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 명 서 - 서울대의 시진핑 자료실 존치, 엄중히 규탄한다! 18일자 조선일보 기사에 따르면 서울대는 시진핑 자료실을 존치하는 것으로 가닥을 잡았다. 시진핑 자료실은 그대로 유지하면서 도서의 기증 방식을 변경한다는 내용이다. 지금까지는 중국이 선정한 도서를 일방적으로 보내왔지만 서울대가 필요한 도서를 요청하고 중국대사관이 이를 기증한다는 것이다. 기사에 따르면 서울대는 국내 비판 여론을 달래고 중국과의 외교적 마찰도 피하기 위해 도서 기증 방식을 바꾸자고 중국 측에 제안했다. 그리고 서울대의 요청으로 중국대사관은 이달 초 1400만원 상당의 고고미술사학 서적을 기증하기로 했다. 최근 중국은 탈북민의 강제북송을 재개했다. 코로나로 봉쇄됐던 북-중간 국경이 다시 열기 무섭게 탈북민들의 인권유린을 자행한 것이다. 이런 시기에 서울대가 시진핑 자료실 존치 결정을 중국대사관에 적극적으로 제안했다는 사실에 분개할 수밖에 없다. 도서기증방식이 문제가 아니라 시진핑 자료실의 존재자체가 문제다! 서울대는 각성하라! 우리는 서울대 시진핑 자료실의 완전한 폐쇄를 촉구한다! 서울대는 이런 미온적인 대응이 국가 정체성을 좀 먹고 있음을 직시하라! 시진핑이 정율성을 한중 우호 대표
*트루스포럼 성명서 박병곤 판사, 사표 쓰고 정치하라! - 수준미달 판결과 자격미달 판사 그리고 거짓 해명, 사법부는 부끄럽지 않은가! - 서울중앙지법 김정중 법원장, 엉터리 입장문 사과하라! - 박병곤 판사, 사표 쓰고 정치하라! 노 전 대통령 부부가 공적 인물이 아니라면 대한민국에 누가 공적 인물인가? 상식적으로 납득하기 어려운 수준미달 판결은 사법부에 대한 국민의 신뢰를 무너뜨리고 법치주의를 망치는 길이다. 헌법이 규정한 법원의 독립과 법관의 양심은 공정한 재판을 위한 것이지, 판사 맘대로 판결하란 게 아니다. 상식을 위배한 판결은 판결을 이용한 갑질이고 꼬장이며 판결을 빙자한 만행일 뿐이다. 박판사는 스스로도 무리한 걸 알고 두려운지 법조인 대관에 자신의 정보를 삭제했다. 박병곤 판사는 어울리지 않는 법복 뒤에 숨지 말고 사표 쓰고 정치하라! 조정래의 '태백산맥'과 이영희의 '전환시대의 논리'로 형성된 삐뚤어진 역사관을 무슨 대단한 신념인 양 옹여쥐고 있는 판사들이 법원의 독립을 핑계삼아 대한민국을 안에서 무너뜨리는 일들을 자행하고 있다. 일선에서 수고하는 판사들까지 싸잡아 비난받지 않으려면, 법원 스스로 자정하는 모습을 보여야 한다. 그런 점에서 1
김영호 통일부 장관 임명, 역사 바로세우기의 시작이다! 민주당과 일단의 언론들이 김영호 교수의 통일부 장관 임명에 적극적인 반기를 들고 있다. 당연한 반응이다. '대한민국은 태어나지 말았어야 할 나라'라는 삐뚤어진 좌익민족주의 사관에 빠진 집단이 아닌가! 이런 한심한 사관에 경도된 사람들이 그동안 대한민국을 철저히 농락해 오지 않았는가! 만일 선동과 압력에 또 다시 굴복해 김영호 교수의 통일부 장관 임명을 그르친다면, 이 정부는 앞으로 개혁의 동력을 상실하게 될 것이다. 또한 개혁을 기대하는 국민들의 지지도 멀어질 것이다. 임기 초부터 광우병 선동에 시달린 이명박 정부를 기억하길 바란다. 김영호 통일부 장관의 임명은 그 동안 삐뚤어진 좌익민족주의 사관에 빠져서 북한 인권의 실상을 외면하고, 북한의 핵개발을 사실상 지원해 온 잘못된 통일정책을 바로잡는 출발점이 될 것이다. 나아가 북한에 민족적 정당성을 인정하고 있는 좌익민족주의 사관을 탈피하는 '역사 바로세우기의 상징적 단초'가 될 것이다. 대학시절 공산사상에 빠졌다 극복한 그의 인생이 이를 증명한다. 대한민국에 중도는 없다. 심각한 위기상황을 직면한 사람들과, 그렇지 못한 사람들이 있을 뿐이다. 대한민국에
서울대 트루스포럼이 자유민주당(대표 고영주)과 함께 시진핑 자료실 폐쇄를 촉구하는 현수막을 게시했습니다. 현수막은 서울대 총장 공관, 서울대 정문 및 후문 주변 및 서울시내 주요 지점에 게시되어 있습니다. 본 현수막은 7월 9일까지 게시될 예정입니다. 서울대 시진핑 자료실이 폐쇄될 수 있도록 끝까지 함께 목소리 내주시기 바랍니다. 아래 서명에 함께해 주시면 서울대 본부에 다시 한 번 폐쇄 촉구의 뜻을 전달하도록 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트루스포럼 대표 김은구 드림 시진핑 자료실 폐쇄촉구 국민서명 bit.ly/시진핑자료실폐쇄
5.18은 완전무오한 민주화 운동인가? II - 5.18 정신은 도대체 무엇인가? 2년 전 게시한 트루스포럼의 5.18 대자보를 다시 부착하며 5.18 정신이 무엇인지 묻는다. 5.18은 완전무오한 민주화 운동인가? 5.18이 민주화 운동이라는 관점을 강제하고 겁박하는 것이 5.18 정신인가? 이것이 민주적인가? 5.18 정신에 반하는 것은 아닌가? 관점을 강제하고 겁박하는 것이 바로 검열이고 독재다. 유공자 공개는 안하는 것인가? 못하는 것인가? 자랑스러운 민주화 운동이라면 떳떳하게 공개하지 못할 이유가 도대체 무엇인가? 5.18은 대한민국 근현대사의 가장 복잡한 주제다. 북한의 직접 개입 또는 사주에 의한 무장폭동이라는 평가와, 민주화를 갈망한 민중의 순수한 무장봉기라는 평가가 지나간 30년을 대립해 왔고, 그 안에도 다양한 스펙트럼의 주장과 추측, 과장과 선동이 뒤섞여 있다. 81년과 97년엔 서로 상반된 내용의 대법원의 판결이 있었다. 88년 국회 청문회, 95년 검찰수사, 2007년 국방부 과거사 진상규명위 조사와 2020년 5.18조사위 출범이 있었지만 5.18에 대한 통합된 국민적 공감대를 형성하지 못하고 있는 것이 사실이다. 5.18은 순수한
김지하 시인의 1주기를 추모하며, 지금도 계속되고 있는 거짓 선동과 죽음의 굿판이 멈추기를 소망하면서, 서울대에서 김지하 시인 추모 대자보를 게시하고 1991.5.5. 조선일보에 게재한 고인의 칼럼을 이 곳에 다시 공유합니다. ----------- 젊은 벗들! 역사에서 무엇을 배우는가 - 죽음의 굿판 당장 걷어치워라 - 환상을 갖고 누굴 선동하려하나 - 죽음을 제멋대로 이용할수 있나 - 슬기롭고 창조적 저항 선택해야 젊은 벗들! 나는 너스레를 좋아하지 않는다. 잘라 말하겠다. 지금 곧 죽음의 찬미를 중지하라. 그리고 그 굿판을 당장 걷어치워라. 당신들은 잘못 들어서고 있다. 그것도 크게! 이제나저제나 하고 기다렸다. 젊은 당신들의 슬기로운 결단이 있기를 학수고대하고 있었다. 숱한 사람들의 간곡한 호소가 있었고,여기저기서 자제요청이 빗발쳐 당연히 그쯤에서 조촐한 자세로 돌아올 줄로 믿었다. 그런데 지금 당신들 무슨 짓을 하고 있는가? 정권보다 큰 생명 생명이 신성하다는 금과옥조를 새삼 되풀이 하고 싶지는 않다. 하나 분명한 것은 그 어떤 경우에도 생명은 출발점이요 도착점이라는 것이다. 정치도 경제도 문화도,심지어 종교까지도 생명의 보위와 양생을 위해서 있는 것
서울대 민주화교수협의회는 각성하라! 문재인과 조국, 이재명엔 왜 침묵하시나! 북한의 반민주독재엔 왜 철저히 침묵하시는가! 서울대 민교협은 문재인 정권의 실정엔 굴욕적인 침묵으로 일관해 왔다. 이는 서울대 민교협이 이미 객관성을 상실한 이념집단임을 말한다. 공정과 상식을 들먹이면서도 아직까지 서울대 교수직을 유지하는 조국 교수에 대해서는 왜 침묵하시는가! 조폭과 함께 대한민국의 민주주의를 겁탈하려 한 이재명엔 왜 이리 관대하신가! 이들에게 침묵하는 것이 학자적 양심인가! 이것이 서울대 민교협의 수준이고 민낯이 아닌가! 순수한 민주화 운동과 민주화를 빙자한 기회주의 세력, 반대한민국 세력을 예리하게 분리해 내는 것이 우리 시대의 사명이다. 이런 시대적 요구를 직시하지 못한다면 서울대 교수라는 허울에도 불구하고 당신들의 외침은 한낮 선동으로 전락할 것이다. 복잡한 이슈다. 하지만 아쉬운 점이 있더라도 현 정부가 제시한 강제동원 배상안 해결방식은 김명수 대법원의 기형적 판결에 대응하고, 문정권이 헤집어 놓은 한일관계를 정상화하여 발전적인 양국관계를 모색하기 위한, 미래를 향한 불가피한 선택으로 이해하지 못할 바가 아니다. 또한 이미 연로하신 피해당사자들께 신속한 보
자유민주당과 함께 서울대 시진핑 자료실 폐쇄를 촉구하는 현수막을 게시했습니다. 현재 서울대 정문과 후문을 비롯해서 서울 시내 주요 지역에 60 여 개의 현수막이 게시되어 있습니다. 이번 현수막은 서울대 트루스포럼 동문회원이시고 공자학원실체알리기운동본부 대표이신 한민호 대표님의 후원으로 진행됐습니다. 한편, 서울대 학내에는 서울대 트루스포럼 회원들이 시진핑 자료실 폐쇄를 촉구하는 포스터를 게시했습니다.
매주 월요일 오후 12:30, 서울대 자하연 앞에서는 캠퍼스 찬양이 진행됩니다. 서울대에서 진행되어 온 캠퍼스 찬양은 서울대의 주인이 하나님이심을 선포하고, 서울대의 영혼들이 진정한 아름다움이신 하나님을 만나기를 소망하며 드리는 예배입니다. 특별히 02.27일엔 트루스캠프에 참여하는 청소년들이 함께합니다. 함께 기도해 주세요! You are here, moving in our midstI worship You I worship YouYou are here, working in this placeI worship You I worship You You areWay maker, miracle worker, promise keeper Light in the darknessMy God, that is who You are Even when I don't see it, You're workingEven when I don't feel it, You're workingYou never stop, You never stop workingYou never stop, You never stop working The Lord bless you And keep you Make
신입생환영회, 민중의례 폐지를 환영합니다! 민중의례가 무엇일까요? 민중의례는 국민의례를 대체한 것입니다. 여기에는 대한민국을 부정하며 새로운 나라를 건설하겠다는 80년대 운동권 세력의 은밀한 의지가 담겨있습니다. 80년대 부터 시작된 민중의례가 서울대 사회대 새터에서 중단된 것은 반가운 일입니다. 80년대 운동권이 학생회를 장악한 이후, 입학식보다 먼저 진행되는 신입생 환영회인 새터에서부터 운동권 문화는 신입생들에게 대학사회의 암묵적인 질서로 교육되어 왔습니다. 그런 문화가 지난 40년을 지배해 왔습니다. 민중의례 폐지를 환영하며 대학문화의 새로운 변화를 기대합니다. 총학생회 홈페이지, '민중해방의 불꽃' 삭제를 환영합니다. 서울대 총학생회의 모토는 '민중해방의 불꽃'입니다. 이는 민주화를 빙자하며 막스레닌주의와 주체사상에 심취한 80년대 운동권이 학생회를 장악해 온 역사를 반영하는 이름입니다. 서울대 총학생회를 대표하는 노래, 서울대 총학생회가(歌) 역시 이런 배경을 잘 드러내고 있습니다. 서울대 총학생회 모바일 홈페이지에는 '민중해방의 불꽃 서울대 총학생회'라는 이름이 대문을 장식했습니다. 총학생회 관계자들도 '민중해방의 불꽃'이라는 명칭을 사용하곤 했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