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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헌법재판 청년감시단] 헌법재판소를 탄핵합니다.

트루스포럼 헌법재판 청년감시단 기자회견문 헌법재판소를 탄핵합니다! STOP THE STEAL 선거에 대한 국민의 검증권을 보장하라! 2025.04.09 국회송통관 지난 금요일, 윤석열 대통령에 대한 탄핵심판이 인용됐습니다. 그리고 이제 조기대선에 관한 논의들이 시작되고 있습니다. 하지만 여러분, 헌법재판소의 탄핵판결에 정말 아무런 문제가 없습니까? 정말 그렇게 생각하십니까? 오늘 우리는 헌법재판소의 탄핵판결을 규탄하고, 이를 역사의 기록으로 남기고자 기자회견을 진행합니다. 그리고 대한민국의 법치주의가 사망한 것에 대해, 전 국 들께 위로의 말씀을 전해 드립니다. 헌재의 탄핵판결은 엉터리 판결입니다. 우스운 판결입니다. 헌재는 윤석열 대통령이 헌법과 계엄법에 정한 비상계엄 선포의 절차적 요건을 위반했다고 결론을 내리고 탄핵했습니다. 그런데 여러분, 헌법재판소는 이번 탄핵심판에서 절차적 요건을 잘 지켰습니까? 변론기일 지정부터 변론시간 제한, 각종 증거신청 기각, 증거법상 절차위배 등에 대해 많은 헌법학자와 법률가들의 비판이 있었습니다. 이런 헌재가 절차적 요건 위반을 이유로 대통령을 탄핵한 것은 우스운 일입니다. 1. 과연 ‘무리 없는’ 재판이었습니까? 지난

[헌법재판 청년평가단] 탄핵각하 탄핵기각 헌법재판소에 엄중히 경고합니다

헌법재판 청년평가단 기자회견 탄핵각하! 탄핵기각! 헌법재판소에 엄중히 경고합니다. 2025.03.10. 국회 소통관 트루스포럼 / 헌법재판 청년평가단 현재 대한민국은 비상사태입니다 정상적인 국가상태가 아닙니다. 민의를 대변하기 위하여 만들어진 국회가 거대야당에 의해 반헌법적 독재기구로 전락하고 있습니다. 취임 전부터 대통령 퇴진을 외치더니 급기야 장관, 검사, 감사원장, 심지어 대통령마저 탄핵하고, 예산삭감으로 행정부기능을 마비시키고, 내란몰이로 행정부의 수사권마저도 휘두르고 있습니다. 거대야당에는 국가보안법 위반 전과자가 20여명에 이릅니다. 심지어 국회측 소추대리인 정청래 국회법사위원장은 대학시절 주체사상에 빠져서, 미국 대사관저에 들어가 사제 폭탄을 터뜨리고 방화를시도했던 대한민국의 헌정질서를 유린한 인물입니다. 대통령이 북한, 중국, 러시아와 잘 지내지 않는다고 탄핵소추안 서두에 넣는 게 지금의 현실입니다. 이들은 탄핵소추와 예산승인권을 무기로 정부를 무력화했습니다. 일부 헌법재판소 재판관이 이들과 은밀하게 협력한 정황이 있고, 헌법재판의 위상은 바닥으로 떨어지고 있습니다. 나아가 이제는 카톡을 검열하고 신문광고주를 압박하는 등 헌법상 기본권마저 유린

[헌법재판 청년평가단] 탄핵심판, 청년이 봐도 이상합니다

헌법재판 청년평가단 기자회견 탄핵심판, 청년이 봐도 이상합니다 2025.02.17 국회소통관 헌법재판 청년평가단 / 트루스포럼 1. 헌법재판 청년평가단의 발족 배경 민주당 교육연수원장인 박구용 전남대 교수가 2030 세대에 대해 " 스스로 말라비틀어 지게 만들고 고립시켜야 한다"는 망말을 하셨습니다. 2030 세대는 대한민국의 미래입 니다. 청년들을 길러 내셔야 할 교수라는 분이, 국민의 돈으로 국립대에서 녹을 받으 시고, 공당의 교육연수원장을 맡으신 분이, 대한민국의 미래를 말라비틀어지게 만들고 고립시키겠다는 말씀에 경악하지 않을 수 없습니다. 2030 젊은 청년들이, 대한민국의 미래가 말라비틀어지는 것은 어떻게든 막아야 하겠 기에, 이제부터라도 나서서 대한민국 헌법과 헌정질서가 제대로 지켜지고 있는지, 감 시하고, 평가하고, 대응하려 합니다. 눈을 부릅뜨고 지켜볼 것입니다. 그리고 대한민 국의 미래를 짓밟으려는 자들에게는 그 누구에게라도 강력한 대응이 있을 것입니다. 지금 헌법재판소에서 윤석열 대통령 탄핵심판이 진행되고 있습니다. 많은 분들이 헌 재의 탄핵심판이 과연 공정하게 진행되고 있는지 우려을 가지고 계십니다. 우리 헌법 은 판사나 재판관이 법률과


[대자보] 총성이 들려야만 전시인가 : 선거부정과 계엄이라는 방어적 민주주의

원본출처: https://truthherald.kr/news/article.html?no=31957 총성이 들려야만 전시인가 : 선거부정과 계엄이라는 방어적 민주주의 대한민국 선거는 시작부터 현재까지 공산주의자들과 그들을 추종하는 남한 내 세력의 끊임없는 공격을 받아왔다. 자유선거에 대한 최초의 공격은 제주 4.3사건이다. 제주4.3은 대한민국의 첫 번째 선거인 5.10선거를 방해하기 위해 의도적인 사건이었고, 당시 제주도에서는 총 세 개 선거구 중 두 곳에서 선거가 결렬되었다. 당시 제주에는 ‘스탈린 만세’, ‘김일성 만세’라는 구호가 적힌 포스터가 곳곳에 붙었고, 주동자 김달삼은 북한을 지지하는 지하선거를 강요했으며, 5만 여 명의 투표지를 가지고 북한으로 갔다. 명백히 대한민국에 대한 반란이었다. 이러한 사실은 남로당 지령서, 인민유격대 보고서, 이덕구의 선전포고문을 통해 확인 가능하다. 오늘날 대한민국 선거는 어떻게 공격 당하고 있는가? 역설적이게도 대한민국 내부에서부터 부정이 자행되고 있다.헌법기관으로서 선거의 공정한 관리를 책임져야 할 중앙선거관리위원회가 부정선거의 온상으로 의심받고 있다. -사전투표의 무용성 사전투표는 본래 투표율을 높이기 위해


[대자보] 선거부정 논란, 국민의 검증권을 보장하라! - 공론화를 통한 공정한 수사와 검증권 보장으로 나아가야

원본출처: https://truthherald.kr/news/article.html?no=31863 선거부정 논란, 국민의 검증권을 보장하라! - 공론화를 통한 공정한 수사와 검증권 보장으로 나아가야 - 지난 토요일, 광화문 일대엔 수많은 사람들이 모여 부정선거 의혹에 목소리를 높였다. 어떤 이는 상복을 입고 분노를 표출했다. 그런데 우습게도 이를 다룬 메이저 언론은 전무했다. 언론은 죽었는가? 대한민국의 메이저 언론은 이미 객관적 사실을 있는 그대로 보도하는 기관이 아니다. 자신들의 관점과 이익에 따라 사실을 외면하는 모습을 또다시 드러냈다. 어제오늘의 일이 아니다. 하지만 선거에 대한 불신은 어느 때보다 커지고 있다. 부정선거 논란이 계속되고 있다. 2002년 전자개표기 도입 이후 모든 선거에 부정이 있었다는 주장도 있고, 2014년 지방선거부터 전면 도입된 사전투표는 부정의 온상이라는 의혹을 받고 있다. 4년 전 4.15 총선에 관한 논란은 무수한 의혹들만 남긴 채 표류하고 있고, 지난달 치러진 4.10 총선도 마찬가지다. - 통계적 이상에 관해 특별히 통계적 이상에 관해 논란이 일고 있다. 혹자는 민주당에 월등한 사전투표 득표율을 인위적 조작의 증거로


[새학생회 2차영상] 서울대 총학 인권헌장 공개 지지! - 총학탈퇴하고 새학생회 시작합시다!! / 2021. 1. 13.

원본출처: https://truthforum.kr/0304/11 서울대 총학생회가 서울대학교 인권헌장을 지지하는 성명문을 채택하려고 시도하고 있습니다. 며칠 전 서울대총학생회를 대행하고 있는 단과대학생회장연석회의는 카톡방 공지를 통해 임시 전체학생대표자회의 소집을 공고했습니다. 줄여서 전학대회라고 하는데요, 안건은 서울대학교 인권헌장을 지지하는 성명문을 채택하자는 것입니다. 회의는 1월 10일, 일요일 오후 9시, 줌으로 진행됩니다. 만약 이 회의에서 안건이 통과되면 서울대학교 총학생회 이름으로 공식적으로 서울대 인권헌장을 지지하게 됩니다. 그런데 서두에서 말씀드린 것처럼 엄밀히 말하면 현재 서울대는 총학생회가 구성된 상황이 아닙니다. 2018년 파랑 선본의 임기가 종료한 이후?, 총학생회 회칙에 따른 선거가 계속 무산되어서 총학생회가 구성되지 못한 상황입니다. 이는 대다수의 학생들이 총학생회에 크게 관심이 없다는 사실을 반영한 결과이기도 합니다. 하지만 총학생회가 구성되지 않더라도 사실 크게 달라지는 것이 없습니다. 왜냐하면 총학생회 회칙 제33조 제3항을 근거로 단과대학연석회의가 총학생회의 역할을 대신하기 때문입니다. 등록금에 포함된 학생회비 예산의 운영


동성애, 회복과 부흥을 기대하며 | 베리타스포럼

동성애, 회복과 부흥을 기대하며 베리타스포럼 2016년 9월 28일 김은구(서울대학교 법과대학, 박사과정) 1. 들어가며 동성애 이슈는 다음 세대를 향한 한국교회의 영적 시금석입니다. 유럽 교회처럼 쇠퇴할 것인지, 아니면 세계적인 흐름을 극복하고 세계선교를 이끌어가는 축복의 통로로 계속 쓰임 받을 것인지를 가늠하는 기준이 될 것입니다. 영국을 비롯한 유럽국가들과 미국은 1990년대에 발표된 동성애의 선천성을 지지하는 과학 연구결과를 바탕으로 친동성애 정책을 입안하고 집행했습니다. 신학계도 이를 근거로 친동성애적 성경해석을 활발히 진행했습니다. 영적차원에서 볼 때 유럽교회의 몰락과 현재 미국의 위기는 이와 무관하지 않습니다. 감사한 것은, 유럽과 미국의 신앙인들이 이미 이 싸움에 관해 많은 피를 흘리며 싸웠고, 우리는 그들이 쌓아 둔 기반 위에 서있다는 것입니다. 한국은 2000년대 이후 동성애의 선천성을 부정하는 새롭게 발표된 과학적 연구 결과들을 기반으로 친동성애 운동의 세계적 흐름에 변화를 줄 수 있는 전략적인 위치에 있습니다. 이를 바로잡는 것이 우리의 시대적 사명입니다. 2. 발제에 대한 토론 김승규 변호사님, 차별금지법과 국가인권위원회법을 중심으로

[기자회견] 서울대인권가이드라인 제정 추진 반대에 대한 학생 기자회견 | 베리타스포럼

서울대인권가이드라인 제정 추진 반대에 대한 학생 기자회견 2016.10.05일, 서울대 28동 102호에서 5:30분 김은구, 서울법대 박사과정 어떤 규정이 규범력을 얻기 위해서는 사회적 합의가 전제되어야 합니다. 동성애를 인권으로 주장하시는 분들은 우리사회에 이러한 합의가 존재하지 않음에도 불구하고 이를 무리하게 의제하려 합니다. 또는 일반인들이 인식하지 못하는 사이에 은밀하게 규정화 과정을 진행합니다. 국가인권위원회법에 ‘성적지향’ 이 차별금지사유에 들어간 것도 ‘성적지향’ 의 의미를 제대로 이해하지 못한, 당시 대다수 국회의원과 국민을 묵시적으로 기망하여 얻어낸 결과입니다. 서울대인권가이드라인의 추진 과정을 돌아 보며 심각하게 우려되는 점은, 이 가이드라인안이 학내 규범으로서 지녀야 할 절차적 정당성에도 심각한 흠결이 있을 뿐만 아니라, 사회적 합의가 제대로 성립되지도 않은 내용들을 은근슬쩍 규범화하고, 이를 학내에 강제하고, 또 그러한 분위기를 사회 일반에 전파하려는, 불순한 의도가 엿보이기 때문입니다. 1990년대 동성애의 선천성을 지지하던 과학연구들로 인해 유럽과 미국에서 친동성애 정책이 실행되었지만, 2000년대 이후 당시 연구결과들이 대부분 부

진정한 인권을 위한 서울대인/국민 서명

서울대학교 학생처와 인권센터는 성적지향과 성별정체성을 차별금지사유로 규정하는 「서울대학교 인권헌장」, 「서울대학교 대학원생 인권지침」 제정을 추진해 왔습니다. 이는 생물학적 남녀구분과 가족개념을 해체하는 것입니다. 최근 서울대학교 다양성 위원회는 학부생을 대상으로 '서울대 인권헌장에 대한 미래세대 인식조사'를 진행했습니다. 하지만 해당 설문조사는 인권헌장을 사실상 홍보하는 내용이었고, 인권헌장에 대해 제기되고 있는 강력한 반대의견에 대해서는 아무런 설명이 없었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많은 학부생들이 인권헌장 추진에 대해 긍정적인 의견을 보였습니다. 하지만 성적지향과 성별정체성을 차별금지 사유로 규정하는 것은 생물학적 남녀구분과 가족제도의 근본적인 변화를 야기하는 것입니다. 사실상 모든 성해방을 정당화하는 것이고 '성'에 관한 우리의 윤리기준을 본질적으로 변경하는 것입니다. 이러한 인권헌장의 위험성과 문제점을 알게된다면 대다수의 일반인들은 결코 수용할 수 없는 내용입니다. 오세정 총장은 해당 설문에 근거하여 공론화를 배제한 채 성적 지향과 성별 정체성 등을 포함한 인권선언문 발표를 추진하고 있습니다. 오총장은 지난 29일, 인권헌장의 문제점을 지적하는 교수들과의



[대자보] 당신이 이스라엘이라면 무엇을 하겠는가? (feat. 하마스를 지지하는 대학생 그룹의 실체)

원본출처: https://truthherald.kr/news/article.html?no=31766 트루스포럼은 지난 11월 2일, 이스라엘을 지지하는 대자보를 서울대에 부착했습니다. 이에 대해 11월 14일, 노동자연대 소속의 서울대 15학번 이시헌씨가 실명으로 반박대자보를 게시했습니다. 노동자연대는 국제공산당을 표방하는 트로츠키 계열의 극좌사회주의 단체입니다. 반박대자보를 작성한 이시헌씨는 노동자연대의 회원으로 오랜동안 활동해 왔고, 지난 2016년에는 폭력적인 서울대 본부점거를 주동해서 무기정학의 징계를 받았던 이력이 있습니다. 서울대 본부점거 당시 '성낙인을 위시한 너희 보직교수단의 피로 본부를 빨갛게 물들이는 날까지 투쟁! 자본에 굴종하는 서울대 보직교수 처단! 민주노조 사수! 어용노조 분쇄! 자본주의 철폐! 사회주의 건설!'을 외치는 섬뜩한 문구가 본부점거 장소에 적혀 있어서 논란이 되기도 했습니다. 관심있는 분들께서 관련 내용을 확인하실 수 있도록, 서울대에 부착된 이스라엘-팔레스타인 관련 대자보들과 하마스를 지지하는 대학생그룹의 실체에 관한 자료들을 이곳에 정리해서 공유합니다. * 11월 2일, 트루스포럼이 게시한 대자보 당신이 이스라엘이라면


[대자보 ] 사회대 자치회, 중국공산당 비판을 혐오로 둔갑시키는 게 인권인가?

사회대 자치회, 중국공산당 비판을 혐오로 둔갑시키는 게 인권인가? 최근 서울대학교 사회대 대학원 자치회가 강연 중에 있었던 A 교수의 중국 비판 발언을 "혐오 표현"이라 규정하고, 학과 차원의 인권위원회 소집을 요청했다. 하지만 이는 학문의 자유에 대한 중대한 위협이다. 나아가 지금은 중국의 은밀한 침투가 대한민국은 물론 전 세계를 향해 전방위로 진행되고 있다. 이를 외면한 자치회의 행태는 명백히 망국적이고 매국적인 도전이며, 우리는 이에 대해 단호히 경고한다. 극단적인 통제사회로 치닫고 있는 중국공산당의 전체주의와 시진핑 독재의 문제점은 국제적으로도 중요하게 지적되고 있는 사안이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자치회는 이를 지적한 A교수의 발언을 “혐중”으로 몰아세우며, 표현의 자유를 억압하고 있다. - '자치'와 '인권'이라는 가면 "자치회"와 "인권"이라는 단어가 주는 민주적 환상은, 사실상 전체주의적 프레임을 정당화하기 위한 언어의 위장일 뿐이다. 소비에트(Soviet) 역시 "자치"를 표방한 전체주의 기구였다. 이번 자치회의 행태는 민주주의의 언어를 가장한 사상 통제의 전형이다. 중국공산당의 체계적인 통제와 감시, 인권침해, 정치범을 이용한 장기적출과 밀매,

<건국전쟁>관람지원이 '티켓사재기', '시장교란행위'라는 오마이뉴스 기사에 관해

- <건국전쟁>관람지원이 '티켓사재기', '시장교란행위'라는 오마이뉴스 기사에 관해 <건국전쟁> 관람지원 프로젝트를 '페이백 이벤트', '티켓 사재기', '시장질서 교란행위'라고 언급하는 것은 부당한 프레이밍에 지나지 않습니다. - 페이백 이벤트와의 차이점 현재 트루스포럼이 진행하고 있는 관람지원 프로그램은 휴대폰 판매 등에 편법적으로 운용되는 페이백 이벤트와는 거리가 있습니다. 영화를 보고 감동을 받으신 선배세대가 순수하게 후배세대의 관람을 지원하는 것입니다. 지급대상이 40대까지로 한정되어 있고, 영화를 실제로 보는 사람들에게만 지급됩니다. 그리고 교회나 대안학교 등의 단체관람도 지원해 드리고 있습니다. - 관계기관의 입장 며칠 전 영진위, 문체부, 공정위 등 관련기관에 문의를 드렸고 오늘 유선상으로 회신을 받았습니다. 영진위의 상위기관인 문체부에서는 현재 진행하고 있는 청년지원 프로그램이 <영화및비디오물의진흥에관한법률>을 비롯한 관련 법률에 특별한 문제가 없는 것으로 보인다는 안내를 받았습니다. 공정위는 현단계에서 판단할 수 있는 상황이 아니라는 원론적인 답변을 제공했습니다. - 시장질서 교란 여부 시장질서 교란 여부는


[딕테이션] 이스라엘-하마스 전쟁, 어떻게 볼 것인가? (이정 목사, 리바이브 이스라엘 한국대표)

<이스라엘-하마스 전쟁, 어떻게 볼 것인가?> 2024.04.15 이정 목사, 리바이브 이스라엘 한국대표 OPENING 앉아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인사드리겠습니다. 트루스포럼의 김은구입니다. 잘 오셨습니다. 저희가 공지 시간이 상당히 짧았음에도 불구하고 많은 분들이 오늘 이렇게 와주셔서 감사드립니다. 오늘은 이스라엘-하마스 전쟁에 관해서 다뤄볼 예정인데요. 지금 이란 문제도 있고, 가자지구 이슈도 있고 해서 많은 분들이 이스라엘 이슈에 대해서 걱정하고 계시고 이것이 또 한국에 어떤 영향을 미칠지에 대해서 많은 분들이 궁금해하시기도 하실 텐데요. 오늘 이 분야에 관해서 또 전문가 한 분을 모셨습니다. 이정 목사님, 리바이브 이스라엘 한국 대표이십니다. 개인적으로는 2018년에 아리엘 블루멘탈 목사님 모시고 저희가 서울대에서 강연할 때 (아리엘 블루멘탈) 목사님을 중간에서 조율해 주시고 해주셨던 분이신데요. 서울대 선배님이시고 이스라엘 관련해서 오랫동안 사역해 오신 분이십니다. 오늘 이정 목사님 모시고 '이스라엘-하마스 전쟁, 어떻게 볼 것인가' 이 주제를 놓고 저희가 말씀을 듣도록 하겠습니다. 큰 박수로 환영해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소개 예, 반갑

[제 85회 트루스포럼 강연] 나의 사상 편력기-민경우(전 조국통일범민족연합 사무처장) 딕테이션

<나의 사상 편력기> Dictation 2024.03.25 트루스포럼 강연 _민경우(전 조국통일범민족연합 사무처장) Opening 김은구: 안녕하세요 트루스포럼의 김은구 입니다. 인사드리겠습니다. 오늘 비도 오고 아직은 7시가 많이 어둡네요. 어두운데도 불구하고 이렇게 현장 강연에 함께해 주신 한 분 한 분께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여러분은 대한민국에서 가장 큰 거짓말이 뭐라고 생각을 하시나요? 저는 대한민국에서 가장 큰 거짓말이 '대한민국은 친일파가 미국에 빌붙어 세운 부정한 나라다' 이 거짓말이라 생각합니다. 이 거짓말에 빠지게 되면 대한민국의 건국과 놀라운 경제 발전이 기적이고 축복이라는 사실을 적극적으로 망각하게 됩니다. 그래서 이게 참 위험한 거짓말 인 것 같습니다. 그런데 대한민국의 정통성을 부정하는 사람들은 이런 거짓말에 빠져 있습니다. 그리고 이승만 대통령을 '남한 단독 선거를 한 민족 분단의 원흉이다' 이렇게 비난을 합니다. 결과적으로는 북한의 민족적 정당성을 인정하는 경향이 있습니다. 오늘 민경우 대표님을 모셨는데, 젊은 시절 서울대 다니실 때 이런 잘못된 생각에 빠지셔서 방에서 김일성 충성 맹세까지 하셨죠. 여러분들께서는 들으시

제84회 트루스포럼, 우리사회의 좌편향과 문화예술 (우상일 전 문화체육관광부국장) 강연 및 토크콘서트

제84회 트루스포럼 : 문화전쟁의 현재와 미래 - 문화예술계 블랙리스트는 존재하는가? 일시: 2024년 1월 27일 오후2시 장소: 서울대학교 우석경제관 정치를 지배하는 것은 문화입니다. 최근 상영된 영화 <서울의 봄>은 영화계가 좌파 정치 세력의 수단으로 이용되고 있는 현실을 여실히 보여주고 있습니다. 이어서 상영되고 있는 <길위의 김대중>을 보면 선거를 앞두고 문화예술을 이용한 선동이 치밀하게 진행되고 있음을 쉽게 알 수 있습니다. 트루스포럼은 이러한 문화전쟁의 현실을 직시하고 대응방향을 모색해 보려 합니다. 특별히 1부 메인 강연을 맡아주신 우상일 국장님은 박근혜 정부 당시 문화예술계 블랙리스트 사건으로 부당한 고초를 당하셨던 분입니다. 2부는 대한민국의 정체성과 자유민주주의를 지지하는 문화예술계 인사들과 함께 토크콘서트로 진행합니다. 많은 참석 부탁드립니다. 1부 : 강연 | 우리사회의 좌편향과 문화예술 우상일 (전 문화체육관광부 국장) 2부 : 토크콘서트 우상일 (전 문화체육관광부 국장) 권순도 (영화감독, 기적의 시작 등) 송상민 (영화감독, 위대한 침묵 등) 방주혁 (한강의기적문화예술위원회 대표) *참가인원 확인을 위해 아래

[후기포함] 이강호 위원의 보수주의 세계사 특강 | 해양 자유민주 문명 - '세계사 흥망의 이야기' 최종회 (공개강연)

마르크스 역사관을 완벽하게 극복하는 이강호 위원의 보수주의 세계사 특강! / 공개강연 이강호 위원님의 보수주의 세계사 특강, '세계사 흥망의 이야기' 시리즈의 마지막 강연을 진행합니다. '세계사 흥망의 이야기' 강좌는 마르스크주의 역사관을 완벽하게 극복하고 대응하기 위해 기획된 프로그램입니다. 이 번 강연은 그동안 진행한 강연들을 전반적으로 정리하고 최종 결론을 제시하는 강연이 될 것입니다. 관심있는 분들의 많은 참여를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일시 : 2023년 11월 13일(월), 7pm 장소 : 트루스포럼 서울대 센터 *트루스포럼 서울대센터 오시는길 지하철 2호선 서울대입구역 2번출구 30미터 전방 대우디오슈페리움2단지, 410호 주소: 서울 관악구 관악로 168 대우디오슈페리움2단지 410호 강연 후기 제4회 트루스아카데미, 이강호위원의 보수주의 세계사 특강에 함께해 주셔서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이번 특강은 트루스포럼이 처음으로 진행한 유료 강좌였는데요, 특별히 수강료를 납부해 주시고 시작부터 함께해 주신 분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이강호 위원님의 보수주의 세계사 강의는 마르크스를 뛰어넘는 대작의 서막입니다. 그동안 진행된 강연들도 모두 공개영상으

이강호 위원의 보수주의 세계사 특강 | 역사의 종언 또는 귀환

마르크스 역사관을 완벽하게 극복하는 이강호 위원의 보수주의 세계사 특강! / 공개강연 E.H. Carr의 '역사란 무엇인가?'라는 책은 과거 운동권이 교육자료로 적극 활용한 책입니다. 이 책은 상대주의/주관주의 역사관을 소개합니다. '역사는 현재와 과거의 대화' 라는 말은 멋있게 들리지만, 동일한 사건에 관해서도 화자에 따라 서로 다른 역사 서술이 가능하다는 관점을 제시합니다. 그리고 이러한 상대주의 역사관을 통해 운동권은 후배들에게 전통적인 역사관을 지워내고 마르크스의 유물사관을 주입할 수 있었습니다. 마르크스는 인간의 역사가 공산사회로 귀결될 거라 말했습니다. 하지만 소련이 붕괴된 후 프란시스 후쿠야마는 마르스크의 주장이 틀렸고 자유민주주의가 인간 역사의 최종적인 결론임을 선언했습니다. 하지만 여기저기서 난무하는 문화막시즘의 흐름을 보면 역사는 어느 하나로 끝나지 않고 반복되는 것이 아닌가 싶습니다. 이강호 위원님과 함께하는 세계사 특강, 관심있는 모든 분들을 초대합니다. 일시 : 2023년 11월 6일(월), 7pm 장소 : 트루스포럼 서울대 센터 *트루스포럼 서울대센터 오시는길 지하철 2호선 서울대입구역 2번출구 30미터 전방 대우디오슈페리움2단지,


동성애, 회복과 부흥을 기대하며 | 베리타스포럼

동성애, 회복과 부흥을 기대하며 베리타스포럼 2016년 9월 28일 김은구(서울대학교 법과대학, 박사과정) 1. 들어가며 동성애 이슈는 다음 세대를 향한 한국교회의 영적 시금석입니다. 유럽 교회처럼 쇠퇴할 것인지, 아니면 세계적인 흐름을 극복하고 세계선교를 이끌어가는 축복의 통로로 계속 쓰임 받을 것인지를 가늠하는 기준이 될 것입니다. 영국을 비롯한 유럽국가들과 미국은 1990년대에 발표된 동성애의 선천성을 지지하는 과학 연구결과를 바탕으로 친동성애 정책을 입안하고 집행했습니다. 신학계도 이를 근거로 친동성애적 성경해석을 활발히 진행했습니다. 영적차원에서 볼 때 유럽교회의 몰락과 현재 미국의 위기는 이와 무관하지 않습니다. 감사한 것은, 유럽과 미국의 신앙인들이 이미 이 싸움에 관해 많은 피를 흘리며 싸웠고, 우리는 그들이 쌓아 둔 기반 위에 서있다는 것입니다. 한국은 2000년대 이후 동성애의 선천성을 부정하는 새롭게 발표된 과학적 연구 결과들을 기반으로 친동성애 운동의 세계적 흐름에 변화를 줄 수 있는 전략적인 위치에 있습니다. 이를 바로잡는 것이 우리의 시대적 사명입니다. 2. 발제에 대한 토론 김승규 변호사님, 차별금지법과 국가인권위원회법을 중심으로

[기자회견] 서울대인권가이드라인 제정 추진 반대에 대한 학생 기자회견 | 베리타스포럼

서울대인권가이드라인 제정 추진 반대에 대한 학생 기자회견 2016.10.05일, 서울대 28동 102호에서 5:30분 김은구, 서울법대 박사과정 어떤 규정이 규범력을 얻기 위해서는 사회적 합의가 전제되어야 합니다. 동성애를 인권으로 주장하시는 분들은 우리사회에 이러한 합의가 존재하지 않음에도 불구하고 이를 무리하게 의제하려 합니다. 또는 일반인들이 인식하지 못하는 사이에 은밀하게 규정화 과정을 진행합니다. 국가인권위원회법에 ‘성적지향’ 이 차별금지사유에 들어간 것도 ‘성적지향’ 의 의미를 제대로 이해하지 못한, 당시 대다수 국회의원과 국민을 묵시적으로 기망하여 얻어낸 결과입니다. 서울대인권가이드라인의 추진 과정을 돌아 보며 심각하게 우려되는 점은, 이 가이드라인안이 학내 규범으로서 지녀야 할 절차적 정당성에도 심각한 흠결이 있을 뿐만 아니라, 사회적 합의가 제대로 성립되지도 않은 내용들을 은근슬쩍 규범화하고, 이를 학내에 강제하고, 또 그러한 분위기를 사회 일반에 전파하려는, 불순한 의도가 엿보이기 때문입니다. 1990년대 동성애의 선천성을 지지하던 과학연구들로 인해 유럽과 미국에서 친동성애 정책이 실행되었지만, 2000년대 이후 당시 연구결과들이 대부분 부

진정한 인권을 위한 서울대인/국민 서명

서울대학교 학생처와 인권센터는 성적지향과 성별정체성을 차별금지사유로 규정하는 「서울대학교 인권헌장」, 「서울대학교 대학원생 인권지침」 제정을 추진해 왔습니다. 이는 생물학적 남녀구분과 가족개념을 해체하는 것입니다. 최근 서울대학교 다양성 위원회는 학부생을 대상으로 '서울대 인권헌장에 대한 미래세대 인식조사'를 진행했습니다. 하지만 해당 설문조사는 인권헌장을 사실상 홍보하는 내용이었고, 인권헌장에 대해 제기되고 있는 강력한 반대의견에 대해서는 아무런 설명이 없었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많은 학부생들이 인권헌장 추진에 대해 긍정적인 의견을 보였습니다. 하지만 성적지향과 성별정체성을 차별금지 사유로 규정하는 것은 생물학적 남녀구분과 가족제도의 근본적인 변화를 야기하는 것입니다. 사실상 모든 성해방을 정당화하는 것이고 '성'에 관한 우리의 윤리기준을 본질적으로 변경하는 것입니다. 이러한 인권헌장의 위험성과 문제점을 알게된다면 대다수의 일반인들은 결코 수용할 수 없는 내용입니다. 오세정 총장은 해당 설문에 근거하여 공론화를 배제한 채 성적 지향과 성별 정체성 등을 포함한 인권선언문 발표를 추진하고 있습니다. 오총장은 지난 29일, 인권헌장의 문제점을 지적하는 교수들과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