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서울대학교 학생들 탄핵반대 시국선언. 서울대 역사 속에서 아크로가 태극기와 성조기로 덮힌 것은 이번이 처음일 겁니다. 새로운 역사는 이미 시작됐습니다. 하나님께서 하실 일들을 기대합니다.
오늘 CPAC Breakout session : Korea at a crossroads : Prosperity in Peril 에서 한국의 위기상황을 전하는 시간을 가졌습니다.(KCPAC) 많은 미국인들이 대한민국이 처한 현실에 깜짝 놀랐고, 분노하고 안타까워하며 저희를 오히려 찾아와 주었습니다. 나도 같이 싸워주겠다고 열을 올리신 76세의 할아버지, 미국도 똑같은 일를 겪었다며 눈물을 흘리며 안아주신 분들, 오늘부터 기도노트에 적고 매일 함께 기도하겠다고 약속하신 분, 대한민국의 무너지는 모습에 안타까워하며 오열하신 6.25참전용사 할아버지, 어떻게든 주변에 이 사실을 알리겠다고 또 도와줄 방법이 뭐가 있을까 고민해주신 분들, 다시 찾아와 힘내라며 진실을 알리려는 모습에 감동했다며 초콜릿과 선물을 가져와 축복해주신 할머니 등등 그리고 모두 한결같이 GOD bless you, 진실은 이긴다고 함께 파이팅을 외쳐주었습니다. go together, fight! fight! fight! 감사합니다. 그리고…#마지막 사진 뭐하시나요, 엠비씌 ㅡ ? 2025.2.21(금) @CPAC,USA/ 트포해니
mbc가 방송국은 맞나 싶네요. 주사파 민노총이 장악한 운동권 선동매체입니다. 한국 부스, 트루스포럼 청년들이 담당했고 모든 부스 가운데 가장 주목을 받고 활발한 곳이었습니다. 행사 때문에 비운 시간에 저렇게 악의적으로 편집을 하네요. 한국 부정선거 세션도 큰 성황을 이뤘습니다. mbc 선동 보도 링크 공유합니다. https://youtu.be/BkHjCARF3to?si=iJ-Lk...
[성명서] CPAC, Save Korea 논란에 관해 말씀드립니다. 트루스포럼은 광화문 대국본, 여의도 세이브코리아를 비롯한 모든 애국 단체와 협력하고 연대하고 있습니다. 이번 워싱턴 CPAC 방문은 트루스포럼이 독자적으로 추진한 것이고, 이후 KCPAC과 협력하며 진행되었습니다. 트루스포럼 청년들은 지난 3일간 KCPAC 부스에서 한국의 위기 상황을 적극적으로 알렸고, 이를 통해 21일 독립적으로 진행된 한국세션은 많은 관심 속에서 성황리에 마무리되었습니다. 특히 2025 CPAC 마지막 날, 고든 창 박사님의 세션에서 CPAC에 방문한 한국팀을 언급하셨습니다. 카메라가 트루스포럼 친구들을 비추는 순간, 이들은 가지고 있던 Save Korea 깃발과 성조기를 흔들었습니다. 그리고 고든 창 박사님이 직접 Save Korea를 언급하며 응원해 주셨습니다. 이를 통해 많은 미국인들이 한국의 현실을 더욱 인식하게 되는 계기가 마련되었습니다. 참 감사한 일입니다. 하지만 안타깝게도 이와 관련하여 광화문 대국본과 여의도 Save Korea을 구분하며 논란이 일고 있어 이를 바로잡고자 합니다. 1. 트루스포럼의 2025 CPAC 방문은 SAVE KOREA 팀과 공식적인 관련이 있는 것이 아닙니다. 트루스포럼이 독자적으로 추진한 일정이라는 점을 다시 한 번 밝힙니다. 2. 해당 깃발은 세이브코리아 대변인을 맡고 있는 트루스포럼 이진수 부회장이 개인적으로 소지한 것입니다. 3. 청년들이 Save Korea 깃발을 사용한 것은 오직 '한국을 지켜내자'는 애국적인 의미에서였으며, 광화문과 여의도를 구분하고 한 쪽을 지지하거나 대변하는 것이 아님을 밝힙니다. 'Make America Great Again'처럼 'Save Korea'도 강한 메시지를 전달하는 구호였기에 이를 사용한 것이며, 어느 한 쪽을 지지하는 뜻이 아닙니다. 4. 트루스포럼 청년들은 'Save Korea'의 산하조직이 아닙니다. 트루스포럼은 정치권을 비롯한 기타 사회단체와는 독립된 조직으로서 뜻을 함께하는 단체들과 이슈별로 협력하고 연대하고 있습니다. 5. 고든 창 박사님 또한 광화문과 여의도를 구분하고 한 쪽을 지지하신 것이 아니라, '한국을 구해야 한다'는 취지에서 해당 표현을 사용하신 것입니다. Save Korea 라는 명칭 자체는, 2017년 경 박근혜 대통령 탄핵사태 당시 김평우 변호사님께서 먼저 사용하신 것으로 기억합니다. Save Korea는 특정 단체를 지칭하는 표현을 떠나, 광화문과 여의도를 포함한 대한민국 모든 국민들의 소망이 담긴 표현일 것입니다. 광화문 대국본과 여의도 Save Korea는 각자의 자리에서 소중한 역할을 감당하고 있습니다. 대한민국이 처한 위기 상황을 극복하기 위해 우리는 협력해야 합니다. 분열이 아닌 연대를 통해 대한민국을 지켜나가기를 소망합니다. 감사합니다. 트루스포럼 대표 김은구 드림
2월 26일, 워싱턴 D.C. 캐피톨 힐에서 브래드 셔먼 의원을 비롯한 33명의 의원이 한반도 평화법안을 재발의하며 종전선언을 촉구하는 기자회견을 열었습니다. 트루스포럼 청년들은 현장에서 ‘No Peace Without Justice’라는 현수막을 들고 법안에 반대하는 입장을 표명했습니다. MBC, VOA에서 보도되었습니다. 보도영상 1: VOA뉴스 https://youtu.be/TohSe4RYtPU?si=ywJ2k... 보도영상 2 : MBC뉴스 https://youtu.be/WXYF9GAqpHY?si=bjVuL...
아이와 함께 3.1절 광화문 연설을 가는 길에 고속도로 위에서 차가 서버렸습니다... 오늘 아침 워싱턴 일정을 마치고 귀국했습니다. 중요한 날이라 광화문 분들께 인사드리고, 워싱턴에서 있었던 일들을 공유해 드리려고 했는데 계획이 어그러지게 됐네요... 본의 아니게 광화문 집회를 준비하시는 대국본 분들께 약속을 지키지 못해 정말 죄송합니다. 지난 8년간 광화문을 지켜오신 대국본에 감사드립니다. 집회 장소를 확보하는 것도 전쟁입니다. 좌파들은 광화문집회를 방해하기 위해 집회 신고 자체를 방해하기도 합니다. 그런 방해를 이겨내고 집회를 지난 8년간 이어 오신 것은 사명감 없이는 불가능한 일입니다. 최근 광화문의 대국본과 여의도의 세이브코리아를 대립하는 구도로 보시는 분들이 계셔서 안타까운 마음입니다. 그리고 트루스포럼 이진수 부회장이 세이브코리아 대변인으로 활동하고 있고, 또 이번 워싱턴 CPAC에서 세이브코리아 깃발이 노출된 것을 두고 트루스포럼이 세이브코리아에 '붙었다'고 말씀하시는 분들이 계셔서 트루스포럼의 입장을 정리한 글을 공지하기도 했습니다. 트루스포럼은 기본적으로 모든 애국단체와 협력하고 있습니다. 오늘 광화문 연설은 불필요한 오해를 불식시키기 위한 것이기도 했는데, 일이 이렇게 되어버려서 너무 속상하네요. 광화문 여의도 그리고 어디에서든, 나라를 위해 목소리 내시는 분들의 마음은 하나라 믿습니다. 만약 그렇지 않다면 그렇게 되어야 합니다. 오늘 연설에서 나누려 했던 내용은 별도의 글로 나누도록 하겠습니다. 제 기억에 지금까지 가장 큰 집회는 2017년 3.1절 집회였습니다. 오늘 광화문에 그리고 여의도에 그날의 기록을 뛰어넘는 새로운 역사가 세워지기를 바랍니다. 광화문 대국본 분들께 다시 한 번 죄송합니다. 그리고 헌재가 바른 판단을 내리도록 마지막까지 모든 부들께서 모든 수단을 강구해 주시기 바랍니다. 저도 그렇게 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트루스포럼 대표 김은구 드림
당연한 결론입니다. 탄핵각하 또는 기각과 민주당 해산까지 나아가 합니다.
한덕수 총리 탄핵 기각! - 다만, 우원식 의장의 월권을 정당화한 것은 부당합니다.
2010.03.26일, 천안함 장병들 잊지 않겠습니다. 2025.03.26일, 타락한 사법부의 만행 또한 잊지 않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