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요스터디] 27일 트루스캠프가 코앞으로 다가왔어요~

2월 21일(화) 스터디 모임에서는 27일(월)에 있는 트루스포럼과 트루스캠프를 준비하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27일(월) 4시에 서울대학교 우석경제관에서 진행되는 김문수 前지사님의 강연 포스터를 서울대학교 캠퍼스에 붙였습니다. 서울대 경영학과 재학시절, 학생운동의 황태자로 불리던 강연자가 노동문제의 이상과 현실을 깨닫고 전향하게된 이야기에 많은 서울대학교 학생들이 관심을 갖고 참여하기를 바랍니다. (사진: 서울대학교 기숙사삼거리 앞 게시판) (사진: 서울대학교 인문대 아고라 광장 게시판) 이후에는 트루스포럼 센터로 돌아와 즐거운 교제를 나누며 저녁식사를 하였고, 대한민국의 다음세대 청소년들(중고등학생, 대학신입생)이 참여하는 트루스캠프의 세부일정과 프로그램에 관한 회의를 진행하였습니다. 이 날 모인 10명의 트루스포럼 청년들이 머리를 맞대고 다양한 의견을 내는 가운데 재미있는 레크레이션, 유익한 특강 등이 구성되는 모습을 보니 벌써부터 청소년 친구들과 함께할 시간이 기대됩니다. 회의를 마치고 나서는 8명의 청년이 함께 모여 뜨겁게 기도하였습니다. 기독교보수주의를 연구하고 교육하는 트루스포럼이 더욱더 하나님의 말씀 앞에 나아갈 수 있도록, 하나님의 축복으로 시

[화요스터디] TRUTH 10-MINUTE

알이랑 민족, 하나님과 함께 시작한 한국과 그 방향성 논쟁적 개념 민주주의, 중요한 것은?

12월 27일 화요스터디는 트루스 텐미닛으로 진행되었습니다. 트루스 텐미닛은 청년들이 자유주제로 약 10분 동안 발제 하는 활동으로 평소에 자신이 관심있게 공부했던 것, 인상깊게 읽은 책 소개, 삶에서의 다양한 묵상 등 짧지만 청년들의 다양하고 진솔한 생각을 들어 볼 수 있는 시간입니다. 당일 트루스텐미닛에선 ‘알이랑 민족’이라는 주제로 고려대 트루스포럼 황예지 자매의 발제와 ‘논쟁적 개념 민주주의 : 여러가지 모델들’ 이라는 주제로 서울대 트루스포럼 전현호 형제의 발제가 진행되었습니다. 황예지 자매는 책 『알이랑 민족』 (저자. 유석근)을 소개하고 ‘아리랑’은 본래 ‘알이랑’이며, 이는 ‘하나님과 함께’ 라고 해석할 수 있다고 나눴습니다. 한국은 시작부터 하나님과 함께한 민족이었다는 사실을 다양한 역사적 근거들을 통해 알 수 있었습니다. 이어서 대한민국의 사명인 통일한국과 선교한국이 실현되기 위해 어떠한 국내외 환경이 갖춰져야 하며 실제로 어떻게 변화될 것인가에 대한 전망을 토의 해보았습니다 전현호 형제는 민주주의의 발전에 대해 소개했습니다. 또한 ‘민주주의’에 대한 다양한 해석을 통해 여러가지 모델들이 파생되었음을 설명했습니다. 민주주의에서 말하는 국민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