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의 사상 편력기> Dictation 2024.03.25 트루스포럼 강연 _민경우(전 조국통일범민족연합 사무처장) Opening 김은구: 안녕하세요 트루스포럼의 김은구 입니다. 인사드리겠습니다. 오늘 비도 오고 아직은 7시가 많이 어둡네요. 어두운데도 불구하고 이렇게 현장 강연에 함께해 주신 한 분 한 분께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여러분은 대한민국에서 가장 큰 거짓말이 뭐라고 생각을 하시나요? 저는 대한민국에서 가장 큰 거짓말이 '대한민국은 친일파가 미국에 빌붙어 세운 부정한 나라다' 이 거짓말이라 생각합니다. 이 거짓말에 빠지게 되면 대한민국의 건국과 놀라운 경제 발전이 기적이고 축복이라는 사실을 적극적으로 망각하게 됩니다. 그래서 이게 참 위험한 거짓말 인 것 같습니다. 그런데 대한민국의 정통성을 부정하는 사람들은 이런 거짓말에 빠져 있습니다. 그리고 이승만 대통령을 '남한 단독 선거를 한 민족 분단의 원흉이다' 이렇게 비난을 합니다. 결과적으로는 북한의 민족적 정당성을 인정하는 경향이 있습니다. 오늘 민경우 대표님을 모셨는데, 젊은 시절 서울대 다니실 때 이런 잘못된 생각에 빠지셔서 방에서 김일성 충성 맹세까지 하셨죠. 여러분들께서는 들으시
3월 16일 목요스터디에선 '셰일혁명과 대한민국의 미래' 라는 주제로 서울대 산림과학부 전현호 형제의 발제가 진행되었습니다. 발제에선 셰일가스가 미국에게 가져다 주는 정치경제적 우위와 경쟁력을 소개하였습니다. 그리고 셰일 가스로 인해 독보적인 경제적 자유를 얻은 미국이 펼쳐나갈 장기적 전략도 소개하였습니다. 그 과정에서 대한민국은 어떤 방향성을 가지고 미래를 준비해야 할지에 대해 나눠주었습니다. 가장 먼저 유조선을 안전하게 호위할 수 있을만큼의 해군력을 빠른 시일내에 이뤄야 함을 강조했습니다. 둘째로 국제정세의 흐름에 맞춰 3년 이내에 남북통일이 이루어져야 한다는 점과 셋째로 농업생산량을 극대화해야 할 것을 강조했습니다. 현호군의 발제를 통해 미국의 셰일가스가 에너지원을 넘어서 패권경쟁의 핵심키라는 사실과 더 나아가 정치경제적인 변화 속에서 대한민국이 발견해야 함의가 모든 청년들에게 쉽고 명확하게 전달되었습니다. (셰일가스 시추기법을 설명하는 현호군) (세계지도를 보며 국제정치 흐름을 설명하는 전현호군) (발제에 집중하고 있는 트루스포럼 청년들) (트루스포럼 = 황예원 기자)
2월의 마지막 화요스터디에선 개강을 앞두고 청년들이 함께 모여 식교제를 나눴습니다. 개강을 앞둔 시점에서 서로의 계획을 나누고 발전시키면서 더욱 풍성한 모임이 되었습니다. 모든 대학생이 동일하게 학기를 시작하지만 매일의 하루를 어떻게 보내는지에 따라 학기가 끝날 때의 모습은 다를 것입니다. 부디 우리 트루스포럼 청년들이 앞으로도 매일 성실하게 학업을 수행해서 학기 말에는 지금보다 지식과 지혜가 더욱 풍성한 청년들로 성장해 있길 소망합니다. 기도회에서는 가정과 교회와 나라를 위한 기도를 했고 특별히 청년세대의 부흥을 위해 마음을 모아 기도했습니다. (트루스포럼 = 황예원 기자)
2월 7일 스터디 모임에선 이영훈 교수님께서 1월 30일에 강연하신 "이승만의 꿈과 그의 적" 강의 영상을 글로 변환하는 작업을 했습니다. 여러명의 청년들이 함께 파트를 나눠 딕테이션을 진행하였습니다. 다소 긴 시간의 영상이지만 각자 파트를 나눠 효율적으로 진행 할 수 있었습니다. 유튜브 채널에 영상으로 남겨져있는 강연 내용을 한번 더 글로 남기는 과정을 통해 기록의 중요성을 다시 한번 느끼게 되었습니다. 영상과 함께 글로 남겨진 자료가 더욱 많은 사람들에게 건국 대통령 이승만의 '꿈'과 '적'이 무엇이었는가에 대해 알리는 유익한 자료가 되길 소망합니다. 딕테이션 이후, 교회와 가정과 나라를 위한 기도회를 진행했습니다. (트루스포럼 = 황예원 기자)
12월 27일 화요스터디는 트루스 텐미닛으로 진행되었습니다. 트루스 텐미닛은 청년들이 자유주제로 약 10분 동안 발제 하는 활동으로 평소에 자신이 관심있게 공부했던 것, 인상깊게 읽은 책 소개, 삶에서의 다양한 묵상 등 짧지만 청년들의 다양하고 진솔한 생각을 들어 볼 수 있는 시간입니다. 당일 트루스텐미닛에선 ‘알이랑 민족’이라는 주제로 고려대 트루스포럼 황예지 자매의 발제와 ‘논쟁적 개념 민주주의 : 여러가지 모델들’ 이라는 주제로 서울대 트루스포럼 전현호 형제의 발제가 진행되었습니다. 황예지 자매는 책 『알이랑 민족』 (저자. 유석근)을 소개하고 ‘아리랑’은 본래 ‘알이랑’이며, 이는 ‘하나님과 함께’ 라고 해석할 수 있다고 나눴습니다. 한국은 시작부터 하나님과 함께한 민족이었다는 사실을 다양한 역사적 근거들을 통해 알 수 있었습니다. 이어서 대한민국의 사명인 통일한국과 선교한국이 실현되기 위해 어떠한 국내외 환경이 갖춰져야 하며 실제로 어떻게 변화될 것인가에 대한 전망을 토의 해보았습니다 전현호 형제는 민주주의의 발전에 대해 소개했습니다. 또한 ‘민주주의’에 대한 다양한 해석을 통해 여러가지 모델들이 파생되었음을 설명했습니다. 민주주의에서 말하는 국민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