이끄는 기준이 되어야 한다. 진화론과 무신론적 인본주의의 폭거 진화론과 무신론적 인본주의는 이 시대의 새로운 신앙이자 기득권이다. 그러면서 종교는 정치에 개입하면 안되고, 신앙과 정치는 분리되어야 한다고 뇌까린다. 무신론적 인본주의만이 공론의 대상이고 대중에게 공표할 수 있는 신념이자 객관이라는 오만이다. 이들에게 진화론은 만고불변의 과학이다. 하지만 역사의 교훈은 진화론과 무신론적 인본주의의 방종을 엄중히 경고하고 있다. 그렇기 때문에 이는 단순히 기독교인들만의 문제가 아니다. 진화론과 무신론적 인본주의가 인류사회에 끼친 광범위한 만행과 해악은 역사 속에 무수히 반복되어 왔다. 진화론과 유물사관을 결합한 것이 마르크스다. 그는 변증법적 유물론에 기반해 인류역사가 공산사회로 진화할 것이라 믿었다. 그리고 이것을 과학적 사회주의라 칭했다. 나아가 마르크스주의자들은 휴머니스트, 인본주의자임을 자처했다. 하지만 그러면서도 인류사회의 발전과 진화를 위한다는 명목으로 기득권으로 분류된 사람들을 잔인하게 학살했다. 사르트르는 실존주의가 바로 휴머니즘이라고 했다. 그런데 휴머니즘을 외친 그가 소련의 인권 유린과 학살은 정의로운 폭력이라며 옹호했다. 휴머니즘을 외치면서 인간에 대한 학살을 자행하고 옹호하는 것이 인본주의인가? 나아가 진화론과 민족적 우생학이 결합한 것이 국가사회주의(민족사회주의) 나치다. 히틀러의 나치, 국가사회주의독일노동자당은 게르만 민족의 우월성을 전제로 인류사회의 진화를 위해 유대인과 장애인 등에 대한 학살을 자행했다. 이 모두가 절대적인 기준을 상실한 진화론과 무신론적 휴머니즘의 민낯이다. 진화론과 무신론적 인본주의가 역사 속에서 자행한 만행에도 불구하고 이를 여전히 맹종하는 경향은 인간의 이성을 절대적인 기준으로 신뢰하는 사조에 뿌리를 두고 있다. 하지만 인간의 이성과 논리로 모든 것을 이해하고 판단할 수 있다는 것 또한 검증될 수 없는 믿음이다. 이성을 강조한 데카르트도 이성의 불완전함을 전제했다. '나는 생각한다, 고로 존재한다'는 명제는 인간 이성은 불완전하지만 이를 통해 자아의 존재를 확증할 수 있다는 것이다. 쿠르트 괴델은 수학적 논증을 통해 인간의 논리와 지식이 갖는 근본적인 한계를 지적했다. 모든 무모순적 공리계는 참인 일부명제를 증명할 수 없으며, 스스로의 무모순성을 증명할 수 없다는 것이 그가 증명한 불완전성 정리다. 보어는 양자역학을 통해 인간의 관측 자체가 대상에 영향을 미치기 때문에 현실을 완벽하게 파악할 수 없다는 불완전성을 확인했다. 진화론도 마찬가지다. 진화론을 과학이라 신봉하는 사람들이 있지만 진화론 역시 과학적인 문제점과 오류를 가진 하나의 이론이다. 진화론의 중요한 증거로 화석기록이 제시되지만, 화석기록이 모든 진화과정을 완벽히 설명하지는 못한다. 종내의 변이는 관찰되지만, 종간 변화를 입증하는 화석이나 실험적 증거는 불충분하다. 자연선택과 돌연변이를 통해 복잡한 생물학적 구조가 형성된다는 주장도 증명이 불가능한 믿음일 뿐이다. 특히 많은 과학자들이 생명체의 복잡성이 무작위적인 돌연변이만으로 생성될 수 있다는 주장에 의문을 갖는다. 돌연변이는 대부분 유전적 손상을 일으키거나 생명체의 기능을 저하시킨다는 점에서 유리한 돌연변이가 충분한 빈도로 발생해서 복잡한 생명체를 진화시킬 수 있다는 가정은 도전을 받고 있다. 진화론은 자연선택과 돌연변이가 이미 존재하는 생명체의 유전정보를 변형하거나 확장한다고 설명하지만, 고도로 조직적이고 기능적인 유전정보가 지능적인 원인 없이 어떻게 자발적으로 발생할 수 있었는지에 대해서는 설명이 부족하다. 나아가 인간의 고차원적인 사고나 도덕적 의식을 단순히 생존과 번식의 논리로 설명하기는 무리다. 특정한 신앙을 강요할 수는 없다. 이는 개인의 온전한 선택의 문제이기 때문이다. 다만 인간 이성을 절대적으로 추종하면서 진화론과 무신론적 인본주의를 신봉하는 것도 하나의 믿음과 신념이란 것을 겸허히 수용할 필요가 있다. 논리적으로는 성경에 기반해서 하나님이 존재한다고 믿는 것은 순환논증이다. 마찬가지로 하나님보다 이성을 신뢰하는 것이 더 '이성적인 판단이기에' 타당하다는 것도 순환논증일 뿐이다. 역사적으로 진화론과 무신론적 인본주의가 확산된 사회는 전체주의적 권력이 강화되었고, 인간 생명의 가치를 경시하는 극단적인 이념들이 등장했다. 이에 대항해서 모든 인간이 하나님의 형상대로 창조된 자유롭고 존엄한 존재라는 관념을 인류사회의 보편적인 가치기준으로 제시한 것은 서구 기독교 문명임을 부정할 수 없다. 교회 안에 문제가 없는 것은 아니다. 하지만 성경적 세계관이 인류사회에 제시한 보편적인 토대는 기독교인을 참칭하는 사람들이 '보수 기독교 탈레반'이라고 폄훼하며 조롱할만큼 가벼운 것이 아니다. 한국교회에 고함 정교분리의 원칙이 철저히 남용되고 있는 현실을 직시해야 한다. 미국의 정교분리원칙은 개인의 신앙의 자유를 국가가 침범할 수 없다는 의미로 발전해 왔다. 하지만 정치와 종교를 기계적으로 분리하고 교회의 정치 참여를 터부시하는 태도가 지금 한국교회 안에 만연해 있다. 그러나 이러한 의미의 정교분리는 교회를 파괴해야 할 적폐로 규정했던 프랑스혁명가들이 제시한 정교분리 원칙이다. 인간이성을 절대적으로 신뢰하고 이성에 기반한 유토피아를 만들겠다던 프랑스혁명가들은 교회를 파괴하고 혁명에 반대하는 사람들을 무수히 학살했다. 이성을 빙자한 그들의 광기는 마르크스로 이어진다. 이러한 의미의 정교분리를 우리가 따를 이유가 없다. 또한 사회정의와 사회구원을 외치는 기독교 좌파세력이 선택적으로 정교분리 원칙을 외치고 있는 현실도 직시해야 한다. 광우병, 세월호, 제주강정마을, 박근혜 탄핵사태 등 촛불시위를 공개적으로 지지하며 성도들을 거리로 끌고나갔던 사람들이, 자신들의 정치적 입장과 다른 목소리가 나올 때는 정교분리를 외쳐 온 것이 현실 아닌가. 정치를 지배하는 것은 문화이고, 문화를 지배하는 것은 정신이다. 교회가 정치에 침묵하면 무신론적 인본주의가 정치를 지배하고 우리 사회를 지배하게 됨은 자명하다. 정치란 우리 사회의 기본적인 원칙과 가치들을 세우는 일이다. 그런 점에서 교회는 마땅히 정치에 적절한 형태로 참여해야 한다. 교회가 정치에 침묵함은 자멸적인 자학행위이고, 우리 사회에 대한 책임을 방기하는 것이다. 6.25당시 총을 들고 싸웠던 신앙의 선배들을 기억할 때다. 인간 이성은 하나님의 축복이고, 이성과 계시의 긴장과 조화는 건강한 신앙을 위한 두 축이다. 하지만 이성은 말씀을 이해하는 수단이지 말씀 보다 위에 설 수 없다. 그러나 이성을 하나님의 말씀보다 위에 두고 성경을 재단하는 사람들이 이미 교회와 신학교 안에 널리 퍼져있다. 구약을 야훼가 지껄이는 말이라 폄훼하고, 성육신과 부활을 부정하며 예수를 민중운동가로 둔갑시켜 버리는 도올과 같은 위인이 목사가 될 학생들을 가르치는 신학교의 교수로 있는 동안 한국 교회는 도대체 무엇을 하고 있었는가? 창조신앙을 조롱하는 목사 아들과 전도사를 보면서도 정신을 차리지 못한다면 한국교회의 미래는 없다. 인간의 이성과 감정과 경험으로 성경을 재단하는 자유주의 신학으로 인해 유럽의 교회들이 무너졌다. 미국의 교회들도 흔들리고 있고 한국도 위험한 상황이다. 일선 교회에서는 다행히 동성애 법제화 운동의 위험성을 인식하고 이에 대응 운동이 형성되고 있지만, 정작 많은 신학교들은 교회들의 눈치를 보며 미온적으로 움직인다. 교수들의 경향성을 보여주는 단면이다. 퀴어신학이 태동한 것은 1993년 딘 해머의 Xq28 유전자 연구를 비롯해 동성애의 선천성을 지지하는 과학적인 연구결과들을 수용한 것이었다. 동성애는 선천적이고 하나님이 동성애자들을 그렇게 만드셨으니 정죄할 수 없고 성경을 동성애 친화적으로 해석해야 한다는 논지였다. 자유주의 신학이 진화론을 수용한 것도 마찬가지 이유였다. 언제까지 신학이 과학을 부정할 것이냐며 진화론을 수용했다. 하지만 딘 해머는 동성애자였고 연구 무결성에 많은 의혹이 제기됐다. 나아가 2019년 최근의 연구들은 동성애의 선천성에 부정적인 입장을 보이고 있다. 진화론 역시 하나의 이론체계일 뿐 완전무결한 것이 아니다. 자유주의 신학에 대응하기 위해 형성된 신정통주의와 복음주의도 문제가 있다. 신정통주의로 분류되는 칼 바르트는 키에르케고르의 영향을 받아 주관적 실존주의를 차용하여 이성의 한계를 극복하려 했다. 하지만 주관적 실존주의는 진리의 상대성을 표방하는 포스트모더니즘과 연결되어 근본적인 한계를 지니고 있다. 자유주의 신학에 대항하기 위해 제시된 이론이 자유주의 신학에 문을 열어주게 되는 결과를 야기하고 있는 것이다. 차별금지법에 미온적으로 대응하는 장신대의 안타까운 모습은 이런 신학적 입장과 무관하지 않다. 나아가 신정통주의는 '종교적인 사회주의'라는 미명 아래 기독교와 사회주의의 대화를 시도했는데, 결과적으로는 무신론적 인본주의에 기반한 사회주의 사상이 신학 안에 침투하는 창구가 되어버렸다는 비판을 피하기 어렵다. 사회적 참여를 강조하며 지성적이고 학문적인 대화와 소통을 시도하는 복음주의적 접근은 바람직하고 필요한 것이다. 하지만 이러한 자세가 교회를 파괴하려는 세력의 교묘한 접근에 더 많은 빌미를 준 것도 사실이다. 실제로 교회는 사회주의자들의 위장연대전술인 통일전선전술의 가장 쉬운 먹잇감이 되어 왔다. 나아가 지성적인 대화와 접근을 강조하는 것이 복음주의의 장점일 수 있겠지만, 또한 그런 태도가 복음주의가 싸워 온 자유주의 신학에 또 다시 문을 열어주는 창구가 될 수 있다는 현실도 직시해야 한다. 실제로 지금 대한민국에서는 복음주의를 표방하면서 '하나님 나라 신학'이라는 이름으로 사회정의와 사회구원을 강조하며 복음의 본질을 흐리는 목회자들이 있다. 인간 이성에 기반해 내세를 부정하면서 이 땅위에 하나님이 없는 하나님 나라를, 다시 말해 인본주의적인 유토피아를 건설하겠다는 것이 자유주의 신학자들이 제시한 하나님 나라 신학이라는 점을 상기할 필요가 있다. 또한 유신진화론을 표방하는 기독교 좌파그룹이 존재한다. 이들은 '과학과 신학의 대화'를 말하면서 동성애 등 여러 이슈에 관해 결국 자유주의 신학과 다르지 않은 모습을 보이고 있다. 이러한 흐름을 통해 민주와 진보로 포장된 무신론적 인본주의, 세속적 좌파의 아젠다가 교회 안에 스며들고 복음을 변질시키고 있는 실태를 직시할 때다. 사랑과 평화와 관용을 빙자해 본질을 왜곡하고, 예수그리스도 안에 드러난 하나님의 사랑을 인본주의적인 사랑과 자기 의, 사회정의와 사회구원으로 치환해 버리려는 시도가 교회 안에서 진행되고 있다. 이제 만신창이가 된 신학을 근본적으로 바로세워야 한다. 붉은 물이 드는 줄도 모르고 망말을 내뱉는 전도사와 목사 아들을 보면서도 침묵한다면 한국교회는 여기까지다. 우리만의 싸움은 아니다. 진화론과 무신론적 세계관, 마르크스주의와 포스트모더니즘이 모든 학문영역을 잠식하고 있다. 세계사적인 정신의 전쟁이다. 전통적인 가족개념과 성별구분을 해체하는 차별금지법은 이러한 학문적, 사상적 배경이 반영된 하나의 사례다. 이 싸움을 누가 싸우겠는가? 한국교회에 맡기신 거룩한 사명이다. 10/27 광화문, 한국교회 연합예배 하나님의 구원은 사람의 많고 적음에 달려 있지 않다. 하지만 나라가 잘못된 방향으로 가려 할 땐, 크리스찬들이 함께 일어나야 한다. 10월 27일, 오랜만에 대형교회들이 함께 나섰다. 근본적인 새로운 변화를 기대한다. 2024.09.24 서울대 트루스포럼 snu.truth.forum@gmail.com
제 91회 트루스포럼 강연 안내 주제: 신화와 진실, 김구에 대한 재평가 강사: 정안기(전 서울대학교 객원연구원, 낙성대경제연구소 연구위원) 일시: 2024년 9월 28일(토) 오후 4시 장소: 서울대학교 우석경제관 김구 선생은 독립운동에 중요한 역할을 하신 분입니다. 하지만 안타깝게도 좌우합작이라는 명분 아래에 대한민국 건국에는 반대하셨습니다. 이러한 배경에는 간첩 성시백을 통한 김일성의 회유가 있었고, 곧 발생할 전쟁에서 북한이 승리할 것으로 판단했기 때문입니다. 이러한 사실은 당시 중국 공사 유어만과의 대화록 등의 자료를 통해 확인되고 있습니다. 한편 주사파를 비롯해 대한민국 건국을 부정하는 세력은 이승만 대통령을 폄훼하기 위해 의도적으로 김구 선생을 높이고 미화해 왔습니다. 이렇게 신화가 되어버린 김구 선생에 대해서도 진실에 기반한 재평가가 필요합니다. 독립운동의 활동과 내용에 대해서도 진실에 기반한 평가가 있어야 합니다. 이에 트루스포럼은 정안기 박사님을 모시고 이 번 강연을 진행합니다. - 강연 후에는 저자 사인회로 진행됩니다. - 관심있는 모든 분들을 환영합니다. - 참가인원 확인을 위해 가급적 사전등록을 부탁드립니다. - 사전등록을 못하셨더라도 행사당일 현장에 오시면 됩니다. 사전등록 *오시는 길 *트루스 서포터즈 천만클럽 모집 안내 트루스포럼이 월 천만원 운영비 확보를 목표로 월 1만원 정기후원자 천명을 모집합니다! 대학/청년들을 중심으로 자생적으로 시작된 대한민국 최초의 보수주의 청년조직 트루스포럼이 지속적으로 성장해 나갈 수 있도록 응원해 주세요! *일시후원 : 농협 301-02-18-2222-81 트루스포럼 *정기후원 신청은 아래 링크를 클릭해 주세요 후원신청
9/23 월요모임안내 (공개강연) 주제 : 미국 내 종북세력의 실태 강사 : 로렌스 펙 (美대북전문가) 장소 : 트루스포럼 서울대센터 - 관심있는 모든 분들을 환영합니다. - 사전등록 없이 편하게 오시면 됩니다. *오시는 길 9/28(토) 제91회 트루스포럼 안내 (공개강연) 주제 : 신화와 진실, 김구에 대한 재평가 강사 : 정안기 박사 장소 : 서울대학교 223동 우석경제관 김구 선생은 독립운동에 중요한 역할을 하신 분입니다. 하지만 안타깝게도 좌우합작이라는 명분 아래에 대한민국 건국에는 반대하셨습니다. 이러한 배경에는 간첩 성시백을 통한 김일성의 회유가 있었고, 곧 발생할 전쟁에서 북한이 승리할 것으로 판단했기 때문입니다. 이러한 사실은 당시 중국 공사 유어만과의 대화록 등의 자료를 통해 확인되고 있습니다. 한편 주사파를 비롯해 대한민국 건국을 부정하는 세력은 이승만 대통령을 폄훼하기 위해 의도적으로 김구 선생을 높이고 미화해 왔습니다. 이렇게 신화가 되어버린 김구 선생에 대해서도 진실에 기반한 재평가가 필요합니다. 독립운동의 활동과 내용에 대해서도 진실에 기반한 평가가 있어야 합니다. 이에 트루스포럼은 정안기 박사님을 모시고 이 번 강연을 진행합니다. - 관심있는 모든 분들을 환영합니다. - 참가인원 확인을 위해 가급적 사전등록을 부탁드립니다. - 사전등록을 못하셨더라도 행사당일 현장에 오시면 됩니다. 사전등록 *오시는 길 9/30 월요모임안내 (공개강연) 주제 : 제주4.3, 진실에 기반한 화해와 회복 강사 : 김은구 (트루스포럼 대표) 장소 : 트루스포럼 서울대센터 - 관심있는 모든 분들을 환영합니다. - 사전등록 없이 편하게 오시면 됩니다. *트루스 서포터즈 천만클럽 모집 안내 트루스포럼이 월 천만원 운영비 확보를 목표로 월 1만원 정기후원자 천명을 모집합니다! 대학/청년들을 중심으로 자생적으로 시작된 대한민국 최초의 보수주의 청년조직 트루스포럼이 지속적으로 성장해 나갈 수 있도록 응원해 주세요! *일시후원 : 농협 301-02-18-2222-81 트루스포럼 *정기후원 신청은 아래 링크를 클릭해 주세요 후원신청
마우나라니 요양병원 감사인사 및 제안요청 60년 전 이승만 건국대통령에게 호의를 베푼 마우나라니 요양병원에 감사를 전하며, 국부의 자취를 보전하기 위한 서명운동에 동참해주세요! “저희 센터는 1960년 이 대통령이 나라 에서 추방된 후, 그의 빛나는 생애의 마지막을 무상으로 돌볼 수 있는 영광을 누렸습니다” - 마우나라니 요양병원 마우나라니 요양병원은 치료비가 없었던 이승만 대통령께 3년 4개월 동안 병실과 의료 서비스를 무상으로 제공해 주었습니다. 하지만 지금까지 마우나라니 요양병원에 대해 정부나 민간 차원에서 제대로 된 감사의 뜻이 전달된 적은 없었습니다. 마우나라니 요양병원이 이승만 대통령께 베푼 호의에 깊이 감사하는 국민들의 뜻을 전하려 합니다. 마우나라니 요양병원이 대규모 리모델링을 추진하고 있습니다. 트루스포럼은 이승만 대통령께서 마지막을 보내시고 서거하신 병실은 가급적 원형 그대로 보존해 주실 것을 제안하고자 합니다. 마우나라니 요양병원의 직원분들은 이승만 대통령께서 그곳에 머무셨다는 사실에 나름대로 자부심을 갖고 계신 것을 느낄 수 있었습니다. 하지만 안타깝게도 아직 마우나라니 요양병원 어디에도 이승만 대통령에 관한 흔적을 찾아 볼 수 있는 표지는 없습니다. 이승만 대통령께서 이곳에 계셨다는 사실을 적절한 방식으로 표시해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대통령실, 국무총리실, 국가보훈부 등 대한민국의 관계기관들은 현재의 상황을 확인하시고 적절한 대응을 준비해 주시기 바랍니다. 자세한 내용은 아래를 확인해 주시고, 뜻을 함께하시는 분들은 서명으로 동참해 주시기 바랍니다. 서명하기 트루스포럼은 지난 8월 제2회 트루스포럼 하와이 트레이닝을 진행했습니다. 아름다운 하와이에서 이승만 대통령의 발자취를 돌아보며 대한민국의 근현대사와 기독교 보수주의를 이해하고, 대한민국의 미래를 함께 기도하며 준비하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트레이닝에 참석한 많은 사람들이 연수 기간 중 가장 감명 깊었던 장소로 마우나라니 요양병원을 꼽았습니다. 이승만 대통령께서는 3년 4개월 동안 이곳에 계셨고, 이곳에서 생을 마감하셨습니다. 병원에서는 우리의 방문을 특별히 환대해 주었습니다. 이승만 대통령께서 거하셨던 병실과 서거하신 자리에 있던 침상을 직접 볼 수 있었습니다. 또한 외부인에게 잘 공개되지 않는 식당까지 공개해 주셨습니다. 호놀룰루 시내 전체가 한눈에 들어오는 곳이었습니다. 우리는 그곳에서 '올드랭사인' 곡조에 맞춰 애국가를 불렀고, 그 자리에 계시던 할머니 한 분은 감동의 눈물을 흘리셨습니다. 한국전 참전 용사이신 할아버지와의 만남도 소중한 추억으로 남았습니다. 마우나라니 요양병원은 참 고마운 곳입니다. 4.19 이후 이승만 대통령께서 독재자라는 부당한 비난을 받을 때, 치료비가 없었던 이승만 대통령께 병실과 의료 서비스를 무상으로 제공해 주었습니다. 프란체스카 여사께는 병원 뒤편의 직원용 숙소를 제공했습니다. 하지만 지금까지 마우나라니 요양병원에 대해 정부나 민간 차원에서 제대로 된 감사의 뜻이 전달된 적은 없었습니다. 이는 안타까운 일입니다. 또한 구두로 전달된 안내자의 설명을 제외하면, 병원 안에서 이승만 대통령의 흔적을 찾아볼 수 있는 표지나 자료도 없습니다. 현재 마우나라니 요양병원은 대규모 리모델링을 준비하고 있습니다. 내년에 병원 설립 75주년을 맞아 큰 규모의 리모델링을 진행할 예정입니다. 1950년에 개원한 마우나라니 요양병원은 3층짜리 콘크리트 건물로, 이승만 대통령께서 서거하셨을 당시의 모습 그대로 지금까지 유지되어 왔습니다. 하지만 이번 리모델링이 진행되면 많은 변화가 있을 예정이며, 이승만 대통령께서 머무셨던 병실도 이제 공사로 인해 본래 모습을 잃게 될 것입니다. 우리는 이러한 상황을 개선하고자 아래의 내용을 진행하려 합니다. 우선, 병원의 치료비를 감당하기 어려우셨던 이승만 대통령께 호의를 베푼 마우나라니 요양병원에 이승만 대통령을 사랑하는 국민들의 가슴 깊은 감사의 메시지를 전하겠습니다. 전면적인 리모델링이 진행되기 전에, 병원 측에 이승만 대통령께서 서거하실 때까지 거하셨던 병실을 가급적 원형 그대로 보존해 주시기를 바라는 국민들의 뜻을 전하겠습니다. 또한, 이승만 대통령께서 마우나라니 요양병원에 계셨다는 사실을 적절한 방식으로 병원 내에 표시해 주실 것을 요청하겠습니다. 마우나라니 요양병원은 이번 리모델링을 위해 300만 달러의 모금을 준비하고 있습니다. 병원측에서는 리모델링을 통해 Syngman Rhee Freedom Wing 을 설치하는 방안도 내부적으로 고려하고 있습니다. 펀딩을 지원하는 것도 하나의 방법일 것입니다. 사실 병원 측도 이를 기대하고 있습니다. 이 부분에 대해서는 병원측과 협의를 통해 추후 적절한 방법을 검토하겠습니다. 우선, 마우나라니 요양병원에 대한민국 국민들의 진심 어린 감사의 뜻과 우리들의 바람을 전달하려고 합니다. 이승만대통령께 베푼 마우나라니의 호의는 많은 국민들에게 알려져야 하고 기억되어야 합니다. 뜻을 함께하시는 분들께서는 아래에 서명해 주시기 바랍니다. 별도의 감사 메시지나 리모델링 및 표지 관련 의견이 있으신 분들은 설문에 남겨 주시기 바랍니다. 이 서명은 마우나라니 요양병원과 대한민국 관계부처에 전달하도록 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2024.09.11 트루스포럼 대표 김은구 드림 서명하기 *이승만 대통령이 서거하신 하와이 마우나라니 요양병원에 울려퍼진 감동적인 애국가를 확인해 보세요!
*트루스포럼 9월 일정 안내 9/9(월), 오후 7:00, 트루스포럼 서울대센터 트루스포럼 청년모임 (제2회 트루스포럼 하와이 트레이닝 후기나눔) 9/16 (월) 추석연휴 휴무 9/23(월), 오후 7:00, 트루스포럼 서울대센터 미국 내 종북세력의 실태 (로렌스펙) 9/28(토), 오후 4:00, 서울대 우석경제관 트루스포럼 강연 9/30(월), 오후 7:00, 트루스포럼 서울대센터 제주4.3특강2 (김은구 대표) *트루스 서포터즈 천만클럽 모집 안내 트루스포럼이 월 천만원 운영비 확보를 목표로 월 1만원 정기후원자 천명을 모집합니다! 대학/청년들을 중심으로 자생적으로 시작된 대한민국 최초의 보수주의 청년조직 트루스포럼이 지속적으로 성장해 나갈 수 있도록 응원해 주세요! *정기후원 신청은 아래 링크를 클릭해 주세요 후원신청 *일시후원: 농협 301-02-18-2222-81 트루스포럼
<안내> 제4회 트루스캠프를 8월 31일 진행합니다. 오전 10시부터 12시까지는 김은구 대표님의 중고등학생들을 위한 기독교 세계관 강의가 진행될 예정이며, 그 이후에는 버스로 학교로 이동한 후, 캠퍼스 찬양, 캠퍼스 투어 및 미션 등의 일정이 있습니다. 오후 4시부터는 <기적의 대한민국: 역사 다시보기와 국가안보의 향후 과제>라는 제목으로 이병호 전 국정원장님의 제90회 트루스포럼 강연이 진행됩니다. 많은 참여 부탁드립니다. 기간 : 2024년 8월 31일(토) 9:30AM-6PM 대상 : 중고등학생, 대학신입생 장소 : 트루스포럼 서울대 센터 (서울대입구역 2번출구 앞). 관악구 관악로 168 (대우디오슈페리움 2단지 상가건물 4층), 서울대학교 참가비 : 1만원 (점심, 저녁 제공). 입금 계좌 : 농협 301-0218-2222-81 트루스포럼 문의 : 010-7370-1977 (황예원), 카카오톡 : 'SNU트루스포럼', 인스타그램 : 'truthforum_korea' 주관 : 트루스포럼 (트루스포럼은 서울대학교에서 시작된 기독교 보수주의 연구, 활동 및 교육 단체입니다.) (홈페이지 : truthherald.kr) 참가신청 <오시는 길>
*트루스포럼 월요모임 안내(8/26) 이번 강연에서는 MBC 광우병 보도의 진실을 최초로 밝힌 이창섭 기자님을 모시고, 선동의 도구로 전락한 공영언론의 실태를 깊이 있게 살펴봅니다. 최근 이진숙 방통위원장 탄핵사태에서도 드러난 바와 같이, 언론계는 좌익 진영의 공고한 선동 도구로 권력화되어 있습니다. 이 강연을 통해 대한민국 언론의 현실과 그 해결책을 모색하는 시간을 가져보려 합니다. 제목: 선동의 도구로 전락한 공영언론(MBC의 광우병 가짜뉴스를 중심으로) 장소: 트루스포럼 서울대센터 일시: 2024.8.26 7PM 연사: 이창섭 기자(전 연합뉴스 편집국장) <오시는 길> *트루스 서포터즈 천만클럽 모집 안내 트루스포럼이 월 천만원 운영비 확보를 목표로 월 1만원 정기후원자 천명을 모집합니다! 대학/청년들을 중심으로 자생적으로 시작된 대한민국 최초의 보수주의 청년조직 트루스포럼이 지속적으로 성장해 나갈 수 있도록 응원해 주세요! *일시후원 : 농협 301-02-18-2222-81 트루스포럼 *정기후원 신청은 아래 링크를 클릭해 주세요 후원신청
보도자료 트루스포럼 배포일 : 2024년 5월 16일 담당자 : 황예원 간사 010-9362-9657 중국의 미래 국제컨퍼런스, 성황리에 종료 (8월 19일(월), 서울대 우석경제관) 서울대에서 중국의 소수민족 말살정책의 현실을 알리고, 중국의 민주화를 촉구하는 '중국의 미래' 국제컨퍼런스를 성황리에 마쳤습니다. ○ 트루스포럼 김은구 대표의 기조강연, 위미트 하미트(위구르자유포럼 회장), 아르야 체왕 걀포(티베트주일본대사), 숍추드텀질투(남몽골쿠릴타이 회장), 왕다이(민주중국연맹 부회장), 지명광(자유아시아연대 대표) 발표 진행 ○ 중국 소수민족 말살정책의 실태를 알리고 중국의 민주화 촉구 ○ 소수민족 및 중국내 민주화 운동에 대한 억압과 인권침해에 대한 폭로, 이에 대한 비판 이어져 ○ 중국은 현재 경제적 불안과 인권 문제를 통해 공산당의 통치 기반이 위협받고 있음 ○ 중국 내에서 민족 자결과 다양성 인정이 필요하며, 이는 아시아의 안정과 평화를 위한 필수 조건 ○ 중국의 정치적 압박과 검열, 인권 침해를 이어가고 있으며 이에 대해 국제 사회의 적극적인 대응이 요구됨 ○ 중국의 민주화 가능성은 험난하지만, 외부 압력과 내부의 노력을 통해 변화 가능 다음은 각 발표자들의 발언에 대한 요약입니다. 김은구 대표 기조강연 김은구 대표는 기조강연에 앞서 이번 국제컨퍼런스가 북한인권 시민연합 김석우 이사장님의 제안과 지원을 통해 가능했음을 밝히며 감사를 전했습니다. 통일원 차관으로 봉직하신 김석우 이사장께서는 90년대 초, 외교부 근무 당시 한중수교를 실무에서 직접 담당한 분입니다. 현재 중국의 모습을 보시면서 많은 생각과 감정이 교차하실텐데요, 중국의 변화를 촉구하는 귀한 행사를 진행할 수 있도록 도움을 주신 김석우 이사장님께 다시 한 번 감사드립니다. 김은구 대표는 기조강연에서 중국이 WTO가입 등을 통해 개혁개방이 진행되고 놀라운 경제발전을 이룩했지만 자유무역과 자유민주주의의 근원이 되는 보편적인 가치를 내면화하는 방향으로 발전하지는 못했다고 지적했습니다. 그리고 그 근본적인 원인은 중국인들의 내면에 여전히 중국식 사회주의인 마오이즘과 중화사상이 강하게 작동하고 있기 때문이라고 밝혔습니다. 그는 중국이 현재 대한민국을 포함한 세계를 향해 강력한 통일전선전 공작을 진행하고 있다는 것을 강조하면서, 부동산 문제로 인한 경제 붕괴, 공산당 일당독재에 대한 젊은 층의 반발 등 중국 내외부의 변화의 조짐을 유심히 살피면서 이러한 변화를 북한 주민들의 해방을 위한 기회로 만들어야 한다고 힘주어 말했습니다. 나아가 현재 중국이 내부결속을 강화하기 위해 소수민족에 대한 통제를 강화하고 있음을 지적하면서, 이번 컨퍼런스를 통해 한국 사람들이 중국 소수민족 문제를 깊이 이해하고, 중국의 미래를 가늠보는 시간이 되기를 바란다고 전했습니다. 나아가 54년 미국 상하원합동연설에서 공산압제 가운데 고통받는 북한동포들과 중국의 주민의 해방을 외치신 이승만 대통령을 언급하면서, 휴전협정 체결당시 북한 동포들을 해방하겠다고 다짐하신 이승만 대통령의 약속을 기억할 것을 촉구했습니다. 위미트 하미트(위구르자유포럼 회장) / 미흐리굴 투르순(위구르수용소 탈출 증인) 이어진 발표에서 위구르자유포럼 위미트 하미트 회장은 이번 한국 방문의 목적이 위구르인들이 겪고 있는 상황을 한국인들에게 알리기 위한 것이라고 설명했습니다. 그는 1990년 부터 중국에서 약 700만 명의 위구르인들이 학살당했다면서 위그루와 중국은 문화적으로 전혀 다른 존재이고, 위구르인들은 독립을 위해 싸우고 있으며 한국이 이를 응원해 줄 것을 호소했습니다. 이어서 위구르수용소에서 탈출한 미흐리굴 투르순 여사의 영상 메시지가 있었습니다. 그는 위그루 출신으로 이집트 사람과 결혼 후 2015년 중국에 방문했다가 체포당해 수용소에 수감되었습니다. 수감기간에 중국에 함께 간 아들이 사망했는데 중국정부는 치료중에 죽었다는 말 외에 어떤 설명도 제공하지 않았습니다. 그는 미국 정부의 도움으로 수용소를 탈출할 수 있었습니다. 투르순 여사는 현재 위구르인들이 받고 있는 핍박을 한국 사람들이 꼭 기억해 주기를 당부했습니다. 아르야 체왕 걀포(티베트주일본대사) 걀포 대사는 티베트가 고대부터 평화로운 독립 국가였음을 강조하면서 중국이 1950년 티베트를 군사적으로 침공했다는 사실을 언급하며 이를 강력하게 비난했습니다. 그리고 중국의 여러가지 주장에도 불구하고 중국 점령이 70년이 넘은 지금도 티베트는 여전히 가장 억압받는 국가 중 하나라고 강조했습니다. 그리고 중국의 독재 정권이 자신들의 어리석음을 깨닫고 국제규범과 유엔헌장을 따르도록 촉구하기 위해 함께 노력할 것을 촉구했습니다. 숍추드텀질투(남몽골쿠릴타이 회장) 숍추드텀질투 회장은 강연을 시작하면서 침략자의 언어로 발표할 수밖에 없는 현실이 안타깝지만 이 발표를 통해 남몽골에서 자행한 중국의 만행이 널리 알려지기를 바란다고 밝혔습니다. 그는 중국이 역사적 사실들을 왜곡하고 있다고 강조하면서 내몽골의 원주민들이 중국공산당에 의해 학살당한 사실과 민족적 정체성이 말살당하고 있는 사실, 특별히 1960년대 중국과 소련의 갈등 속에서 몽골인에 대한 대학살이 있었다는 사실을 지적했습니다. 중국정부는 내몽골에 한족을 이주시켜 소수민족의 정체성을 말살하고 있을 뿐만 아니라 지하자원 채굴을 빌미로 내몽골의 생태계를 파괴하고 황폐하게 했다고 하면서, 더 나아가 비밀리에 핵실험을 진행하고 핵폐기물을 지역 주민들에게 알리지도 않고 암매장 하여 무수한 사람들이 백혈병 등으로 죽었다는 사실을 폭로했습니다. 중국헌법은 소수민족의 자치를 보장하고 있지만 현실은 절처한 민족 말살 정책이 시행되고 있다는 것이 그의 증언입니다. 마지막으로 그는 아시아의 미래에 대해 두 가지 가능성을 언급하면서, 중국이 지배하는 시대가 될 것인지, 아니면 전 세계 자유주의 세력이 중국의 패권주의를 극복하고 평화로운 자유를 이루는 길이라고 설명하면서 한국 사람들의 지지를 호소했습니다. 왕다이(민주중국연맹 부회장) 왕다이 부회장은 그는 국민이 존중 받는 중국이 되어야 한다고 강조하면서, 중국에서 자행되고 있는 다양한 인권침해 현실을 폭로했습니다. 중국은 엄격한 언론 통제를 시행하고 있으며 이로 인해 많은 활동가들이 구금되고 있습니다. 특히 코로나19 상황을 최초로 보도한 시민기자와 인권 활동가가 지금도 감옥에서 수감중에 있다고 밝혔습니다. 중국 국가안전부는 대만에서 독립 활동을 하던 대만인을 구속하기도 했습니다. 이는 대만의 주권과 독립을 부정하는 조치입니다. 중국 정부에 대한 부정적인 SNS 컨텐츠는 차단되고 처벌되기 일쑤입니다. 1998년 중국 민주당을 설립한 주위푸 씨는 중국에서 11년 동안 감금되었는데 24시간 동안 감시당했습니다. 화장실에서 용변을 볼 때도 감독자 앞에서 보아야 하는 등 기본적인 인권을 철저히 유린당했습니다. 왕다이 부회장은 한국 분들과 함께 중국을 변화하려는 신념을 가지고 있다고 전하면서 이 길을 계속 걸어갈 것임을 약속했습니다. 지명광(자유아시아연대 대표) 지명광 대표는 한국에서 특히 서울대학교에서 트루스포럼과 함께 이런 행사를 개최할 수 있게 되어 매우 뜻이 깊다며 감사의 인사를 전했습니다. 지명광 대표는 이번 행사의 실무를 담당하고 해외 연사들을 섭외하는 중요한 역할을 담당했습니다. 그는 발표를 통해 자신은 만주 출신 조선족으로서 조선어 교육이 말살 된 것에 항의하여 중국입국이 불허된 사실을 알리면서, 중국이 선주민족 보호정책(소수민족 보호정책)을 위반하여 소수민족을 탄압하며 말살, 동화시키는 방향으로 적극적으로 움직이고 있음을 지적했습니다. 그리고 이것이 제노사이드와 같은 국가적인 범죄임을 강조했습니다. 그는 일본식민지에서 독립하고 자주민주 정권을 수립한 대한민국의 경험이 중국내 소수민족들에게 새로운 가치와 시대정신을 제시해 주기를 바란다는 의견을 나누며 발표를 마쳤습니다.
2024 중국의 미래, 국제컨퍼런스 일시: 2024년 8월 19일 (월) 오후 4시 장소: 서울대학교 우석경제관 중국은 현재 경제적 불안과 내부적인 위기 상황에 직면해 있습니다. 급격한 경제 성장의 둔화, 심화되는 빈부 격차, 부동산 및 금융 위기 등은 중국 공산당의 통치 기반에 중대한 위협이 되고 있습니다. 이러한 상황 속에서 중국 공산당은 내부통제를 강화하고 있고, 이로 인해 다양한 인권 문제를 야기하고 있습니다. 특히 소수민족에 대한 억압이 내부 결속과 통제를 위한 수단으로 동원되고 있습니다. 위구르, 티벳, 남몽골 등에 거주하는 소수민족들은 문화적, 종교적 정체성을 지키기 위한 저항을 이어가고 있습니다. 하지만 이러한 억압을 은폐하기 위한 역사공정과 선전 활동도 계속되고 있습니다. 특별히 해당지역 소수민족에 대한 강압적인 정책들과 인권 침해는 국제사회의 심각한 우려를 낳고 있습니다. 이 행사는 중국의 현재와 미래를 이해하는 데 있어 중요한 통찰을 제공하며, 자유와 인권을 지향하는 국제사회의 협력을 도모하는 의미 있는 자리가 될 것입니다. 관심있는 많은 분들의 참여를 바랍니다. - 발표 안내 기조강연 <중국의 미래> | 김은구 (트루스포럼 대표) <위구르인들의 현재 전반적인 인권상황과 투쟁 목표> | 위미트 하미트(위구르자유포럼 회장) 메림 투르순 여사(위구르수용소 탈출 증인) <70여년 차이나에 점령된 오늘날의 티베트> | 아르야 체왕 걀포 (티베트 주 일본 대사) <차이나정부의 몽골문화에 대한 대학살> | 숍추드 텀질투 (남몽골쿠릴타이 회장) <자유가 없는 나라 _ 차이나> | 왕다이 (민주중국연맹 부회장) <참되고 바른 세상을 염원하며> | 지명광 (자유아시아연대) *참석인원 확인을 위해 사전등록을 부탁드립니다. 사전등록 8월 행사 일정 안내 8/19(월), 오후 4:00, 서울대 우석경제관, <중국인권 국제세미나> 8/26(월), 오후 4:00, 트루스포럼 서울대센터, <월요모임> 강사: 이창섭 기자 (전 연합뉴스 편집국장) 8/31(토) 오전 10:00, 트루스포럼 서울대 센터 <트루스캠프> 오후 4:00, 서울대 우석경제관 <트루스포럼 강연> 강사: 이병호 (전 국정원장) *트루스 서포터즈 천만클럽 모집 안내 트루스포럼이 월 천만원 운영비 확보를 목표로 월 1만원 정기후원자 천명을 모집합니다! 대학/청년들을 중심으로 자생적으로 시작된 대한민국 최초의 보수주의 청년조직 트루스포럼이 지속적으로 성장해 나갈 수 있도록 응원해 주세요! *정기후원 신청은 아래 링크를 클릭해 주세요 후원신청 *일시후원: 농협 301-02-18-2222-81 트루스포럼
*트루스포럼 8월 일정 안내 8/5,12(월) 하와이 트레이닝 관계로 월요모임은 쉬어갑니다. 8/19(월), 오후 4:00, 서울대 우석경제관 중국인권 국제 세미나 8/26(월), 오후 4:00, 트루스포럼 서울대센터 연사: 이창섭 기자 (전 연합뉴스 편집국장) 8/31(토), 오후 4:00, 서울대 우석경제관 연사: 이병호 (전 국정원장) *트루스 서포터즈 천만클럽 모집 안내 트루스포럼이 월 천만원 운영비 확보를 목표로 월 1만원 정기후원자 천명을 모집합니다! 대학/청년들을 중심으로 자생적으로 시작된 대한민국 최초의 보수주의 청년조직 트루스포럼이 지속적으로 성장해 나갈 수 있도록 응원해 주세요! *정기후원 신청은 아래 링크를 클릭해 주세요 후원신청 *일시후원: 농협 301-02-18-2222-81 트루스포럼 (트루스포럼 = 김은구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