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산생명윤리연구소에서는 생명을 존중하고 태아를 살리는 'Stand up for Life(스탠드업포라이프)' 강좌를 진행하고 있습니다. 4기에서는 총 9명의 프로라이프빌더(pro-life builder)를 배출하였습니다. 스탠드업포라이프 4기 수강생들이 낙태에 찬성하는 프로초이스(pro-choice) 입장을 가진 '가상'의 친구에게 쓴 편지글을 더워드뉴스에서 연재하며 이번 순서는 '최은덕'님의 편지입니다. 사랑하는 친구에게! 오랜만에 너에게 편지를 쓰는구나. 요즘엔 카톡으로 연락을 주고받으니, 편지가 뒷전으로 밀려난 탓이겠지. 코로나로 인해 유난히 길게 느껴졌던 겨울이 지나고 거리마다 봄 내음이 가득하다. 친구야 너는 요즘 어떻게 지내? 우린 참 오랜 시간을 함께 해왔던 것 같다. 그래서 서로를 너무 잘 알기도 하는 것 같아! 지난번에 만났을 때 너와 오랜 시간 이야기를 나눴잖아! 요즘 시대에 일어나는 현상들을 보며 하나님의 사람들로서 안타까운 마음으로 대화를 나눴던 것 같아. 청소년들의 교육문제, 성적인 문제, 이혼가정의 급증. 뭐 이런저런 대화들이었지. 친구야! 기억나? 우리 대화 중에 낙태에 대한 문제도 나눴었잖아. 그때 서로의 의견이 달랐었잖아. 나는
성산생명윤리연구소에서는 생명을 존중하고 태아를 살리는 'Stand up for Life(스탠드업포라이프)' 강좌를 진행하고 있습니다. 4기에서는 총 9명의 프로라이프빌더(pro-life builder)를 배출하였습니다. 스탠드업포라이프 4기 수강생들이 낙태에 찬성하는 프로초이스(pro-choice) 입장을 가진 '가상'의 친구에게 쓴 편지글을 더워드뉴스에서 연재하며 이번 순서는 '바가지쌤'(필명)님의 편지입니다. 언제 이만큼 컸는지, 너희를 볼 때마다 성큼 자란 모습이 당황스럽기도 하고 기특하기도 하다. 어린이집에 다닐 때부터 보던 너희를 이제 중학생으로 보게 되다니 좀 감동이야. 이만큼 자란 너희를 보니 선생님은 또 걱정이 되기도 한단다. 선생님은 최근에 너희 만한 아이들이 아기를 가져서 낙태를 고민하는 영화를 보게 되었단다. 너희 중에 낙태는 해도 된다고 생각하는 친구가 있다고도 들었어. 혹시 태어난 지 얼마 안 된 아기를 본 적이 있니? 얼마나 예쁜지 알지? 그 아기를 누군가가 해치려고 한다면 어떨까? 안될 일이지? 엄마 뱃속에 있는 아기도 마찬가지란다. 뱃속에 아기(태아)는 이미 태어난 아기처럼 사람의 형상을 다 가지고 있어. 심장이 뛰고 눈도 폐도
2022년 윌버포스 아카데미 봄학기 개강 그안에진리교회(이태희 담임목사) 윌버포스 아카데미(Wilberforce Academy, 이하 ‘아카데미’)가 26일 ‘2022년 윌버포스 아카데미 봄학기’를 개강한다. 아카데미는 5월 14일까지 8주간 매주 토요일 오후 2시부터 5시까지 서초동에 소재한 그안에진리교회에서 열린다. 아카데미의 정원은 지난 2월에 조기 마감되었다. 아카데미는 지난 2020년 하반기와 동일하게 성인-유스(청소년)-주니어(초등)-키즈별 맞춤형 세계관 강의를 제공한다. 첫주에 진행하는 이태희 목사(그안에진리교회 담임, 윌버포스 크리스천 스쿨 교장)의 세계관 강의를 필두로 매주 다양한 분야의 주강사진이 나선다. 성경적 세계관으로 무장한 통일한국 재건 세대를 일으킬 것 이태희 목사는 “윌버포스 아카데미의 중요한 시대적 사명이 통일한국, 선교한국, 그리고 다음세대”라며 “앞으로 반드시 이뤄지게 될 통일세대와 선교한국의 사명을 감당할 다음세대를 양육하기 위해 초등학생과 중고등학생 그리고 부모님들까지 모두 성경적 세계관으로 무장해야 한다”고 말했다. 그리고 “교회가 이와 같이 성경적 세계관으로 다음세대의 관점을 교육하여, 궁극적으로 이 나라를 향한 하나
22일 저녁 트루스포럼 서울대 센터에서 대학생 청년들을 중심으로 화요스터디가 열렸다. 이번 스터디는 '유엔 북한인권 조사위원회 보고서'를 읽고 토론하는 방식으로 진행되었다. 토론에 참여한 한 청년은 "지금까지 북한에 대해 무관심했던 자신을 반성한다"고 말했다. 또 다른 청년은 "대한민국에서 인권을 이야기하는 많은 사람들이 왜 북한인권에 대해서는 침묵하고 있는지 의문"이라며 "북한 여성인권은 심각한 수준"이라고 탄식했다. 이후 청년들은 북한인권의 실태를 알리기 위한 전시회를 계획했다. (트루스헤럴드 = 신채린 기자)
15일 저녁 트루스포럼 서울대 센터에서 대학생들을 중심으로 화요스터디가 열렸다. 이번 발제는 동성애와 차별금지법(평등법)을 주제로 진행되었다. 권영찬 청년은 동성애가 과학적으로 받아들여질 수 없는 근거를 제시하며 차별금지법(평등법)이 잘못된 법안임을 설명했고 이후 질의응답시간을 가졌다. (트루스헤럴드 = 신채린 기자)
성산생명윤리연구소에서는 생명을 존중하고 태아를 살리는 'Stand up for Life(스탠드업포라이프)' 강좌를 진행하고 있습니다. 스탠드업포라이프 제4기를 수료하는 최은덕님의 글입니다. 잠언 31장 8절 너는 말 못하는 자와 모든 고독한 자의 송사를 위하여 입을 열지니라 나는 현재 장로교회에서 사역자로 섬기고 있으며, 넥스트에서는 다음세대에게 성교육을 가르치는 강사로 활동하고 있다. 이 세대를 볼 때, 하나님의 통치가 이루어지는 일에 가장 방해가 되는 성적인 타락과 음란이 다음세대를 타깃으로 삼고 맹공격을 퍼붓는 것을 본다. 다음 세대에게 성적 자기 결정권을 앞장세워 자유로운 성관계를 부추기고, 그 결과로 임신과 낙태가 발생하여도 그 책임을 온전히 청소년들에게 돌리고 있다. 무분별한 성관계로 인한 임신과 낙태를 통해 오늘도 소중한 생명이 희생되어지고 있다. 코로나로 인한 총 사망자수 집계가 약 7000여명이 되는 지금, 우리나라에서 연간 50만 명의 태아의 생명이 낙태된다고 하니, 생명에 대한 모순된 우리의 시각이 심각하게 한쪽으로 치우쳐 있음에 다시금 놀라게 된다. 태아를 낙태하는데 생기는 죄책감을 지우고자 태아를 생명이 아닌, 하나의 세포로 보는 시각
제65회 트루스포럼 강연 / 딕테이션 주제 : 김정은 정권과 한반도의 미래 - 종전선언과 대선 개입 가능성을 중심으로 강사 : 김국성 전 북한 정찰총국 대좌 일시 : 2022. 2. 26(토) 오후 7시 장소 : 서울대학교 호암교수회관 2층, 마로니에홀 목 차 I. 강사 소개 / 00:00:00 II. 트루스포럼에 대한 격려 / 00:01:45:19 III. 북한은 어떤 나라인가? / 00:05:27:17 1.북한은 김정은 개인의 절대 독재 국가 (1) 수령독재의 현실 (2) 세습 독재를 위한 수단 1) 인간의 기형화 - 김정은, 문재인 백두산 사진의 함의 2) 핵 무력 완성 3) 주체사상 4대 원칙 2. 수령은 당이며, 국가이며, 인민이다. 3. 수령의 미래를 위한 정치 IV. 종전선언 / 00:18:45:20 1. 한반도 평화프로세스의 의미 2. 종전선언의 실효성 3. 핵무력 사실상 인정 4. ‘하나의 민족론’이라는 기만전술 5. 대한민국의 심각한 위기상황 V. 북한은 항상 대한
트루스톡 일시: 2022. 2. 19.(토) 주제 및 연사: 대학 선교단체와 자유주의 신학(한종현), 기뻐하라 한국교회여(주일룡), 일어나라 빛을 발하라(김수연) 김수연 자매 강연은 보안상 업로드하지 않습니다. (트루스헤럴드 = 이진수 기자)
15일 오후 서울 관악구에 위치한 서울대학교 아크로광장에서 부정선거 방지를 촉구하는 집회가 열렸다. 행사를 주최한 트루스포럼(대표 김은구)은 이날 성명을 내고 "3.15 부정선거에 항거한 서울대 선배님들의 정신을 기억하며 일어난다. 4.19로 하야한 이승만 대통령도 ‘부정을 보고 일어서지 않는 백성은 죽은 백성이다. 젊은 학생들이 참으로 장하다’고 칭찬했다"며 "그런데 지금 서울대는 죽어있는 것이 아닌가. 부정을 보고도 침묵하는 서울대는 이미 죽은 것이 아닌가"라고 개탄의 목소리를 높였다. 이들은 "선거에 대한 신뢰가 무너지고 있다. 인터넷과 SNS, 해킹과 여론조작을 통해 선거 개입은 더욱 쉬워졌고 북한은 과거부터 대한민국 선거에 다양하게 개입해 왔다. 또 중국 공산당의 해외공작은 세계적인 문제로 대두되고 있는 실정"이라며 "4.15총선 재검표에서 이해할 수 없는 표들이 나오고 무수한 의혹들이 제기되고 있는데 대법원은 왜 침묵하나. 정권에 따라 판결을 바꾸겠다는 말인가"라고 의문을 제기했다. 트루스포럼은 "좌우를 떠나 진리가 우리의 빛이다. 정의와 공정, 민주를 빙자해 부정이 창궐하는 현실을 목도하면서도 서울대인들이 침묵한다면 이는 영원히 씻을 수 없는 역
중국으로 탈출한 탈북민들을 다시 북송시키는 중국 정부의 정책에 반대하는 탈북민 강제북송 반대 기자회견이 열렸다. 11일 중국대사관 인근 서울 명동 중앙우체국 앞에서 전국탈북민북송반대국민연합 주최로 진행된 기자회견에서 연사로 나선 탈북민 출신 지성호 의원은 "중국은 대국이라고 이야기하며 책임있는 국가라고 이야기하지만 하는 행동을 보면 그런 것을 전혀 찾아볼 수 없다. 지금까지 북송된 탈북자 수가 몇 백, 몇 천 명인지 알 수 없고 오직 중국 정부만 알 것이다"라면서 "직접 사람을 죽이는 것만이 살인인가? 죽을 것을 뻔히 알면서도 보내는 것도 살인이다. 중국은 언젠가 남북한이 통일이 될 때 그들이 어떻게 죽어갔는지 그에 대한 책임도 함께 져야 할 것이다. 중국 당국은 탈북민을 풀어주고 그들이 가고 싶은 자유의 땅으로 가게 해 줘야 한다"고 목소리를 높였다. 이어 기자회견에 함께 참여한 탈북민들은 탈북 과정에 대한 눈물어린 증언을 했으며, 전국탈북민북송반대국민연합 대표 전해근 목사는 성명서를 통해 중국 정부가 탈북민 강제북송을 멈추고 난민협약과 난민의정서 가입을 준수할 것을 요구했다. 탈북민을 포함한 기자회견 참여자들은 애국가와 함께 '우리의 소원은 통일'을 부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