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기탄핵 무효! 즉각 재심하라! - 거짓말이 드러났다, 탄핵판결 재심하라! 꼬여버린 거짓말들. 곽종근 사령관의 진술은 처음부터 여러 번 바뀌었다. 형사재판에서 드러난 그의 증언은 모순 투성이다. 그는 윤석열 대통령이 자신에게 전화해서 의원들을 끌어내라고 했다고 증언했다. 하지만 형사재판을 통해 윤대통령의 전화는 31분에 있었고, 곽종근의 부하인 이상현 1공수여단장은 이미 그 이전에 '의원들을 끌어내라'는 지시를 이미 자신의 부하인 대대장들에게 전달한 사실이 드러났다. 곽종근의 거짓말이 드러난 것이다. 곽종근은 이에 대해 곽종근은 이상현 여단장이 아마도 (나를 패싱하고) 대통령과 먼저 통화한 이진우 수방사령관을 통해 지시를 미리 듣고 움직인 것 같다고 변명했다. 이는 군대의 명령체계상 불가능한 일이다. 하지만 이 변명도 무너졌다. 통화기록에 따르면 윤대통령은 곽종근 사령관에게 전화한 이후에 이진우 사령관과 통화했기 때문이다. 국무회의가 없었다는 한덕수 총리의 거짓말도 형사재판에서 공개된 CCTV로 확인됐다. "계엄 문건을 본 적 없다"고 주장하던 한덕수는 계엄 당일 영상에서 문건을 꺼내 검토하는 모습이 포착됐다. "국무회의를 소집해 막으려 했다"는 변명마저도 위증인 것이다. 지렁이 같은 홍장원의 메모와 그의 궤변도 상식을 지극히 벗어난 것이다. 헌법재판소법 제40조 규정에 따라 탄핵심판은 형사소송법을 준용한다. 형사소송법 제420조 제2항은 원판결의 증거가 된 증언이 확정판결에 의해 허위임이 증명된 때 재심을 청구할 수 있게 한다. 윤대통령의 형사재판이 아직 1심이라는 점에서 당장 적용은 어려워 보인다. 하지만 제5항은 유죄선고를 받은 자에 대해 무죄를 인정할 명백한 증거가 새로 발견된 때에는 재심을 청구할 수 있다고 규정한다. 윤석열 대통령의 탄핵심판에서 의원들을 모두 끌어내라는 곽종근의 증언과 계엄에 관한 국무회의가 없었다는 증언은 탄핵심판을 인용하는 중대하고 결정적인 증거가 되었다. 이것이 거짓임이 밝혀진 이상, 즉각적인 재심이 있어야 할 것이다. - 대장동의 주범, 이재명에 대한 신속한 재판을 촉구한다! 대장동 개발 비리 사건에서 민간업자 김만배·유동규 등 5명 전원이 법정구속됐다. 1심 판결에서 유동규·김만배에게 징역 8년이 선고됐고, 정영학·남욱·정민용도 실형을 받았다. 법원은 성남시 수뇌부 보고를 받은 이재명 대통령의 승인을 판단하며, 그의 연루 여지를 명확히 남겼다. 판결문에 '이재명'이 390번 언급된 이 중대 범죄에 대한 판결을 도대체 왜 미루는가! 이재명은 대장동 개발을 "단군 이래 최대 치적"이라고 자랑했다. 하지만 법원은 이를 중대한 범죄로 규정했다. 그리고 관련자 전원이 구속됐다. 이재명은 과거에 "사실 대장동은 내가 설계"했다고 말하기까지 했다. 이제 대장동 개발의 주범인 이재명에 대한 재판을 진행할 때다. 신속한 재판을 촉구한다! - 검찰의 항고포기 강력하게 규탄한다! 노만석 검찰총장 직무대행은 대장동 사건 1심 판결에 대한 항고를 포기했다. 이는 아주 이례적이다. 윗선의 압력이 의심된다. 한심한 일이다. 이는 명백히 공수처가 수사해야 할 직권남용이자 직무유기이고, 검찰 내부에서 내부징계를 검토해야할 사안이다. 나아가 외부의 부당한 압력이 있었다면 부패방지법상 신고 대상이다. 강력한 대응을 촉구한다! - 거짓의 뿌리, 더불어민주당은 해산하라! 민주당의 거짓말은 권력을 잡는 수단이었다. 광우병 선동으로 이명박 정부를 마비시켰고, 세월호 선동으로 박근혜 정부를 제압했다. 타블렛PC, 섹스비디오, 880조 비자금 등 무수한 거짓말로 박근혜 대통령을 탄핵했고, 윤석열 대통령도 거짓 선동으로 탄핵한 사실이 드러나고 있다. 더불어민주당은 대한민국 거짓의 온상이다. 거짓 선동의 온상으로 전락한 더불어민주당은 거짓과 더불어 대한민국에 기생해 왔다. 거짓에 찌든 더불어민주당은 자신의 생존을 위해 중국의 발밑으로 기어들어가고 있다. 이러한 현실을 직시하지 못한다면 대한민국의 미래는 없다. 이제 대한민국의 건강한 발전과 미래를 위해, 더불어민주당은 해산이 답이다. - 거짓에 침묵하는 대학, 존재할 가치가 없다! 일어나라! 대학이 진리의 상아탑이라면, 거짓에 침묵하는 대학은 존재할 가치가 없다. 민주화를 빙자해 거짓 선동에 앞장선 민주화교수협의회는 이제 해산하는 것이 그나마 과거의 명분이라도 지키는 길이다. 거짓 선동에 기만당해 그것이 정의인 양 탄핵집회에 참석한 학우들이 이제 부끄러움을 느낀다면, 속죄하는 마음으로 이 모든 거짓을 뒤엎고 일어날 때다. 진리는 스스로를 증명하는 힘이 있다. 대한민국은 건국도 그렇고 성장도 기적이며 축복이다. 대한민국은 시작부터 혁명적 사회주의라는 거짓된 공산주의 사상과 싸워 이겨 생존한 나라다. 진실과 거짓의 전쟁. 이 싸움에서 승리하는 것이 우리의 사명이다. 진실에 눈을 뜬 대한민국의 청년들이 이 싸움을 이겨낼 것을 믿는다. 2025.11.10. 서울대 트루스포럼 snu.truth.forum@gmail.com <서울대> <연세대> <고려대>
[트루스포럼 월요모임 안내] 돌아오는 주 월요일(11월 10일) 저녁에는 트루스포럼 김은구 대표의 강연으로 진행합니다! 주제: WEA 문제에 관한 성찰 일시: 2025년 11월 10일(월) 오후 7시 장소: 서울대 트루스포럼 센터 (서울 관악구 관악로 168) 항상 함께 해주셔서 감사합니다!♥️ 트루스포럼 사무국 <오시는 길>
[트루스포럼 월요모임 안내] 돌아오는 주 월요일(11월 3일) 저녁에는 청년발제와 기도모임으로 진행합니다 :) 하나님의 말씀에 기반해 한국사회를 근본적으로 회복하고, 북한을 해방하며, 자유주의 신학으로 왜곡된 복음을 바로잡고 세계의 교회를 건강하게 다시 세워내는 것이 하나님의 기적으로 시작하고 성장한 대한민국의 궁극적인 사명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우리의 활동은 기도 없이 이뤄질 수 없습니다. 트루스포럼은 종교단체는 아닙니다. 신앙이 다른 분들도 함께하실 수 있습니다. 하지만 건강한 복음에 바탕을 둔 기도의 사람들이 모임의 중심을 잡고 나아가야 지속적으로 성장해 나아갈 수 있습니다. 이에 트루스포럼은 아래와 같은 주제를 두고 기도를 계속해 왔습니다. <트루스포럼의 기도주제> 1. 역사의 주인이신 하나님 2. 대한민국과 열방의 주인이신 하나님 3. 대학과 모든 학문의 주인이신 하나님 4. 이스라엘과 예루살렘을 위한 기도 5. 동성애, 이슬람, 자유주의 신학 6. 북한의 해방 7. 대한민국의 회복 8. 트루스포럼을 위한 기도 위의 기도제목을 두고 함께 기도하실 분들은 누구나 편하게 참석해 주세요! 일시: 2025년 11월 3일(월) 오후 7시 장소: 서울대 트루스포럼 센터 (서울 관악구 관악로 168) 항상 함께 해주셔서 감사합니다!♥️ 트루스포럼 사무국
< 트럼프 방한 기념 트루스소셜 환영 메시지 챌린지> - 트루스소셜에 트럼프 대통령 방한을 환영하는 메시지를 남겨주세요!!! - 트루스소셜은 트럼프 대통령이 가장 활발히 활동하며 직접 관리하는 공식 SNS 플랫폼입니다! ----- 참여방법 ----- 아래 두 단계만 따라 하시면 됩니다 !!! 1. 아래 링크를 클릭해 주세요. https://truthsocial.com/@realDonaldTrump/115455332224820388 2. 왼쪽 하단의 말풍선 버튼을 누르시고 다음 환영메시지 중 하나를 입력해 주세요! - 직접 환영문구를 작성하셔도 됩니다! - 트루스소셜에 가입하지 않은 분들은 이 단계에서 가입하시고 진행해 주세요! 예시 1) @realDonaldTrump President Trump, welcome to Korea! #SaveKorea #CCPOut #StopTheSteal #StopProChinaLee #TruthForum 예시 2) @realDonaldTrump Welcome, President Trump! We stand with the ROK-US Alliance to Save Korea. #SaveKorea #CCPOut #StopTheSteal #StopProChinaLee #TruthForum 예시 3) @realDonaldTrump President Trump's visit highlights our urgent plea: Save Korea, stand against tyranny. #SaveKorea #CCPOut #StopTheSteal #StopProChinaLee #TruthForum 예시 4) @realDonaldTrump We welcome President Trump. The ROK-US Alliance is key to keeping Korea free. #SaveKorea #CCPOut #StopTheSteal #StopProChinaLee #TruthForum 예시 5) @realDonaldTrump South Korea is in crisis. We welcome President Trump in our fight for freedom. #SaveKorea #CCPOut #StopTheSteal #StopProChinaLee #TruthForum
<여의도 KBS홀에서 진행하는 유엔참전용사, 영웅을 위한 기념 음악회에 초대합니다> 작년에 참여하신 분들께 훌륭한 피드백을 받은 음악회 입니다. 한국 최고의 여의도 KBS홀에서 진행하는 이번 행사에 참여하실 분들은 아래 링크를 통해 등록해 주시기 바랍니다. 티켓은 100장 한정이므로, 꼭 참석 가능하신 경우에만 예약해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가족, 친구, 동료 및 지인분들과 함께 뜻깊은 시간 보내시길 바라며, 많은 관심과 홍보 부탁드립니다. 일시 : 2025.11.12(수), 오후 7시 장소 : 여의도 KBS 홀 가족, 친구, 동료 및 지인분들과 함께 뜻깊은 시간 보내시길 바라며, 많은 관심과 홍보 부탁드립니다. 감사합니다. * INVITATION Join us for the Korean War Memorial Concert at the KBS Hall, Yeouido! Last year’s event received fantastic feedback. If you’d like to attend, please register using the link below. We have 100 tickets available, so kindly reserve only if you're sure you can make it. Date: Wednesday, November 12, 2025, at 7PM Venue: KBS Hall, Yeouido Thank you. Sincerely, David Eunkoo Kim / President of Truth Forum 신청링크
[트루스포럼 월요모임 안내] 돌아오는 주 월요일(10월 27일) 저녁에는 청년발제와 토론으로 진행합니다! 주제: 한국의 민주화운동 : 도시빈민투쟁의 실상 일시: 2025년 10월 27일(월) 오후 7시 장소: 서울대 트루스포럼 센터 (서울 관악구 관악로 168) 항상 함께 해주셔서 감사합니다!♥️ 트루스포럼 사무국 <오시는 길>
[트루스포럼 월요모임 안내] 돌아오는 10월 20일 월요모임은 <중국의 미래>를 주제로 트루스포럼 김은구 대표님의 강연이 있습니다. 이와 관련하여 참석자분들과의 토론과 나눔시간 또한 진행될 예정입니다. 모임 전후로는 서로 편안하게 교제하고 이야기를 나눌 수 있는 따뜻한 시간도 마련되어 있으니 트루스포럼을 응원하시거나 관심 있는 분이라면 누구나 자유롭게 참여해 주세요 :) 일시: 2025년 10월 20일(월) 오후 7시 장소: 서울대 트루스포럼 센터 (서울 관악구 관악로 168) 항상 함께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보도자료] “대한민국을 지켜낸 10월의 선택, 유신” [ 트루스포럼, 유신기념 포스터 부착 캠페인 ] 보수주의 청년단체 트루스포럼(대표 김은구)이 박정희 대통령이 1972년 단행한 10월 유신의 역사적 의미를 재조명하고자, 서울대학교에 ‘유신기념 포스터’를 부착했다고 밝혔다. 이번 캠페인은 10월 유신의 역사적 배경과 의의를 대학 사회에 공유하고, 이를 계기로 대한민국의 국가 정체성과 경제발전의 토대를 되새기기 위한 취지로 마련됐다. 트루스포럼은 포스팅을 통해 “유신은 단순한 독재가 아닌, 북한의 무력 도발과 닉슨 독트린으로 인한 안보위기 속에서 대한민국을 지키기 위한 국가적 결단이었다”고 강조했다. 또한 "한강의 기적은 유신의 안정된 정치 기반 위에서 가능했으며, 지금 우리가 누리는 번영의 기반에는 유신의 기틀이 있었다는 사실이 잊혀져서는 안 된다"고 밝혔다. 포스터에는 다음과 같은 주요 메시지가 담겼다: -유신은 대한민국을 지킨 결단이었다. -경제 성장의 기적은 유신 이후 본격화되었다. -오늘날 우리가 누리는 자유와 번영은 유신의 토대 위에서 가능했다. 트루스포럼은 이번 포스터 캠페인을 통해 유신에 대한 편향된 인식에 문제를 제기하고, 당시 국내외 정세를 객관적으로 이해함으로써, 산업화와 민주화의 균형 있는 역사 인식이 필요함을 강조했다. 김은구 대표는 "유신에 대한 일방적인 비난은 당시의 안보와 경제 상황을 무시한 채 이뤄진 결과"라며, "지금의 대학생들과 젊은 세대가 유신의 본질을 정확히 이해하고 평가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말했다. [유신기념 포스터 부착 참여 안내] 트루스포럼은 서울대를 시작으로 연세대, 고려대 등 전국 대학가에 유신기념 포스터 부착 캠페인을 확대할 예정이다. 포스터 부착에 동참하고자 하는 개인 또는 단체는 아래 이메일로 신청하면 포스터 파일을 제공받을 수 있다. 참여 신청 이메일: truthforum.kr@gmail.com
*트루스포럼 유신기념 포스터 / 함께 부착해 주세요! 1969년 선포된 닉슨 독트린은 한국을 비롯한 미국의 아시아 동맹국들에게 심각한 안보적 위기를 초래했습니다. 당시 북한은 쿠바의 게릴라 혁명에 고무되어 무장공비를 남파하며 지속적인 도발을 감행했습니다. 한편 중국에서는 문화대혁명으로 약 8천만 명이 희생되었고, 캄보디아에서는 약 300만 명이 학살당하는 참극이 벌어졌습니다. 유신은 이처럼 북한의 도발과 국제적 안보 위기로 국가 존립이 위태로운 상황에서 내려진 결단이었습니다. 유신이 없었다면 대한민국의 경제 발전은 불가능했습니다. 1971년 대선에서 김대중 후보는 종속이론에 기반한 대중경제론을 내세우며 내포적 공업화를 주장했습니다. 그는 무역을 하면 강대국에 종속된다는 이유로 수출주도형 중화학공업 정책을 강력히 비판했습니다. 이에 박정희 대통령은 경제 개발의 ‘중단 없는 전진’을 위한 안정적인 정치적 기반을 마련하고자 1972년 10월 17일 유신을 단행했습니다. 포항제철을 비롯한 대한민국의 철강, 조선, 자동차 산업은 유신을 통해 꽃피운 한강의 기적입니다. 혹자는 대한민국을 가리켜 자유의 방파제라고도 합니다. 그러나 이런 비유를 받아들일 수 없습니다. 어찌해서 우리가 파도에 시달리면서도 그저 가만히 있어야만 하는 그러한 존재란 말입니까. 우리는 전진하고 있습니다. 우리야말로 자유의 파도입니다 이 자유의 파도는 멀지 않아 평양까지 휩쓸게 될 것을 나는 확신합니다. 1966.2.15 대만 방문시 장개석 총통 주최 만찬회 인사에서 ------- * 포스터를 함께 부착해 주세요! 10월을 맞아 박정희 대통령께서 단행하신 유신의 의미를 바로 알리고자 유신 기념 포스터를 제작하고 서울대에 게시했습니다. 캠퍼스를 비롯한 적당한 곳에 포스터를 함께 붙이기 원하시는 분들은 truthforum.kr@gmail.com으로 메일 주시기 바랍니다. 포스터 파일을 송부해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대학생 및 일반인 분들의 많은 참여를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 *트루스포럼 유신기념 대자보 / 2022.10.17. 최초부착 대한민국을 지켜낸 10월의 선택, 유신 유신은 국가적 비상사태에 대응하기 위해 헌법을 정지하고 국회를 해산하여 강력한 대통령제를 구축한 국가적 결단이었다. 하지만 유신을 선포하게 된 시대적 배경과 맥락, 그 목적과 위대한 성취는 가려져 있다. 그리고 민주화가 과거 모든 사건을 재단하는 도그마로 통용되면서 유신이 박정희 대통령의 가장 큰 과오인 양 매도되고 있다. 안타깝게도 유신을 통해 이룩한 놀라운 경제성장의 혜택을 만끽하고 있는 후배 세대가 유신의 의미를 이해하지 못하고 있다. 하지만 유신은 당시 국민 절대다수의 압도적인 지지를 통해 진행된 국가적 결단이었다. 유신이 대한민국 근현대사에 갖는 의의를 객관적으로 평가하기 위해서는 당시 거세게 몰려왔던 북한의 도발과 닉슨 독트린으로 야기된 안보적 위기상황을 이해해야 한다. 아울러 71년 대선 당시 김대중 후보가 제시한 대중경제론을 살펴볼 필요가 있다. 유신에 대한 평가는 개인마다 다를 수 있다. 하지만 유신 당시의 국내외적 위기상황에 대한 설명 없이 민주화를 절대적인 기준 삼아 유신을 재단한다면 이는 역사의 기만이고 후대를 우민화하는 것이다. 1. 유신은 북한의 도발로 국가존립이 위태로운 상황에서 진행한 결단이었다. 유신을 전후로 한 시기에 북한은 사실상 제2의 남침전쟁을 통해 한국을 무력으로 전복하려했다. 당시 한반도의 위태로운 안보 상황은 중국과 미국의 사료를 통해서도 확인된다. 2013년 10월 24일, 청샤오허(成曉河) 중국 인민대 교수는 평화문제연구소 창립 30주년 기념식에서 중국의 기밀해제 문서를 공개하면서 김일성이 1965년에 제2차 한국전쟁을 계획했음을 밝혔다. 1965년, 김일성은 한국이 베트남에 전투부대를 파병하면서 생긴 국내적 안보 공백의 틈을 이용해 남한을 침공하려 했고 북한 주재 중국 대사에게 파병을 요청했다. 월남 패망이 예견되던 75년 4월엔 중공을 공식 방문해서 모택동에게 남한 해방 전쟁을 위한 지원을 요청하기도 했다. 미국 외교사료집에 공개된 67년 7월 정보분석 자료는 북한이 한국에 대한 체제전복 전쟁을 벌이기 위한 대대적인 노력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고 기록하고 있다. 67년 12월, 주한 미군 본스틸 사령관이 맥나마라 국방장관에게 발송한 보고에 따르면 ’김일성이 체 게바라가 제안한 노선을 따라 분쟁을 급격히 증가시키는 방책을 택했다는 확정적 첩보가 있다’고 밝혔다. 1960년대, 소련은 제3세계 ‘민족해방운동’을 적극 지원하며 세계 각지에서 진행된 좌파 게릴라전을 지원했다. 6,70년대에 발생한 북한의 무수한 게릴라성 도발은 이런 연장선상에서 진행된 것이다. 북한의 도발은 후술하는 닉슨 독트린 선언 이후에도, 7·4남북공동성명 이후에도 계속됐다. 2. 닉슨 독트린은 한국을 비롯한 미국의 아시아 동맹국에 심각한 안보적 위기를 초래했다. 북한의 거센 도발이 계속되는 와중에 베트남 전에 지친 미국은 닉슨 독트린을 선언했다. 아시아의 방어는 기본적으로 아시아 국가들이 스스로 담당해야 한다는 것이었다. 이에 따라 한국을 비롯한 아시아의 동맹국들은 미국에 의존한 안보정책에 근본적인 변화가 불가피해 지는 심각한 위기상황에 직면한다. 미국은 베트남 철군을 시작했고 한국에서도 모든 주한미군을 철수할 계획을 발표했다. 실제로 71년 3월, 휴전선 방위를 담당하던 주한미군 2만 2천명이 철수했다. 같은 해 10월, 미국은 유엔총회에서 대만을 축출하고 중공의 가입을 허용했다. 월남은 미국과 맺은 상호방위조약에도 불구하고 75년에 결국 망했다. 유신을 단행한 72년 10월은 무리하게 진행되던 평화협상으로 인해 월남의 패망이 이미 예견되던 때였다. 유신을 전후로 한 시기, 사회주의 국가들 내부에서는 처참한 학살이 자행됐다. 당시 중국에서는 자본주의의 잔재를 청산한다는 명목으로 진행된 문화대혁명으로 수천만이 학살당했다, 캄보디아에서는 미군이 베트남에서 철수한 이후 친미 성향의 론 놀 정권이 무너지고 폴 포츠가 집권했다. 그는 농업에 기반을 둔 사회주의 유토피아를 건설하겠다면서 킬링필드로 캄보디아 인구의 1/4을 학살했다. 이것이 유신 전후의 국제정세다. 닉슨 독트린은 미국과 동맹인 아시아 국가들 즉, 자유베트남과 자유캄보디아, 자유중국과 자유대한의 철저한 희생을 전제한 전략이었다. 유신 당시 대다수 국민들은 위태롭고 급박하게 전개되는 국내외 상황을 인식하고 공감했다. 75년 2월 12일, 박대통령이 대통령 직을 걸고 진행한 제4차 국민투표에서 투표율 79.8%, 찬성율 73.1%의 지지를 받은 것은 이런 배경 때문이다. 당시 대한민국 국민들은 미군 철수 이후 내부 분열로 월남이 망하는 것을 직접 봤고, 미군 일부가 철수한 한국에서 그와 같은 일이 일어나지 않기를 가슴 졸이며 바랬다. 두 달 쯤 뒤에 발생한 월남의 패망은 대한민국 국민들을 더욱 각성하게 했고, 반유신 세력은 동력을 잃었다. 유신이라는 결단이 빛을 발한 것이다. 3. 유신이 없었다면, 단언컨대 대한민국의 경제발전은 없었다. 지금 대한민국 경제의 근간을 이루고 있는 철강, 화학, 조선, 전자, 기계, 비철, 자동차 산업 등은 모두 유신 이후에야 기틀을 잡았다. 포항종합제철소가 준공된 것은 유신을 단행한 이후인 1973년 7월 3일이다. 농촌을 근본적으로 개혁한 새마을 운동도 유신 이후에 본격적으로 진행됐다. 만약 71년 대선에 김대중 후보가 당선되고 유신이 없었다면 중화학 공업에 기반한 한강의 기적을 만든 대한민국은 없다. 이는 71년 대선 당시 김대중 후보가 주장한 대중경제론을 살펴보면 쉽게 확인할 수 있다. 그는 레닌이 제시한 제국주의 종속이론에 바탕을 둔 대중경제론을 표방했다. 대중경제론이 내세운 내포적 공업화는 박정희 정권이 1,2차 5개년 경제발전계획을 통해 다져온 경제발전의 기반을 허무는 것이었다. 수출입국과 중화학공업 육성을 부정하는 듯한 대중경제론은 지금 보면 결코 수긍할 수 없는 이론이다. 대한민국의 발전을 되돌려 버릴 수도 있었던 위험한 사고였다. 하지만 71년 대선 당시엔 상당한 반향을 일으켰고 박정희 대통령의 3선은 불안정한 승리로 이뤄졌다. 이런 분위기가 계속된다면 75년 대선에서는 정권이 교체될 수 있었고, 이는 곧 이제 막 태동하던 한강의 기적을 지우는 것이었다. 자유민주주의 체제가 혼돈과 위기에 빠지고 경제발전의 기초가 무너질 위기에 직면했을 때, 박정희는 유신을 통해 ‘중단 없는 전진’을 선택했다. 민주화는 국가가 존립해야 가능한 것이다. 그리고 산업화 없는 민주화는 허상이다. ‘民’이 나라의 주인이 되기 위해서는 나라가 존재해야 하고, ‘民’의 경제적 기반과 경제적 자유가 보장되어야 한다. 유신은 자유대한의 존립을 가능케 한 결단이었다. 가난을 추방하고 한강의 기적을 낳았다. 박정희가 추진한 정부주도 경제개발은 사회주의 계획경제와는 달리 ‘民’의 경제적 기반과 자유를 확장했다. 그런 점에서 대한민국의 실질적 민주화는 역설적으로 형식적 민주주의를 파괴한 유신을 통해 가능하게 된 것이다. 이를 이해하는 것이 보다 성숙하고 건강한 민주주의로 나아가는 길이다. 한강의 기적은 유신을 통해 가능했다. 유신이 없었다면 한강의 기적은 없다. 대한민국이 없어졌을지도 모를 일이다. 2022.10.17. 최초부착 서울대 트루스포럼 truthforum.kr@gmail.com https://truthforum.kr/0401/57
국군은 북진하라! 인천상륙작전의 원래 목적은 38선 회복이었습니다. 1950년 9월 15일, 인천상륙작전이 성공했고 국군과 연합군은 28일 서울을 수복합니다. 하지만 이승만 대통령은 여기에 머물 수 없었습니다. 공산 압제 가운데 고통 받는 북한 주민들을 해방해야 했기 때문입니다. 이에 그는 9월 30일, 국군의 북진을 명령합니다. 그리고 10월 1일 새벽 5시, 국군은 강원도 양양에서 38선을 돌파했습니다. 10월 7일, 유엔은 총회 결의를 통해 이를 승인하고 지지했습니다. 미군을 비롯한 유엔군의 북진은 10월 9일 부터 시작됩니다. 10월 19일, 국군은 미군과 함께 평양에 입성했고, 26일에는 두만강에 도달했습니다. 하지만 11월 1일, 압록강에 접근하는 미8군을 향해 중공군의 대반격이 시작되면서 전쟁은 장기화되었습니다. 1953년 7월 27일, 휴전협정이 체결되면서 북한 주민들을 해방하려던 이승만 대통령의 간절한 소망은 멈출 수 밖에 없었습니다. 휴전협정이 체결되는 날, 이승만 대통령은 북한 주민들에게 애달픈 마음을 전하셨습니다. 그리고 북한의 해방이라는 우리 민족의 사명은 결코 잊혀지지 않을 것이고, 언젠간 완수될 것임을 약속하셨습니다. 안타까운 일이었지만, 휴전선 이남은 한미동맹의 기반 위에서 아름다운 번영의 꽃이 만개하게 되었습니다. 그러나 북한은 여전히 칠흑같은 어둠 속에 빠져있습니다. 이것이 지난 75년 대한민국의 역사이며 오늘의 현실입니다. 중공의 은밀한 침투가 가속화 되고 있습니다. 나라를 걱정하는 분들의 한 숨이 깊어지고 있습니다. 하지만 지금 이 시간은 대한민국의 근본적인 각성과 또 다른 기적을 위해 준비된 시간임을 믿습니다. 바라건대 지금 이 혼란의 시간을 통해 못다이룬 우리의 꿈을 다시 한 번 새기고, 이를 실현할 초석을 다지게 되기를 간절히 바랍니다. 중공의 마수를 끊어내고 대한민국을 바로 세우며, 대한민국의 모든 거짓의 뿌리인 북한을 해방하고, 중국을 자유화하는데 까지 나아가는 대한민국의 새로운 역사가, 이 땅위에 시작될 것입니다. 헛된 꿈이 아닙니다. 불가능한 일이 아닙니다. 우리가 하면 됩니다. 2025년 10월 1일, 국군의 날을 맞아 이 꿈을 다시 한 번 가슴에 새깁니다. 트루스포럼 대표 김은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