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후기 및 당일 행사사진] 정전70주년 기념음악회 행사후기 - 익명 트루스포럼 정말 감사합니다! 덕분에 처음으로 아버지와 어머니를 모시고 좋은 콘서트홀에 모실 수 있게 되어서 좋은 음악을 들려드릴 수 있게 되어 감사합니다. 그리고 전역한 저희 오빠와 유엔 참전용사분들을 위한 뜻 깊은 연주회에 함께할 수 있어 정말 감사했습니다.. 이런 귀한 자리에 가족과 함께한 것은 정말 기적이었습니다.. 이건희 선생님의 배려로 아버지 어머니 저희 오빠와 저까지 가족이 함께 정말 멋진 음악을 잘 들을 수 있었습니다. 모든 것이 하나님의 은혜였습니다. 뜻 깊은 자리에 초대해주시고 귀한 음악을 듣게 해주셔서 정말 감사드립니다! 심금을 울리는 감동의 연주회였습니다. - 김0원 님 정말 힐링이였습니다!!!!☺ 정말 고생많으셨습니다!!!감사합니다!!! - 김0현 님 친구가 너무 잘봤다고 다음에 소고기 사겠다네요 ^~^ - 강0혜 님 정말 완벽한 음악의 하모니에 감동적이었습니다! 가족과 함께 뜻 깊고 마음을 울리는 음악을 기회를 주셔서 대단하시고 멋진 음악인들을 만날 수 있는 기회를 주셔서 정말 감사합니다! 준비하신 모든 분들 정말 고생 많으셨습니다..! - 명0정 님 귀한 음악회에 초
부정확한 내용, 잘못된 내용 바로 잡아 드립니다. 국제사법재판소가 코로나 백신을 반인도범죄로 규정하고 관련자들에게 무기징역 등을 선고했다는 내용은 잘못된 주장입니다. (트루스헤럴드 = 김은구 기자)
레인보우리턴즈(대표 염안섭)가 포괄적 차별금지법 및 평등법 등의 반(反)생명 입법안 저지를 위한 기도모임을 2022년에도 이어가고 있다. 레인보우리턴즈는 15일 오후 5시부터 7시까지 서울 여의도 더불어민주당사 앞에서 기도모임을 개최했다. (트루스헤럴드 = 유중원 기자)
지난 12월 1일, 미국 연방대법원에서 역사적인 구두변론이 열렸다. 바로 1973년 ‘로 대 웨이드(Roe v. Wade)’ 낙태합법화 판결을 거의 반세기만에 뒤집을 수 있는 ‘돕스 대 잭슨(Dobbs v. Jackson)’ 사건에 대한 양측의 변론과 대법관들의 질의였다. 2018년 미시시피 주에서 올라온 이 ‘돕스 대 잭슨’은, 15주 이상의 태아에 대한 낙태를 금지하는 주 법안이 위헌인가의 문제를 다루는 사건이다. 미시시피 주의 토마스 돕스(Thomas E. Dobbs) 보건장관을 상대로 미시시피 주의 유일한 낙태시술 제공기관인 잭슨여성보건기구(Jackson Women’s Health Organization)가 건 소송이 상고된 것이다. 최종 판결은 내년 6월 말에서 7월로 예상되지만 일반적으로 대법관들의 비공개 토론과 투표는 빠르면 변론 이후 수일 내에 이루어진다. 나머지 시간은 판결문과 소수의견 작성 및 조율로 할애된다. 작년까지만 해도 여느 때처럼 기각되거나 낙태금지측이 패소할 사건이었지만, 작년 말 에이미 코니 배럿(Amy Coney Barrett)의 대법관 임명으로 연방대법원의 판도가 180도 바뀌면서 이번 심리에 큰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현재
성산생명윤리연구소에서는 생명을 존중하고 태아를 살리는 'Stand up for Life(스탠드업포라이프)' 강좌를 진행하고 있습니다. 1기 13명에 이어 2기에서는 총 12명의 프로라이프빌더(pro-life builder)를 배출하였습니다. 스탠드업포라이프 2기 수강생들이 낙태에 찬성하는 프로초이스(pro-choice) 입장을 가진 '가상'의 친구에게 쓴 편지글을 더워드뉴스에서 연재합니다. 이번 순서는 아이를 입양해 기르고 있는 손영희님의 편지입니다. 프로초이스 친구에게. 안녕? 나는 김해에서 사는 손영희라고 해. 나는 올해로 47살이 되는 아줌마인데, 솔직히 말하면 얼마 전까지 프로초이스와 프로라이프라는 말도 잘 몰랐단다. "생명이 소중하다"라는 말을 들을 때, '그래, 당연히 생명이 소중하지'라고 덤덤하게 생각했고, 눈에 보이는 사람, 이미 태어난 아기들만 소중한 생명이라는 생각을 하고 살았어. 그런데 난 지금 프로라이프로 살고 있어. 태아가 소중한 생명이라고 고백하며, 생명을 귀히 여기는 삶을 살고 있지. 내가 프로라이프가 된 이야기 들어볼래? 난 엄마, 아빠가 나를 키우기가 힘들어서 친척분께 맡겨져서 자랐어. 성격은 활발했고 호기심이 많아 사고도 많이
성산생명윤리연구소에서는 생명을 존중하고 태아를 살리는 'Stand up for Life(스탠드업포라이프)' 강좌를 진행하고 있습니다. 1기 13명에 이어 2기에서는 총 12명의 프로라이프빌더(pro-life builder)를 배출하였습니다. 스탠드업포라이프 2기 수강생들이 낙태에 찬성하는 프로초이스(pro-choice) 입장을 가진 '가상'의 친구에게 쓴 편지글을 더워드뉴스에서 연재합니다. 이번 순서는 낙태를 고민하는 종현(가명)에게 쓰는 축복이아빠님의 편지입니다. 종현아 안녕? 잘 지내니? 네가 지난번에 말했던 경제상황이 어렵다면 아이를 낙태를 하는게 더 나은 선택일 거라는 이야기를 곰곰이 생각해 봤어. 요즘은 돈이 없으면 살아가기 힘든 시기라고 생각될 것 같아. 맞아. 좋은 차, 좋은 집, 좋은 옷, 좋은 음식들, 모두 형편이 넉넉해야 가질 수 있지. 그런데 종현아, 이런 '좋은 것들' 보다 더 중요한 게 바로 생명 아닐까? 뱃속에 있는 태아는 언제부터 사람이라고 생각하니? 사람의 고유한 DNA는 수정 순간 정해진다고 해. 수정된 순간부터 세상에는 둘도 없는 단 하나의 특징을 가진 존재가 만들어지는 거야. 96%의 과학자들이 생명은 수정된 순간부터라고 생
성산생명윤리연구소에서는 생명을 존중하고 태아를 살리는 'Stand up for Life(스탠드업포라이프)' 강좌를 진행하고 있습니다. 1기 13명에 이어 2기에서는 총 12명의 프로라이프빌더(pro-life builder)를 배출하였습니다. 스탠드업포라이프 2기 수강생들이 낙태에 찬성하는 프로초이스(pro-choice) 입장을 가진 '가상'의 친구에게 쓴 편지글을 더워드뉴스에서 연재합니다. 이번 순서는 예상치 못한 임신을 한 여자친구를 둔 K군에게 쓰는 강희승 목사님의 편지입니다. K 학생에게, 오랜만에 연락하네. 미안해, 자주 연락 해야 했는데... 소식 들었어. 황당하고, 생각지 못한 일이 벌어져 많이 당황하고 힘들었겠구나. 어떤 계획을 갖고 있니? 계획한 일은 아니었겠지만, 여자 친구가 아기를 갖게 된 것은 여자 친구와 너, 둘의 책임이란다. 넌 이 일을 단지 여자 친구만의 문제로 여기지 말고, 함께 해야 할 책임이 있음을 알았으면 한다. 책임을 지고 끝까지 여자 친구와 함께 할 것이라는 믿음을 줄 때 너의 여자 친구도 용기를 가지고 낙태가 아닌 생명을 살리는 일을 할 수 있을 것 같애. 두렵고 떨리겠지만, 생명은, 아기 생명은 누구의 소유도 아니란다.
성산생명윤리연구소에서는 생명을 존중하고 태아를 살리는 'Stand up for Life(스탠드업포라이프)' 강좌를 진행하고 있습니다. 1기 13명에 이어 2기에서는 총 12명의 프로라이프빌더(pro-life builder)를 배출하였습니다. 스탠드업포라이프 2기 수강생들이 낙태에 찬성하는 프로초이스(pro-choice) 입장을 가진 '가상'의 친구에게 쓴 편지글을 더워드뉴스에서 연재합니다. 이번 순서는 행복이(가명)라는 아이를 입양한 어머니가 행복이의 친모에게 쓰는 임양희님의 편지입니다. 안녕하세요? 행복이 어머님, 요즘 날씨가 제법 쌀쌀해졌죠? 그래도 예쁘게 물들어 가는 단풍을 보면 참 행복한 계절입니다. 그리고 무엇보다도 행복이와 함께 이렇게 아름다운 자연을 함께 보며, 즐길 수 있는 이 기회가 나에게 주어진 것에 대해 너무나 감사한 마음이 들어요. 저는 행복이 친어머니를 한 번도 뵌 적은 없지만, 늘 마음으로 어떤 분이실까 상상을 하며, 언젠가는 꼭 한번 뵙고 싶고, 꼭 그날이 올 것을 기대하며 기쁨으로 기다림의 시간을 보내고 있는 행복이 엄마입니다. 행복이 어머님, 어머니의 마음에 한 줄기 빛으로 기억이 된 그날을 기억하시나요? 아마 그 기쁨의 그 날
지난 6일 강남역에서 개최된 '4.15부정선거 진실을 밝혀라' 집회에서 트루스포럼 김은구 대표가 연단에 올라 연설하고 있다. (트루스헤럴드=유혜림 기자)
성산생명윤리연구소에서는 생명을 존중하고 태아를 살리는 'Stand up for Life(스탠드업포라이프)' 강좌를 진행하고 있습니다. 1기 13명에 이어 2기에서는 총 12명의 프로라이프빌더(pro-life builder)를 배출하였습니다. 스탠드업포라이프 2기 수강생들이 낙태에 찬성하는 프로초이스(pro-choice) 입장을 가진 '가상'의 친구에게 쓴 편지글을 더워드뉴스에서 연재합니다. 이번 순서는 계획에 없는 임신을 하고 낙태를 고민하는 친구 제니에게 쓰는 장성미님의 편지입니다. 사랑하는 제니에게 파란 가을 하늘이 무척이나 예쁘고 밝은 햇살로 인해 눈이 부신 날이다. 어제 너의 얘기를 듣고 순간 놀라고 당황했었어. 집에 돌아오는 내내 그동안 얼마나 고민했는지 핼쑥해진 네 모습이 떠올라 미안하고 내 마음이 아프더라. 그냥 너를 따뜻하게 안아주지 못한 나를 용서해 줘. 어릴 때부터 몸이 약한데도 늘 용감하게 앞장서서 친구들을 이끌었던 너였는데 기억나니? 생일이 늦어 동생 같았지만 용감한 너의 모습이 나는 늘 부러워했어. 말괄량이 제니여서 아직도 네 생각만 하면 유쾌하고 좋아. 그런데 어제 너는 단호하게 낙태를 얘기하고 있었지만 떨리는 네 입술이 계속해서 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