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건국전쟁>관람지원이 '티켓사재기', '시장교란행위'라는 오마이뉴스 기사에 관해 <건국전쟁> 관람지원 프로젝트를 '페이백 이벤트', '티켓 사재기', '시장질서 교란행위'라고 언급하는 것은 부당한 프레이밍에 지나지 않습니다. - 페이백 이벤트와의 차이점 현재 트루스포럼이 진행하고 있는 관람지원 프로그램은 휴대폰 판매 등에 편법적으로 운용되는 페이백 이벤트와는 거리가 있습니다. 영화를 보고 감동을 받으신 선배세대가 순수하게 후배세대의 관람을 지원하는 것입니다. 지급대상이 40대까지로 한정되어 있고, 영화를 실제로 보는 사람들에게만 지급됩니다. 그리고 교회나 대안학교 등의 단체관람도 지원해 드리고 있습니다. - 관계기관의 입장 며칠 전 영진위, 문체부, 공정위 등 관련기관에 문의를 드렸고 오늘 유선상으로 회신을 받았습니다. 영진위의 상위기관인 문체부에서는 현재 진행하고 있는 청년지원 프로그램이 <영화및비디오물의진흥에관한법률>을 비롯한 관련 법률에 특별한 문제가 없는 것으로 보인다는 안내를 받았습니다. 공정위는 현단계에서 판단할 수 있는 상황이 아니라는 원론적인 답변을 제공했습니다. - 시장질서 교란 여부 시장질서 교란 여부는
지난 월요일, 이스라엘 대사관에서 트루스포럼 사무실을 방문했습니다. 이스라엘을 향한 지지에 감사하다며 연락이 왔습니다. 현장에서는 이스라엘에 대한 지지와 함께 민간인 보호에 힘써달라는 뜻을 전달했습니다. Statement on Israel-Hamas War by TRUTH FORUM 이스라엘-하마스 전쟁에 대한 트루스포럼 성명서 We stand with Israel. 우리는 이스라엘과 함께합니다. We condemn Hamas for seeking the annihilation of Israel, committing acts of terrorism, and exploiting civilians as human shields. 우리는 이스라엘의 멸절을 추구하고 테러를 자행하며 민간인을 방패로 이용하는 하마스를 규탄합니다. We earnestly hope for the minimization of civilian casualties in Israel and Palestine, and the substantive guarantee of fundamental human rights for all, including Jews, Muslims, Christians, a
하마스의 공격 이후 대학가에 팔레스타인 지지 대자보가 붙었습니다. 트루스포럼은 이러한 주장의 문제점을 지적하고 반론을 제기하는 대자보를 서울대에 게시했습니다.(1차 대자보) 이후 반대측에서도 반박 대자보를 게시하여 대자보 전쟁이 진행되고 있습니다. 아래에서는 본 건의 진행상황을 정리하고 트루스포럼의 재반박 대자보를 공유해 드립니다. (2차 대자보) 1차 대자보와 하마스를 지지하는 대학생 그룹의 실체를 분석한 내용은 다른 포스팅에 정리해 두었으니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진행상황 10월 7일, 하마스, 이스라엘 공격 10월 9일, '노동자연대 청년학생그룹', 팔레스타인 지지 대자보 11월 2일, 서울대 트루스포럼, '당신이 이스라엘이라면 무엇을 하겠는가?' 대자보 부착 (1차 대자보) 11월 14일, 서울대 15학번 이시헌씨, 트루스포럼 대자보에 대한 반박대자보 부착 11월 28일, 서울대 트루스포럼, 2차 대자보 부착. 이스라엘 vs. 극단적 이슬람주의 - 팔레스타인을 위하는 것은 진정 누구인가? 관련포스팅 1차 대자보 | 당신이 이스라엘이라면 무엇을 하겠는가? (feat. 하마스를 지지하는 대학생 그룹의 실체) 이스라엘 vs. 극단적 이슬람주의 - 팔레스
트루스포럼은 지난 11월 2일, 이스라엘을 지지하는 대자보를 서울대에 부착했습니다. 이에 대해 11월 14일, 노동자연대 소속의 서울대 15학번 이시헌씨가 실명으로 반박대자보를 게시했습니다. 노동자연대는 국제공산당을 표방하는 트로츠키 계열의 극좌사회주의 단체입니다. 반박대자보를 작성한 이시헌씨는 노동자연대의 회원으로 오랜동안 활동해 왔고, 지난 2016년에는 폭력적인 서울대 본부점거를 주동해서 무기정학의 징계를 받았던 이력이 있습니다. 서울대 본부점거 당시 '성낙인을 위시한 너희 보직교수단의 피로 본부를 빨갛게 물들이는 날까지 투쟁! 자본에 굴종하는 서울대 보직교수 처단! 민주노조 사수! 어용노조 분쇄! 자본주의 철폐! 사회주의 건설!'을 외치는 섬뜩한 문구가 본부점거 장소에 적혀 있어서 논란이 되기도 했습니다. 관심있는 분들께서 관련 내용을 확인하실 수 있도록, 서울대에 부착된 이스라엘-팔레스타인 관련 대자보들과 하마스를 지지하는 대학생그룹의 실체에 관한 자료들을 이곳에 정리해서 공유합니다. * 11월 2일, 트루스포럼이 게시한 대자보 당신이 이스라엘이라면 무엇을 하겠는가? 우리는 10/7 자행된 이스라엘에 대한 하마스의 공격을 규탄한다! 우리는 좌익 민족
임이자 의원님께 드리는 공개서한 의원님께서는 지난 10월 17일 국회 환경노동위원회 국정감사에서 민주당 우원식 의원의 발언에 동조하시면서 경사노위를 문책하셨습니다. 저는 의원님께서 우원식 의원의 편파적이고 일방적인 주장만을 들으시고 사실관계를 정확하게 인지하지 못하신 상황에서 그렇게 하신 것으로 이해합니다. 이에 관해 아래와 같이 문의를 드리오니 10월 31일까지 회신해 주시면 대단히 감사하겠습니다. 1. 성적지향과 성별정체성을 차별금지사유로 규정하는 차별금지법 제정에 찬성하십니까? 반대하십니까? 2. 해당 발표 영상을 의원님께서 직접 확인하셨는지요? 3. 인권성평등 교육이 동성애 옹호를 비롯한 젠더이데올로기를 전파하는 수단으로 악용되어 온 실태를 인지하고 계신지요? 4. 극우 또는 극좌라고 부르려면 적어도 폭력을 사용하거나 이를 옹호 해야 합니다. 그런데 극우라는 낙인이 폭력옹호와는 상관 없이 보수우파 진영의 합리적인 주장을 흠집내고 깍아내리는 낙인찍기로 남용되고 있습니다. 이러한 현실을 인식하고 계신지요? 2023.10.23 트루스포럼 대표 김은구 의원님께서는 지난 10월 17일 국회 환경노동위원회 국정감사에서 민주당 우원식 의원의 발언에 동조하시면서 경
우원식 의원님께 드리는 공개서한 10월 17일 국회 환경노동위원회에서 제시하신 발언과 자료에 대해 아래와 같이 의견과 문의를 드리오니 10월 31까지 회신을 부탁드립니다. 1. 우원식 의원님, 극우 선동을 멈춰주십시오. 극우가 도대체 무엇입니까? 민주당이 극우 아닙니까? 저와 트루스포럼을 '극우'로 칭하신 것에 대해 사과해 주시기 바랍니다. 2. 우원식 의원님, 인권성평등 교육이 동성애 옹호와 젠더이데올로기 전파 수단으로 남용된 사실을 정말 모르십니까? 차별금지법과 동성애 옹호 및 젠더이데올로기 전파 수단으로 남용되는 인권성평등 교육에 대해 의원님의 입장을 명확히 설명해 주시기 바랍니다. 2023.10.23 트루스포럼 대표 김은구 1. 우원식 의원님, 극우 선동을 멈춰주십시오. 극우가 도대체 무엇입니까? 민주당이 극우 아닙니까? 저와 트루스포럼을 '극우'로 칭하신 것에 대해 사과해 주시기 바랍니다. 의원님께서는 지난 10월 17일 국회 환노위 국정감사에서 제출하신 자료를 통해 저를 극우 단체 대표로 매도하셨습니다. 그런데 도대체 극우가 무엇입니까? 과거 조국 전 교수도 트루스포럼을 '서울대 안에 태극기부대와 같이 극우사상을 가진 학생들'로 매도한 바 있고 여
여느 때 보다 긴 연휴, 복잡한 마음은 내려놓으시고 사랑하는 가족들과 편안한 쉼, 한껏 누리시기 바랍니다. 지난 몇 년은 대한민국의 근본적인 회복을 위해 준비된 시간이라 믿습니다. 우리의 정체성을 다시금 확인하고, 오래 묵은 거짓들을 바로잡고 새롭게 나아가는, 새로운 대한민국을 예비하는, 거룩하고 치열한 싸움의 연속이었습니다. 나이를 떠나, 지역을 떠나, 이 거룩한 사명 가운데 나선 모든 분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트루스포럼은 이 사명 가운데 묵묵히 나아가겠습니다. 끝까지 지치지 않고 결실을 맺게 되기를 바랍니다. 완전한 안식을 누리는 연휴 되시기를 축복합니다. 감사합니다. 트루스포럼 대표 김은구 드림 트루스포럼 후원 안내 트루스포럼이 월 천만원 운영비 확보를 목표로 월 1만원 정기후원자 천명을 모집합니다. 대학을 기반으로 시작한 대한민국 최초의 청년 보수주의 연구/활동 단체인 트루스포럼이 좌경화가 심각한 대학 캠퍼스와 역사전쟁의 현장인 대한민국을 바로 세우는 싸움을 응원해 주세요! ************************ 트루스포럼 정기후원 : www.트루스포럼후원.com 일시후원계좌 : 농협 301-02-18-2222-81 트루스포럼 *******
성 명 서 - 서울대의 시진핑 자료실 존치, 엄중히 규탄한다! 18일자 조선일보 기사에 따르면 서울대는 시진핑 자료실을 존치하는 것으로 가닥을 잡았다. 시진핑 자료실은 그대로 유지하면서 도서의 기증 방식을 변경한다는 내용이다. 지금까지는 중국이 선정한 도서를 일방적으로 보내왔지만 서울대가 필요한 도서를 요청하고 중국대사관이 이를 기증한다는 것이다. 기사에 따르면 서울대는 국내 비판 여론을 달래고 중국과의 외교적 마찰도 피하기 위해 도서 기증 방식을 바꾸자고 중국 측에 제안했다. 그리고 서울대의 요청으로 중국대사관은 이달 초 1400만원 상당의 고고미술사학 서적을 기증하기로 했다. 최근 중국은 탈북민의 강제북송을 재개했다. 코로나로 봉쇄됐던 북-중간 국경이 다시 열기 무섭게 탈북민들의 인권유린을 자행한 것이다. 이런 시기에 서울대가 시진핑 자료실 존치 결정을 중국대사관에 적극적으로 제안했다는 사실에 분개할 수밖에 없다. 도서기증방식이 문제가 아니라 시진핑 자료실의 존재자체가 문제다! 서울대는 각성하라! 우리는 서울대 시진핑 자료실의 완전한 폐쇄를 촉구한다! 서울대는 이런 미온적인 대응이 국가 정체성을 좀 먹고 있음을 직시하라! 시진핑이 정율성을 한중 우호 대표
*트루스포럼 성명서 박병곤 판사, 사표 쓰고 정치하라! - 수준미달 판결과 자격미달 판사 그리고 거짓 해명, 사법부는 부끄럽지 않은가! - 서울중앙지법 김정중 법원장, 엉터리 입장문 사과하라! - 박병곤 판사, 사표 쓰고 정치하라! 노 전 대통령 부부가 공적 인물이 아니라면 대한민국에 누가 공적 인물인가? 상식적으로 납득하기 어려운 수준미달 판결은 사법부에 대한 국민의 신뢰를 무너뜨리고 법치주의를 망치는 길이다. 헌법이 규정한 법원의 독립과 법관의 양심은 공정한 재판을 위한 것이지, 판사 맘대로 판결하란 게 아니다. 상식을 위배한 판결은 판결을 이용한 갑질이고 꼬장이며 판결을 빙자한 만행일 뿐이다. 박판사는 스스로도 무리한 걸 알고 두려운지 법조인 대관에 자신의 정보를 삭제했다. 박병곤 판사는 어울리지 않는 법복 뒤에 숨지 말고 사표 쓰고 정치하라! 조정래의 '태백산맥'과 이영희의 '전환시대의 논리'로 형성된 삐뚤어진 역사관을 무슨 대단한 신념인 양 옹여쥐고 있는 판사들이 법원의 독립을 핑계삼아 대한민국을 안에서 무너뜨리는 일들을 자행하고 있다. 일선에서 수고하는 판사들까지 싸잡아 비난받지 않으려면, 법원 스스로 자정하는 모습을 보여야 한다. 그런 점에서 1
김영호 통일부 장관 임명, 역사 바로세우기의 시작이다! 민주당과 일단의 언론들이 김영호 교수의 통일부 장관 임명에 적극적인 반기를 들고 있다. 당연한 반응이다. '대한민국은 태어나지 말았어야 할 나라'라는 삐뚤어진 좌익민족주의 사관에 빠진 집단이 아닌가! 이런 한심한 사관에 경도된 사람들이 그동안 대한민국을 철저히 농락해 오지 않았는가! 만일 선동과 압력에 또 다시 굴복해 김영호 교수의 통일부 장관 임명을 그르친다면, 이 정부는 앞으로 개혁의 동력을 상실하게 될 것이다. 또한 개혁을 기대하는 국민들의 지지도 멀어질 것이다. 임기 초부터 광우병 선동에 시달린 이명박 정부를 기억하길 바란다. 김영호 통일부 장관의 임명은 그 동안 삐뚤어진 좌익민족주의 사관에 빠져서 북한 인권의 실상을 외면하고, 북한의 핵개발을 사실상 지원해 온 잘못된 통일정책을 바로잡는 출발점이 될 것이다. 나아가 북한에 민족적 정당성을 인정하고 있는 좌익민족주의 사관을 탈피하는 '역사 바로세우기의 상징적 단초'가 될 것이다. 대학시절 공산사상에 빠졌다 극복한 그의 인생이 이를 증명한다. 대한민국에 중도는 없다. 심각한 위기상황을 직면한 사람들과, 그렇지 못한 사람들이 있을 뿐이다. 대한민국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