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산생명윤리연구소에서는 생명을 존중하고 태아를 살리는 'Stand up for Life(스탠드업포라이프)' 강좌를 진행하고 있습니다. 1기 13명에 이어 2기에서는 총 12명의 프로라이프빌더(pro-life builder)를 배출하였습니다. 스탠드업포라이프 2기 수강생들이 낙태에 찬성하는 프로초이스(pro-choice) 입장을 가진 '가상'의 친구에게 쓴 편지글을 더워드뉴스에서 연재합니다. 이번 순서는 예상치 못한 임신을 한 여자친구를 둔 K군에게 쓰는 강희승 목사님의 편지입니다. K 학생에게, 오랜만에 연락하네. 미안해, 자주 연락 해야 했는데... 소식 들었어. 황당하고, 생각지 못한 일이 벌어져 많이 당황하고 힘들었겠구나. 어떤 계획을 갖고 있니? 계획한 일은 아니었겠지만, 여자 친구가 아기를 갖게 된 것은 여자 친구와 너, 둘의 책임이란다. 넌 이 일을 단지 여자 친구만의 문제로 여기지 말고, 함께 해야 할 책임이 있음을 알았으면 한다. 책임을 지고 끝까지 여자 친구와 함께 할 것이라는 믿음을 줄 때 너의 여자 친구도 용기를 가지고 낙태가 아닌 생명을 살리는 일을 할 수 있을 것 같애. 두렵고 떨리겠지만, 생명은, 아기 생명은 누구의 소유도 아니란다.
성산생명윤리연구소에서는 생명을 존중하고 태아를 살리는 'Stand up for Life(스탠드업포라이프)' 강좌를 진행하고 있습니다. 1기 13명에 이어 2기에서는 총 12명의 프로라이프빌더(pro-life builder)를 배출하였습니다. 스탠드업포라이프 2기 수강생들이 낙태에 찬성하는 프로초이스(pro-choice) 입장을 가진 '가상'의 친구에게 쓴 편지글을 더워드뉴스에서 연재합니다. 이번 순서는 행복이(가명)라는 아이를 입양한 어머니가 행복이의 친모에게 쓰는 임양희님의 편지입니다. 안녕하세요? 행복이 어머님, 요즘 날씨가 제법 쌀쌀해졌죠? 그래도 예쁘게 물들어 가는 단풍을 보면 참 행복한 계절입니다. 그리고 무엇보다도 행복이와 함께 이렇게 아름다운 자연을 함께 보며, 즐길 수 있는 이 기회가 나에게 주어진 것에 대해 너무나 감사한 마음이 들어요. 저는 행복이 친어머니를 한 번도 뵌 적은 없지만, 늘 마음으로 어떤 분이실까 상상을 하며, 언젠가는 꼭 한번 뵙고 싶고, 꼭 그날이 올 것을 기대하며 기쁨으로 기다림의 시간을 보내고 있는 행복이 엄마입니다. 행복이 어머님, 어머니의 마음에 한 줄기 빛으로 기억이 된 그날을 기억하시나요? 아마 그 기쁨의 그 날
지난 6일 강남역에서 개최된 '4.15부정선거 진실을 밝혀라' 집회에서 트루스포럼 김은구 대표가 연단에 올라 연설하고 있다. (트루스헤럴드=유혜림 기자)
성산생명윤리연구소에서는 생명을 존중하고 태아를 살리는 'Stand up for Life(스탠드업포라이프)' 강좌를 진행하고 있습니다. 1기 13명에 이어 2기에서는 총 12명의 프로라이프빌더(pro-life builder)를 배출하였습니다. 스탠드업포라이프 2기 수강생들이 낙태에 찬성하는 프로초이스(pro-choice) 입장을 가진 '가상'의 친구에게 쓴 편지글을 더워드뉴스에서 연재합니다. 이번 순서는 계획에 없는 임신을 하고 낙태를 고민하는 친구 제니에게 쓰는 장성미님의 편지입니다. 사랑하는 제니에게 파란 가을 하늘이 무척이나 예쁘고 밝은 햇살로 인해 눈이 부신 날이다. 어제 너의 얘기를 듣고 순간 놀라고 당황했었어. 집에 돌아오는 내내 그동안 얼마나 고민했는지 핼쑥해진 네 모습이 떠올라 미안하고 내 마음이 아프더라. 그냥 너를 따뜻하게 안아주지 못한 나를 용서해 줘. 어릴 때부터 몸이 약한데도 늘 용감하게 앞장서서 친구들을 이끌었던 너였는데 기억나니? 생일이 늦어 동생 같았지만 용감한 너의 모습이 나는 늘 부러워했어. 말괄량이 제니여서 아직도 네 생각만 하면 유쾌하고 좋아. 그런데 어제 너는 단호하게 낙태를 얘기하고 있었지만 떨리는 네 입술이 계속해서 생
성산생명윤리연구소에서는 생명을 존중하고 태아를 살리는 'Stand up for Life(스탠드업포라이프)' 강좌를 진행하고 있습니다. 1기 13명에 이어 2기에서는 총 12명의 프로라이프빌더(pro-life builder)를 배출하였습니다. 스탠드업포라이프 2기 수강생들이 낙태에 찬성하는 프로초이스(pro-choice) 입장을 가진 '가상'의 친구에게 쓴 편지글을 더워드뉴스에서 연재합니다. 이번 순서는 장애아를 임신한 친구에게 쓰는 김진희님의 편지입니다. 안녕, 성희야. 잘 지내고 있다는 소식은 가끔 들었어. 그런데 얼마 전 너에 대한 소식을 듣고 너무나 놀라서 너에게 어떻게 말을 하지 고민을 했어. 성희야. 원치 않은 임신과 또 그 아이가 기형일지도 모른다는 의사의 이야기를 들었다고 전해 들었어. 얼마나 마음이 아프고 힘들지 내가 감히 말을 할 수는 없지만 네가 많이 힘들 거라고 생각은 들어. 고민도 많이 되고 어떤 결정을 할지도 그 또한 너의 선택이겠지만 주제넘은 이야기 같지만 너에게 꼭 들려주고 싶은 이야기가 있어. 나도 솔직히 처음엔 너에게 아이를 지우라고 말하고 싶었어. 네가 장애아를 낳아서 평생 고생할 거 생각하면 늦지 않았으니 지우라고 병원에 같
- 사회주의: 하나님 나라가 이땅에 임함??? (기독교 사회주의) - 토지공개념이 신앙적이라고?? (기독교 사회주의) - 찰스 푸리에: 강제가 아닌 모든 성만족을 허(許)하라!! 로버트 오언: 삼위일체 악령에서 해방하라!! 존 험프리 노이즈: 집단혼인 가즈아!! (기독교 사회주의) - 자본주의=돈=물신=맘모니즘=탐욕??? (기독교 사회주의) - 기독교 사회주의 : 성경 공산주의 괜춘?
성산생명윤리연구소에서는 생명을 존중하고 태아를 살리는 'Stand up for Life(스탠드업포라이프)' 강좌를 진행하고 있습니다. 1기 13명에 이어 2기에서는 총 12명의 프로라이프빌더(pro-life builder)를 배출하였습니다. 스탠드업포라이프 2기 수강생들이 낙태에 찬성하는 프로초이스(pro-choice) 입장을 가진 '가상'의 친구에게 쓴 편지글을 더워드뉴스에서 연재합니다. 이번 순서는 프로초이스인 친구에게 쓰는 라이프(가명)님의 편지입니다. 초이스 안녕! 나는 라이프라고 해! 만나서 반가워. 내가 그동안 초이스가 말하는 것에 대해서 들어보고 또 생각할 수 있는 시간을 많이 가지게 되었는데 말이야, 나는 초이스가 말하는 것에 너무 공감하고 또 부정하지 못하는 부분들이 있다는 건 사실인 것 같아. 나도 여자로 태어나서 우리 몸에 대해 선택할 권리가 있다는 것에 당연하게 동의하고 여성과 여성의 몸이 존중받고 보호받아야한다는 것은 정말이지 여자와 남자를 떠나서 사람이기에 당연하게 생각되는 것이고, 너무 중요한 부분이라는 것을 알기에 더 확실하게 가지고 가게 되는 것 같아. 나이가 조금씩 들면서 더 확실하게 정립되어진다고 해야 할까? 그리고 빼놓을
성산생명윤리연구소에서는 생명을 존중하고 태아를 살리는 'Stand up for Life(스탠드업포라이프)' 강좌를 진행하고 있습니다. 1기 13명에 이어 2기에서는 총 12명의 프로라이프빌더(pro-life builder)를 배출하였습니다. 스탠드업포라이프 2기 수강생들이 낙태에 찬성하는 프로초이스(pro-choice) 입장을 가진 '가상'의 친구에게 쓴 편지글을 더워드뉴스에서 연재합니다. 이번 순서는 강간을 당해 임신하게 된 친구에게 쓰는 유명희님의 편지입니다. 사랑하는 친구야!!! 갑작스런 너의 방문에 너무 반갑고 기뻤다. 근데 왠지 어두운 너의 얼굴에 무슨 일이 있나? 걱정스러웠지. 찻잔을 앞에 놓고 마주 앉은 우리는 정말 누구에게도 하고 싶지 않고 듣고 싶지 않은 대화를 했지. 네가 들려준 이야기는 너무나도 엄청나고 힘들고 끔찍한 일들이었어. "그날이 없었더라면... 그날 내가 그곳에 없었더라면... 하며 수없이 그날 그 순간을 돌려 보고 돌려 보았어. 하나님은 그날 거기에 왜 나를 홀로 두셨는지, 그래서 그 일을 당하게 하셨는지 아무리 생각해 보고 생각해 봐도 이해할 수 없었어. 그 일을 잊을 수도 없고 묻어 둘 수도 없고, 그 누구에게도 말할 수
성산생명윤리연구소에서는 생명을 존중하고 태아를 살리는 'Stand up for Life(스탠드업포라이프)' 강좌를 진행하고 있습니다. 1기 13명에 이어 2기에서는 총 12명의 프로라이프빌더(pro-life builder)를 배출하였습니다. 스탠드업포라이프 2기 수강생들이 낙태에 찬성하는 프로초이스(pro-choice) 입장을 가진 '가상'의 친구에게 쓴 편지글을 더워드뉴스에서 연재합니다. 이번 순서는 강간을 당해 임신하게 된 친구에게 쓰는 한생명(가명)님의 편지입니다. 서영아 어제 너 소식 들었어. 네가 그런 일을 당했다는 걸 듣고 정말 깜짝 놀랐어. 뉴스에서나 보던 일이 내가 아끼던 너에게 벌어졌다고 하니까 나도 실감이 잘 안 나네. 그 범인이 언제 잡힐지도 모르고, 직장도 당분간 쉬어야 되고, 게다가 아이까지 생겼다고 하니 하루아침에 정말 나락에 떨어진 기분일 것 같아. 사실 너에게 무슨 말이라도 위로를 해야겠다고 이렇게 편지를 쓰게 됐는데 지금 난 몇 번씩 내용을 고쳐 쓰고 있는 중이야. 내가 너와 같은 상황에 처해보지 않은 사람으로서 너한테 위로를 한다는 것 자체가 너에겐 얄팍한 동정심 정도로 느껴질까 봐 말이지. 그렇지만 내 경험에 근거한 위로가
제61회 트루스포럼 강연 일자: 2021. 9. 25 제목: 코로나19 국내현황 & 방역정책 강연: 이은혜 순천향대학교 의대 교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