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후기포함] 이강호 위원의 보수주의 세계사 특강 | 해양 자유민주 문명 - '세계사 흥망의 이야기' 최종회 (공개강연)

마르크스 역사관을 완전히 극복하는 세계사 특강
'세계사 흥망의 이야기' 최종회

 

 

 

 

마르크스 역사관을 완벽하게 극복하는 이강호 위원의 보수주의 세계사 특강! / 공개강연

 

이강호 위원님의 보수주의 세계사 특강, '세계사 흥망의 이야기' 시리즈의 마지막 강연을 진행합니다.

 

'세계사 흥망의 이야기' 강좌는 마르스크주의 역사관을 완벽하게 극복하고 대응하기 위해 기획된 프로그램입니다.

 

이 번 강연은 그동안 진행한 강연들을 전반적으로 정리하고 최종 결론을 제시하는 강연이 될 것입니다.

 

관심있는 분들의 많은 참여를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일시 : 2023년 11월 13일(월), 7pm

장소 : 트루스포럼 서울대 센터

 

*트루스포럼 서울대센터 오시는길

 

지하철 2호선

서울대입구역 2번출구  30미터 전방

대우디오슈페리움2단지, 410호

 

주소: 서울 관악구 관악로 168 대우디오슈페리움2단지 410호 

 

 


 

사람 8명, 공부하는 사람 및 텍스트의 이미지일 수 있음 사람 1명 및 텍스트의 이미지일 수 있음

 

 

강연 후기 
 

제4회 트루스아카데미, 이강호위원의 보수주의 세계사 특강에 함께해 주셔서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이번 특강은 트루스포럼이 처음으로 진행한 유료 강좌였는데요, 특별히 수강료를 납부해 주시고 시작부터 함께해 주신 분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이강호 위원님의 보수주의 세계사 강의는 마르크스를 뛰어넘는 대작의 서막입니다. 그동안 진행된 강연들도 모두 공개영상으로 제공될 예정이오니 많은 관심과 응원 부탁드립니다!

 

 

- 이춘금 선생님 

 

너무나 폭 넓고 깊이있는 강의~마치 겸재의 진경산수화를 보는듯 세계사가 상업을 통해 어떻게 발전해오고 어떻게 민주주의가 꽃 피었는가를 명쾌하게 풀어주심에 경이로움을 느꼈습니다. 멋진 강의를 해주시고 또 수강 기회를 주신 이강호위원님과 김은구대표님께 깊히 감사드립니다. 아울러 이 나라의 위기가 평정된 후 우리 교육계는 초등학교부터 공산주의와 자유민주주의에 대해 철저히 체계적인 교육이 펼쳐져야 할 것입니다.세계적으로도 그리 되어야겠구요. 공산주의는 마치 바이러스와 같아서 우리만 잘 한다고 될 일은 아니라 생각됩니다. 고맙습니다.

 

 

- 김은구 대표

 

심연을 지나온 오랜 방황과 고민의 흔적들. 고통과 절규. 그 안에서 다시 발견한 하나님. 그분의 섭리. 간증에서나 들을 법한 이야기의 흐름이고, 신앙적인 차원에서 이런 간증을 하는 것도 결코 쉬운 일은 아니다. 하지만 이것을 통섭적인 사상적 지평에서 정리하고 고백하는 것은 조금 다른 문제다.

 

'통섭'Consilience 이라는 표현도 사실 무신론적 진화론에 바탕을 둔 개념이다. 자연과학에서 진화론이 진리니까 무신론적 진화론의 관점으로 사회과학과 인문학을 통합, 통일, 평정하겠다는 말. 하지만 통섭을 말하기 이전에도 이미 문제는 심각했다. 포스트모더니즘이 맑시즘을 방법론으로 수용했기 때문에 사회과학, 인문학의 오염은 심각한 수준이다. 학문을 할수록, 공부를 열심히 할 수록, 그 안에 빨려들어가는 이유다.

 

이강호, 황성준 선배님. 지난 7년간 포럼을 운영하면서 정말 훌륭한 분들을 많이 뵈었다. 그 중에서도 두 분이 각별한 건 심연을 지나온 오랜 방황과 고민의 흔적들, 고통과 절규, 그 안에서 다시 발견한 하나님과 그분의 섭리가 신앙적인 용어들을 배제하고서도 두 분의 사유와 사상을 통해 묻어나기 때문이다. 그게 보이는 건 나 역시 그런 시간들을 지나왔기 때문인지도 모르겠다.

 

마르크스의 기초는 변증법적 유물론이다. 생산수단의 소유관계가 계급을 결정하고 계급간의 갈등이 역사를 끌어간다. 그리고 하부구조인 물질이 이념, 사상, 정치, 종교, 문화 등의 상부구조를 결정한다는 것이 마르크스의 전제다. 이강호 위원의 강연은 물질이 아닌 인간의 사유구조와 정신이, 특별히 상업을 통한 계약이, 물질을 지배하는 문명에 어떻게 영향을 미쳐 왔는지를 역사의 흐름을 따라 살핀다.

 

내가 이강호 선배님의 <보수주의 세계사 특강, 세계사 흥망의 이야기>를 마르크스 역사관을 완벽하게 극복한 강연으로 소개하는 것은 이때문이다. 그런데 마르스크 자체가 사기이기 때문에 극복이라는 표현을 쓰는 것도 좀 민망하다고 하신다.

 

하지만 안타깝게도 여전히 마르크스의 유령이 인간의 정신과 영혼을 좀 먹고 있다. 세계적인 문제다. 대한민국에서 이런 흐름을 되돌릴 거대한 물결이 시작되길 기대해 본다. 대한민국은 시작부터 마르크스의 유령과 싸워 이겨 생존했고 성장했다. 마르크스의 유령과 싸워 이기는 것이 대한민국의 사명이고 숙명이다. 또한 이것이 대한민국을 통해 드러난 하나님의 섭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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