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정선거에 대한 의혹과 함께 당내 경선에도 부정이 개입하고 있다는 주장들이 제기되고 있습니다. 해킹에 취약한 모바일투표와 조작이 쉬운 여론조사를 기반으로 진행되는 내부 경선의 공정성을 확보할 수 있는 수단은 없을까요? 종이투표만이 해답일까요? 공휴일로 지정되지 않는 당내 경선에서 당원투표를 일률적으로 강제할 수 있을까요? 모바일 투표를 사용해야 한다면 해당 시스템에 대한 실시간 또는 사후적인 검증이 있어야 하지 않을까요? 여론조사의 공정성을 담보할 수 있는 시스템이 강화되어야 하지 않을까요? 부정경선에 관한 의혹은 여야를 떠난 문제입니다. 좌우를 떠나 선거의 주인인 모든 국민이 신뢰할 수있는 선거제도, 경선제도를 기대하는 것은 당연한 일이 아닐까요? 어제 트루스포럼 월요모임은 부정선거 방지, 후보단일화, 신당창당 등등 조기대선에 관한 여러가지 이슈와 대응방향을 함께 논의했습니다. 그런데 현실적으로 부정경선 의혹을 해소할 수 있는 방법이 사실상 존재하지 않음을 확인했습니다. 무언가 변화가 있어야 하지 않을까요? 여러분들의 의견은 어떠신지요?
황우여 국민의힘 선관위원장을 뵙고 '선거에 대한 신뢰 회복을 위한 제안서'를 전해드렸습니다. 선거는 공공의 것입니다. 선거의 주인은 국민이고, 선거에 대한 국민의 검증권은 보장되어야 합니다. 선거에 대해 많은 의혹이 제기되고 있기 때문에, 조기대선에 누가 당선되더라도 국민적인 통합은 어려울 것입니다. 이를 해소하기 위해서는 최대한 이번 조기 대선의 투명성과 공정성을 확보해야 합니다. 지난 4월 19일, 리박스쿨 손효숙 대표님과 함께 송도에 위치한 황위원장님의 사무실에 직접 방문했습니다. 아래의 제안서를 직접 전해드리고 자세히 설명을 드렸습니다. ------------- 선거에 대한 신뢰 회복을 위한 제안서 민주주의의 근간인 선거는 공공의 것입니다. 선거의 공공성으로부터 국민의 검증권이 도출되며, 전자적 전문지식이 없는 일반 국민의 검증권이 보장되지 않은 선거는 위헌입니다. 이것이 2009년 독일연방헌법재판소의 판결의 결론입니다. 하지만 지금 대한민국에서 국민의 검증권은 철저히 외면당하고 있습니다. 좌우를 떠나 모든 선거에 대한 국민의 신뢰를 회복해야 합니다. 다가오는 조기 대선에서 선거에 대한 신뢰를 회복하기 위해 가능한 모든 수단을 강구해야 합니다. 선거는 공공의 것이고 모든 국민들이 신뢰하고 승복할 수 있는 제도를 마련해야 하기 때문입니다. 사전투표를 폐지하고 대만과 같이 투표소 현장 수개표 시스템을 도입하는 것이 가장 확실한 방법일 것입니다. 다만 조기대선을 치르기 전까지 현실적으로 선거법을 개정하기 어려운 현재의 상황에서 우리는 아래 내용의 실현을 요구합니다. 1. 투표관리인 사인날인 법규정 대로 투표관리인이 사용하는 개인도장을 투표 용지에 직접 날인하게 하십시오. 이는 투표지의 진위확인을 위해 법이 예정한 수단입니다. (공직선거법 제157조 제2항, 제158조 제3항) 2. 사전투표에 대한 감시 강화 사전투표제도가 부정선거 의혹의 중심에 있습니다. 이에 관한 투명한 절차개선이 반드시 필요합니다. 1) 사전투표 인원 실시간 계수 투표자수 부풀리기에 관한 의혹을 사전에 차단할 수 있도록 투표소 별로 사전투표 인원을 실시간으로 계수해 주십시오. 2) 사전투표지 보관에 대한 감시 강화 cctv 마저도 조작가능성에 대한 우려가 제기되고 있습니다. 모든 의혹을 차단할 수 있도록 안전장치가 확보된 공개된 장소에서 누구나 사전투표지 보관을 감시할 수 있도록 조치해 주십시오. 3) 관외사전투표지 이송시 안전확보 방법 관외사전투표지를 우편시스템을 통해 이송하는 과정에 부정이 개입할 수 있다는 의혹이 있습니다. 이를 개선할 수 있는 조치를 강구해 주십시오. 4) 이송된 관외사전투표지 별도 보관 이송된 관외사전투표지를 기존의 투표함의 봉인지를 제거하고 투입하는 관행을 중단하고, 별도의 투표함에 보관하여 의혹을 차단해 주십시오. 5) 봉인지 교체 및 관리 강화 투표함에 흔적이 남는 봉인지를 사용하고 봉인지 해제는 개표소에서만 진행해 주십시오. 3. 개표에 대한 감시 강화 1) 개표장으로 투표함을 이동할 때 정당 참관인이 반드시 참관하게 조치해 주십시오. 2) 의혹을 해소하기 위해 개표시 사전투표를 먼저 개표해 주십시오. 3) 개표참관인의 정당한 감시 활동을 폭 넓게 보장해 주십시오. 2025년 4월 19일 트루스포럼
트루스포럼을 내란선동으로 고소한 형사사건이 각하로 종결되었습니다. 따뜻한 관심과 응원에 감사드립니다. 하지만 서부지법 사태로 고생하고 있는 청년들을 여전히 마음이 편치 않습니다. 청년들의 신속한 석방을 기원합니다.
서울대학교 기숙사 900동 가온홀에서 해롤드 변 (Harold Pyon) 버지니아주 법무장관 수석상임고문님의 특별강연 중입니다 :)
2025.4.28 트루스포럼 월요모임 오늘도 어김없이 트루스포럼서울대센터에서 월요모임이 진행되었습니다~ 늦은 시각까지 함께해 주신 모든 분들, 그리고 모임을 위해 기도해 주신 분들께 감사합니다 :) 국내 시사이슈, 국내 거주 중국인의 특혜부터 크리스천의 연애관까지 폭 넓은 주제로 청년들의 발표가 이어졌습니다. 청년 스피커로 성장할 수 있는 트루스포럼 청년발표는 앞으로도 계속 됩니다!! 청년들의 진솔하고 폭 넓은 나눔이 궁금하신 분들! 그리고 시대를 깨우는 스피커로 성장하고 싶으신 분들! 모두 환영합니다!!
* 제94회 트루스포럼 강연 요약 정리 주제 : 재미교포 정치인이 본 세계 속 한인의 정체성 - 트럼프 2기와 대한민국의 미래 강사: 해롤드 변 Harold Pyon - 버지니아주 법무장관 수석상임고문 1. 세계 속 한인의 정체성 - 역사를 제대로 알고 자긍심을 가져야 한국은 역사적으로 작은 나라가 아님. 동북공정 같은 기만에 속으면 안됨. 역사적으로 조망해 보면 금나라도 청나라도 한민족계 북방세력이고, 이들이 결국 중국 대륙을 지배한 것임. 시진핑이 트럼프에게 한국은 중국의 일부라고 발언했을 때, 제대로된 대응이 없는 것이 너무 안타깝고 화가났음. 일본도 역사적으로 볼 때, 한민족이 건너가서 꽃을 피운 문명임. 이러한 한인의 정체성을 바탕으로 주도적인 역할을 해야함. 한민족의 자랑스러운 역사를 모르니까 소극적, 수동적으로 대응하게 됨. - 주도적인 역할을 해야 우리가 선진국이라고 인식하고 역할을 해야. 주인으로서의 역할을 해야 함. 한국은 이미 선진국임. 하지만 여전히 후진국 같은 멘탈리티를 가지고 움직이고 있음. 적극적으로 미국을 세계를 설득해야 함 참고로 일본을 이기는 방법은 한국이 강대국이 되는 것임. 일본은 한국을 통해 성장한 나라임. 6.25의 특수로 재건되었고, 한국은 일본에게 공산주의를 막아내는 방파제 역할을 했음. 이러한 점을 강조해서 일본을 적극적으로 설득해야 함. 미국내 재미교포 사회의 문제는 우리끼리 한다는 것임. 미국 중심 세계 중심에서 일해야하는데 한인 공동체 안에서 머무는 경우가 대부분임. 하버드, 예일 가는 것도 좋은데 대부분 거기서 만족하고 끝남. 거기가 시작임. 미국의 중심으로 나아가고 세계를 움직여야 함. 2. 트럼프2기와 대한민국의 미래 - 적극적인 로비의 필요성 한국에서 미국에 온 대사들의 역할이 결국 정보원임. 로비라는게 한국에서는 나쁜 의미지만 미국에서는 일반적이고 결국 국회의원들 설득하는 작업. 한국에서 와서 트럼프에 줄을 대려고 부탁하는 사람들이 많음. 그런데 영향력있는 사람들 연결해주면 사진만 찍고 감. 한국에서 표 받는데만 혈안이 되어있음. 미국을 움직이려면 미국에 어떤 특정한 정치인을 만난다고 해결되는 것이 아님. 미국에서 중요한 것은 네트워크. 한 사람, 단체가 미국을 움직이는 것 아님. 여건을 만들어야함. 합법적으로. 왜 한국을 도와야 하냐를 설득하고 적극적으로 다방면으로 여러 사람들에게 로비를 해야함. 교육을 해야함. 분위기를 만들어야 함. 로비의 본질은 결국 교육임. 미국인들이, 미국 정치인들이 모르는 한국의 상황을 교육하는 것임. 한국이 미국에 적극적으로 로비를 해야함. - 조기대선 이전에 빨리 움직여야 재미교포 정치인의 눈으로 볼 때, 지금 한국은 아주 중요한 순간인데, 내부 싸움 때문에 역할를 하지 못하고 있음. 세계를 보지 못하고 있음. 지금 움직여야함. 조기대선 이전에. 다른 나라 다 움직인 다음에는 기회가 없음. 가쓰라-테프트 밀약이 체결된 이후에 이승만 대통령이 아무리 열심히 움직였다 해도 조선의 합방을 막을 수 없었음. 이것이 결정적으로 일본에 나라를 빼앗긴 이유임. 트럼프 행정부와 최대한 일찍 컨택하고 네고해야 함. - 장기적인 대응 앞으로 대응에 관해서는 롱텀으로 봐야 함. 데모만 하면 안됨. 젊은 사람들을 길러내야함. 미국 정치인들이 역할을 하도록 움직여야 함. 우리가 살길을 찾아야 함. 국제적인 체계를 만들어야 함. 들고 일어나라는게 꼭 데모하라는 말은 아님. 공산당은 다 하고 있는데 한국은 왜 못함. 깃발을 들고 나가는 사람이 없음. 그런데 움직이지 않음. 트루스포럼 친구들을 세계적인 정치가로 만들어야 함. 인재들을 길러야 함. 3. 토론 및 코멘트 해롤드 변 연사님이 한국상황을 잘 모른다는 지적이 있었음. 이는 보수우파 진영의 목소리가 미국사회에 제대로 전달되지 않기 때문. 공화당을 지지하는 보수성향의 재미교포들에게 마저도 한국 보수진영의 목소리가 제대로 전달되는 창구가 없었던 것이 사실임. 데모하는 것도 중요하지만 이런 노력이 미흡했던 것이 사실. 한국 상황을 미국사회에 적극적으로 알려야 함. 트루스포럼이 앞으로 이런 역할에 더욱 적극적으로 대응하겠음.(김은구 대표) 강연에서 언급된 해롤드 변 연사님의 입장은, 공수처가 선거로 선출된 대통령을 기소하고 결국 탄핵한 것은 삼권분립 차원에서 이해할 수 없다. 이재명이 대통령되면 정말 위험해 질 것이다. 트럼프가 행정명령으로 적극적으로 대응한 것 처럼 윤석열 대통령도 초기부터 그렇게 했어야 했다. 왜 그렇게 안했는지 모르겠다. 계엄도 생경한 조치였다. 데모만 해서는 안된다는 것. 이에 대해 연사님이 지금 한국 상황을 너무 모르신다는 지적이 제기됨. 계엄 이후 대한민국 위기상황을 각성한 국민들은 윤대통령의 계엄이 불가피했다는 의견에 공감하고 있음. 이는 계엄을 통해 입법독재로 사실상 행정부를 마비시킨 민주당의 만행과 부정선거에 대한 검증이 사실상 불가능했음을 깨달았기 때문. 계엄으로 각성한 국민들은 조기대선에서도 친중친북 세력이 주도하는 부정선거에 대한 우려가 상당히 높음. 토론 시간에 이런 상황을 연사님께 설명드렸고, 해롤드 변 연사님도 중국의 은밀한 침투와 선거개입에 깊은 우려를 표하심. 미국이 왜 적극적으로 안움직이냐는 질문이 있었음. 하지만 미국이 모든 것을 알고 한국을 위해 적극적으로 움직일 것이라는 기대는 오히려 위험함. 미국은 미국의 이익을 위해 움직임. 한국 보수진영의 목소리를 미국 사회, 미국 정치권에 적극적으로 전달해야 함. 참고로 한국 좌파는 미국 정계에 적극적으로 로비하고 있음. 캘리포니아에서는 5.18기념일이 제정됨. 브래드 셔먼 의원과 함께 종전선언 재추친 운동을 진행하고 있음. 이외에도 현재 다방면의 로비가 진행 중임. 수원선관위 연수원 사태에 관해 미국이 개입한 것이 맞냐는 질문이 있었음. 만약 미국 정보기관과 은밀한 공조가 있었다면 작전 수행에 직접적으로 연결된 사람들만 알고 있을 것. 연사님께 드릴 질문이 아님.(김은구 대표) 4. 총평 및 참고사항 -한국 보수진영의 진정한 뜻을 미국 정계에 효과적으로 전달해야 세계 속 한인의 자긍심을 다시 한 번 확인하는 시간. 한국 보수진영의 목소리를 미국에 적극적으로 전달하는 것이 얼마나 중요한 것인지 다시 한 번 확인함. 대규모 집회는 있었지만 보수진영의 뜻을 미국 사회에 정확하게 효과적으로 전달하는 창구가 없는 것이 사실. 이를 위해 해롤드 변 고문 같은 분들의 역할이 중요. 트루스포럼도 한국 보수진영의 목소리를 미국 정계에 보다 효과적으로 전달하는 방안을 모색하겠음. - 심백강 원장, 중국은 한국의 일부 강연 내용과 관련해서, 시진핑이 '한국은 역사상 중국의 일부'라는 발언을 했을 때, 민족문화연구원의 심백강 원장(국립대만사범대학 및 중국 연변대학교 대학원졸)은 '중국은 역사상 한국의 일부'라는 주장을 제기했음. 요지는 다음과 같음. 만주 일대는 본래 고조선-고구려-발해의 땅이었고, 여진족과 만주족은 우리 한민족계 북방세력의 변형된 후손. 청나라가 중국을 지배했지만, 이는 '북방계통'이 한족을 다스린 것. 만주를 뿌리로 하는 한국사의 연속성을 부정하지 말아야. 만주를 잊는 것은 대한민국 역사의 절반을 잃는 것.
아젠다. 공산주의자들의 실행목표들. 중국의 은밀한 침투에 대한 경각심으로 많은 사람들이 깨어나고 있어 감사한 마음이다. 에포크타임즈와 허은도 대표님의 락스퍼영화제가 주최한 시사회. 2부 토론 사회를 맡았다. 기후사기를 폭로하고 계신 박석순 교수님. 2017년에 전향하셨단다. 이전엔 기후변화 아젠다를 적극적으로 지지하셨다. 공산주의의 은밀한 침투에 소리 높여 대응하고 게신 남광규, 김송죽 교수님. 항상 감사드린다. 교회 안에 공산주의가 침투하는데 복음주의가 이용되고 있다는 영화 속 지적에 큰 공감이 갔다. 1958년 출간된 The Naked Communist 는 번역이 되면 좋겠다. 이 책에서 제시된 대부분의 공산주의 아젠다들이 사실상 대부분 실현된 것이 안타깝다. 나라 망했다는 분들이 계신다. 하지만 절대로 좌절금지. 2013년에 만들어진 이 다큐멘터리에서도 절박함과 절망감, 무거움 느껴졌다. 하지만 그 때의 각성을 통해 트럼프 혁명의 기적을 만들어 냈다. 1952년 전향한 공산주의자인 휘태커 챔버스가 '증인'이라는 책을 낼 때, 그도 사실 소련의 완전한 승리를 예견했고, 미국이 이미 망했다고 느꼈다. 패배한 기록이라도 정확히 남겨야 한다는 게 책을 쓴 취지였다. 이승만을 괴롭힌 미국무부의 엘저히스가 소련 간첩임을 폭로한 것이 바로 그다. 당시 위기 상황을 직시한 많은 사람들이 절망과 무력감에 빠졌지만, 미국은 망하지 않았다. 그렇게 각성한 사람들을 통해서 싸움을 이어나갔고, 소련과의 체제전쟁에서 결국 승리했다. 대한민국도 망하지 않는다. 절망이야 말로 죽음에 이르는 병이다. 각성한 국민들을 통해 대한민국은 계속 싸우고 생존할 것이다. 북한을 해방하고 중국을 바로잡는 위대한 나라로 나아갈 것이다. 연세 많으신 동지님들을 뵈었다. 근 10년, 이 분들의 따뜻한 응원으로 여기까지 왔다. 무상한 시간의 흐름에 한 분 한 분 쇠약해 지시는 모습에 가슴이 아린다. 비록 시간을 어쩔 수는 없지만, 대한민국을 향한 사랑과 열정에는 가장 청춘이신 분들이다. 적어도 북한이 해방되는 날 까지는 한 분 한 분 강건하시길 간곡히 바란다.
정확히 50년 전 오늘, 75년 4월 30일. 월남이 망했다. 남베트남에 있는 공산주의자인 베트콩을 이용한 통일전선전술의 승리였다. 통일전선전술은 위장연대전술이다. 미국의 리버럴은 당시 베트콩을 북베트남과 상관 없는 남베트남 내부의 민주화운동 단체로 이해했다. 문재인은 월남의 패망을 보면서 희열을 느꼈다고 했다. 당시 남한 내부의 사회주의자들은 월남의 패망을 보면서 베트콩, 남베트남민족해방전선을 모방해서 남한 내부의 무장봉기를 꿈꿨다. 이걸 실제로 준비한 것이 바로 79년 10월에 발각된 남조선민족해방전선 준비위원회, 즉 남민전 사건. 남민전을 민주화운동으로 포장하는 것은 본질을 가리기 위한 수단이다. 80년에 발생한 5.18도 이러한 연장선 상에 있다. 5.18에 관한 북한군 침투 논란에 가려진 중요한 맥락이다. 5.18이 실패하자 남한 내부의 사회주의자들은 자생적인 무장봉기는 더 이상 어렵겠다고 판단했다. 여기서 북한을 이용하자고 시작된 것이 바로 주사파다. 관련영상을 공유한다. ----------------- 베트콩, 남민전 제대로 알기 1 https://www.youtube.com/watch?v=DwZQ8... 통일전선전술(위장연대전술) 바로알기 - 베트콩, 남민전 제대로 알기 2 https://www.youtube.com/watch?v=M2JZp... 베트콩, 남민전 제대로 알기 3 https://www.youtube.com/watch?v=AIRx0...
신속한 판결은 바람직했다. 파기자판이 이례적이라는 점에서, 유죄취지로 파기환송은 상식적인 결론이다. 무죄 취지의 원심판결은 누가 봐도 이재명을 위한 굽은 판결이었다. 다만, 조기대선이 한 달 정도 남은 시점에서 파기환송은 사실상 대법원의 면피에 불과하다. 어처구니 없는 무죄판결을 내린 원심이 대법원 판결에 기속되어 사건을 유죄로 다시 판결하더라도, 양형에서 형편없는 판결을 내릴 가능성이 높다. 한 달 안에 결론을 내릴 가능성은 희박해 보이고, 대선 결과에 따라 이후 정치적 판결이 내려질 듯하다. 후보 사퇴의 압박을 받겠지만, 이재명이 까딱이나 할까? 이러한 예측이 잘못된 것이길 바란다.
공개서한 이스라엘 대사에 대한 위협을 강력히 규탄하며, 이스라엘과의 연대를 선언합니다 라파엘 하르파즈 주한 이스라엘 대사님께, 최근 대사님께서 서울 시내 한 식당에서 겪으신 위협 행위는 단순한 시위를 넘어선, 명백한 폭력이며 사실상 테러적 위협이었습니다. 극좌 성향의 ‘노동자연대’가 주도하는 팔레스타인지지연대 소속 인사들이 조직적으로 벌인 이 행위는 외교사절의 안전을 심각하게 침해한 것이며, 대한민국 국민의 이름으로 깊은 유감을 표합니다. 우리는 분명히 밝힙니다. 그들은 결코 대한민국을 대표하지 않습니다. 대한민국의 많은 국민이 진실과 자유, 평화를 위해 싸우는 이스라엘과 연대하고 있습니다. 이스라엘은 반복되는 테러 위협 속에서도 자국민을 보호하기 위해 싸우고 있으며, 하마스와 같은 반인륜적 테러 조직과의 전쟁은 자위권에 기반한 정당한 투쟁입니다. 하마스는 국제사회를 속이기 위해 거짓과 선동을 무기로 사용하고 있지만, 거짓은 오래가지 못할 것입니다. 진리는 반드시 승리할 것이며, 진리가 우리를 자유롭게 할 것입니다. 우리는 이스라엘과 함께합니다. 2025년 5월 4일 트루스포럼 ------------------- Open Letter We Strongly Condemn the Threats Against the Israeli Ambassador and Declare Our Solidarity with Israel To His Excellency Mr. Rafael Harpaz, Ambassador of the State of Israel to the Republic of Korea, The recent incident in which Your Excellency was threatened at a restaurant in Seoul was not a peaceful protest but a clear act of violence and terroristic intimidation. It was carried out in an organized manner by members of the Palestine Solidarity Network, led by the far-left group "Workers' Solidarity." We express our deepest regret, as citizens of the Republic of Korea, for this unacceptable attack on a foreign envoy. Let us be clear: they do not represent the people of Korea. Many Koreans stand with Israel in the pursuit of truth, freedom, and peace. Israel continues to defend its citizens in the face of repeated terrorist threats. Its struggle against inhumane organizations like Hamas is a just exercise of the right to self-defense. Hamas thrives on lies and manipulation, but falsehood cannot last forever. Truth will prevail, and the truth will set us free. We stand with Israel. May 4, 2025 Truth Forum, South Korea