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요스터디] 서울대 전현호 청년, '셰일혁명과 대한민국의 미래' 발제

3월 16일 목요스터디에선 '셰일혁명과 대한민국의 미래' 라는 주제로 서울대 산림과학부 전현호 형제의 발제가 진행되었습니다.

 

발제에선 셰일가스가 미국에게 가져다 주는 정치경제적 우위와 경쟁력을 소개하였습니다. 그리고 셰일 가스로 인해 독보적인 경제적 자유를 얻은 미국이 펼쳐나갈 장기적 전략도 소개하였습니다. 그 과정에서 대한민국은 어떤 방향성을 가지고 미래를 준비해야 할지에 대해 나눠주었습니다. 

가장 먼저 유조선을 안전하게 호위할 수 있을만큼의 해군력을 빠른 시일내에 이뤄야 함을 강조했습니다. 둘째로 국제정세의 흐름에 맞춰 3년 이내에 남북통일이 이루어져야 한다는 점과 셋째로 농업생산량을 극대화해야 할 것을 강조했습니다. 

 

현호군의 발제를 통해 미국의 셰일가스가 에너지원을 넘어서 패권경쟁의 핵심키라는 사실과 더 나아가 정치경제적인 변화 속에서 대한민국이 발견해야 함의가 모든 청년들에게 쉽고 명확하게 전달되었습니다. 

 

 

(셰일가스 시추기법을 설명하는 현호군)

 

 

(세계지도를 보며 국제정치 흐름을 설명하는 전현호군)

 

(발제에 집중하고 있는 트루스포럼 청년들)

 

(트루스포럼 = 황예원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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