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트루스포럼 성명서 - 국민의힘 이탈자들, 끝까지 책임을 묻겠습니다! 정치는 조직화된 단결력이다. 단결해야 할 결정적 순간에 등을 돌리는 자는 결국 간첩과 같다. 민주당의 국헌문란과 반국가세력에 대응하고, 부정선거를 검증하기 위한 고육지책으로 대통령이 계엄을 택한 것은 가슴 무거운 역사적 결단이었다. 또한 지난 7일, 대다수 국민의힘 의원들이 당론에 따라 탄핵표결에 참여하지 않은 것도, 나라를 위한 고민 끝의 결단이다. 간첩도 못 잡는 국정원을 만들어 버린 민주당은 이미 국헌문란의 정범(正犯)이다. 이재명의 무죄를 위해 형법까지 바꾸려는 민주당은 입법독재를 자행하며 헌정질서를 유린하고 있다. 불과 10년 전, 유사 시 대한민국의 반동들을 제거하고 북한과 함께 미제를 몰아내겠다던 사람들이 국회 안에 있었다. 그리고 이들이 지금 민주당에 있다. 이런 민주당에 대항해 싸워야 할 국민의힘이 일부 의원들의 일탈로 일을 그르친다면, 우리는 이에 대한 책임을 끝까지 추궁할 것이다. 요즘 세상에 간첩이 어딨냐고 외쳐댔던 안철수 의원, 이제 정치는 그만하시기 바란다. 차별금지법에 찬성했던 비례대표 2선의 김예지 의원, 민주당으로 가시라. 김상욱 의원, 그렇게 주목받고 싶었는가. 서로 다른 의견으로 안에서 싸울 수 있다. 다만 외부적으로 단결하지 못하면 더 이상 정당이 아니다. 정치인이 자신의 소신에 따라 움직일 수 있다. 다만 그에 대한 책임은 당연한 것이다. 그리고 책임에 대한 끈질긴 추궁도 개별 국민들의 결단이고 선택이다. 빈 말이 아님을 무겁게 받으시기 바란다. 2024.12.13. 트루스포럼 * 끝까지 책임을 묻겠습니다. 이탈하는 국민의힘 의원들의 영구적인 퇴출을 위해 함께 하실 분들은 아래에 등록해 주시기 바랍니다. 합법적인 틀 안에서 해당 의원들에 대해 영구적인 정치권 퇴출 운동을 진행하겠습니다. https://bit.ly/끝까지책임을묻겠습니다 * 문자행동 - 클릭 세 번이면 문자가 갑니다. 아래 링크를 클릭하시고 탄핵반대의 뜻을 국민의힘 의원들에게 전해주세요. 특별한 주목이 필요한 의원들은 색으로 표시해 두었습니다. 카톡과 텔레그램으로 대응이 가능하신 분들을 추가적으로 대응해 주시기 바랍니다. *훌륭한 문자시스템을 만들어주신 김**선생님 감사합니다. https://bit.ly/탄핵반대합니다
보도자료 트루스포럼 배포일 : 2024년 12월 14일 연락처 : truthforum.kr@gmail.com 트루스포럼, 전국 국회의원 사무실에 탄핵 반대 화환, 조화 발송 - 국민의힘은 단결하여 반드시 탄핵 막아야.. 일탈 의원에 대해 끝까지 책임 추궁 트루스포럼(대표 김은구)은 13일 국회의원 전국 지역구 사무실에 대통령 탄핵을 막을 것과 민주당의 해산을 요구하는 화환과 조화를 발송했다고 밝혔다. 트루스포럼은 여의도 국회 정문 앞을 포함하여 국민의힘 국회의원 지역구 사무실과 중앙당에 “대통령 탄핵을 반드시 막아주세요”라는 화환을, 그리고 더불어민주당 국회의원 지역구 사무실과 중앙당에 “민주당은 해산하라 국민의 명령이다”라는 조화를 이틀에 걸쳐 발송했다. 김은구 대표는 화환, 조화 발송과 함께 배포한 성명서에서 “간첩도 못 잡는 국정원을 만들어 버린 민주당은 이미 국헌문란의 정범(正犯)이다. 이재명의 무죄를 위해 형법까지 바꾸려는 민주당은 입법독재를 자행하며 헌정질서를 유린하고 있다”고 지적하며, “불과 10년 전, 유사 시 대한민국의 반동들을 제거하고 북한과 함께 미제를 몰아내겠다던 사람들이 국회 안에 있었다. 그리고 이들이 지금 민주당에 있다”라고 꼬집었다. 이어서 “이런 민주당에 대항해 싸워야 할 국민의힘이 일부 의원들의 일탈로 (대통령의 탄핵을 막는) 일을 그르친다면, 우리는 이에 대한 책임을 끝까지 추궁할 것이다.”라며 국민의힘 의원들의 각성과 단결을 촉구했다. 트루스포럼은 화환, 조화발송에 앞서 최근 서울대학교 총학생회에서 윤석열 대통령의 비상계엄 선포를 규탄하는 집회를 열고 퇴진을 요구하는 움직임에 대해 반발하며,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표를 무죄로 만들기 위해 선거법과 형법을 개정하려는 민주당의 입법독재 및 이재명 대표 주변의 의문의 죽음 등을 지적하며 “이재명 구속집회는 없나요?”라며 총학생회의 편향성을 비판하는 대자보를 게시한 바 있다. 아래는 성명문 전문 * 트루스포럼 성명서 - 국민의힘 이탈자들, 끝까지 책임을 묻겠습니다! 정치는 조직화된 단결력이다. 단결해야 할 결정적 순간에 등을 돌리는 자는 결국 간첩과 같다. 민주당의 국헌문란과 반국가세력에 대응하고, 부정선거를 검증하기 위한 고육지책으로 대통령이 계엄을 택한 것은 가슴 무거운 역사적 결단이었다. 또한 지난 7일, 대다수 국민의힘 의원들이 당론에 따라 탄핵표결에 참여하지 않은 것도, 나라를 위한 고민 끝의 결단이다. 간첩도 못 잡는 국정원을 만들어 버린 민주당은 이미 국헌문란의 정범(正犯)이다. 이재명의 무죄를 위해 형법까지 바꾸려는 민주당은 입법독재를 자행하며 헌정질서를 유린하고 있다. 불과 10년 전, 유사 시 대한민국의 반동들을 제거하고 북한과 함께 미제를 몰아내겠다던 사람들이 국회 안에 있었다. 그리고 이들이 지금 민주당에 있다. 이런 민주당에 대항해 싸워야 할 국민의힘이 일부 의원들의 일탈로 일을 그르친다면, 우리는 이에 대한 책임을 끝까지 추궁할 것이다. 요즘 세상에 간첩이 어딨냐고 외쳐댔던 안철수 의원, 이제 정치는 그만하시기 바란다. 차별금지법에 찬성했던 비례대표 2선의 김예지 의원, 민주당으로 가시라. 김상욱 의원, 그렇게 주목받고 싶었는가. 서로 다른 의견으로 안에서 싸울 수 있다. 다만 외부적으로 단결하지 못하면 더 이상 정당이 아니다. 정치인이 자신의 소신에 따라 움직일 수 있다. 다만 그에 대한 책임은 당연한 것이다. 그리고 책임에 대한 끈질긴 추궁도 개별 국민들의 결단이고 선택이다. 빈 말이 아님을 무겁게 받으시기 바란다. 2024.12.13. 트루스포럼 * 끝까지 책임을 묻겠습니다. 이탈하는 국민의힘 의원들의 영구적인 퇴출을 위해 함께 하실 분들은 아래에 등록해 주시기 바랍니다. 합법적인 틀 안에서 해당 의원들에 대해 영구적인 정치권 퇴출 운동을 진행하겠습니다. https://bit.ly/끝까지책임을묻겠습니다 * 문자행동 - 클릭 세 번이면 문자가 갑니다. 아래 링크를 클릭하시고 탄핵반대의 뜻을 국민의힘 의원들에게 전해주세요. 특별한 주목이 필요한 의원들은 색으로 표시해 두었습니다. 카톡과 텔레그램으로 대응이 가능하신 분들을 추가적으로 대응해 주시기 바랍니다. https://bit.ly/탄핵반대합니다
"South Korea at a Crossroads: Understanding the Political Turmoil" Martial Law in South Korea: A Rare Move Reflecting Political Turmoil Martial law is an unfamiliar, almost alien concept, especially for the younger generation in South Korea. It's been 46 years since 1979, so it's new to them, and it's a testament to the chaotic political situation in South Korea. It's important to understand exactly what the current political context in South Korea is in relation to Yoon's sudden declaration of martial law. South Korea as America’s Mirror South Korea, in many ways, mirrors the United States. The nation’s first president, Syngman Rhee modeled his country after the United States, founding it on liberal democracy, free market ideas, and a biblical worldview. However, the situation in South Korea is exactly the same as in the United States, where socialist revolutionaries infused with postmodernism and Marxism have taken advantage of the tolerance of democracy to infiltrate all levels of society. In a nutshell, the situation in South Korea is similar to the time when the Democratic Party in the United States was trying to impeach President Trump by spreading fake news. And leftist lawmakers are grossly abusing their legislative power to block the judicial process of Lee Jae-myung, the leader of the Democratic party, a major opposition force. It is no exaggeration to say that it is a legislative dictatorship. The Democratic Party and the opposition currently hold 192 out of 300 seats. Only eight more seats are needed to amend the constitution. The Paralysis of Governance The left-leaning Democratic Party has effectively paralyzed the Yoon administration. Since President Yoon took office, his government has faced 22 impeachment motions targeting its officials. Within just six months of the 22nd National Assembly’s inauguration, the opposition initiated ten additional retaliatory impeachment motions. These have targeted prosecutors investigating Lee Jae-myung, the Auditor General probing corruption under the Moon Jae-in administration, and key officials such as the Minister of the Interior and Safety, the National Defense Minister, and the Chair of the Broadcasting Commission. With the inclusion of President Yoon Suk-yeol and the ministers of defense and interior, the total number of impeachment motions now stands at 25. Weaponizing the Budget Process South Korea’s constitutional framework tasks the executive with preparing the annual budget, subject to legislative approval as a check. Yet, in a historic first, the opposition-controlled National Assembly unilaterally slashed the government’s proposed budget, crippling initiatives related to national welfare, economic development, and the operational funds of the presidential office, prosecutors, the Board of Audit and Inspection, and the police. By weaponizing the budget process, the opposition has left the Yoon administration facing severe disruptions. Shielding an Opposition Leader Under Fire At the heart of this turmoil is the Democratic Party's effort to shield its leader, Lee Jae-myung, who faces allegations spanning election law violations, corruption, and perjury. His trials have been mired in controversy, including the suspicious deaths of eight individuals linked to his cases. The opposition has even proposed legislative amendments to decriminalize actions central to Lee’s alleged misconduct, further eroding public trust in both the judicial and political systems. Judicial Credibility at Risk South Korea's judiciary has seen a dramatic erosion of public trust. Much like in the United States, its courts and prosecutors are heavily influenced by left-leaning ideologies. Corruption allegations have even reached the Supreme Court, with evidence implicating justices in unethical dealings. One notable example is Lee Jae-myung, who narrowly avoided a conviction for illegally institutionalizing his brother—an unexpected Supreme Court acquittal that paved the way for his 2020 presidential run. The presiding justice in that case is now under investigation for alleged ties to Lee’s corruption scandal. Media Bias and Narratives South Korea’s media landscape reflects the same polarized dynamics seen in the United States. Major outlets and broadcasting unions, many tied to the militant Korean Confederation of Trade Unions, are dominated by leftist groups. This dominance ensures that left-leaning narratives prevail, while conservative or patriotic perspectives are largely suppressed. Even media branded as "conservative" often fail to challenge this status quo effectively, leaving international audiences with a narrow and skewed understanding of South Korea’s political context. The Purpose of Martial Law: Restoring Integrity There is ongoing debate over whether President Yoon’s declaration of martial law was the right decision. However, Yoon has been clear about its purpose: to crush pro-North anti-state forces and protect South Korea’s free constitutional order. According to him, martial law was necessary to counter those seeking to overthrow the nation’s democratic system. This context is not without precedent. Just over a decade ago, when Kim Jong-un announced the abrogation of the armistice, some South Korean lawmakers secretly declared their intent to align with the North in the event of war, vowing to drive out South Korea's reactionaries and American imperialists. The Constitutional Court dissolved the United Progressive Party over such actions, yet its ideological successors have resurfaced. The Progressive Party, registered in 2017, traces its roots to the disbanded organization and now collaborates with the Democratic Party in the National Assembly. Similarly, the Gyeonggi East Alliance, known as Lee Jae-myung’s action arm, shares these affiliations. Mainstream left-leaning media have cast Yoon’s martial law declaration as an attempt to deflect from controversies surrounding First Lady Kim Gun-hee. Yet this broader context, critical to understanding the decision, has been largely ignored. The Shadow of Election Fraud Although not explicitly stated in the martial law declaration, it has become evident that one of its primary purposes is to investigate election fraud. Following the declaration, the military assumed control of the Central Election Commission and related institutions. Former Defense Minister Kim Yong-hyun, involved in the implementation of martial law, stated in media interviews that the measures were necessary to address widespread suspicions of electoral fraud. But was such a drastic measure truly necessary? Since 2020, South Korea has faced persistent allegations of election fraud, much like the controversies seen in the United States. The April 2020 parliamentary elections sparked widespread claims of irregularities. The Moon Jae-in government, along with left-leaning media, dismissed these accusations as conspiracy theories. The People Power Party, often classified as a conservative party and currently the ruling party, also followed suit, marginalizing those who raised concerns by barring them from running for office. Public demands for transparency went largely unanswered. Even under President Yoon's administration, calls for a thorough investigation persisted. Limited investigations and audits of the National Election Commission (NEC) were conducted by the National Intelligence Service and the Board of Audit and Inspection. These efforts revealed critical vulnerabilities in the NEC’s systems, including susceptibility to hacking, as well as extensive illegal activities such as fraudulent hiring practices. In response, calls for a full-scale investigation into election fraud grew louder. However, no further action was taken, leaving only deepening suspicions. This lack of progress stems from the structural characteristics of South Korea’s election system. Structural Challenges to Accountability Under South Korea’s constitution, the National Election Commission (NEC) holds equal status with the executive, legislative, and judicial branches. This elevated position has shielded the NEC from thorough investigations, audits, or oversight. Tasked with interpreting election law and prosecuting violations, the NEC is often considered the institution lawmakers are most wary of confronting. Allegations of fraud are rarely raised, as they are dismissed as conspiracy theories, leaving lawmakers to battle the NEC’s authority. The Supreme Court, responsible for handling election litigation, has also shown reluctance to delve into fraud allegations. Plaintiffs bear the burden of proof, as in standard civil lawsuits, even though fraud can only be definitively assessed through a proper investigation. Adding to the public’s mistrust, city and district election commissions are chaired by chief or vice-chief judges of local courts. There have long been calls for reforming the system in which the judiciary is responsible for both overseeing elections and adjudicating election disputes. This skepticism deepened during the Supreme Court's recount process, where many ballots appeared as crisp and pristine as freshly minted bills, raising concerns. Yet, the court dismissed these issues, further undermining public confidence in its handling of election disputes. Martial Law Becomes the Last Resort for Electoral Integrity People may hold differing views on election fraud, but one principle remains clear: elections are public processes, and the public must be able to verify their integrity. In South Korea, however, this fundamental standard is undermined by a deeply corrupt Election Commission that holds near-total control over the verification process. Even legal challenges have failed to meet public expectations, offering little recourse or transparency. The current situation underscores a sobering reality in South Korea: ensuring electoral integrity appears possible only under the extraordinary measure of martial law. A Defeated Impeachment: A Nation at a Crossroads Last Saturday, the impeachment bill against President Yoon Seok-yul was defeated. A two-thirds majority was required, but the People Power Party boycotted the vote, leaving only 195 lawmakers in attendance, which prevented the vote from proceeding. While the immediate crisis has been averted, South Korea remains mired in political turmoil and prolonged instability. As the purpose of the current martial law becomes increasingly clear—to investigate allegations of election fraud—the long-suppressed controversy surrounding electoral integrity is expected to resurface with renewed intensity. The History War: Revisionist Narratives in Politics South Korea is, in many ways, in the midst of a de facto civil war—a fierce ideological battle over its historical identity. For decades, South Korea has been grappling with what some call a "history war." Much like the American left’s embrace of a revisionist narrative that frames the United States as a nation built on the exploitation of slaves, the South Korean left promotes the view that South Korea’s founding was illegitimate, portraying it as the work of pro-Japanese collaborators under U.S. influence. Two former presidents, Roh Moo-hyun and Moon Jae-in, have publicly endorsed this perspective, which has fostered hostility toward the United States and sympathy for North Korea and China. Alarmingly, this narrative is embraced by a significant number of opposition lawmakers, including many in the Democratic Party of Korea. In 2023, Lee Jae-myung appointed Lee Rae-kyung as head of the Innovation Commission. Lee Rae-kyung , who advocates for a controversial "new centennial theory," claimed that South Korea’s modern history is tainted by submission to the United States and called for the creation of a new historical framework. His appointment was met with widespread criticism, forcing him to resign, but his views remain influential within certain circles. A Call for Vigilance and Partnership South Korea's patriotic conservatives strongly support President Trump, viewing the last U.S. presidential election as critical to preserving the founding ideals of a nation rooted in a biblical worldview. They recognize that postmodernism and Marxism have deeply distorted America's identity and founding principles, and they see the fight to correct these distortions as equally vital for South Korea. The ideological waves originating from the United States inevitably influence South Korea, often with damaging consequences. Moreover, the evolution of Marxism—through postmodernism, political correctness, woke politics, and critical theory—has served as intellectual fuel for pro-North Korea and pro-China factions within South Korea. For now, South Korea must navigate this turbulent chapter. To my American friends, I extend a straightforward request: look past the left-leaning, one-sided narratives of South Korea's mainstream media and critically examine the reality on the ground. In these decisive times, choose your partners with care and foresight. David Eunkoo Kim Founder & President, Truth Forum Founded in 2017 at Seoul National University, Truth Forum is South Korea's foremost conservative organization, dedicated to upholding a Judeo-Christian worldview. For inquiries, please contact us at truthforum.kr@gmail.com. 기로에 선 대한민국 : 계엄의 배경에 대한 이해 이례적인 계엄 계엄은 상당히 생소한 일이다. 특별히 대한민국 젊은 세대에게는 더욱 그렇다. 1979년 이후 46년만에 이뤄진 계엄이기에 이들에게는 처음 겪는 일이다. 그만큼 대한민국의 정치 상황이 혼란스럽다는 것을 방증한다. 여기서 윤석열 대통령의 갑작스러운 계엄선포와 관련해 현재 대한민국의 정치적 맥락이 어떤 것인지 정확히 이해할 필요가 있다. 미국을 통해 보는 한국 한국은 미국의 축소판이다. 이승만은 미국을 본 받아 자유민주주의와 자유시장사상, 성경적 세계관에 바탕을 두고 대한민국을 시작했다. 하지만 포스트모더니즘과 막시즘에 물든 사회주의 혁명가들이 민주주의의 관용을 악용해 사회 각계에 침투해 있는 상황도 미국과 정확히 닮아 있다. 간단히 말하면, 지금 한국은 미국의 민주당이 가짜뉴스를 남발하며 트럼프 대통령을 탄핵하려 기세를 부리던 시기와 비슷하다. 그리고 좌파 국회의원들이 거대야당의 대표인 이재명의 사법처리를 어떻게든 막으려 국회의 입법권을 심각하게 남용하고 있다. 가히 입법독재라 해도 과언이 아니다. 현재 민주당과 야권은 300석 중 192석을 차지하고 있다. 8명만 더 확보하면 개헌이 가능한 수준이다. 정부 기능의 마비 좌경화된 민주당은 윤석열 정부를 마비시켰다. 2022년 4월 윤석열 정부가 출범한 이후 2024년 12월 대통령이 계엄을 선포하기 전까지 2년 7개월간 정부관료에 대해 22건의 탄핵소추를 남발했다. 지난 6월 22대 국회가 출범한 이후 약 6개월 사이에만 10명에 대한 보복적 탄핵을 추진했다. 여기엔 이재명 사건을 수사하던 검사, 문재인 정부의 비위를 감사해 온 감사원장, 윤석열 대통령 부인에 대한 수사에 소극적이라는 이유로 민주당의 공격을 받은 중앙지검장, 행안부 장관, 방통위원장에 대해 탄핵을 남발했다. 1985년 유태흥 대법원장에 대한 첫 탄핵 이후로 2021년 임성근 판사에 이르기까지 36년간 21건의 탄핵이 이뤄진 것에 비하면 2년 간 22건의 탄핵을 이용한 국정마비, 내란이라 해도 과언이 아니다. 이제 윤석열 대통령과 국방부, 행안부 장관을 포함하면 총 25건의 탄핵소추를 한 셈이다. 예산심사권의 남용 헌법 제54조에 따라 정부는 내년도 예산안을 편성하여 국회에 제출하고 국회는 이를 심사하여 확정한다. 그러나 좌파 거대 야당이 장악한 국회는 정부 예산안을 대폭 삭감했다. 정부안에 대해 일방적으로 감액만 한 사례는 헌정 사상 최초다. 대통령실, 검찰, 감사원, 경찰의 특정업무경비와 특수활동비는 전액 삭감됐으며, 저출산 대책 등 민생 관련 예산도 대거 삭감됐다. 이로 인해 윤석열 정부의 국정운영은 심각한 차질을 빚을 전망이다. 이재명 방탄 국회 지금 대한민국 국회는 이재명의 사법처리를 방어하기 위한 수단으로 전락했다. 이재명은 현재 다수의 형사사건에 연루되어 있다. 대장동 비리 사건, 위증교사 사건, 선거법 위반 사건 등이 법원에서 진행 중이며, 그의 형사재판과 관련된 인물 6명이 의문스러운 자살 등으로 생을 마감했다. 민주당은 최근 허위사실공표죄를 삭제하고 당선무효 벌금 기준을 100만원에서 1000만원으로 높이는 공직선거법 개정안을 제출했다. 제3자 뇌물죄에 관한 형법 개정안도 제출했다. 이는 모두 이재명 사건과 직접적으로 연관된 규정들이다. 신뢰를 상실한 법원 법원의 신뢰도 역시 바닥을 치고 있다. 미국과 마찬가지로 대한민국 법원과 검찰 조직 내에는 좌파 세력이 대거 포진해 있다. 대법관이 뇌물을 받은 정황도 드러났다. 이재명은 형을 불법적으로 정신병원에 감금한 사건으로 대법원에서 유죄 판결을 받을 뻔했으나, 예상 밖의 무죄 판결로 정치 생명을 이어갔다. 당시 재판에 참여했던 권순일 대법관은 대장동 비리 사건에 연루된 정황이 드러나 현재 수사를 받고 있다. 2019년 2월, 김진성씨는 이재명의 부탁으로 이재명의 공직선거법 위반 혐의 재판에서 증인으로 출석해 위증을 했다. 이후 이재명의 부탁으로 위증을 했다고 자백했다. 김진성은 위증에 대해 유죄 판결을 받았다. 하지만 지난 11월 25일, 이재명의 위증교사 사건의 1심 판결을 맡은 김동현 판사는 무죄를 선고했다. 모두의 예상을 깬 판결이었다. 언론의 좌경화 네러티브 언론의 좌경화도 심각하다. 언론이 진실보도라는 사명을 망각하고 좌파 네러티브를 전달하는 수단으로 전락한 것도 미국을 닮았다. 대다수 메이저 언론과 방송사 노조는 극좌 성향의 민주노총에 가입해 있으며, 이들이 언론사의 데스크 운영을 장악하고 있다.이에 따라 한국 언론은 트럼프 대통령을 악마화했던 미국의 좌파 언론 기사들을 그대로 옮겨 적었다. 안타깝게도 한국에서 보수언론으로 분류되는 언론사들도 마찬가지다. 또한 이들이 한국발 외신기사를 장악하고 있다. 애국적이고 보수적인 시각을 가진 일반 대중의 목소리가 미국을 비롯한 해외에 제대로 전달되지 못하고 있는 상황이다. 국회에 침투한 종북세력 윤석열 대통령의 계엄선포가 과연 최선의 선택이었는지에 대해서는 논란이 있다. 하지만 윤석열 대통령이 언급한 계엄의 이유와 목적은 동의하지 못할 바가 아니다. 그는 종북 반국가 세력들을 일거에 척결하고 자유 헌정질서를 지키기 위해 계엄을 선포한다고 했다. 체제 전복을 노리는 반국가 세력의 준동으로부터 대한민국을 지키기 위한 조치라는 것이다. 왜 그랬을까? 불과 10여년 전, 김정은이 정전협정 폐기를 선포했을 때, 일부 국회의원들은 실제로 전쟁이 발생하면 남한의 반동들과 미제를 몰아내겠다며 실행을 준비했다. 통합진보당과 소속 국회의원들은 이 사건으로 헌법재판소에 의해 해산됐다. 하지만 이들 세력은 현재 민주당과 연대하여 다시 국회에 입성했다. 2017년에 등록된 진보당은 통합진보당의 후신이다. 이재명의 행동부대 역할을 해 온 경기동부연합도 같은 부류의 사람들이다. 좌경화 된 주류언론들은 윤석열 대통령이 김건희 여사와 관련된 사건들을 덮기 위해 계엄을 한 것처럼 묘사하고 있다. 하지만 이러한 배경과 상황에 대해 언론은 철저히 함구하고 있다. 부정선거 의혹 계엄선포문에 드러나지는 않았지만, 이번 계엄의 주된 목적 중 하나는 부정선거 규명으로 보인다. 계엄 선포 후, 계엄군은 중앙선거관리위원회 등 관련 기관을 점거했다. 이번 계엄에 관여한 김용현 전 국방부장관은 언론 인터뷰를 통해 부정선거 의혹을 해소하기 위해 필요한 조치를 했다고 답변했다. 꼭 이렇게까지 해야만 했을까? 미국과 마찬가지로 대한민국에서는 2020년 부터 부정선거에 대한 의혹이 거세게 제기됐다. 그해 4월, 대한민국에서는 국회의원 총선이 있었고, 많은 국민들이 부정선거 의혹을 제기했다. 문재인 정부와 좌경화된 언론은 이를 음모론으로 매도하며 조롱해 왔다. 여당인 국민의힘도 이에 동조하며 부정선거 논란을 음모론으로 취급했고, 부정선거 의혹을 제기하는 사람들을 공천에서 배제하기도 했다. 부정선거에 관한 의혹을 해명하라는 많은 국민들의 요구는 사실상 묵살되어 왔다. 윤석열 정부가 들어 선 이후에도 부정선거를 의심하는 국민들의 수사요청은 계속됐다. 이에 따라 국정원과 감사원을 통해서 선관위에 대한 제한된 범위의 수사와 감사가 진행됐다. 이를 통해 선관위의 시스템이 해킹에 취약한 사실이 드러났고, 부정채용 비롯한 선관의의 광범위한 불법행위들이 들어났다. 부정선거에 대한 전면적인 수사요청은 더욱 거세졌다. 하지만 짙어진 의혹만 남겼을 뿐 추가적인 조치는 없었다. 이는 대한민국 선거 관련 제도의 특성에 기인한다. 중앙선관위, 대법원의 조직적 문제 중앙선거관리위원회는 대한민국 헌법상 행정부, 입법부, 사법부와 동등한 위상을 갖는다. 따라서 선관위에 대한 수사나 감사, 그리고 견제는 기본적으로 지극히 제한적인 차원에서만 이루어져왔다. 선관위는 선거법에 대한 유권해석과 선거법 위반사례에 대한 고발을 진행한다. 이에 따라 국회의원들이 가장 눈치를 보는 곳이 선관위라는 말까지 나온다. 부정선거 의혹이 음모론으로 취급되고 있고, 선관위를 대상으로 싸워야 하기 때문에 국회의원이 부정선거 의혹을 제기하기는 극히 어려운 구조다. 선거소송을 담당한 대법원 역시 부정선거 조사에 소극적이다. 부정선거 여부에 대한 판단은 관련 내용에 대한 수사가 있어야 확인할 수 있음에도 불구하고 일반적인 민사소송처럼 입증책임을 원고가 부담하게 했다. 현재 한국에서는 시군구 선관위의 선관위원장을 해당 지역의 지법원장 또는 부장판사가 담당하고 있다. 대법원의 선거소송을 일반 국민들이 믿지 못하는 이유이기도 하다. 신권다발 같은 투표지들이 대법원의 재검표 과정에서 대량으로 나와 논란이 됐지만 대법원은 이를 전혀 문제삼지 않았다. 기로에 선 대한민국 부정선거에 관해 다른 의견을 가질 수 있다. 다만, 선거는 공공의 것이고 국민의 검증권은 당연히 보장되어야 한다. 문제는 대한민국 선거에 대한 검증이 극도로 부패한 선관위에 사실상 일임되어 있다는 사실이다. 소송을 통한 규명도 국민들의 기대에 한참 못미쳤다. 이번 사태는 사실상 계엄으로 밖에 선거에 대한 검증을 시도할 수 없는 대한민국의 현실을 보여주고 있다. 지난 토요일, 윤석열 대통령에 대한 탄핵안이 부결됐다. 재적의원 3분의 2 이상이 찬성해야 하는데 국민의힘이 투표 불참을 당론으로 선언했고, 195명 만이 투표현장에 참석해서 투표가 진행되지 않았다. 상황은 우선 일단락 되었다. 하지만 정국은 당분간 혼란스러울 것이다. 특별히 이번 계엄의 목적이 부정선거 수사에 있었다는 점이 명확해 지면서, 그동안 억눌려왔던 선거공정성 논란이 거세게 제기될 것으로 예상된다. 역사전쟁 대한민국은 사실상 내전 중이다. 지난 수십년간 대한민국 안에서 치열한 역사전쟁이 계속되어 왔다. 미국의 좌파는 미국에 대한 부정적인 역사서술을 지지한다. 미국이 청교도가 세운 나라가 아닌, 노예들의 피로 세워진 불의한 나라라는 것이다. 마찬가지로 대한민국의 좌파는 대한민국은 친일파가 미국에 빌붙어 세운 부정한 나라라는 내러티브로 역사를 서술한다. 안타깝게도 노무현, 문재인 두 대통령은 공식적으로 이런 견해를 서슴없이 드러냈다. 이런 역사관에 빠진 사람들은 미국에 다분히 적대적이고, 북한과 중국에 우호적인 경향을 띈다. 민주당을 비롯한 야당 대다수의 국회의원들이 이런 역사관에 빠져있다는 것은 상당히 우려스런 일이다. 지난 2023년, 이재명 민주당 대표가 이래경씨를 혁신위원장으로 임명했다가 외부의 강력한 비판으로 자진사퇴하는 일이 있었다. 그는 다른백년론을 주장하는데, 이는 3.1운동 이후에 진행된 백년의 역사 미국에 굴종한 잘못된 역사이기 때문에 새로운 역사를 만들어가야 한다는 것이다. 미국인들에게 드리는 당부 대한민국의 정통 애국보수 우파세력은 트럼프 대통령을 지지한다. 이번 미국대선의 가장 큰 의미는 성경적 세계관에 바탕을 두고 건국된 미국의 존부를 결정하는 것임을 잘 알고 있기 때문이다. 포스트모더니즘과 막시즘이 미국의 정체성과 건국이념을 심각하게 왜곡해 왔고, 이를 바로잡는 것은 한국에도 아주 중요한 과제다. 미국에서 오염된 사상은 그대로 한국에 전달되기 때문이다. 나아가 포스트모더니즘을 통해 변형된 막시즘은 대한민국 안에서 종북 종중세력을 배태하는 자양분이 되어왔다. 당분간 대한민국은 소용돌이를 지나갈 것이다. 미국인 친구들에게 한 가지 부탁하고 싶은 것이 있다. 주류언론의 좌경화 된 일방적인 내러티브를 뛰어넘어, 한국의 상황을 정확히 판단해 주기를 바란다. 그리고 누가 당신과 협력할 파트너인지 정확히 파악해 주기를 바란다.
정치의 핵심은 조직화 된 단결력입니다. 나라가 위중할 수록, 지혜롭게 방향을 잡고, 하나된 행동을 통해 대한민국을 이끌어 가야 합니다. 국회의원 등에 대한 국정감시, 입법감시, 문자행동, 대학 내 대자보 부착, 집회 등의 활동을 보다 조직적으로 진행하기 위해 Truth Action 단원을 모집합니다. 함께하실 분들은 아래에 등록해 주시기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트루스포럼 대표 김은구 드림 가입하기
대통령 탄핵 시도, 엄중히 경고한다! 윤석열 대통령에 대한 호불호를 떠나, 대통령 탄핵은 사실상 이재명의 집권을 의미한다. 문재인보다 더욱 급진적인 종북 친중 사회주의 혁명이 추진될 것이고, 자유민주주의 국가로서의 대한민국의 정체성은 사그라들 것이다. 계엄선포의 당부당에 관해 견해가 갈리고 있다. 과연 계엄선포가 최선이었을까? 당 내부에서 토론할 수 있다. 다만, 이를 이유로 야당에 동조해 대통령 탄핵에 찬성한다면, 대한민국의 정체성과 존립을 위태롭게 하는 만행이 될 것임을 엄중히 경고한다! 각 의원들께서는 내부 분열로 문재인 정권을 탄생시킨 과거를 똑똑히 기억하시기 바란다. 이재명 주위에 죽어나간 사람이 도대체 몇 명인가! 뇌물에 법까지 바꿔가며 기어이 무죄를 만들고, 대통령까지 만들려는 시도를 목도하고 계시지 않는가! 의원들께서는 그동안 이에 얼마나 적극적으로 대응하셨는가! 부정선거에 관해서도 의견이 다를 수 있다. 다만, 선거는 공공의 것이고 국민의 검증권은 당연히 보장되어야 한다. 문제는 선거에 대한 검증이 극도로 부패한 선관위에 사실상 일임되어 있다는 현실이다. 사실상 계엄으로 밖에 선거검증을 시도할 수 없는 어처구니 없는 현실에 대해, 당신들은 그동안 왜 침묵해 왔는가? 이에 우리는 대통령 탄핵에 동조하는 국민의힘 국회의원들에게 영구적인 낙선운동을 포함한 강력한 향후 대응을 진행할 것을 엄중히 경고한다! 2024.12.06. 트루스포럼 *뜻을 함께하는 단체들은 아래번호로 연락 주시기 바랍니다. 성명서에 연서해서 올리도록 하겠습니다. 010-9642-1945 https://bit.ly/4f3KwES *현재 일부 의원들의 이탈조짐이 보이고 있습니다. 아래 링크에 접속하셔서 국민의힘 의원들에게 탄핵 반대의 뜻을 문자로 전달해주시기 바랍니다. https://bit.ly/탄핵반대합니다 *트루스포럼은 박근혜 대통령 탄핵 사태의 문제점을 제기하며 시작됐습니다. 이렇게 시작한 트루스포럼이 탄핵사태에 일정한 책임이 있는 윤석열 대통령을 방어하는 것에 불편한 마음을 가지고 계신 분들도 있습니다. 하지만 지난 대선에서 윤석렬 후보를 선택한 것은 문재인에서 이재명으로 이어지는 사회주의 폭주를 막고 대한민국을 지키기 위한 선택이었습니다. 그리고 윤석열 대통령은 한미동맹과 자유민주주의, 자유시장의 기초를 잘 지탱해 주었습니다. 마음에 들지 않는 점이 있더라도 대한민국을 위한 대의에 동참해 주시기 바랍니다.
시국선언을 빙자한 서울대 교수들의 정치선동을 규탄한다! 조국 사태를 비롯해 문재인 정권의 만행에는 비굴하게 침묵했던 분들이, 서울대 교수라는 타이틀을 내세우며 또다시 탄핵을 선동하고 있다. 공정과 정의를 외치던 분들이 그때는 왜 침묵했나? 걸핏하면 탄핵하라 외치는 것이 민주주의인가? 서울대 일부 좌파 교수가 주도한 시국선언은 한심한 수준이다. 그렇게 나라 경제를 걱정한다는 분들이 문재인 정권의 망국적인 포퓰리즘에는 왜 침묵했는가? 언론의 좌편향과 거짓 선동에는 침묵하면서 언론탄압을 운운하는 것을 보면 학자로서의 균형감각은 찾아보기 힘들다. 박근혜 탄핵으로 민주주의가 안착했다는 설명에는 실소를 금할 수 없다. 언론의 거짓 선동에는 눈을 감으셨나? 섹스비디오와 880조 비자금은 어디 있는가? 학문적 양심은 챙기고 계신지 의문이다. 중국과 북한을 향한 문재인 정부의 굴욕 외교에는 침묵하던 분들이 대북정책과 외교를 운운하는 모습도 안타깝다. 이재명 주변에서 죽어나간 사람이 몇 명인가? 이런 상황에서도 무슨 민주화 타령인가. 서울대 교수라는 분들이 이 지경이시라니 참담하다. 실상을 살펴보면 허수가 많다. 8년 전 박근혜 대통령 탄핵 사태 당시에는 서울대 교수 2200여 명 중 796명이 서명했다. 하지만 이번엔 교수만으로는 부족했는지 연구자들을 포함했다. 525인이 참여했다고는 하지만, 그중 교수는 1/3 정도로 보인다. 8년 전과는 차이가 크다. 다분히 정치적인 시국선언에 대해 에브리타임 여론도 호의적이지 않다. 서울대 곳곳에 나붙은 대자보도 실명 대자보는 없다. 서울대 학생을 가장한 극좌 외부 조직인 대진연의 수준 미달 대자보도 너저분하게 붙어 있다. 어제는 본부 앞에서 '윤석열 탄핵 촉구 서명'을 진행하던 사람들이 서울대 학생이라고 주장하다가, 신원을 밝히라는 청원경찰의 요구를 거부하고 퇴거당하기도 했다. 외부 정치 세력이 서울대를 이용해 탄핵 몰이를 하고 있는 것이다. 문제는 기획부동산처럼 하나로 움직이는 좌파 교수들과 언론, 정치권의 공고한 카르텔이다. 이들이 함께 국민들의 눈을 가리고 있다. 탄핵 외에는 출구가 없는 민주당과 이재명. 거기에 기댄 586 감성 폴리페서들. 탄핵 기획부동산의 마담뚜 수준으로 전락한 서울대 교수라는 직함이 아깝다. 이번 시국선언은 학문의 전당인 대학교수들이 가져야 할 균형감과 학문적 양심을 저버린 정치적 선동에 불과하다. 내용을 들여다볼수록 편향성과 왜곡된 인식이 드러난다. 학문적 자유를 가장해 좌파 정치 세력을 대변하는 선동일 뿐이다. 일부 정책에 반대할 수는 있다. 하지만 윤석열 정부는 지난 선거를 통해 국민의 선택을 받은 정당한 정부다. 탄핵이라는 극단적 주장을 무책임하게 내세우는 것은 민주주의의 기본 원리를 위협하는 위험한 발상이다. 민주주의 시스템을 붕괴시키고 있는 이들이 누구인지 스스로 거울을 보시기 바란다. 이제 서울대 교수라는 직함이 모든 것을 보장하지 않는다. 교수다운 판단과 처신이 없다면 조롱만 당할 뿐이다. 이번 시국선언은 서울대를 좌파 양성소로 만든 일부 서울대 교수들의 민낯을 적나라하게 드러냈다. 제자들 보기에 부끄러운 줄 아시길 바란다. 2024.11.29. 서울대 트루스포럼 snu.truth.forum@gmail.com
[성명서] 트루스포럼에 대한 나무위키의 허위날조에 대한 입장을 공유합니다. 트루스포럼은 나무위키에 오랫동안 게시된 악의적이고 부정확한 정보들로 인해 오해와 편견에 시달려 왔습니다. 이러한 잘못된 정보에 대해 여러 차례 대응을 시도했으나, 나무위키의 생소한 규정들로 인해 계정 정지나 편집 권한 박탈을 경험하면서 오랜동안 그대로 방치되고 있습니다. 우선 나무위키에 올라와 있는 몇가지 이슈들에 대해 트루스포럼의 입장을 정리해 드립니다. 현재 나무위키에는 트루스포럼에 대해 다음과 같은 설명이 노출되고 있습니다. "트루스포럼의 주장 가운데 중도 ~ 일반우파 스펙트럼의 정당 및 시민단체와 일치하지 않는, 즉 도저히 같이 갈 수 없는 극우적 주장은 다음과 같다. 박근혜 탄핵 반대 4.15 총선 부정선거 주장 프랑스 혁명 부정 복지 전면 폐지 주장" 1. 박근혜 대통령 탄핵에 관해 트루스포럼은 언론의 거짓 선동으로 진행된 박근혜 대통령 탄핵사태의 문제점을 지적하며 서울대를 중심으로 태동한 대한민국 최초의 보수주의 연구/활동 모임입니다. 일부 좌파 세력이 폄훼하는 바와는 달리, 트루스포럼은 친박 정치세력과 어떠한 연관도 없이 자생적으로 시작된 조직입니다. 서울법대 동문이고 당시 박사과정에 입학한, 이 글의 필자인 김은구 대표를 중심으로 형성된 자생적인 조직으로서 1.대한민국 건국과 산업화의 가치 인정 2.북한의 해방 3.굳건한 한미동맹 4.대한민국 위기상황 인식 5.유대-기독교 세계관에 바탕을 둔 보수주의의 다섯가지 기본인식을 공유하고 있습니다. 그리고 이러한 인식을 바탕으로 전방위적인 활동을 전개하면서 미국의 헤리티지 재단과 같은 싱크탱크로 성장해 나아가고 있습니다. 트루스포럼은 박근혜 대통령 탄핵사태에 관해 '헌재의 판단은 존중하지만 거짓선동으로 진행되어 문제가 많고, 역사의 심판을 받을 것'이라는 입장을 가지고 있습니다. 이는 북한을 맹목적으로 추종하며 사회주의적 환상에 사로잡혀 대한민국의 정체성을 부정하는 사람들이 각계에서 적극적으로 활동하고 있고, 북한과 중국이 대한민국의 여론을 적극적으로 왜곡하고 있다는 근본적인 위기상황을 인식한 평가이기도 합니다. 박근혜 대통령 탄핵판결은 사실관계도 확정되지 않은 사안에 대해서, 거짓으로 판명된 무수한 추측성 기사를 사실로 전제하고, 이에 격앙된 여론에 편승해서 내려진 정치적 판결이었다는 점에서 근본적인 문제가 있습니다. 또한 사태의 문제점을 인식하고 일어선 무수한 국민들의 목소리는 언론에 의해 철저히 외면당했습니다. 매주 3~4일씩 진행된 비상식적인 형사재판 과정도 유례가 없는 것이었습니다. 헌법재판소가 탄핵 사유로 인정한 주요사실의 상당부분이 2021년 1월 14일 무죄로 확정되었다는 점에서 박근혜 대통령에 대한 헌법재판소의 탄핵판결은 재평가의 필요성을 강하게 시사합니다. 트루스포럼의 전신인 탄핵반대서울대인연대는 좌파의 거짓 선동으로 진행된 탄핵사태의 전반적인 문제점을 지적했습니다. 구체적인 내용은 아래 링크를 확인해 주시기 바랍니다. 헌법재판소에서 탄핵심판이 인용된 이후, 좌편향된 대학과 사회 문화의 저변을 개혁하고 진실에 기반한 사회 통합을 추구하는 취지에서 트루스포럼으로 명칭을 변경하고 정기강연을 비롯한 다양한 활동을 진행해 왔습니다. 1차 대자보 : https://truthforum.kr/forum/11?page=8 2차 대자보 : https://truthforum.kr/forum/12?page=8 3차 대자보 : https://truthforum.kr/forum/13?page=8 4차 대자보 : https://truthforum.kr/forum/14?page=8 2. 4.15총선 부정선거 주장 4.15 부정선거 이슈에 관해서는, 2009년 독일 연방헌법재판소 판결을 바탕으로 1.국민의 검증권을 보장하고 2.제기되고 있는 의혹들을 철저히 조사하고 3.의혹을 사전에 차단할 수 있는 제도 개선을 촉구했습니다. 지극히 상식적인 내용입니다. 트루스포럼의 성명서와 독일 연방헌법재판소 판결을 직접 확인해 보시기 바랍니다. - 4.15 부정선거 의혹, 철저히 조사하라! https://truthforum.kr/0303/117 - 2009년 독일 연방헌법재판소 판결 https://www.bundesverfassungsgericht.de/SharedDocs/Entscheidungen/EN/2009/03/cs20090303_2bvc000307en.html 3. 프랑스혁명 부정 트루스포럼은 인간 이성을 절대적으로 신봉하면서 진행된, 인류 최초의 무신론적 인본주의 혁명인 프랑스 혁명의 문제점을 지적해 왔습니다. 이는 트루스포럼이 표방하는 보수주의가 프랑스 혁명에 대한 반성적 고찰에서 출발했기 때문입니다. 프랑스 혁명의 문제점 관해서는 이미 프랑스 내부에서도 실증 연구를 통해 많은 부분 정리가 되었습니다. 1950년대 부터 문제제기가 있었고 1970년대 프랑소와 퓌레 등의 연구를 통해 혁명의 참상이 드러났습니다. 이를 통해 현재는 프랑스 혁명에 대한 마르크스주의적 해석이 힘을 잃게 되었고, 프랑스 안에서도 프랑스대혁명을 일방적으로 찬양하는 분위기는 사라졌습니다. 이에 관해서는 2008년, 좌파 언론인 프레시안에서 게시한 강철구 교수의 칼럼을 통해서도 자세한 내용을 확인해 보실 수 있습니다.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수정주의 해석의 발전 [강철구의 '세계사 다시 읽기'] <42> 프랑스 혁명과 세계사 ③ https://www.pressian.com/pages/articles/55930 4. 복지부정에 관해 전형적인 허위 날조입니다. 트루스포럼은 복지제도를 부정한 적이 없습니다. 소위 보수진영 안에서도 복지에 대한 접근은 다양할 수 있습니다. 시장지상주의적, 리버테리언적인 관점에서는 복지제도 자체를 부정하는 견해도 있습니다. 전향한 공산주의자들이 사상적 기반을 제공한 미국의 네오콘은 선거공학적인 측면에서 좌파보다도 더욱 적극적인 복지정책을 추진하기도 했습니다. 인간의 존엄과 자유, 진실의 가치를 지키고자 하는 보수주의자의 관점에서는 경우에 따라 필요한 국가의 개입을 부정하지 않습니다. 또한 이미 작동하고 있는 복지제도를 일괄적으로 폐지하는 것도 결코 적절하지 않습니다. 5. 극우라는 낙인찍기에 관해 정치철학적으로 극우 또는 극좌라는 꼬리표를 붙이려면 적어도 폭력을 사용하거나 이를 옹호하는 성향을 보여야 합니다. 트루스포럼은 폭력을 사용하거나 옹호한 적이 없습니다. 사회적으로 민감한 주제라 하더라도 진실에 기반한 합리적인 주장으로 대한민국의 정체성과 성경적 세계관을 수호하기 위한 목소리를 묵묵히 내어왔을 뿐입니다. 역사적으로는 암살단인 백의사단을 운영한 김구 선생의 경우 민족주의 극우파로 분류할 수 있을 것입니다. 하지만 현재 대한민국에서 이러한 의미의 극우세력은 현재 존재하지 않습니다. 민노총의 폭력시위를 보면 대한민국에 극좌 조직은 있어도 극우 조직은 존재하지 않습니다. 트루스포럼은 폭력을 조장하거나 옹호하지 않습니다. 극우라는 비난은 트루스포럼의 주장을 폄훼하기 위한 의도적인 낙인찍기에 불과합니다. 탄핵사태와 부정선거에 대해 다른 견해를 가지고 있다고 해서 극우가 되는 것은 아닙니다. 아무쪼록 나무위키의 허위 날조가 속히 바로잡히게 되기를 바랍니다. 이에 공감하시는 국민들께서 나무위키의 허위날조에 함께 대응해 주시면 정말 감사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2024.11.14 트루스포럼 대표 김은구
[ 2024 한국-유엔사친선협회 세미나 ] 일시: 2024년 11월 15일 (금), 오전 8시 30분 ~ 오후 13시 20분 장소: 로얄파크컨벤션, 구 전쟁기념관 뮤지엄 *세미나 진행 세션 1 주제: 전.평시 유엔사 역할의 중요성과 필요성 > 연사: 권태오 한국-유엔사친섭협회 부회장 발제 주제: 정전협정의 현주소와 발전방안 연사: 홍성표 박사 (한국군사문제연구원 국방정책실장) 주제: 유사시 유엔사 전력제공의 중요성과 일본의 역할 연사: 주은식 소장 (한국전략문제연구소) 주제: 한반도 통일 과정에서 유엔사의 역할 연사: 박민형 박사 (한국-유엔사친선협회 전문위원) 토론 손효종 박사 (한국국방연구원 연구위원) 나카가와 다카유키 (요미우리신문사 서울지국장) 세션2. 청년.대학생 "유엔사령부 바로알기' 주제발표 경연대회 진행: 김은구 트루스포럼 대표 한.미장병, 청년.대학생, 사관생도.학군 후보생 -참가인원 확인을 위해 가급적 사전등록을 부탁드립니다. 사전등록
*The English version follows the Korean version. 트루스포럼 성명서 - 트럼프 대통령의 재선을 축하하며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의 재선을 진심으로 축하하며, 보편적 가치의 토대 위에서 미국이 다시 위대해질 수 있기를 바랍니다. 트럼프의 당선으로 한국 언론의 민낯이 드러난 가운데, 한국 언론이 미국 주류 언론의 좌편향적 보도를 그대로 답습하고 있는 것은 매우 실망스러운 일입니다. 언론의 부정적인 기사들로 인해 트럼프의 당선을 부정적으로 평가하는 여론이 국내에 만연해 있습니다. 하지만 이번 선거의 가장 큰 의미는 성경적 세계관에 바탕을 두고 나라를 세운 미국의 존부를 결정하는 것이었습니다. 평등과 인권으로 포장된 포스트모더니즘과 막시즘이 미국의 정체성과 건국이념을 심각하게 왜곡해 왔습니다. 이를 바로 잡지 않으면 미국은 안에서 부터 무너질 수 밖에 없고, 중공과의 체제 전쟁에서 패하게 될 것입니다. 트럼프 대통령의 당선은 이러한 문제를 직시한 미국인들의 각성을 증명한 것입니다. 보편적 가치에 기반한 미국의 근본적인 회복을 기대합니다. 한국은 많은 도전에 직면할 것입니다. 하지만 미국의 회복과 재건은 포스트모더니즘과 막시즘으로 왜곡된 대한민국의 정체성을 새롭게 회복하는 계기가 될 것입니다. 우리가 미국과 함께 보편적 가치에 집중한다면, 한미동맹은 한 단계 더 도약할 것이고, 미국과 함께 대한민국을 다시 한 번 위대하게 만들 수 있을 것입니다. 그리고 우리는 이 기회를 북한의 해방과 통일로 나아가는 발판으로 삼아야 합니다. 이것이 우리의 사명이며, 이를 달성할 수 있을 지 여부는 결국 우리 모두의 결단에 달려 있습니다. 트럼프 대통령의 재선을 진심으로 축하하며, 공화당과 민주당을 뛰어넘어 성경적 세계관에 바탕을 둔 보편적 가치를 기반으로 강력하게 하나 된, 위대한 미국의 회복과 재건을 기대합니다. 2024.11.07. 트루스포럼 대표 김은구 * 트럼프 대통령의 재선을 축하하는 성명을 발표하며 지난 2017년 11월 7일,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의 방한에 맞추어 발표했던 시국성명서를 다시 공유합니다. 거짓 선동으로 권력을 잡고 대한민국의 정체성을 훼손하려 했던 문재인 좌파 종북 정권의 행태에 깊은 위기감을 느끼면서, 미국의 친우들에게 이들의 실체를 고발한 성명이었습니다. 트루스포럼 성명서 - 트럼프 대통령의 방한을 환영하며 한국의 위급한 상황을 알립니다. 우리는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의 공식 방한을 환영하며, 미국 국민 여러분께 다음과 같은 메시지를 전합니다. 친애하는 미국인 여러분께 간곡히 호소하며 다음과 같이 알려드립니다, 1. 반미 단체에 대한 지원을 중단해 주십시오. 그리고 이들에게 영주권이나 비자를 발급하지 마십시오. 2. 대한민국은 지금 주사파에게 점령 당한 위험한 상황입니다. 3. 대다수의 한국인들은 미국을 지지하고 사랑합니다. 4. 지금이야말로 자유와 진실을 선포하고 노예 국가인 북한 주민들을 해방시켜야 할 때입니다. 자세한 내용은 아래를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 친애하는 미국 국민 여러분, 우리의 가장 강력한 동맹국인 도널드 트럼프 미합중국 대통령의 대한민국 방문을 진심으로 환영합니다. 북한이 지금처럼 무모한 행동을 하고 있는 상황에서 대한민국에 대한 미국의 판단은 우리의 미래에 큰 영향을 미칠 것입니다. 따라서 우리는 침묵하는 대다수의 목소리를 미국에 전달해야 한다는 절박한 사실을 뼈저리게 느끼고 있습니다. 이는 한국 주류 언론의 목소리나, 여러분에게 알려진 '촛불 군중'의 목소리와는 사뭇 다를 것입니다. 문 대통령은 민주화 운동가이자 인권 변호사로 알려져 있습니다. 그러나 우리는 문대통령과 대한민국의 민주화 운동을 그저 찬양만 할 수는 없습니다. 왜냐하면 대한민국의 민주화 운동은 주체사상 추종자들에 의해 진행되어 왔기 때문입니다. 어떤 사람들은 순진하게도 이런 좌파세력을 사회의 진보를 추구하는 민주화 운동가로 여깁니다. 그러나 8,90년대 '학생 민주화 운동'을 주도했던 대한민국의 좌파는 마르크스주의의 변형이자 북한의 공식 국가 이념인 주체사상을 추종하는 세력이었습니다. 이들은 미국을 한반도 분단의 선동자이자 자본주의와 제국주의의 대리인으로 간주합니다. 나아가 미국의 지원으로 수립된 대한민국의 정통성을 부정하고 있습니다. 이들은 스스로를 '민주화 운동가', '진보주의자', '진보-좌파' 등으로 포장하며 대한민국의 관대한 민주주의 시스템 속에서 활동해 왔습니다. 이들은 정치, 언론, 노동조합, 교육, 사법부 등 한국 사회의 각 영역에 침투했습니다. 광우병 사태나 한미 FTA 등 대규모 반정부 시위가 가능했던 것도 이들이 오랜 기간 한국에서 반미, 반자본주의 정서를 조장해 왔기 때문입니다. 결국 이들은 박근혜 대통령에 대한 거짓 선동으로 진행된 탄핵사태를 통해 정권을 장악하는 데 성공했습니다. 문 대통령은 대통령 비서실장을 비롯한 청와대 비서진 대부분을 주체사상 추종자들로 임명했습니다. 게다가 지금처럼 대한민국의 안보가 위험한 상황 속에서 사드 배치를 반대하며 한미동맹에 균열을 초래했습니다. 또한 북한의 핵실험에 관한 최근 유엔 결의안 L19, L35 표결에도 기권했습니다. 90년대 중반, 고위 공직자 출신 탈북자 황장엽은 “대한민국에는 정부 기관의 핵심을 포함해 5만 여명의 고정 간첩이 있다”고 증언한 바 있습니다. 독일에서는 빌리 브란트 전 총리의 비서관 귄터 기욤이 간첩으로 밝혀졌습니다. 남베트남 대통령 선거에서 아쉽게 패배한 쭝딘쥬도 마찬가지였습니다. 가까운 미래에 다가올 통일한국에서도 비슷한 사례들이 드러날 것입니다. 이에 따라 우리는 친애하는 미국인 여러분들께 아래의 내용을 간곡히 호소합니다. 1. 반미 단체에 대한 지원을 중단해 주십시오. 그리고 그들에게 영주권이나 비자를 발급하지 마십시오. 미국인들, 특히 리버럴 진영과 언론들은 한국의 소위 진보좌파 단체들과 함께 자유주의적 가치를 실현하기 위해 협력하는 경향이 있습니다. 그러나 한국의 좌파는 반미 및 친북 단체들이 주도하고 있다는 점에 유의하시기 바랍니다. 믿기 어렵겠지만, 미국의 리버럴, 자유주의자들이 미국을 대항하는 단체들을 지원하고 있는 것입니다. 반미 단체들에 대한 지원을 중단해 주시기 바랍니다. 2. 대한민국은 지금 주사파에게 점령 당한 위험한 상황입니다. 박근혜 대통령 탄핵은 민주주의의 승리가 아니라 대한민국 민주주의의 허점을 악용한 주사파의 승리입니다. 그들은 노동조합을 통해 뉴스와 언론을 장악했습니다. 교묘한 가짜 뉴스와 민주주의의 아름다운 구호들을 이용해서 순수한 한국인들을 분노하게 하고 정부를 전복해서 마침내 정권을 잡았습니다. 3. 대다수의 한국인들은 미국을 지지하고 사랑합니다. 1950년대, 한국인들을 위한 여러분의 희생은 고귀하고 존경받아 마땅한 것입니다. 우리는 이를 결코 잊지 않을 것입니다. 미국은 우리의 가장 강력한 동맹국이며, 한국의 놀라운 성공과 번영에 대해 마땅히 자부심을 가져야 합니다. 편향된 좌파에 의해 장악된 한국 주류 언론의 보도와는 달리 대다수 한국 국민은 여전히 미국을 가장 강력한 동맹국으로 지지하고 높이 평가하고 있습니다. 많은 한국인들이 한미동맹을 약화시키는 문 대통령의 일방적인 결정에 대해 우려하며 반대하고 있습니다. 종북주의자들의 거짓이 대중에게 더 많이 노출될수록 문재인 정부에 대한 비판은 더욱 거세질 것입니다. 4. 지금이야말로 자유와 진실을 선포하고 노예국가 북한의 주민들을 해방시켜야 할 때입니다. 미국의 희생이 없었다면 대한민국은 존재하지 않았을 것입니다. 대한민국의 존립 자체를 지켜낸 승리였습니다. 그러나 그것은 절반에 불과한 성공이었습니다. 한국인들의 나머지 절반은 지구상 최악의 노예국가이자 국제사회의 중대한 위협이 되고 있는 북한 정권의 폭압 아래 남겨졌습니다. 지금이야말로 자유와 진실을 선포하고 노예국가 북한 주민들을 해방시켜야 할 때입니다. 이것은 우리 세대 인류에게 주어진 가장 엄숙한 소명입니다. 우리는 사랑하는 대한민국과 미국이 이 숭고한 사명을 완수하고 인류사회의 새로운 장을 함께 열 수 있기를 기대하며 기도합니다. 대한민국에 하나님의 축복이 있기를, 그리고 우리의 소중한 친구인 미국에 하나님의 축복이 있기를 바랍니다. TRUTH FORUM 회장, 김은구 truthforum.kr@gmail.com *원문은 아래 링크에서 확인할 수 있습니다. 자연스러운 표현을 위해 일부 문구를 다듬었습니다. https://www.facebook.com/SNUTRUTHFORUM/posts/pfbid0snXSLzYgpLyynu2eRzwAnvaeXs8zAjmq8VnAhPuDnkLAn7pCEmqimEk67yso8Ctal Truth Forum Statement Congratulating President Trump on His Re-election We extend our sincere congratulations on the re-election of President Donald Trump and hope that America will be restored and be great again on the foundation of universal values. Trump's election has exposed the abysmal state of the Korean media, and it is very disappointing to see that Korean media outlets are copying the left-leaning narratives of the American mainstream media. Due to these negative portrayals, a negative perception of President Trump is dominant among the public, even within conservative groups in South Korea. However, the true significance of this election transcends politics; it concerns the survival and renewal of America as a nation founded on a biblical worldview and committed to universal values. Postmodernism and Marxism, wrapped in the guise of equality and human rights, have seriously distorted America's identity and founding principles. Unless corrected, America will crumble from within and lose the systematic war against the Chinese Communist Party. President Trump’s re-election reflects an awakening among Americans who have recognized these pressing challenges. We look forward to a fundamental restoration of America, based on universal values. South Korea will face many challenges. However, the restoration and renewal of the United States will be an opportunity for South Korea to renew its identity, which has been distorted by postmodernism and Marxism. If we focus on universal values with the United States, the ROK-US alliance will rise to a new level, and together with America, we will make Korea great again. And we must seize this opportunity as a stepping stone toward the liberation and unification of North Korea. This is our mission, and whether we can achieve this ultimately depends on our collective resolve. We sincerely congratulate President Trump on his re-election and bless and pray for the restoration and renewal of a great America—united on the foundation of universal values, beyond Republicans and Democrats. November 7, 2024 Truth Forum David Eunkoo Kim President, Founder *Truth Forum, founded in 2017 at Seoul National University, is South Korea's pioneering conservative organization grounded in a Judeo-Christian worldview. We are dedicated to advancing values such as Pro-Life, Pro-Family, Pro-Freedom, Pro-Market, Pro-Korea, Pro-North Korea Human Rights, Pro-Israel, and Pro-ROK-US Alliance. As we release the above congratulatory statement on President Trump’s re-election, we would also like to share the public statement issued on November 7, 2017, during President Donald Trump’s visit to South Korea. This statement arose from a profound sense of crisis concerning the pro-North leftist Moon administration, which sought to undermine South Korea's identity through deceptive propaganda. It served as a message to our friends in the United States, revealing the true nature of the Moon administration. --- Truth Forum Statement Welcoming President Trump's Visit to South Korea and Raising Awareness of Korea's Critical Situation We welcome the official visit of President Donald Trump to Korea and kindly send this message to the American people. This is our earnest plea and notice to our dear Americans, 1. Please refrain from supporting anti-US groups and avoid issuing green cards or visas to their members. 2. The Republic of Korea is now in danger because itis occupied by Juche ideology followers. 3. The majority of Koreans support and love the US 4. Now is the time to declare freedom and truth and liberate the people in the slave country, North Korea. For further details, please see below. ------------------------------------ Dear American friends, We sincerely welcome President Donald Trump to the Republic of Korea, the President of the United States of America, our strongest ally. As North Korea is acting recklessly, how the United States thinks and determines will have a major impact on us. We therefore believe it is necessary to raise our voices representing the silent majority and intellectuals, which may not necessarily be the same as the voice of Korea’s mainstream media, or even that of the “candlelight mob” known to the Americans. President Moon is known as a democratic activist and human rights lawyer. However, we cannot simply praise him and the democratic movements of the Republic of Korea because it is led by Juche ideology followers. Some people naively regard these leftists as democratic activists pursuing social progress. However, these leftists, who led the ‘student democracy movement’ in the 80s and the 90s, are the followers of the Juche ideology, which is a variation of Marxism and the official state ideology of North Korea. They regard the US as the instigator responsible for the division of Korean peninsula, and the agent of capitalism and imperialism. Furthermore, they deny the legitimacy of the Republic of Korea which was established by the support of the US. These people have been active under the generous framework of the democratic Korean society calling themselves ‘democratic activist’, ‘liberals’, ‘progressive-leftist’, etc. In disguise, they infiltrated into respective areas of Korean society, including politics, journalism, labor unions, education and even judiciary. Large scale anti-government protests, such as Mad Cow case or Korea-US FTA, were made possible because they have been expressing anti-US and anti-capitalism sentiments in Korea for many years. Finally, they succeeded in taking over the government by the impeachment with fabricated information regarding President Park Geun-hye. President Moon appointed most of the secretaries of the Blue House with Juche ideology followers, including the Chief Presidential Secretary. Moreover, in this dangerous situation for South Korea, he has been against deploying the THAAD system causing cracks in the Korea-US alliance. In addition, he abstained from the recent voting of the UN resolution L19 and L35. In the middle of the 90s, Hwang Jang-yeop, a North Korean defector as the highest government official, testified, “There are 50,000 resident spies in the Republic of Korea, even at the core of the government body”. In Germany, Günter Guillaume, secretary to Willy Brandt, was found to be a spy. So was Trương Đình Dzu, who slightly lost the presidential election of the South Vietnam. Similar cases will be revealed in the Unified Korea which is to come in a near future. This is our earnest plea and notice to our dear Americans, 1. Please refrain from supporting anti-US groups and avoid issuing green cards or visas to their members. Americans, especially liberals and their media, tend to cooperate with so-called progressive-leftist groups in Korea to achieve mutual liberal values. However, please be noted that the leftists in Korea are led by anti-US and pro-North Korea groups. It may sound hard to believe but we suggest that it is likely that the US liberals are supporting those who are against the US. Please stop supporting the anti-US groups. 2. The Republic of Korea is now in danger because it is occupied by Juche ideology followers. The impeachment of President Park Geun-hye is not a victory of democracy, but that of Juche ideology followers who took advantage of the generous framework of democracy in the Republic of Korea. Through labor unions, they took control of news and media. With clever fake news and beautiful rhetoric of democracy, they infuriated innocent Koreans and finally took over the presidency of the country. 3. The majority of Koreans support and love the US Your sacrifice in the 50s for the Koreans is noble and highly honored. We will never forget that. The US is our strongest ally and America deserves its due respect for Korea’s marvelous post-war success and prosperity. Unlike what is found in the Korean mainstream media, which is largely controlled by biased leftist, the majority of Korean people still support and appreciate the US as our strongest ally. Many Koreans are worried and against President Moon’s unilateral decisions that weaken the Korea-US alliance. As the falsehood of Juche ideology followers get more exposed to the public, critics of the Moon government will raise more fiercely. 4. Now is the time to declare freedom and truth and liberate the people in the slave country, North Korea. Without the sacrifice of the US, South Korea would not exist. It was a victory that saved the very existence of South Korea. However, it was only half of the people, with the other half of the Korean people left at the mercy of North Korean regime, which turned out to be the worst slave state on this earth and an imminent danger to the whole international society. Now is the time to declare freedom and truth and liberate the people in the slave country, North Korea. This is the most solemn call to humanity of our generation. We pray that the United States and Republic of Korea will achieve this lofty mission and open a new chapter for humanity together. God bless Korea, and God bless our dear friend, America. SNU TRUTH FORUM President, David Eunkoo Kim truthforum.kr@gmail.com *The original text can be found at the link below. Some wording has been refined for a more natural expression. https://www.facebook.com/SNUTRUTHFORUM/posts/pfbid0snXSLzYgpLyynu2eRzwAnvaeXs8zAjmq8VnAhPuDnkLAn7pCEmqimEk67yso8Ctal
* 트루스포럼 11월 행사 안내 11/4(월), 오후 7시, 트루스포럼 서울대센터 - 서울대 동아리 소송 진행 경과 안내 - 찬양 기도회 11/11(월), 오후 7시, 트루스포럼 서울대센터 정안기 박사 공개 특강 < 충성과 반역 > 11/18, 25(월), 오후 7시, 트루스포럼 서울대센터 대학/청년 발표 (청년모임으로 진행합니다) 11/23(토), 오후 4시, 서울대 우석경제관 504호 제93회 트루스포럼 주제: 제주4.3 진상조사보고서의 문제점 강사: 이용우 대법관 *외부 협력 행사 11/12(화), 오후 7시30분, 롯데콘서트 홀 6.25전쟁 기념 음악회 11/15(금), 오전 8시30분 ~ 오후 1시20분, 로얄파크컨벤션 한국-유엔군사령부친선협회 세미나 11/16(토), 오전 9시~ , JSA, 캠프 그리브스, 도라전망대, 제3땅굴 등 DMZ 안보견학 [ 2024년 11월 11일 월요강연 안내 ] 강사: 정안기 박사 (낙성대경제연구소 연구위원) 주제: <충성과 반역> 일시: 2024년 11월 11일 (월) 오후 7시 장소: 트루스포럼 서울대센터 *트루스 서포터즈 천만클럽 모집 트루스포럼이 월 천만원 운영비 확보를 목표로 월 1만원 정기후원자 천명을 모집합니다! 대학/청년들을 중심으로 자생적으로 시작된 대한민국 최초의 보수주의 청년조직 트루스포럼이 지속적으로 성장해 나갈 수 있도록 응원해 주세요! *정기후원 신청은 아래 링크를 클릭해 주세요 후원신청 *일시후원: 농협 301-02-18-2222-81 트루스포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