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트루스포럼 하와이 트레이닝 & 마우나라니 리모델링 후원 안내 트루스포럼의 하와이 트레이닝과 이승만 대통령께 호의를 베푼 마우나라니 요양병원의 리모델링을 지원해 주세요! <트루스펀드 참여 방법> -마우나라니 리모델링 후원- 농협 302-1119-4750-41 김은구(트루스포럼) -하와이 트레이닝 후원- 농협 356-1593-2834-53 김은구(트루스포럼) 1. 위의 계좌로 입금해주세요. 2.입금확인 문자를 보내주세요. 010-5565-1945 로 후원하신 프로젝트 명칭과 존함, 후원금액을 보내주세요. ex) 마우나라니 후원, 홍길동 10만원 / 하와이 후원, 홍길동 5만원 *문자를 주셔야 펀딩의 리워드인 뉴스레터를 보내드릴 수 있습니다. *이번에 후원해 주신 분들은 마우나라니 요양병원과 협의를 통해 적절한 방식으로 후원의 뜻을 기릴 예정입니다. 리모델링 후원, 하와이 트레이닝 후원 모두 해당합니다. 이승만대통령의 마지막을 지킨 마우나라니 요양병원의 리모델링을 지원하고, 트루스포럼 하와이트레이닝 관련 경비를 충당하기 위한 후원펀딩을 진행합니다. 마우나라니 요양병원은 이승만 대통령의 마지막 3년을 무상으로 치료하고 돌봐주신 고마운 곳입니다. 이곳이 이제 리모델링을 진행합니다. 마우나라니 요양병원게 감사의 뜻을 전하고 이승만 대통령의 흔적이 잘 보존 될 수 있도록 펀딩에 함께 해 주세요! 트루스포럼 하와이 트레이닝은 아름다운 하와이에서 이승만 대통령의 발자취를 돌아보며 역사와 자유의 가치를 되돌아보는 교육 및 연수 프로그램입니다. 많은 응원과 지원을 부탁드립니다!
원본 페이스북 포스팅 링크 : https://www.facebook.com/morse.tan/po... 거짓 주장에 대해 말이 나온 김에, 사실을 있는 그대로, 단도직입적으로 말씀드리겠습니다. 1. 제 아내와 저는 결혼 전 서로 순결을 지킨 채 결혼했고, 결혼 후에도 변함없이 서로에게 충실했습니다. 2. 저는 어떤 형태로든 뇌물을 주거나 받은 적이 없습니다. 3. 저는 ‘통일교’와 아무런 관련이 없으며, 그 일원이었던 적도 없습니다. 4. 저는 예수 그리스도를 나의 주님이자 구세주로 믿는 그리스도인입니다. 제 인생은 전적으로 그분의 영광과 존귀를 위해 존재합니다. 5. 저는 미국 역사상 최초의 아시아계 미국인 전권대사로 임명되고 만장일치로 인준되기 전에 이미 미 정부로부터 철저한 조사를 받았습니다. 6. 전국 우수 장학생으로서, PSAT 성적은 거의 만점에 가까웠고 SAT 점수는 당시 하버드 평균보다 70점이나 높았습니다. 7. 저는 Menlo High School에서 학점(GPA) 공동 1등을 했으며, 이 학교는 프린스턴이 ‘서부 최고의 학교’로, 스탠퍼드가 ‘주요 진학 학교’로 여기는 곳입니다. 8. Northwestern University 로스쿨 재학 시 대부분 A 학점을 받았습니다. 9. 저는 미국 역사상 두 번째 한인계 로스쿨 학장으로 섬겼습니다. 10. 일리노이 주의 한 로스쿨에서 최연소 정교수로 승진했으며, 다음으로 젊은 교수는 저보다 7살이나 많았습니다. 11. 아시아 최초의 미국식 JD 과정을 운영한 한동국제법률대학원의 설립 교수로 사역했습니다. 당시 제 급여는 Northwestern 로스쿨 졸업생 전체 중 가장 낮은 연봉보다도 적었습니다. 12. 또한 텍사스 주립대 로스쿨과 Northwestern 로스쿨에서 방문학자로 활동했습니다. 그러니 저에 대해 퍼져 있는 황당한 비방들을 믿지 마십시오. 거짓은 진실 앞에서 결국 사라지게 되어 있습니다.
평화를 위해 전쟁연습 중단해야 한다네요. 한반도의 평화를 위해 북한으로 보내드리겠습니다.
- 음모론의 낙인을 넘어, 김문수 후보께 드리는 글 - 존경하는 김문수 후보께서 얼마 전 서울대 동문들이 모인 자리에서 “부정선거 이슈에 왜 침묵하시냐”는 질문에 대한 답변으로 아래 링크의 글을 공유하셨다고 한다. 안타깝고 복잡한 마음에 글을 쓴다. 월간조선, 조평세, 미국 보수주의의 교훈 ⑤ 보수주의와 음모론 https://monthly.chosun.com/client/new... 위의 글은 미국의 존 버치 협회(The John Birch Society) 사례를 언급하면서 보수진영이 음모론을 배제할 것을 역설한다. 일견 훌륭한 글처럼 보이지만 문제가 많은 글이다. 특별히 김문수 후보께서 만약 이 글을 통해 부정선거에 대한 우려를 음모론으로 취급하시게 되었다면, 안타까운 마음을 감추기 어렵다. 김후보께서 2020년 4.15총선 이후 부정선거 의혹에 분노해 온 아스팔트 국민들과 함께 호흡을 맞춰 오셨다는 점에서 더욱 그렇다. 해당 글은 “음모론은 언제나 사실관계에서 출발하기 때문에 ‘합리적 의심’이라고 충분히 둘러댈 수 있는 내용”이라고 말한다. 사실상 조롱하는 투다. 그러면서도 매카시를 언급하며, '섣불리 모든 의혹 제기를 음모론으로 치부해서는 안 된다'고 한다. 하지만 현실은 그렇게 간단하지 않다. -음모론자 매카시 베노나 프로젝트(Venona project)가 세상에 드러나기 전까지 매카시는 음모론자로 매도당했다. 매카시가 웨스트버지니아 휠링에서 “국무부 안에 205명의 공산주의자가 있다”고 처음 폭로한 것이 1950년 2월이었고, 베노나 프로젝트가 세상에 공개된 것이 1995년이니, 무려 반 백 년 동안이나 그는 무분별한 마녀사냥을 주도한 음모론자로 조롱당해온 것이다. 베노나 프로젝트가 공개된 이후, 그가 지목한 대부분의 사람들이 소련의 간첩이었다는 사실이 드러났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매카시즘이라는 용어는 여전히 부당한 정치적 탄압을 의미하는 대명사로 사용되고 있다. 안타까운 일이다. 그리고 한 가지, 한국인들이 반드시 기억해야 할 것이 있다. 음모론이라는 조롱을 감수하면서도 목소리를 냈던 매카시 덕분에, 당시 미국 국무성 내부에 득실거리던 소련 간첩들의 암약에도 불구하고 1950년 2월 이후 미국의 여론은 반공기조로 확실히 돌아섰다. 그 덕분에 4개월 뒤 한반도에서 북한의 기습남침이 발생했을 때, 미국은 신속한 파병을 결정할 수 있었다. 소위 음모론자 매카시에게 한국인들이 특별히 감사해야 하는 이유다. - 현실이 된 음모론들 해당 글의 필자는 2020년 4월 15일 총선 직후 음모론에 대해 경계하는 글을 기고한 바 있다. 선거 결과에 의문을 제기하는 많은 사람들의 목소리를 사실상 '음모론'으로 규정하는 내용이었다. 이병태, 정규재 두 분 주장에 동조하는 모습을 보였고, 2020년 미국 대선 이후에는 '관리부실에 따른 부실선거'로 입장을 선회했다. 또한 전산방식에 의한 부정선거 주장은 음모론이라는 견해를 밝히기도 했다. 부정선거 이슈에 관해서는 다양한 주장이 난무한다. 어느 날 어느 때가 되면 누가 나와서 모든 걸 단칼에 정리할 것이라는 둥의 소설같은 이야기들이 합리적인 의혹들 사이에서 난무하는 것이 사실이다. 과장된 허위정보들을 걷어내고 최대한 진실에 기반하자는 주장이라면 이해는 할 수 있다. 자극적이고 왜곡된 정보들이 쉽게 유통되고 있는 것은 부정할 수 없는 사실이다. 하지만 지난 5년간 음모론으로 취급받던 많은 일들이 현실로 드러난 정황을 고려하면, 70년 전 미국의 사례를 들어 부정선거 이슈를 포함한 다양한 논란들을 단순히 음모론의 하나로 치부해 버리는 것이 오히려 고루한 느낌이다. 음모론으로 매도당한 앱스타인 소아성애 의혹은 법원에 의해 사실로 판명됐다. 역시 음모론으로 치부된 코로나 중국연구소기원설도 사실로 드러났다. 기성언론들이 음모론으로 매도한 mRNA 백신의 부작용도 이제는 적극적으로 공론화 되고 있다. 미국에서는 코로나 백신의 부작용을 설파해 온 로버트 케네디 주니어가 트럼프 행정부의 보건사회복지부 장관이 됐다. 그동안 한국 정부와 언론은 이런 백신의 위험을 미리 경계하고 저항한 사람들을 음모론자 취급했고, 백신 접종을 강제했다. 유튜브마저도 관련 영상을 일방적으로 삭제하고 계정을 폭파했다. 국민들 입에 재갈을 물린 것이다. - 부정선거 의혹, 음모론 낙인 타당한가? 2020년 미국 대선이 부정선거였다는 ‘음모론’은 미국 보수진영에서 큰 지지를 받았고, 트럼프 대통령도 일관되게 이를 주장했다. 최근에는 당시 오바마 정권 하의 FBI가 중국의 대선 개입 의혹에 관한 수사를 차단한 사실이 확인됐다. 중국 공산당과 미국의 민주당이 연루된 부정선거 의혹에 관해 미국의 여론이 들끓고 있다. 상황이 이런데도 대한민국의 썩어빠진 선관위가 주도하는 선거만은 지고지순하고 공정하며 투명한 것이라고 믿어야만 하는가? 지난 2018년, 선관위는 대만과 한국을 비롯해 해외 부정선거를 기획한 사람으로 추정되는 인물인 왕후닝을 찬양하는 영상까지 올렸다. 도대체 이게 무슨 일인가? 2018년 9월 11일, 니키 헤일리 유엔주재 미국대사는 “콩고에서 한국산 전자투표기를 사용하지 말 것”을 유엔 안전보장이사회에서 공개적으로 경고하기도 했다. 하지만 2018년 12월 진행된 콩고 대통령 선거에서 한국산 전자투표기가 사용됐고 선거조작의 정황이 포착되어 국제적 논란이 되기도 했다. 또한 콩고에 장비를 납품한 미루시스템은 콩고 정치인들의 비자금 조성에 연루된 정황이 포착되기도 했다. 미국 재무부는 2019년 3월 콩고 선거관리위원장 등에 대해 미국 내 자산을 동결했다. 미루시스템이 전자투표기를 납품한 이라크‧볼리비아‧키르기스스탄 등에서도 부정선거 논란이 제기됐다. 지난 2020년 4.15총선에서도 미루시스템의 전자개표기가 사용됐다. 밖에서 새는 바가지, 안에서도 새기 마련이다. 이게 음모론인가? - 다른 성격의 음모론 해당 글이 말하는 음모론과 지금 한국에서 논란이 되고 있는 소위 음모론은 질적인 차이가 있다. 당시 논란이 된 음모론은 ‘반유대주의 음모론’이었다. 막대한 돈과 권력을 보유한 유대계 엘리트 조직이 세상을 지배하고 있다는 음모론이다. 하지만 현재 한국에서 문제되고 있는 음모론의 배후는 IT 디지털 기술로 무장한 중국 공산당이다. 중국이 연루된 부정선거 의혹은 더 이상 음모론이 아닌, 대한민국의 사활이 걸린 국가안보의 문제다. 윤 대통령이 언급한 계엄의 이유이기도 했다. 이는 반드시 규명하고 넘어가야 할 주권의 문제다. 노암 촘스키가 지적한 것처럼, 음모론이란 표현은 지적인 차원에서 가장 심한 욕설이다. 누군가 진실을 찾고자 할 때 이를 방해하는 사람들이 들이대는 흉기이고, 진실을 가려버리는 낙인이다. 중국이 연루된 부정선거 의혹에 대응하는 사람들을 음모론자 운운하는 것 자체가 이미 심한 욕설이다. 나아가 중국의 막강한 사이버공작 능력과 초한전(超限戰)을 고려할 때 심각하게 자멸적인 무지이고 오만이다. 중국 공산당의 해외 정치, 선거 개입은 이미 전세계적인 문제다. 심지어 우리는 머리 바로 위에 북한까지 있다. 북한 정찰총국 소속 해커부대 라자루스는 세계 최강 수준의 해킹 실력을 가진 것으로 알려져 있다. 그런 상황에서 대한민국 선거에 중국과 북한이 어떤 방식으로든 개입했을 가능성을 제기하는 것이 음모론일까? 아니면, 그럼에도 불구하고 중국과 북한은 결코 개입하지 않았다고 믿는 것이 음모론일까? 판단은 여러분께 맡긴다. 70년 전 미국 보수진영의 이야기를 기계적으로 지금 한국에 적용할 수 없다. 시대적 맥락과 상황이 다르기 때문이다. 지난 5년 간 다양한 음모론이 현실이 된 것을 고려할 때 더욱 그러하다. 나아가 미국이 중공의 선거 개입을 적극적으로 경계하는 상황을 고려하면, 부정선거 의혹을 음모론으로 치부하는 사람들이 모스 탄 대사나 트럼프 라인과 소통하는 것도 적절하지 않다. - 의혹 차단을 위해 무엇을 했나? 지난 대선에도 부정선거를 경계하는 목소리가 높았다. 갑작스레 진행된 선거였지만 불필요한 의혹들을 차단할 최소한의 조치는 할 수 있었다. 국민의힘과 김문수 캠프는 사전투표를 독려했다. 이는 사전선거를 의심하는 국민들을 안심시키고 선거 관리에 만전을 다하겠다는 약속이었다. 하지만 실망스러웠다. 수시로 떼었다 붙였다 하는게 무슨 봉인인가? 투표함에 자국도 남지 않는 봉인지가 무슨 소용이란 말인가? 관외사전투표가 우체국 배송을 통해 해당 선관위로 배송되면 새로운 투표함에 넣든가 할 일이지, 수시로 봉인지를 떼었다 붙였다 하는 건 도대체 무슨 발상인가? 그러고도 국민들에게 무작정 믿기만 하라는 것인가. 지금 선관위는 봉인지와 투표함에 이어서 서명을 한 국민들을 조사하고 처벌하겠다며 겁박하고 있다. 무슨 짓인가? 국힘은 뭐하고 있나? 결국 국힘도 캠프도 아무 것도 하지 않았다. - 전향운동권의 경향성에 관해 김문수 후보 주변엔 전향운동권 인사들이 다수 포진해 있다. 개인적으로 존경하는 분들도 많다. 전향은 자기부정과 성찰의 긴 고뇌 끝에 이뤄지는 과정이다. 자유민주주의와 대한민국의 가치를 가슴 속에 각인한 이들의 고백과 경험은 우리의 귀한 자산이다. 하지만 부정선거를 적극적으로 부정하는 전향운동권 인사들의 경향성에 관해서는 선뜻 이해하기 어려운 측면이 있다. 대학에서 자행된 학생회 선거 조작에 직간접적으로 연결된 분들이 아닌가? 골수운동권들이 득실거렸던 통합진보당에서는 실제로 ARS 여론조사 조작과 컴퓨터 시스템 조작을 이용한 부정경선이 문제됐다. 이런 사례들을 두고도 선거에 의심을 갖는 국민들을 음모론자로 모는 것이 타당한가? - 존경하는 김문수 후보께 감사한 분이다. 진심으로 존경한다. 특별히 정치권이 철저히 외면해 온 태극기 국민들과 함께해 주신 것에 깊이 감사드린다. 서울대에서 청년들과 토크콘서트를 진행할 때, 청년들의 고민에 하나하나 성실한 답변을 전해 주시는 모습을 보면서 사색의 깊이와 진정성을 느낄 수 있었다. 하지만 부정선거 문제에 관한 최근의 모습은 다분히 안타깝다. 선거는 공공의 것이고 국민의 검증권은 보장되어야 한다. 하지만 대한민국의 선거는 제대로 검증된 적이 없다. 대법원 판결도 수사권 없는 원고에게 모든 것을 증명하라는 어거지 판결이었다. 선관위에 부실이 있다면 선거의 모든 것을 관할하는 선관위가 무과실에 대한 입증책임을 지는 것이 법적 상식이다. 계엄을 통해서도 검증하지 못한 것이 대한민국의 선거다. 이에 분노하고 절망하는 수많은 국민들의 목소리를, 후보께서 외면하지 않으시기를 바란다. 아울러 무너져가는 대한민국을 바로 세우는 데 크게 기여해 주시기를 진심으로 응원드린다. - 글을 맺으며 트루스포럼은 2020년 총선 직후 2009년 독일연방헌법재판소 판례를 참고하여 다음과 같은 입장을 밝혔다. 1.선거에 대한 국민의 검증권을 보장하고, 2.제기되는 의혹을 해소하며, 3.불필요한 의혹을 차단하는 선거제도의 개선을 촉구하라는 것이다. 지극히 상식적인 주장이고, 지금도 변함없는 입장이다. 그동안 전직 국정원장 네 분께 부정선거에 관한 입장을 여쭤보았다. 두 분은 함구하셨고, 두 분은 적극적으로 부정선거의 위험을 경계하셨다. 부정선거를 적극적으로 부정하는 조갑제, 이병태, 정규재, 전향 운동권 인사들 같은 분들도 나름대로 훌륭한 분들이다. 하지만 부정선거 이슈에 관해서는 전직 국정원장 두 분의 이해와 경고에 더욱 귀를 기울이는 것이 합리적인 판단으로 보인다. 부정선거 논란은 트루스포럼 안에서도 논란이 큰 주제였다. 견해가 다른 사람들을 최대한 끌어안으려 애를 썼지만, 결국 입장이 다른 친구들은 스스로 독립했다. 돌아보면 그 많은 고민이 의미 있었나 싶다. 부정선거에 대한 의견이 다를 수는 있다. 생각이 다른 것은 어쩔 수 없는 일이다. 다만 이제 부정선거 의혹을 음모론으로 취급하는 사람들과, 그렇지 않은 사람들을 명확히 구분할 필요가 있다. 이는 미국과의 긴밀한 협력을 위해서도 불가피한 것으로 보인다. 선거는 공공의 것이고 국민의 검증권은 보장되어야 한다. 공정한 선거를 향한 국민들의 수고와 바람이 합당한 결실을 맺게 되길 바란다. 2025.08.06 서울대 트루스포럼 대표 김은구 *유튜브 포스팅 링크 : http://youtube.com/post/UgkxkfrhLIc8G...
예전에 한미 FTA 추진할 때 기억나시죠? 광화문에 수만 명이 모여서 나라 팔아먹는 을사 조약이라고 시위했었습니다. 극렬 반대하던 사람들이 바로 지금의 강성 지지층이죠. 그런데 시간이 지나고 FTA는 체결됐고 한국 경제는 수출 경쟁력을 키우며 세계로 뻗어나갔습니다. 그리고 지금 새로운 관세협상에서 미국은 무관세였던 한국 제품의 15% 관세를 부과하기로 했습니다. 그 결과 현대차는 일본 차보다 가격 경쟁력에서 밀린다며 미국 현지 부품 조달을 늘리겠다고 발표했습니다. 분명히 대한민국 기업에게 손해인데 강성 지지자들은 25%에서 15%로 줄었으니 선방했다고 합니다. 웃기죠. 처음부터 0%였던 걸 15%로 올라란 걸 두고 잘했다는 겁니다. 그리고 심지어 어떤 언론은 이게 상호 관세라고 포장합니다. 정말 가슴이 아픕니다. 같은 일이 벌어져도 내 편이면 옹호하고 남의 편이면 나라 팔아먹었다는이 이중성. 이건 진영이 아니라 진실의 문제입니다. https://youtu.be/ejWbxM0T5WE?si=lxKJi... 새로 생긴 채널이네요. 서옥식 기자님의 포스팅을 보고 공유해 드립니다. 좋아요 구독 부탁드립니다.
[로렌스 리포트] 미국과 대한민국, 일본의 좌파 및 친북 성향의 학자들과 단체들, 그리고 대한민국 더불어민주당 국회의원들이 참여할 예정인 이른바 ‘학술회의’가 2025년 9월 미국 워싱턴 D.C.와 펜실베이니아에서 개최될 예정입니다. 겉으로는 학술적 교류를 내세우고 있으나, 실제로는 미 의회와 국무부를 대상으로 하는 조직적인 로비 활동이 포함된 정치적 행사로 드러났습니다. 이번 행사의 워싱턴 D.C. 로비 워크숍은 NAKA(재미한인전국연합회)의 사무실에서 열릴 예정입니다. 그러나 ‘재미한인전국연합회’라는 이름과는 달리, 이 단체는 과거 ‘6.15 위원회’로 알려진 공개적인 친북단체 출신 인사들이 운영하는 명백한 친북 전위 조직입니다. 이번 회의에는 미국, 한국, 일본의 좌파에서 극좌에 이르는 학자들과 친북 단체들, 그리고 대한민국의 더불어민주당 소속 일부 국회의원들이 대거 참여할 예정입니다. 특히 Women Cross DMZ 및 Korea Peace Now 등 이미 친북 성향이 널리 알려진 단체들이 이번 행사를 주도하고 있으며, 일부 ‘주류’ 학술기관과 후원단체들이 자금과 지원을 제공하고 있다는 점은 심각한 우려를 자아냅니다. 문제는 이 회의가 스스로를 ‘학술 행사’로 포장하고 있음에도 불구하고, 다양한 견해를 배제한 채 특정 이념만을 일방적으로 전달한다는 점입니다. 또한, 학문적 토론의 장이라기보다는 정치적 로비와 선동의 수단으로 활용되고 있다는 점에서 그 본질을 의심하지 않을 수 없습니다. 과연 왜 이런 ‘학술 회의’에는 자유민주주의와 북한 인권, 안보 현실을 지적하는 보수 성향의 목소리는 단 하나도 포함되지 않는 것입니까? 그리고 학문이라는 명분 아래 미 의회와 국무부를 상대로 정치 로비를 벌이는 것은 과연 정당한 일입니까? 이것은 명백히 학술을 가장한 정치운동이며, 일부 ‘주류’ 기관들이 그 실체를 인지하지 못한 채 친북 선전에 동원되고 있다는 점에서 철저한 경계와 대응이 필요합니다. 해방80년, 한일국교수립60년 | 한국전쟁 종결과 식민지 청산을 위한 동아시아-북미 평화워크숍&캠페인 https://npa-asia.net/peaceworkshop?li... 공동주관 [한국] 강원대학교 통일강원연구원(KIUS)/ 순천대학교 인문학술원(IHR) [일본] (사)신시대 아시아피스아카데미(NPA) 공동주최 [한국] 강원대학교 통일강원연구원 / 순천대학교 인문학술원 / 경희대 후마니타스칼리지 / 민족문제연구소 / (재)역사와 책임 / 한국냉전학회 [일본] (사)신시대 아시아피스아카데미 / 와세다대학교 평화학연구소 [미주] 죠지워싱턴대학교 한국학연구소 펜실베니아주립대학교 한국학연구소 / 펜실베니아주립대학교 동아시아학과 / Women Cross DMZ / Korea Peace Now Grassroot Network / 김대중재단 토론토지회 [한국・의원] 역사정의포럼(민주당 김용만의원실, 민주당 김준혁의원실) / 조국혁신당 김준형 의원실 [일본・의원] 우에무라 히데아키 (중의원, 레이와 신센구미) 제안자 [한국] 조희연(전 서울시교육감) / 김동춘(성공회대학교,좋은세상연구소) / 김민철(경희대학교후마니타스, 민족문제연구소) / 한홍구(평화박물관장) / 송영훈(강원대학교 통일강원연구원장) / 강성호(순천대 인술학술원장) / 이동기(강원대학교, 한국냉전학회) / 강창일(전 주일본한국대사) / 정해구(성공회대학교) / 김진향(전 개성공업지구지원재단 이사장) / 성현국(피스네트워크 운영위원장) [일본] 우츠미아이코(평화학회 전회장, 게센여학원대학명예교수) / 호리요시에(와세다대학교 평화학연구소장) / 서재정(국제기독교대학) / 이영채(게센여학원대학, 신시대 아시아피스아카데미 ) [미주] 이주연(펜실베니아 주립대학교 한국학연구소) / 갈 홍(캐나다 요크대학교) / 이병룡(김대중재단 토론토지회장) / 켈리 리(김대중재단 토론토지회) 후원단체 한국학중앙연구원 / 아름다운재단 / 경기문화재단*의뢰중
둘 중 하나는 거짓말. 오해라는 말로 쉴드가 될까? 이재명은 15%를 어떻게든 지키라고 지침을 줬을 거고, 실무진은 사실상 나라를 거덜내며 형식적인 15% 급하게 맞춘 것으로 보인다. 트랙터 부대의 활약을 기대한다.
지난달 뉴욕에서 열린 ‘코리아 인민 서밋(People’s Summit for Korea)’ 개막식 장면(정지 영상: BreakThrough News 제공) 전체주의·내란선동의 현장 : 뉴욕에서 열린 친북·반미 회의의 실태 로렌스 펙 | 2025년 8월 11일 기사 원문 보기: https://www.nkinsider.org/insight-int... 행사의 거창한 제목을 고려하면, 참관자들은 이번 뉴욕 ‘코리아 인민 서밋’에서 연사들이 친북, 공산주의, 테러 지지 전위조직들이 이상주의적 청중을 끌어들이기 위해 흔히 사용하는 완곡한 표현을 내놓을 것이라고 예상했을 것이다. 그러나 실제로는, 참가자들은 발언자들과 관련 단체들이 지닌 진짜 신념을 가감 없이 드러내는 장면을 목격했다. 이번 행사는 미국, 대한민국, 이스라엘에 대한 노골적인 증오와 그들을 파괴하겠다는 의지, 그리고 북한과 주체사상에 대한 열렬한 찬양으로 가득했다. 이러한 도발적인 공산혁명 촉구와 미국 파괴 요구는 사실상 노골적인 내란 선동에 가까웠다. 시몬 마: “북한은 국제 사회주의 혁명의 등불” 사회자는 노둣돌(Nodutdol) 소속 시몬 마(Simon Ma)로, 북캘리포니아에서 활동하는 의사이다. 그는 개회 발언에서 “북한의 오랜 사회주의 혁명 역사는 투쟁, 승리, 그리고 우리가 지역적으로나 국제적으로 혁명 활동을 하는 데 참고해야 할 교훈들로 가득 차 있다”고 말했다. 이어 “한국전쟁, 경제 제재, 인종차별적 선전을 통한 미국의 잔혹한 침략에도 불구하고, 조선혁명은 계속되고 있다”고 주장했다. 그는 “서방 부르주아 언론은 (북한의) 신중한 방어정책의 현실을 거짓말로 왜곡한다”고 말했다. 또한 “집단 학살적 제국주의 제재가 수천 명의 조선 어린이들을 죽이고 있다”면서, 워싱턴이 북한 주민들을 ‘억압받는’ 존재로 보이게 만들려 하지만 실제로 북한 주민들은 “사랑이 가득한 우리의 혁명 동지”라고 덧붙였다. 그는 북한을 “국제 사회주의 혁명의 등불”이라고 칭했다. 마는 이 행사의 목적이 “전쟁 발발 시 미국의 면책을 저지하기 위해 우리 운동을 준비시키는 것”이라고 설명했지만, 구체적으로 어떤 행동을 염두에 두는지는 밝히지 않았다. 그는 참석자들이 “미 제국주의에 맞선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DPRK)의 투쟁을 옹호하는 데 도움이 되기를 바란다”면서 발언을 마쳤다. 마놀로 데 로스 산토스: 중국 공산당 연계 의혹 다음 연사인 마르크스-레닌주의자 마놀로 데 로스 산토스(Manolo De Los Santos)는 ‘더 피플스 포럼(The People’s Forum)’의 창립자 겸 대표이다. 이 단체는 중국 상하이 거주 억만장자 네빌 로이 싱엄(Neville Roy Singham)의 정치적 영향력 및 자금 지원 네트워크의 핵심 요소로, 중국 공산당과의 연계 의혹으로 미 의회의 조사를 받고 있다. 이 싱엄 네트워크와의 연결은 주최 측이 대규모이자 상당히 비용이 많이 들 것으로 보이는 다일(多日) 회의를 자금 지원받을 수 있었던 이유일 수 있다. 언론 보도에 따르면, 싱엄은 ‘더 피플스 포럼’에 수백만 달러를 기부했으며, 이 단체는 노둣돌과 함께 친북 행사를 공동 개최한 바 있다. 데 로스 산토스는 “한민족은 미국 제국의 공포에서 벗어나기를 열망하고 있다”고 말했다. 장미연: “미국에 감사할 이유가 없다” 노둣돌 소속 장미연(Miyeon Jang)은 미국으로 이주한 한인들이 자신들의 입양국에 전혀 감사할 이유가 없다고 주장했다. 그 이유로 “미국 제국주의는 우리의 어머니들에게 가정을 돌보면서도 여러 직업을 병행하도록 요구한다”고 말했다. 그녀는 “미국 제국주의는 우리 공동체가 불균형적으로 높은 중독과 알코올 중독 비율에 직면하도록 만든다”면서, 미국인들이 “중국에 대한 다음 전쟁의 발판으로 우리의 조국을 다루는 제국을 위해 착취당하고 있다”고 주장했다. 그녀는 “제국의 심장에서 조용히 앉아 있지 않겠다”며, 자신과 노둣돌이 미국 전역에서 “미 제국에 ‘결과’를 만들어내고, 우리의 필연적인 사회주의 미래를 향해 나아가고 있다”고 경고했다. 그러나 그 ‘결과’가 구체적으로 무엇을 의미하는지는 밝히지 않았다. 제이미 타이버그: “미국 제국주의가 적” 노둣돌 소속 제이미 타이버그(Jamie Tyberg)는 토론을 진행하며, 가장 중요한 과제는 “적이 미국 제국주의임을 사람들에게 자각시키는 것”이라고 말했다. 그녀는 미국이 “중국을 군사적으로 포위하고, 대규모 선전을 통해 중국을 주변국과 전 세계 인민들에게 위협으로 묘사한다”고 주장했다. 타이버그는 뉴욕 시장 후보였던 조란 맘다니(Zohran Mamdani)처럼 ‘미국민주사회주의자(DSA)’의 일원이었던 적이 있다. 사라 플라우더스: 북한·하마스·이란 찬양 공산주의 정당 ‘Workers World Party’ 소속의 베테랑 활동가 사라 플라우더스(Sara Flounders)는 1970년대 초부터 당원으로 활동해 왔다. 그는 한국 내 미군기지가 ‘정치 생활을 지배한다’고 주장했고, 대만에도 미군기지가 있다고 언급했지만, 실제로는 존재하지 않는다. 그는 미국이 북한에서 ‘인위적 기근과 질병’을 만들었다고 주장해 박수를 받았으며, 하마스가 민간인 지원금으로 건설한 터널망을 찬양하고, 이란의 이스라엘 도시에 대한 미사일 공격을 칭송했다. 그는 “70년 동안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은 사회주의 발전과 자립을 추구하며 버텨왔다. 주체의 정신이 승리했다”고 말하며, DPRK와 그 사회주의 건설에 대한 ‘악마화’에 반대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강조했다. 그의 마지막 발언은 “미 제국주의에 죽음을! 죽음을! 미 제국주의에 죽음을!”이었고, 청중은 열렬히 박수로 호응했다.
서울대가 친중-종중의 아지트인가? ttps://www.newdaily.co.kr/site/data/...
[트루스포럼 월요모임 안내] 다음 주 월요일인 8월 11일 저녁에도 동일하게 <청년 발제와 토론>으로 월요모임이 진행됩니다. 트루스포럼 청년들이 각자의 삶 속에서 지나온 시간들을 나누며 그 속에서 어떤 성장이 있었는지 나누는 귀한 시간이 될 예정입니다. 어떤 주제의 나눔이 있을지 궁금하시다면, 현장에서 직접 함께해 주세요! 모임 전후에는 편안한 분위기 속에서 서로의 이야기를 나누고 교제하는 나눔의 시간도 마련되어 있습니다. 트루스포럼을 응원하시거나 관심 있으신 분들이라면 누구나 편하게 오셔서 함께해 주세요! 일시: 2025년 8월 11일(월) 오후 7시 장소: 서울대 트루스포럼 센터 (서울 관악구 관악로 168) 늘 함께해 주셔서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