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PECIAL INVITATION TO FRIENDS FROM THE 16+6 COUNTRIES THAT PARTICIPATED IN THE KOREAN WAR FREEDOM & FRIENDSHIP EVENT & DINNER AT THE KOREAN MILITARY ACADEMY This event is dedicated to honoring the UN member states that participated in the Korean War and to strengthening the bonds between us. By bringing together international students from these countries and Korean students at the Korean Military Academy, we aim to create a meaningful opportunity for connection, deeper understanding, and stronger ties between Korea and the countries for future generations. We are also excited to announce that former UN Secretary-General Ban Ki-moon will be joining us for this special occasion and a complimentary buffet dinner will be provided! If you’re from one of the 16+6 participating countries, we warmly invite you to attend. You’re also welcome to bring family or friends, as long as they are from the 16 countries. Please make sure to register using the link below. Date: Friday, October 25, 2024, 2:00 PM Venue: Korea Military Academy Participants: 130~150 people Descendants of participating UN nations: 70~90 people Korean university students and invited guests: 30 people Korea Military Academy cadets: 30 peopleProgram: 14:00 Gather at the main gate of the Korea Military Academy and move to Hwarang Field 14:30 Observing the Hwarang Ceremony 15:30 Introduction to the Korea Military Academy and welcome event 16:30 Tour of memorial monuments inside the academy 17:30 Dinner party 18:30~18:40 Commemorative photo and closing ceremony 16 countries that participated Korean war to support Republic of Korea United States United Kingdom Canada Turkey Australia Philippines Thailand New Zealand Netherlands Colombia Greece France Belgium Ethiopia South Africa Luxembourg 6 countries that sent medical troops Sweden India Denmark Norway Italy Germany Register
선택적 정교분리, 좌경화 된 기윤실, 해산이 답이다. 기윤실이 10.27 연합 예배를 비판하는 성명을 냈다. 심각하게 좌경화 된 기윤실다운 대응이다. 기윤실의 정치편향은 어제오늘의 일이 아니다. 기윤실은 박근혜 대통령 탄핵을 적극적으로 지지했다. 반면 소득주도성장정책을 비롯한 문재인 정권의 정책들은 앞서서 두둔했다. 4대강 사업과 이명박 정부엔 날선 비판을 세웠지만, 조국 전 법무부장관의 표리부동한 이중성엔 철저히 침묵했다. 차별금지법은 사실상 옹호하는 모습을 보였다. 정교분리를 말하면서도 좌파적 아젠다엔 적극적으로 정치에 참여했고, 반대되는 목소리엔 정교분리를 들이대며 기독교인들의 입을 틀어 막아왔다. 기독교 좌파의 온상이 된 기윤실. 기윤실이 건강한 기독교 신앙에 바탕을 둔 조직이라면, 민주와 진보로 포장된 무신론적 인본주의, 세속적 좌파의 아젠다를 교회 안에 들여오고 복음을 변질시키는 창구가 되었다는 사실을 깨닫고 통렬히 회개할 때다. 사랑과 평화와 관용을 빙자해 본질을 왜곡하고, 예수 그리스도 안에 드러난 하나님의 사랑을 인본주의적인 사랑과 자기 의, 사회정의와 사회구원으로 치환해 버리려는 시도가 교회 안에서 진행되고 있다. 교회 안의 싸움만은 아니다. 진화론과 무신론적 세계관, 마르크스주의와 포스트모더니즘이 모든 학문영역을 잠식하고 있다. 세계사적인 정신의 전쟁이다. 전통적인 가족개념과 성별구분, 성윤리를 해체하는 차별금지법은 이러한 학문적, 사상적 배경이 반영된 하나의 사례다. 이 전쟁에 누가 맞서 싸우겠는가? 한국교회에 맡기신 거룩한 사명이다. 10.27은 이에 대한 응답이다. 기독교윤리가 상황윤리로 대체되고, 세속적 인본주의가 신학과 교회 안에까지 스며들어 기독교 윤리가 근본적으로 무너지고 있는 이때에, 이러한 시대적 흐름을 읽지 못하고 기독교 윤리를 운운한다면 기윤실은 해산이 답이다. 2024.10.03. 트루스포럼
9월30일 월요모임은 김은구 대표의 제주4.3특강 <제주4.3, 민중항쟁의 내러티브> 강연으로 진행됩니다. 일시: 9/30 (월) 오후 7시 장소: 트루스포럼 서울대센터(서울대입구역 2번 출구 대우디오슈페리움 상가 4층) *트루스 서포터즈 천만클럽 모집 안내 트루스포럼이 월 천만원 운영비 확보를 목표로 월 1만원 정기후원자 천명을 모집합니다! 대학/청년들을 중심으로 자생적으로 시작된 대한민국 최초의 보수주의 청년조직 트루스포럼이 지속적으로 성장해 나갈 수 있도록 응원해 주세요! *일시후원 : 농협 301-02-18-2222-81 트루스포럼 *정기후원 신청은 아래 링크를 클릭해 주세요 후원신청
안창호 인권위원장의 취임을 환영하며, 김성회, 천하람 의원에 대한 징계를 촉구한다! - 인권위, 북한인권에 주목하고 마르크스적 래디컬 패미니즘, 젠더이데올로기를 인권논의에서 걷어내야. - 기독교인들을 공직에서 배제하는 것이 개혁신당의 입장인가? 평범한 기독교 신앙을 가진 사람들을 무자격의 보수기독교 탈레반으로 보는 것이 더불어민주당의 입장인가? 각 당 차원의 징계를 촉구한다! - 진화론과 무신론적 인본주의의 폭거, 이들이 역사 속에 자행한 만행을 기억해야. - 한국교회에 고함, 교회가 정치에 침묵함은 자멸적인 자학행위. - 막시즘과 포스트모더니즘이 어지럽힌 세계사적 정신의 전쟁에 대응해야. 안창호 전 대법관의 인권위원장 취임을 환영한다. 그동안 북한인권은 철저히 외면하고, 인권을 빙자해 마르크스 페미니즘과 래디컬 페미니즘, 젠더이데올로기를 전파해 온 인권위원회의 근본적인 변화를 기대한다. 김성회, 천하람 의원의 망언, 각 당 차원의 징계를 촉구한다! 한 가지 반드시 지적해야 할 것은 청문회 과정에서 발생한 추태다. 미국에서 신학을 공부하고 전도사를 했다는, 자칭 기독교인이라는 더불어민주당의 김성회 의원은 안창호 위원장의 창조신앙과 차별금지법에 대한 입장을 빌미로 그에게 '무자격의 보수기독교 탈레반'이라는 막말을 던졌다. 개혁신당의 천하람 의원은 ‘안창호 후보자가 특정 종교에 대한 강한 신념을 가지고 있기 때문에 국가인권위원장을 맡는 것은 매우 위험하다’고 했다. 소위 목사 아들이라는 사람의 말이다. 평범한 기독교 신앙을 가지고 있는 사람을 탈레반 취급하는 자세나 기독교인은 공직에서 배제해야 한다는 발언은 명백하게 헌법이 보장하는 종교의 자유를 부정하는 것이다. 기독교인들을 공직에서 배제하는 것이 개혁신당의 입장인가? 평범한 기독교 신앙을 가진 사람들을 무자격의 보수기독교 탈레반으로 보는 것이 더불어민주당의 입장인가? 각 당 차원의 징계를 촉구한다. 두 사람 모두 기독교인을 자칭하는데, 도대체 무엇을 믿는 것일까? 동정녀 탄생과 성육신, 성경의 기적들, 십자가 대속과 부활은 믿고 있을까? 크리스찬들이 믿고 있는 기본적인 내용들을 부정하면서 기독교인을 참칭하고 있는 것은 아닌가? 아니면 전혀 다른 기독교를 만들고 싶은 것일까? 이성적으로 이해 할 수 없는 성경의 신비를 이성으로 재단하면서, 성경을 그대로 믿는 사람들을 조롱하는 사람들이 자신을 기독교인이라고 참칭하는 안타까운 모습이다. 이들의 발언에 따르면 진화론과 무신론적 인본주의가 그들의 신앙이고, 공직과 사회를 이끄는 기준이 되어야 한다. 진화론과 무신론적 인본주의의 폭거 진화론과 무신론적 인본주의는 이 시대의 새로운 신앙이자 기득권이다. 그러면서 종교는 정치에 개입하면 안되고, 신앙과 정치는 분리되어야 한다고 뇌까린다. 무신론적 인본주의만이 공론의 대상이고 대중에게 공표할 수 있는 신념이자 객관이라는 오만이다. 이들에게 진화론은 만고불변의 과학이다. 하지만 역사의 교훈은 진화론과 무신론적 인본주의의 방종을 엄중히 경고하고 있다. 그렇기 때문에 이는 단순히 기독교인들만의 문제가 아니다. 진화론과 무신론적 인본주의가 인류사회에 끼친 광범위한 만행과 해악은 역사 속에 무수히 반복되어 왔다. 진화론과 유물사관을 결합한 것이 마르크스다. 그는 변증법적 유물론에 기반해 인류역사가 공산사회로 진화할 것이라 믿었다. 그리고 이것을 과학적 사회주의라 칭했다. 나아가 마르크스주의자들은 휴머니스트, 인본주의자임을 자처했다. 하지만 그러면서도 인류사회의 발전과 진화를 위한다는 명목으로 기득권으로 분류된 사람들을 잔인하게 학살했다. 사르트르는 실존주의가 바로 휴머니즘이라고 했다. 그런데 휴머니즘을 외친 그가 소련의 인권 유린과 학살은 정의로운 폭력이라며 옹호했다. 휴머니즘을 외치면서 인간에 대한 학살을 자행하고 옹호하는 것이 인본주의인가? 나아가 진화론과 민족적 우생학이 결합한 것이 국가사회주의(민족사회주의) 나치다. 히틀러의 나치, 국가사회주의독일노동자당은 게르만 민족의 우월성을 전제로 인류사회의 진화를 위해 유대인과 장애인 등에 대한 학살을 자행했다. 이 모두가 절대적인 기준을 상실한 진화론과 무신론적 휴머니즘의 민낯이다. 진화론과 무신론적 인본주의가 역사 속에서 자행한 만행에도 불구하고 이를 여전히 맹종하는 경향은 인간의 이성을 절대적인 기준으로 신뢰하는 사조에 뿌리를 두고 있다. 하지만 인간의 이성과 논리로 모든 것을 이해하고 판단할 수 있다는 것 또한 검증될 수 없는 믿음이다. 이성을 강조한 데카르트도 이성의 불완전함을 전제했다. '나는 생각한다, 고로 존재한다'는 명제는 인간 이성은 불완전하지만 이를 통해 자아의 존재를 확증할 수 있다는 것이다. 쿠르트 괴델은 수학적 논증을 통해 인간의 논리와 지식이 갖는 근본적인 한계를 지적했다. 모든 무모순적 공리계는 참인 일부명제를 증명할 수 없으며, 스스로의 무모순성을 증명할 수 없다는 것이 그가 증명한 불완전성 정리다. 보어는 양자역학을 통해 인간의 관측 자체가 대상에 영향을 미치기 때문에 현실을 완벽하게 파악할 수 없다는 불완전성을 확인했다. 진화론도 마찬가지다. 진화론을 과학이라 신봉하는 사람들이 있지만 진화론 역시 과학적인 문제점과 오류를 가진 하나의 이론이다. 진화론의 중요한 증거로 화석기록이 제시되지만, 화석기록이 모든 진화과정을 완벽히 설명하지는 못한다. 종내의 변이는 관찰되지만, 종간 변화를 입증하는 화석이나 실험적 증거는 불충분하다. 자연선택과 돌연변이를 통해 복잡한 생물학적 구조가 형성된다는 주장도 증명이 불가능한 믿음일 뿐이다. 특히 많은 과학자들이 생명체의 복잡성이 무작위적인 돌연변이만으로 생성될 수 있다는 주장에 의문을 갖는다. 돌연변이는 대부분 유전적 손상을 일으키거나 생명체의 기능을 저하시킨다는 점에서 유리한 돌연변이가 충분한 빈도로 발생해서 복잡한 생명체를 진화시킬 수 있다는 가정은 도전을 받고 있다. 진화론은 자연선택과 돌연변이가 이미 존재하는 생명체의 유전정보를 변형하거나 확장한다고 설명하지만, 고도로 조직적이고 기능적인 유전정보가 지능적인 원인 없이 어떻게 자발적으로 발생할 수 있었는지에 대해서는 설명이 부족하다. 나아가 인간의 고차원적인 사고나 도덕적 의식을 단순히 생존과 번식의 논리로 설명하기는 무리다. 특정한 신앙을 강요할 수는 없다. 이는 개인의 온전한 선택의 문제이기 때문이다. 다만 인간 이성을 절대적으로 추종하면서 진화론과 무신론적 인본주의를 신봉하는 것도 하나의 믿음과 신념이란 것을 겸허히 수용할 필요가 있다. 논리적으로는 성경에 기반해서 하나님이 존재한다고 믿는 것은 순환논증이다. 마찬가지로 하나님보다 이성을 신뢰하는 것이 더 '이성적인 판단이기에' 타당하다는 것도 순환논증일 뿐이다. 역사적으로 진화론과 무신론적 인본주의가 확산된 사회는 전체주의적 권력이 강화되었고, 인간 생명의 가치를 경시하는 극단적인 이념들이 등장했다. 이에 대항해서 모든 인간이 하나님의 형상대로 창조된 자유롭고 존엄한 존재라는 관념을 인류사회의 보편적인 가치기준으로 제시한 것은 서구 기독교 문명임을 부정할 수 없다. 교회 안에 문제가 없는 것은 아니다. 하지만 성경적 세계관이 인류사회에 제시한 보편적인 토대는 기독교인을 참칭하는 사람들이 '보수 기독교 탈레반'이라고 폄훼하며 조롱할만큼 가벼운 것이 아니다. 한국교회에 고함 정교분리의 원칙이 철저히 남용되고 있는 현실을 직시해야 한다. 미국의 정교분리원칙은 개인의 신앙의 자유를 국가가 침범할 수 없다는 의미로 발전해 왔다. 하지만 정치와 종교를 기계적으로 분리하고 교회의 정치 참여를 터부시하는 태도가 지금 한국교회 안에 만연해 있다. 그러나 이러한 의미의 정교분리는 교회를 파괴해야 할 적폐로 규정했던 프랑스혁명가들이 제시한 정교분리 원칙이다. 인간이성을 절대적으로 신뢰하고 이성에 기반한 유토피아를 만들겠다던 프랑스혁명가들은 교회를 파괴하고 혁명에 반대하는 사람들을 무수히 학살했다. 이성을 빙자한 그들의 광기는 마르크스로 이어진다. 이러한 의미의 정교분리를 우리가 따를 이유가 없다. 또한 사회정의와 사회구원을 외치는 기독교 좌파세력이 선택적으로 정교분리 원칙을 외치고 있는 현실도 직시해야 한다. 광우병, 세월호, 제주강정마을, 박근혜 탄핵사태 등 촛불시위를 공개적으로 지지하며 성도들을 거리로 끌고나갔던 사람들이, 자신들의 정치적 입장과 다른 목소리가 나올 때는 정교분리를 외쳐 온 것이 현실 아닌가. 정치를 지배하는 것은 문화이고, 문화를 지배하는 것은 정신이다. 교회가 정치에 침묵하면 무신론적 인본주의가 정치를 지배하고 우리 사회를 지배하게 됨은 자명하다. 정치란 우리 사회의 기본적인 원칙과 가치들을 세우는 일이다. 그런 점에서 교회는 마땅히 정치에 적절한 형태로 참여해야 한다. 교회가 정치에 침묵함은 자멸적인 자학행위이고, 우리 사회에 대한 책임을 방기하는 것이다. 6.25당시 총을 들고 싸웠던 신앙의 선배들을 기억할 때다. 인간 이성은 하나님의 축복이고, 이성과 계시의 긴장과 조화는 건강한 신앙을 위한 두 축이다. 하지만 이성은 말씀을 이해하는 수단이지 말씀 보다 위에 설 수 없다. 그러나 이성을 하나님의 말씀보다 위에 두고 성경을 재단하는 사람들이 이미 교회와 신학교 안에 널리 퍼져있다. 구약을 야훼가 지껄이는 말이라 폄훼하고, 성육신과 부활을 부정하며 예수를 민중운동가로 둔갑시켜 버리는 도올과 같은 위인이 목사가 될 학생들을 가르치는 신학교의 교수로 있는 동안 한국 교회는 도대체 무엇을 하고 있었는가? 창조신앙을 조롱하는 목사 아들과 전도사를 보면서도 정신을 차리지 못한다면 한국교회의 미래는 없다. 인간의 이성과 감정과 경험으로 성경을 재단하는 자유주의 신학으로 인해 유럽의 교회들이 무너졌다. 미국의 교회들도 흔들리고 있고 한국도 위험한 상황이다. 일선 교회에서는 다행히 동성애 법제화 운동의 위험성을 인식하고 이에 대응 운동이 형성되고 있지만, 정작 많은 신학교들은 교회들의 눈치를 보며 미온적으로 움직인다. 교수들의 경향성을 보여주는 단면이다. 퀴어신학이 태동한 것은 1993년 딘 해머의 Xq28 유전자 연구를 비롯해 동성애의 선천성을 지지하는 과학적인 연구결과들을 수용한 것이었다. 동성애는 선천적이고 하나님이 동성애자들을 그렇게 만드셨으니 정죄할 수 없고 성경을 동성애 친화적으로 해석해야 한다는 논지였다. 자유주의 신학이 진화론을 수용한 것도 마찬가지 이유였다. 언제까지 신학이 과학을 부정할 것이냐며 진화론을 수용했다. 하지만 딘 해머는 동성애자였고 연구 무결성에 많은 의혹이 제기됐다. 나아가 2019년 최근의 연구들은 동성애의 선천성에 부정적인 입장을 보이고 있다. 진화론 역시 하나의 이론체계일 뿐 완전무결한 것이 아니다. 자유주의 신학에 대응하기 위해 형성된 신정통주의와 복음주의도 문제가 있다. 신정통주의로 분류되는 칼 바르트는 키에르케고르의 영향을 받아 주관적 실존주의를 차용하여 이성의 한계를 극복하려 했다. 하지만 주관적 실존주의는 진리의 상대성을 표방하는 포스트모더니즘과 연결되어 근본적인 한계를 지니고 있다. 자유주의 신학에 대항하기 위해 제시된 이론이 자유주의 신학에 문을 열어주게 되는 결과를 야기하고 있는 것이다. 차별금지법에 미온적으로 대응하는 장신대의 안타까운 모습은 이런 신학적 입장과 무관하지 않다. 나아가 신정통주의는 '종교적인 사회주의'라는 미명 아래 기독교와 사회주의의 대화를 시도했는데, 결과적으로는 무신론적 인본주의에 기반한 사회주의 사상이 신학 안에 침투하는 창구가 되어버렸다는 비판을 피하기 어렵다. 사회적 참여를 강조하며 지성적이고 학문적인 대화와 소통을 시도하는 복음주의적 접근은 바람직하고 필요한 것이다. 하지만 이러한 자세가 교회를 파괴하려는 세력의 교묘한 접근에 더 많은 빌미를 준 것도 사실이다. 실제로 교회는 사회주의자들의 위장연대전술인 통일전선전술의 가장 쉬운 먹잇감이 되어 왔다. 나아가 지성적인 대화와 접근을 강조하는 것이 복음주의의 장점일 수 있겠지만, 또한 그런 태도가 복음주의가 싸워 온 자유주의 신학에 또 다시 문을 열어주는 창구가 될 수 있다는 현실도 직시해야 한다. 실제로 지금 대한민국에서는 복음주의를 표방하면서 '하나님 나라 신학'이라는 이름으로 사회정의와 사회구원을 강조하며 복음의 본질을 흐리는 목회자들이 있다. 인간 이성에 기반해 내세를 부정하면서 이 땅위에 하나님이 없는 하나님 나라를, 다시 말해 인본주의적인 유토피아를 건설하겠다는 것이 자유주의 신학자들이 제시한 하나님 나라 신학이라는 점을 상기할 필요가 있다. 또한 유신진화론을 표방하는 기독교 좌파그룹이 존재한다. 이들은 '과학과 신학의 대화'를 말하면서 동성애 등 여러 이슈에 관해 결국 자유주의 신학과 다르지 않은 모습을 보이고 있다. 이러한 흐름을 통해 민주와 진보로 포장된 무신론적 인본주의, 세속적 좌파의 아젠다가 교회 안에 스며들고 복음을 변질시키고 있는 실태를 직시할 때다. 사랑과 평화와 관용을 빙자해 본질을 왜곡하고, 예수그리스도 안에 드러난 하나님의 사랑을 인본주의적인 사랑과 자기 의, 사회정의와 사회구원으로 치환해 버리려는 시도가 교회 안에서 진행되고 있다. 이제 만신창이가 된 신학을 근본적으로 바로세워야 한다. 붉은 물이 드는 줄도 모르고 망말을 내뱉는 전도사와 목사 아들을 보면서도 침묵한다면 한국교회는 여기까지다. 우리만의 싸움은 아니다. 진화론과 무신론적 세계관, 마르크스주의와 포스트모더니즘이 모든 학문영역을 잠식하고 있다. 세계사적인 정신의 전쟁이다. 전통적인 가족개념과 성별구분을 해체하는 차별금지법은 이러한 학문적, 사상적 배경이 반영된 하나의 사례다. 이 싸움을 누가 싸우겠는가? 한국교회에 맡기신 거룩한 사명이다. 10/27 광화문, 한국교회 연합예배 하나님의 구원은 사람의 많고 적음에 달려 있지 않다. 하지만 나라가 잘못된 방향으로 가려 할 땐, 크리스찬들이 함께 일어나야 한다. 10월 27일, 오랜만에 대형교회들이 함께 나섰다. 근본적인 새로운 변화를 기대한다. 2024.09.24 서울대 트루스포럼 snu.truth.forum@gmail.com
제 91회 트루스포럼 강연 안내 주제: 신화와 진실, 김구에 대한 재평가 강사: 정안기(전 서울대학교 객원연구원, 낙성대경제연구소 연구위원) 일시: 2024년 9월 28일(토) 오후 4시 장소: 서울대학교 우석경제관 김구 선생은 독립운동에 중요한 역할을 하신 분입니다. 하지만 안타깝게도 좌우합작이라는 명분 아래에 대한민국 건국에는 반대하셨습니다. 이러한 배경에는 간첩 성시백을 통한 김일성의 회유가 있었고, 곧 발생할 전쟁에서 북한이 승리할 것으로 판단했기 때문입니다. 이러한 사실은 당시 중국 공사 유어만과의 대화록 등의 자료를 통해 확인되고 있습니다. 한편 주사파를 비롯해 대한민국 건국을 부정하는 세력은 이승만 대통령을 폄훼하기 위해 의도적으로 김구 선생을 높이고 미화해 왔습니다. 이렇게 신화가 되어버린 김구 선생에 대해서도 진실에 기반한 재평가가 필요합니다. 독립운동의 활동과 내용에 대해서도 진실에 기반한 평가가 있어야 합니다. 이에 트루스포럼은 정안기 박사님을 모시고 이 번 강연을 진행합니다. - 강연 후에는 저자 사인회로 진행됩니다. - 관심있는 모든 분들을 환영합니다. - 참가인원 확인을 위해 가급적 사전등록을 부탁드립니다. - 사전등록을 못하셨더라도 행사당일 현장에 오시면 됩니다. 사전등록 *오시는 길 *트루스 서포터즈 천만클럽 모집 안내 트루스포럼이 월 천만원 운영비 확보를 목표로 월 1만원 정기후원자 천명을 모집합니다! 대학/청년들을 중심으로 자생적으로 시작된 대한민국 최초의 보수주의 청년조직 트루스포럼이 지속적으로 성장해 나갈 수 있도록 응원해 주세요! *일시후원 : 농협 301-02-18-2222-81 트루스포럼 *정기후원 신청은 아래 링크를 클릭해 주세요 후원신청
9/23 월요모임안내 (공개강연) 주제 : 미국 내 종북세력의 실태 강사 : 로렌스 펙 (美대북전문가) 장소 : 트루스포럼 서울대센터 - 관심있는 모든 분들을 환영합니다. - 사전등록 없이 편하게 오시면 됩니다. *오시는 길 9/28(토) 제91회 트루스포럼 안내 (공개강연) 주제 : 신화와 진실, 김구에 대한 재평가 강사 : 정안기 박사 장소 : 서울대학교 223동 우석경제관 김구 선생은 독립운동에 중요한 역할을 하신 분입니다. 하지만 안타깝게도 좌우합작이라는 명분 아래에 대한민국 건국에는 반대하셨습니다. 이러한 배경에는 간첩 성시백을 통한 김일성의 회유가 있었고, 곧 발생할 전쟁에서 북한이 승리할 것으로 판단했기 때문입니다. 이러한 사실은 당시 중국 공사 유어만과의 대화록 등의 자료를 통해 확인되고 있습니다. 한편 주사파를 비롯해 대한민국 건국을 부정하는 세력은 이승만 대통령을 폄훼하기 위해 의도적으로 김구 선생을 높이고 미화해 왔습니다. 이렇게 신화가 되어버린 김구 선생에 대해서도 진실에 기반한 재평가가 필요합니다. 독립운동의 활동과 내용에 대해서도 진실에 기반한 평가가 있어야 합니다. 이에 트루스포럼은 정안기 박사님을 모시고 이 번 강연을 진행합니다. - 관심있는 모든 분들을 환영합니다. - 참가인원 확인을 위해 가급적 사전등록을 부탁드립니다. - 사전등록을 못하셨더라도 행사당일 현장에 오시면 됩니다. 사전등록 *오시는 길 9/30 월요모임안내 (공개강연) 주제 : 제주4.3, 진실에 기반한 화해와 회복 강사 : 김은구 (트루스포럼 대표) 장소 : 트루스포럼 서울대센터 - 관심있는 모든 분들을 환영합니다. - 사전등록 없이 편하게 오시면 됩니다. *트루스 서포터즈 천만클럽 모집 안내 트루스포럼이 월 천만원 운영비 확보를 목표로 월 1만원 정기후원자 천명을 모집합니다! 대학/청년들을 중심으로 자생적으로 시작된 대한민국 최초의 보수주의 청년조직 트루스포럼이 지속적으로 성장해 나갈 수 있도록 응원해 주세요! *일시후원 : 농협 301-02-18-2222-81 트루스포럼 *정기후원 신청은 아래 링크를 클릭해 주세요 후원신청
마우나라니 요양병원 감사인사 및 제안요청 60년 전 이승만 건국대통령에게 호의를 베푼 마우나라니 요양병원에 감사를 전하며, 국부의 자취를 보전하기 위한 서명운동에 동참해주세요! “저희 센터는 1960년 이 대통령이 나라 에서 추방된 후, 그의 빛나는 생애의 마지막을 무상으로 돌볼 수 있는 영광을 누렸습니다” - 마우나라니 요양병원 마우나라니 요양병원은 치료비가 없었던 이승만 대통령께 3년 4개월 동안 병실과 의료 서비스를 무상으로 제공해 주었습니다. 하지만 지금까지 마우나라니 요양병원에 대해 정부나 민간 차원에서 제대로 된 감사의 뜻이 전달된 적은 없었습니다. 마우나라니 요양병원이 이승만 대통령께 베푼 호의에 깊이 감사하는 국민들의 뜻을 전하려 합니다. 마우나라니 요양병원이 대규모 리모델링을 추진하고 있습니다. 트루스포럼은 이승만 대통령께서 마지막을 보내시고 서거하신 병실은 가급적 원형 그대로 보존해 주실 것을 제안하고자 합니다. 마우나라니 요양병원의 직원분들은 이승만 대통령께서 그곳에 머무셨다는 사실에 나름대로 자부심을 갖고 계신 것을 느낄 수 있었습니다. 하지만 안타깝게도 아직 마우나라니 요양병원 어디에도 이승만 대통령에 관한 흔적을 찾아 볼 수 있는 표지는 없습니다. 이승만 대통령께서 이곳에 계셨다는 사실을 적절한 방식으로 표시해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대통령실, 국무총리실, 국가보훈부 등 대한민국의 관계기관들은 현재의 상황을 확인하시고 적절한 대응을 준비해 주시기 바랍니다. 자세한 내용은 아래를 확인해 주시고, 뜻을 함께하시는 분들은 서명으로 동참해 주시기 바랍니다. 서명하기 트루스포럼은 지난 8월 제2회 트루스포럼 하와이 트레이닝을 진행했습니다. 아름다운 하와이에서 이승만 대통령의 발자취를 돌아보며 대한민국의 근현대사와 기독교 보수주의를 이해하고, 대한민국의 미래를 함께 기도하며 준비하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트레이닝에 참석한 많은 사람들이 연수 기간 중 가장 감명 깊었던 장소로 마우나라니 요양병원을 꼽았습니다. 이승만 대통령께서는 3년 4개월 동안 이곳에 계셨고, 이곳에서 생을 마감하셨습니다. 병원에서는 우리의 방문을 특별히 환대해 주었습니다. 이승만 대통령께서 거하셨던 병실과 서거하신 자리에 있던 침상을 직접 볼 수 있었습니다. 또한 외부인에게 잘 공개되지 않는 식당까지 공개해 주셨습니다. 호놀룰루 시내 전체가 한눈에 들어오는 곳이었습니다. 우리는 그곳에서 '올드랭사인' 곡조에 맞춰 애국가를 불렀고, 그 자리에 계시던 할머니 한 분은 감동의 눈물을 흘리셨습니다. 한국전 참전 용사이신 할아버지와의 만남도 소중한 추억으로 남았습니다. 마우나라니 요양병원은 참 고마운 곳입니다. 4.19 이후 이승만 대통령께서 독재자라는 부당한 비난을 받을 때, 치료비가 없었던 이승만 대통령께 병실과 의료 서비스를 무상으로 제공해 주었습니다. 프란체스카 여사께는 병원 뒤편의 직원용 숙소를 제공했습니다. 하지만 지금까지 마우나라니 요양병원에 대해 정부나 민간 차원에서 제대로 된 감사의 뜻이 전달된 적은 없었습니다. 이는 안타까운 일입니다. 또한 구두로 전달된 안내자의 설명을 제외하면, 병원 안에서 이승만 대통령의 흔적을 찾아볼 수 있는 표지나 자료도 없습니다. 현재 마우나라니 요양병원은 대규모 리모델링을 준비하고 있습니다. 내년에 병원 설립 75주년을 맞아 큰 규모의 리모델링을 진행할 예정입니다. 1950년에 개원한 마우나라니 요양병원은 3층짜리 콘크리트 건물로, 이승만 대통령께서 서거하셨을 당시의 모습 그대로 지금까지 유지되어 왔습니다. 하지만 이번 리모델링이 진행되면 많은 변화가 있을 예정이며, 이승만 대통령께서 머무셨던 병실도 이제 공사로 인해 본래 모습을 잃게 될 것입니다. 우리는 이러한 상황을 개선하고자 아래의 내용을 진행하려 합니다. 우선, 병원의 치료비를 감당하기 어려우셨던 이승만 대통령께 호의를 베푼 마우나라니 요양병원에 이승만 대통령을 사랑하는 국민들의 가슴 깊은 감사의 메시지를 전하겠습니다. 전면적인 리모델링이 진행되기 전에, 병원 측에 이승만 대통령께서 서거하실 때까지 거하셨던 병실을 가급적 원형 그대로 보존해 주시기를 바라는 국민들의 뜻을 전하겠습니다. 또한, 이승만 대통령께서 마우나라니 요양병원에 계셨다는 사실을 적절한 방식으로 병원 내에 표시해 주실 것을 요청하겠습니다. 마우나라니 요양병원은 이번 리모델링을 위해 300만 달러의 모금을 준비하고 있습니다. 병원측에서는 리모델링을 통해 Syngman Rhee Freedom Wing 을 설치하는 방안도 내부적으로 고려하고 있습니다. 펀딩을 지원하는 것도 하나의 방법일 것입니다. 사실 병원 측도 이를 기대하고 있습니다. 이 부분에 대해서는 병원측과 협의를 통해 추후 적절한 방법을 검토하겠습니다. 우선, 마우나라니 요양병원에 대한민국 국민들의 진심 어린 감사의 뜻과 우리들의 바람을 전달하려고 합니다. 이승만대통령께 베푼 마우나라니의 호의는 많은 국민들에게 알려져야 하고 기억되어야 합니다. 뜻을 함께하시는 분들께서는 아래에 서명해 주시기 바랍니다. 별도의 감사 메시지나 리모델링 및 표지 관련 의견이 있으신 분들은 설문에 남겨 주시기 바랍니다. 이 서명은 마우나라니 요양병원과 대한민국 관계부처에 전달하도록 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2024.09.11 트루스포럼 대표 김은구 드림 서명하기 *이승만 대통령이 서거하신 하와이 마우나라니 요양병원에 울려퍼진 감동적인 애국가를 확인해 보세요!
*트루스포럼 9월 일정 안내 9/9(월), 오후 7:00, 트루스포럼 서울대센터 트루스포럼 청년모임 (제2회 트루스포럼 하와이 트레이닝 후기나눔) 9/16 (월) 추석연휴 휴무 9/23(월), 오후 7:00, 트루스포럼 서울대센터 미국 내 종북세력의 실태 (로렌스펙) 9/28(토), 오후 4:00, 서울대 우석경제관 트루스포럼 강연 9/30(월), 오후 7:00, 트루스포럼 서울대센터 제주4.3특강2 (김은구 대표) *트루스 서포터즈 천만클럽 모집 안내 트루스포럼이 월 천만원 운영비 확보를 목표로 월 1만원 정기후원자 천명을 모집합니다! 대학/청년들을 중심으로 자생적으로 시작된 대한민국 최초의 보수주의 청년조직 트루스포럼이 지속적으로 성장해 나갈 수 있도록 응원해 주세요! *정기후원 신청은 아래 링크를 클릭해 주세요 후원신청 *일시후원: 농협 301-02-18-2222-81 트루스포럼
<안내> 제4회 트루스캠프를 8월 31일 진행합니다. 오전 10시부터 12시까지는 김은구 대표님의 중고등학생들을 위한 기독교 세계관 강의가 진행될 예정이며, 그 이후에는 버스로 학교로 이동한 후, 캠퍼스 찬양, 캠퍼스 투어 및 미션 등의 일정이 있습니다. 오후 4시부터는 <기적의 대한민국: 역사 다시보기와 국가안보의 향후 과제>라는 제목으로 이병호 전 국정원장님의 제90회 트루스포럼 강연이 진행됩니다. 많은 참여 부탁드립니다. 기간 : 2024년 8월 31일(토) 9:30AM-6PM 대상 : 중고등학생, 대학신입생 장소 : 트루스포럼 서울대 센터 (서울대입구역 2번출구 앞). 관악구 관악로 168 (대우디오슈페리움 2단지 상가건물 4층), 서울대학교 참가비 : 1만원 (점심, 저녁 제공). 입금 계좌 : 농협 301-0218-2222-81 트루스포럼 문의 : 010-7370-1977 (황예원), 카카오톡 : 'SNU트루스포럼', 인스타그램 : 'truthforum_korea' 주관 : 트루스포럼 (트루스포럼은 서울대학교에서 시작된 기독교 보수주의 연구, 활동 및 교육 단체입니다.) (홈페이지 : truthherald.kr) 참가신청 <오시는 길>
*트루스포럼 월요모임 안내(8/26) 이번 강연에서는 MBC 광우병 보도의 진실을 최초로 밝힌 이창섭 기자님을 모시고, 선동의 도구로 전락한 공영언론의 실태를 깊이 있게 살펴봅니다. 최근 이진숙 방통위원장 탄핵사태에서도 드러난 바와 같이, 언론계는 좌익 진영의 공고한 선동 도구로 권력화되어 있습니다. 이 강연을 통해 대한민국 언론의 현실과 그 해결책을 모색하는 시간을 가져보려 합니다. 제목: 선동의 도구로 전락한 공영언론(MBC의 광우병 가짜뉴스를 중심으로) 장소: 트루스포럼 서울대센터 일시: 2024.8.26 7PM 연사: 이창섭 기자(전 연합뉴스 편집국장) <오시는 길> *트루스 서포터즈 천만클럽 모집 안내 트루스포럼이 월 천만원 운영비 확보를 목표로 월 1만원 정기후원자 천명을 모집합니다! 대학/청년들을 중심으로 자생적으로 시작된 대한민국 최초의 보수주의 청년조직 트루스포럼이 지속적으로 성장해 나갈 수 있도록 응원해 주세요! *일시후원 : 농협 301-02-18-2222-81 트루스포럼 *정기후원 신청은 아래 링크를 클릭해 주세요 후원신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