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대선에 관한 트럼프 정부의 공식적인 메시지가 처음으로 나왔다. 사실 MEMRI를 비롯해서 CPAC을 통해 연결된 미국 보수진영 인사들과 함께, 이번 대선에 관해 중국의 침투를 경고하는 메시지를 줄 것을 기대하며 나름대로 애를 썼다. 국제감시단도 마찬가지다. 하지만 이번 메시지는 기대에 미치지 못해 조금 실망스럽다. 트럼프 행정부의 미온적인 대응을 이해하지 못할 것은 아니다. 트럼프1기는 베네수엘라의 후안 과이도를 전폭적으로 지지했지만, 결국 마두로가 다시 집권했다. 이런 트라우마를 고려한다면, 이해하지 못할 바가 아니다. 아직 끝난 것은 아니다. 워싱턴 타임즈도 보도를 준비하고 있고, 뉴트 깅리치도 메시지를 준비하고 있다고 한다. 뉴트 깅리치는 얼마전 한국을 방문하고 나서, 설령 민주당이 집권해도 한미동맹에는 문제가 없을 것이라는 성명을 냈다. 그래서 문제제기를 했고, 감사하게도 그 뜻이 그에게 전달됐고, 그런 발언이 민주당의 심각한 문제점을 가릴 수 있다는 점을 수용했다고 한다. 여기에는 로렌스펙, 닉에버스타트, MEMRI가 함께 애써주셨다. 깊이 감사드린다. 글을 쓰는 사이, 미국 국방부장관이, 미국과는 안보 중국과는 경제를 함께하겠다는 아시아 국가
선관위 내부에서 봉인지를 떼고 투표지를 추가적으로 넣는 영상이다. 선관위 설명은 배송된 사전투표지를 투표함에 넣는 과정이라고 한다. 봉인지를 떼고. 표 집어 넣을 때 정당 참관인이 배석하게 되어 있단다. 하지만 도무지 이해할 수 없다. 이런 의심스런 시스템을 왜 그대로 두는 건가. 붙인 봉인지를 굳이 떼고? 이러면 도대체 봉인지가 무슨 의미가 있나? 별도의 투표함을 하나 두면 될 것을. 사전투표 완료 후 3시간 지난 시점이다. 선관위의 설명대로라면 이런 과정이 본투표일까지 수없이 반복된다. 쓸모없는 분란을 조장하는 건 투표를 관장하는 선관위다. 김문수 캠프와 국힘은 이런 문제에 계속 침묵할 것인가! 도대체 국힘은 그동안 뭘했나! 사전투표하라고 독려할 거였으면, 이런 기본적인 문제들은 해소해 두었어야 하는게 아닌가! 뗏다 붙였다 하는 봉인지가 무슨 봉인지고, 그게 무슨 봉인가! https://www.youtube.com/shorts/PdQvaDTm8A0
트루스포럼, 김문수 대선후보 지지 기자회견 - 이번 선거는 진실과 거짓의 전쟁입니다. - 그렇기 때문에 트루스포럼은 김문수 후보를 지지합니다. [보도자료] 트루스포럼 청년들이 27일, 김문수 대선후보 선거캠프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지지선언을 진행했습니다. 이날 기자회견에서는 김은구 대표의 모두 발언과 함께 2017년 탈북한 김은혁 청년, 성남에 거주하는 서유미 청년의 지지발언이 있었습니다. 트루스포럼 김문수후보 지지 기자회견 모두발언 이번 선거는 진실과 거짓의 전쟁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트루스포럼은 김문수 후보를 지지합니다. 이번 선거는 대한민국에서 가장 청렴하고 안전한 김문수 후보와 대한민국에서 가장 부패하고 위험한 이재명 후보의 전쟁입니다. 이재명 후보와 관련된 형사사건 관련자들, 도대체 몇 명이 죽었습니까? 대장동 비리사건, 많은 정치인이 연루된 50억 클럽. 국민들은 바보가 아닙니다. 중국 관영매체 cctv와 환구시보가 찬양하는 후보가 누굽니까? 이것이 무엇을 의미하겠습니까? 유엔제제를 무시하고 북한에 돈을 보낸 사람이 누굽니까? 차별금지법 꼭 통과시키겠다고 약속한 사람이 누굽니까? 거짓된 중국과 북한, 네오 막시즘에 대한민국을 넘기시겠습니까? 김문수
- 탄핵반대 서울대 집회를 방해한 극좌세력을 규탄한다! - - 극좌 반국가세력, 탄핵반대 서울대 집회 방해 - 극좌 맞불집회 신청자는 2017년 서울대 본부 폭력점거 주동자 - 사회변혁노동자당, 노동자연대, 진보당 등에 가입한 극좌 학생들이 서울대를 대변하지 못함 - 집회방해 세력은 종북, 이적단체인 대진연까지 서울대 안에 끌어들여 서울대 트루스포럼은 서울대 학생지원과에 집회신고를 하고 15일 오후 5시, 서울대 아크로에서 탄핵반대 집회를 진행할 예정이었습니다. 그런데 저희의 집회소식을 들은 좌파진영이 정당한 집회를 방해하려는 목적으로 같은 날, 같은 장소에 집회를 신청했습니다. 4시 집회를 신고한 사람은 서울대 안에서 사회변혁노동자당, 팔레스타인해방연대 활동을 이끌고 있는 인물입니다. 사회변혁노동자당은 지난 2016년 약 3개월간 서울대 본부를 폭력적 방법으로 무단 점거하고 난동을 주도한 극좌단체입니다. 당시 본부 내부엔 '성낙인(총장)을 위시한 너희 보직교수단 모두의 피로 본부를 빨갛게 물들이는 날까지 투쟁! 자본에 굴종하는 서울대 보직교수 처단! 민주노조 사수! 어용노조 분쇄! 자본주의 철폐! 사회주의 건설!' 이라는 섬뜩한 문구가 적혀 있었습니다. 이
[ 서울대탄핵반대 대자보 전시회 ] <사진 자료> [ 서울대탄핵반대 대자보 전시회 ] 오늘 2월 14일부터 서울대 중앙도서관에서 탄핵 반대 대자보 전시가 시작되었습니다. 계엄 이후 트루스포럼이 전했던 목소리들이 잘 정리되어 있습니다. 서울대학교 안에서 진리의 목소리가 더욱 커질 수 있도록 많은 응원 부탁드립니다! 서울대탄핵반대집회 신청
[후기 및 당일 행사사진] 정전70주년 기념음악회 행사후기 - 익명 트루스포럼 정말 감사합니다! 덕분에 처음으로 아버지와 어머니를 모시고 좋은 콘서트홀에 모실 수 있게 되어서 좋은 음악을 들려드릴 수 있게 되어 감사합니다. 그리고 전역한 저희 오빠와 유엔 참전용사분들을 위한 뜻 깊은 연주회에 함께할 수 있어 정말 감사했습니다.. 이런 귀한 자리에 가족과 함께한 것은 정말 기적이었습니다.. 이건희 선생님의 배려로 아버지 어머니 저희 오빠와 저까지 가족이 함께 정말 멋진 음악을 잘 들을 수 있었습니다. 모든 것이 하나님의 은혜였습니다. 뜻 깊은 자리에 초대해주시고 귀한 음악을 듣게 해주셔서 정말 감사드립니다! 심금을 울리는 감동의 연주회였습니다. - 김0원 님 정말 힐링이였습니다!!!!☺ 정말 고생많으셨습니다!!!감사합니다!!! - 김0현 님 친구가 너무 잘봤다고 다음에 소고기 사겠다네요 ^~^ - 강0혜 님 정말 완벽한 음악의 하모니에 감동적이었습니다! 가족과 함께 뜻 깊고 마음을 울리는 음악을 기회를 주셔서 대단하시고 멋진 음악인들을 만날 수 있는 기회를 주셔서 정말 감사합니다! 준비하신 모든 분들 정말 고생 많으셨습니다..! - 명0정 님 귀한 음악회에 초
부정확한 내용, 잘못된 내용 바로 잡아 드립니다. 국제사법재판소가 코로나 백신을 반인도범죄로 규정하고 관련자들에게 무기징역 등을 선고했다는 내용은 잘못된 주장입니다. (트루스헤럴드 = 김은구 기자)
레인보우리턴즈(대표 염안섭)가 포괄적 차별금지법 및 평등법 등의 반(反)생명 입법안 저지를 위한 기도모임을 2022년에도 이어가고 있다. 레인보우리턴즈는 15일 오후 5시부터 7시까지 서울 여의도 더불어민주당사 앞에서 기도모임을 개최했다. (트루스헤럴드 = 유중원 기자)
지난 12월 1일, 미국 연방대법원에서 역사적인 구두변론이 열렸다. 바로 1973년 ‘로 대 웨이드(Roe v. Wade)’ 낙태합법화 판결을 거의 반세기만에 뒤집을 수 있는 ‘돕스 대 잭슨(Dobbs v. Jackson)’ 사건에 대한 양측의 변론과 대법관들의 질의였다. 2018년 미시시피 주에서 올라온 이 ‘돕스 대 잭슨’은, 15주 이상의 태아에 대한 낙태를 금지하는 주 법안이 위헌인가의 문제를 다루는 사건이다. 미시시피 주의 토마스 돕스(Thomas E. Dobbs) 보건장관을 상대로 미시시피 주의 유일한 낙태시술 제공기관인 잭슨여성보건기구(Jackson Women’s Health Organization)가 건 소송이 상고된 것이다. 최종 판결은 내년 6월 말에서 7월로 예상되지만 일반적으로 대법관들의 비공개 토론과 투표는 빠르면 변론 이후 수일 내에 이루어진다. 나머지 시간은 판결문과 소수의견 작성 및 조율로 할애된다. 작년까지만 해도 여느 때처럼 기각되거나 낙태금지측이 패소할 사건이었지만, 작년 말 에이미 코니 배럿(Amy Coney Barrett)의 대법관 임명으로 연방대법원의 판도가 180도 바뀌면서 이번 심리에 큰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현재
성산생명윤리연구소에서는 생명을 존중하고 태아를 살리는 'Stand up for Life(스탠드업포라이프)' 강좌를 진행하고 있습니다. 1기 13명에 이어 2기에서는 총 12명의 프로라이프빌더(pro-life builder)를 배출하였습니다. 스탠드업포라이프 2기 수강생들이 낙태에 찬성하는 프로초이스(pro-choice) 입장을 가진 '가상'의 친구에게 쓴 편지글을 더워드뉴스에서 연재합니다. 이번 순서는 아이를 입양해 기르고 있는 손영희님의 편지입니다. 프로초이스 친구에게. 안녕? 나는 김해에서 사는 손영희라고 해. 나는 올해로 47살이 되는 아줌마인데, 솔직히 말하면 얼마 전까지 프로초이스와 프로라이프라는 말도 잘 몰랐단다. "생명이 소중하다"라는 말을 들을 때, '그래, 당연히 생명이 소중하지'라고 덤덤하게 생각했고, 눈에 보이는 사람, 이미 태어난 아기들만 소중한 생명이라는 생각을 하고 살았어. 그런데 난 지금 프로라이프로 살고 있어. 태아가 소중한 생명이라고 고백하며, 생명을 귀히 여기는 삶을 살고 있지. 내가 프로라이프가 된 이야기 들어볼래? 난 엄마, 아빠가 나를 키우기가 힘들어서 친척분께 맡겨져서 자랐어. 성격은 활발했고 호기심이 많아 사고도 많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