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전선언에 반대하는 서명을 촉구하는 현수막이 수도권 전역에 게시됐다. 한국보수주의연합(KCPAC), 한미자유안보정책센터(KAFSP)과 트루스포럼은 공동으로 종전선언에 반대하는 서명을 받고 있다. 단체는 종전선언에 반대하는 이유에 대해 "문재인 정부는 종전선언이 현재의 정전체제에 영향을 끼치는 것이 아닌 상징적인 선언이라고 말합니다. 하지만 현재 미국에서 추진 중인 H.R.3446 한반도평화법안은 유엔사해체와 주한미군 철수로 이어질 수 있는 위험한 법률입니다. 우리는 한반도의 진정한 평화를 수호하기 위해 H.R.3446 법안에 대한 분명한 반대 의사를 미국에 전달해야 합니다. 이 서명은 미국 정부와 의회에 전달될 것입니다. 한반도의 진정한 평화를 위한 서명에 함께해 주십시오!"라고 서명사이트에서 밝히고 있다. 종전선언에 반대하는 서명은 아래 링크에서 확인할 수 있다. bit.ly/종전선언반대 (트루스헤럴드 = 이진수 기자)
청년들이 강남역에서 진리의 목소리를 외치며 중보의 씨앗을 심었다. 트루스포럼 인터시더(Interceder)팀은 토요일 오후 5시마다 서울 강남역 11번 출구 앞에서 버스킹 집회를 갖고 있다. 입춘에 몰아친 매서운 추위에도 불구하고 진리의 목소리를 높이기 위한 청년들의 열기를 꺾을 수 없었다. 트루스포럼 유중원 찬양팀장의 인도로 시작하여 이은혜 순천향의대 교수의 백신패스의 문제점, 김은구 트루스포럼 대표의 부정선거 이슈, 탈북민 김소연(가명) 집사의 북한의 인권과 북한의 해방, 트루스포럼 유혜림 인터시더팀장의 동성애 반대 그리고 트루스포럼 김세원 청년의 낙태 반대 이슈에 대해 목소리를 높였다. (트루스헤럴드 = 이진수 기자)
제64회 트루스포럼 강연 일시: 2022. 1. 29.(토) 주제 : 종전선언과 부정선거 - 한 곳을 향하는 열차의 레일 강사: 김형철 자유수호포럼 공동대표 전 대한민국수호예비역장성단(대수장) 공동대표 전 공군 참모차장 (예비역 중장) 전 공군사관학교장 전 한미연합사 정보참모부장
부정확한 내용, 잘못된 내용 바로 잡아 드립니다. 국제사법재판소가 코로나 백신을 반인도범죄로 규정하고 관련자들에게 무기징역 등을 선고했다는 내용은 잘못된 주장입니다. (트루스헤럴드 = 김은구 기자)
부산대학교, 부경대학교 트루스포럼에서 도서관 백신패스 해제에 대한 대자보를 게시했다. 지난 18일, 부산대와 부경대 도서관은 백신패스에서 제외됨에 따라 백신접종 여부와 관계없이 도서관을 출입할 수 있다고 공지했다. 이에 부산대와 부경대 트루스포럼은 관련 내용에 대해 감사하는 내용의 대자보를 게시했다. 트루스포럼은 지난 달 코로나 백신 미접종자에 대해 도서관 사용을 제한하는 백신패스 정책에 대해 규탄하는 대자보를 전국 대학교에 게시한 바 있다. 부산대, 부경대 트루스포럼은 백신패스 철회 요구 대자보에 대해 부경대 도서관장이 직접 답변서를 대자보 옆에 부착하고 학생과 소통에 나서는 모습과 이번에 도서관이 백신패스에서 해제되어 미접종자도 자유롭게 도서관을 사용할 수 있게 됨에 감사를 표하며 앞으로도 학생들의 학습권 보장을 위해 힘써 줄 것을 부탁했다. 아래는 대자보 전문이다. 도서관장님, 백신패스 해제에 감사드립니다 앞으로도 모든 부산대 학생들의 학습권 보장을 위해 힘써주시기 바랍니다! 지난 1월 18일, 부산대학교 도서관은 백신패스 적용대상에서 제외되면서 백신을 접종하지 않은 사람들도 다시 도서관에 출입할 수 있게
성산생명윤리연구소에서는 생명을 존중하고 태아를 살리는 'Stand up for Life(스탠드업포라이프)' 강좌를 진행하고 있습니다. 3기에서는 총 10명의 프로라이프빌더(pro-life builder)를 배출하였습니다. 스탠드업포라이프 3기 수강생들이 낙태에 찬성하는 프로초이스(pro-choice) 입장을 가진 '가상'의 친구에게 쓴 편지글을 더워드뉴스에서 연재합니다. 이번 순서는 성폭력으로 인한 낙태는 허용되어야 한다는 주장에 반론을 제기하는 김산하님의 글입니다. 이야기하기에 앞서, 저의 주장은 절대 성폭력 가해자를 옹호하거나 피해자가 입은 상처를 경시하는 것이 아니라는 점을 분명히 하겠습니다. 성폭력은 언제 어디서든 절대로 일어나서는 안 되는 일이고, 성폭행 가해자는 반드시 엄벌에 처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그러나 동시에 말하고 싶은 점은, 성폭력으로 인해 생겨난 생명도 모든 사람들처럼 동등하게 존중받아야 하며 이를 죽이는 것은 또한 또 다른 범죄이자 비극이라는 점입니다. 많은 프로라이프 전문가들이 말하고 있듯이, 성폭력과 관계된 낙태의 쟁점에서 지적되어야할 문제는 ‘왜 처벌의 대상이 가해자가 아닌 태아인가?’라는 것입니다. 가해자에게 엄벌을 처하기 위
제작 | 허성경 (트루스포럼 신대지부장) 관련기사 : https://www.christiandaily.co.kr/news/111879?fbclid=IwAR3lsZf6xtVWuQVqLZf0FL57b36ZgJ8YjAETbG7j0lj8QUYKvKe2STHCS8M#share%23share (트루스헤럴드 = 김은구 기자)
일자: 2022. 1. 15.(토) 제목: 박정희에 대한 오해와 진실 2 - 5.16 이후 강연: 김은구 트루스포럼 회장
3기에서는 총 10명의 프로라이프빌더(pro-life builder)를 배출하였습니다. 스탠드업포라이프 3기 수강생들이 낙태에 찬성하는 프로초이스(pro-choice) 입장을 가진 '가상'의 친구에게 쓴 편지글을 더워드뉴스에서 연재하며 이번 순서는 허성경님의 편지입니다 미연이에게 대학을 졸업하자마자 너는 미국으로 이민을 계획해서 한국을 떠났지만 1년 만에 짐을 싸고 귀국했고, 나는 터키로 선교를 계획해서 집을 떠났지만 4년동안 국내에만 있다가 다시 집으로 돌아왔지. 우리는 그 당시 최선이라고 생각되어지는 것들을 선택했는데 결국 미국에서, 선교단체에서 제자리로 돌아오게 하셨고 지금은 또 다른 길로 인도 받아가고 있네. 제자리로 돌아왔을 때 실망도 했고, 낙심도 했고 내 인생인데 내 맘대로 되지 않는 것에 참 답답하고 막막했지만, 결과적으로는 감사했던 거 같아. 그치? 어느덧 30대의 우리가 이젠 결혼을 하고 가정을 이루는 모습을 하고 있다니 신기하고도 시간이 참 빠른 거 같아. 기다리고 기다렸던 아기가 찾아온 기쁨도 잠시, 몸이 아프고 불편한 사실을 알게 된 그 때의 전화 너머로 들려오던 너의 떠는 목소리가 아직도 생생하다. 편지 처음에 썼듯 20대의 우리가
성산생명윤리연구소에서는 생명을 존중하고 태아를 살리는 'Stand up for Life(스탠드업포라이프)' 강좌를 진행하고 있습니다. 3기에서는 총 10명의 프로라이프빌더(pro-life builder)를 배출하였습니다. 스탠드업포라이프 3기 수강생들이 낙태에 찬성하는 프로초이스(pro-choice) 입장을 가진 '가상'의 친구에게 쓴 편지글을 더워드뉴스에서 연재합니다. 이번 순서는 낙태에 찬성하는 교회 친구에게 쓰는 솔라(가명)님의 편지입니다. 나의 오랜 친구, 여경이에게. 여경아 안녕? 우리 마지막으로 만났던 날이 벌써 한 달이나 지났네. 너에게 전화를 할까, 문자를 할까, 다시 한번 더 만나서 얘기를 할까 참 많이 고민하다가 이렇게 편지를 쓴다. 내 마음이 조금이라도 더 잘 전달되기를 바라는 마음으로. 어렸을 때부터 같이 교회를 다녔던 너와 내가, 청년이 되고 서로 다른 교회를 나가게 된 후 조금은 다른 삶을 살아가고 있다는 것은 알았지만, 이렇게 낙태와 관련해서 서로 의견이 달라서 논쟁하게 되고 관계가 멀어질 거라는 건 생각지도 못했다. 지난번 우리 만났던 날, 어쩌다 보니 낙태 이야기를 하게 되었는데, 너도 나도 서로가 다른 생각을 한다는 것에 많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