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84회 트루스포럼
: 문화전쟁의 현재와 미래 - 문화예술계 블랙리스트는 존재하는가?
일시: 2024년 1월 27일 오후2시
장소: 서울대학교 우석경제관
정치를 지배하는 것은 문화입니다. 최근 상영된 영화 <서울의 봄>은 영화계가 좌파 정치 세력의 수단으로 이용되고 있는 현실을 여실히 보여주고 있습니다. 이어서 상영되고 있는 <길위의 김대중>을 보면 선거를 앞두고 문화예술을 이용한 선동이 치밀하게 진행되고 있음을 쉽게 알 수 있습니다. 트루스포럼은 이러한 문화전쟁의 현실을 직시하고 대응방향을 모색해 보려 합니다.
특별히 1부 메인 강연을 맡아주신 우상일 국장님은 박근혜 정부 당시 문화예술계 블랙리스트 사건으로 부당한 고초를 당하셨던 분입니다. 2부는 대한민국의 정체성과 자유민주주의를 지지하는 문화예술계 인사들과 함께 토크콘서트로 진행합니다.
많은 참석 부탁드립니다.
1부 : 강연 | 우리사회의 좌편향과 문화예술
우상일 (전 문화체육관광부 국장)
2부 : 토크콘서트
우상일 (전 문화체육관광부 국장)
권순도 (영화감독, 기적의 시작 등)
송상민 (영화감독, 위대한 침묵 등)
방주혁 (한강의기적문화예술위원회 대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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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석경제관 오시는 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