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작 | 허성경 (트루스포럼 신대지부장) 관련기사 : https://www.christiandaily.co.kr/news/111879?fbclid=IwAR3lsZf6xtVWuQVqLZf0FL57b36ZgJ8YjAETbG7j0lj8QUYKvKe2STHCS8M#share%23share (트루스헤럴드 = 김은구 기자)
일자: 2022. 1. 15.(토) 제목: 박정희에 대한 오해와 진실 2 - 5.16 이후 강연: 김은구 트루스포럼 회장
3기에서는 총 10명의 프로라이프빌더(pro-life builder)를 배출하였습니다. 스탠드업포라이프 3기 수강생들이 낙태에 찬성하는 프로초이스(pro-choice) 입장을 가진 '가상'의 친구에게 쓴 편지글을 더워드뉴스에서 연재하며 이번 순서는 허성경님의 편지입니다 미연이에게 대학을 졸업하자마자 너는 미국으로 이민을 계획해서 한국을 떠났지만 1년 만에 짐을 싸고 귀국했고, 나는 터키로 선교를 계획해서 집을 떠났지만 4년동안 국내에만 있다가 다시 집으로 돌아왔지. 우리는 그 당시 최선이라고 생각되어지는 것들을 선택했는데 결국 미국에서, 선교단체에서 제자리로 돌아오게 하셨고 지금은 또 다른 길로 인도 받아가고 있네. 제자리로 돌아왔을 때 실망도 했고, 낙심도 했고 내 인생인데 내 맘대로 되지 않는 것에 참 답답하고 막막했지만, 결과적으로는 감사했던 거 같아. 그치? 어느덧 30대의 우리가 이젠 결혼을 하고 가정을 이루는 모습을 하고 있다니 신기하고도 시간이 참 빠른 거 같아. 기다리고 기다렸던 아기가 찾아온 기쁨도 잠시, 몸이 아프고 불편한 사실을 알게 된 그 때의 전화 너머로 들려오던 너의 떠는 목소리가 아직도 생생하다. 편지 처음에 썼듯 20대의 우리가
성산생명윤리연구소에서는 생명을 존중하고 태아를 살리는 'Stand up for Life(스탠드업포라이프)' 강좌를 진행하고 있습니다. 3기에서는 총 10명의 프로라이프빌더(pro-life builder)를 배출하였습니다. 스탠드업포라이프 3기 수강생들이 낙태에 찬성하는 프로초이스(pro-choice) 입장을 가진 '가상'의 친구에게 쓴 편지글을 더워드뉴스에서 연재합니다. 이번 순서는 낙태에 찬성하는 교회 친구에게 쓰는 솔라(가명)님의 편지입니다. 나의 오랜 친구, 여경이에게. 여경아 안녕? 우리 마지막으로 만났던 날이 벌써 한 달이나 지났네. 너에게 전화를 할까, 문자를 할까, 다시 한번 더 만나서 얘기를 할까 참 많이 고민하다가 이렇게 편지를 쓴다. 내 마음이 조금이라도 더 잘 전달되기를 바라는 마음으로. 어렸을 때부터 같이 교회를 다녔던 너와 내가, 청년이 되고 서로 다른 교회를 나가게 된 후 조금은 다른 삶을 살아가고 있다는 것은 알았지만, 이렇게 낙태와 관련해서 서로 의견이 달라서 논쟁하게 되고 관계가 멀어질 거라는 건 생각지도 못했다. 지난번 우리 만났던 날, 어쩌다 보니 낙태 이야기를 하게 되었는데, 너도 나도 서로가 다른 생각을 한다는 것에 많이
가장 약한 생명인 태아의 생명을 살리기 위해 청년이 강남역 거리에 나섰다. 프로라이프 교육 Stand up for Life 3기 수강을 마치고 프로라이프빌더가 된 김세원 청년은 '가장 작은 어린이, 태아도 어린이에요'라 쓰인 피켓을 들고 강남역 입구 앞에서 태아의 생명을 살리는 운동을 벌였다. 김씨는 "대한민국 연간 신생아 수 27만명, 하루 740명, 대한민국 연간 낙태아 수 110만명, 하루 3천명"이라고 신생아 수와 낙태아 수를 비교하며 "저와 여러분 모두 태아였습니다" 라고 외쳤다. 태아는 우리가 일상에서 하는 행동을 할 수 있는 존재이며, 소리나 빛에 반응하고 우리가 타인의 생명권을 함부로 침해할 수 없듯이 태아의 생명권도 우리가 함부로 침해할 수 없다고 설명하면서 "태아는 보호받아야 할 인격체이니 생명을 부디 존중해달라"고 호소했다. 또한 낙태는 태아에게뿐만 아니라 여성에게도 자살충동, 불임, 유산, 장기손상 등의 후유증을 일으켜 여성 건강에 치명적인 위험부담을 줄 수 있음도 지적했다. 김씨는 "낙태는 한 인간에게 가해지는 가장 큰 절망적인 사건"이라고 생각한다면서 태아의 생명을 존중해 줄 것을 당부했다. (트루스헤럴드 = 유혜림 기자)
22일 오후 트루스포럼 서울대 센터에서는 신입회원들을 대상으로 오리엔테이션이 열렸다. 신입회원을 대상으로 온오프라인으로 동시에 진행된 오리엔테이션에서 김은구 대표는 트루스포럼의 5대 기본인식과 포럼이 지금까지 걸어온 길에 대해 설명했다. 회원들은 각자 포럼에 참여하게 된 계기와 앞으로의 다짐에 대해 나누는 시간을 가졌다. 오리엔테이션에 참석한 한 신입회원은 "트루스포럼에서 이야기하는 사상이 평소 내가 갖고 있던 생각과 같아서 참여하게 됐다"면서 "세상이 잘못된 흐름에 휩쓸려 가는 중에도 올바른 가치관을 지키고 있는 포럼의 동지들과 함께 하며 많이 배웠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트루스헤럴드 = 이진수 기자)
국가와 민족을 위한 신년연합기도회가 열렸다. 20일 오후 한미자유안보정책센터(KAFSP), 한국예비역기독군인연합회(KVMCF), 한국교회연합(한교연)이 주최하고 한국보수주의연합(KCPAC), 한국기독실업인연합회(CBMC), 대한민국장로연합회가 공동주관한 '대한민국 바로 세우기-국가와 민족을 위한 신년 기도회 및 하례식'이 서울 그랜드하얏트호텔 그랜드볼룸에서 열렸다. 'Blessing Korea One Nation Under God'를 주제로 열린 기도회는 정성길 KAFSP 사무총장의 사회로 국가조찬기도회 회장 두상달 장로의 대표기도, 동두천신광두레교회 원로 김진홍 목사의 설교, 한교연 회장 송태섭 목사, 예비역 육군대장 이필섭 장로, 국민의힘 송석준 국회의원의 특별기도, 서울시기독교총연합회 회장 원성웅 감독의 축도로 진행됐다. 김진홍 목사는 설교에서 "한국교회가 통일한국의 사명을 갖고 아시아 선교에 앞장서야 한다. 통일한국과 선진한국이 된다면 우리나라는 세계를 이끄는 나라로 부상할 것"이라 역설하며 "그렇게 되기 위해서는 자유 민주주의와 열린 시장경제, 인권 존중, 법치주의가 전제되어야 하며, 이 가치는 다 성경적에 기초한 것들"이라 말했다. 행사를 주관한
성산생명윤리연구소에서는 생명을 존중하고 태아를 살리는 'Stand up for Life(스탠드업포라이프)' 강좌를 진행하고 있습니다. 3기에서는 총 10명의 프로라이프빌더(pro-life builder)를 배출하였습니다. 스탠드업포라이프 3기 수강생들이 낙태에 찬성하는 프로초이스(pro-choice) 입장을 가진 '가상'의 친구에게 쓴 편지글을 더워드뉴스에서 연재합니다. 이번 순서는 프로초이스 친구에게 낙태를 선택하지 않고 아기를 출산한 엄마들의 삶에 대해 이야기해 주는 황에스더님의 편지입니다. 초이스야, 난 프로라이프 활동을 하고 있는 황 에스더야. 내가 너에게 생명의 소중함에 대해서 들려주고 싶은 이야기가 있어 이렇게 펜을 들었단다. 이 이야기는 엄마의 선택으로 뱃속에서 지워지지 않고 잘 자라서 지금은 두 아이의 엄마가 된 캐시 버넷의 이야기란다. 캐시 버넷은 어렸을 때 넬슨이라는 이름으로 자랐는데~ 우연히 출생 증명서에 전혀 다른 이름이 적혀 있는 출생증명서는 보게되는 일이 생기면서 넬슨 자신의 출생 비밀을 알게 된단다. 그 비밀은 엄마가 11살에 21인 아빠에 의해서 성폭행을 당했다는 사실이지. 그 일로 엄마는 임신을 하게 되었고, 넬슨을 임신하게 된
성산생명윤리연구소에서는 생명을 존중하고 태아를 살리는 'Stand up for Life(스탠드업포라이프)' 강좌를 진행하고 있습니다. 3기에서는 총 10명의 프로라이프빌더(pro-life builder)를 배출하였습니다. 스탠드업포라이프 3기 수강생들이 낙태에 찬성하는 프로초이스(pro-choice) 입장을 가진 '가상'의 친구에게 쓴 편지글을 더워드뉴스에서 연재합니다. 이번 순서는 친구에게 프로라이프 활동에 대해 알리는 최지형님의 편지입니다. 친구 윤아에게. 윤아야 안녕~ 나 지형이야. 잘 지내고 있지? 덕분에 나도 요즘 바쁘게 지내고 있어! 내가 작년부터 Pro-life 운동에 참여하고 있거든. 지인들과 함께 야탑광장과 기흥역 앞에서 말이야. 뜻있고 의미있는 일 같아서 가벼운 마음으로 시작했는데 알면 알수록 생명이 얼마나 소중한 지와 결코 우리 임의대로 죽임을 당해도 되는 생명은 한 사람도 없다는 것에 온 마음으로 동의를 하게 되었어. 그러나 내 안에 한가지 질문이 있었지! 만약에 성폭행을 당해서 잉태된 생명이라면? 그와 같은 상황에도 생명은 여전히 존귀하고 환영받을 수 있을까? 아마도 그렇지 않을 것 같았고 ‘모든 일에는 예외가 있을 것이다’라고 생각했
성산생명윤리연구소에서는 생명을 존중하고 태아를 살리는 'Stand up for Life(스탠드업포라이프)' 강좌를 진행하고 있습니다. 3기에서는 총 10명의 프로라이프빌더(pro-life builder)를 배출하였습니다. 스탠드업포라이프 3기 수강생들이 낙태에 찬성하는 프로초이스(pro-choice) 입장을 가진 '가상'의 친구에게 쓴 편지글을 더워드뉴스에서 연재합니다. 이번 순서는 다운증후군 아기를 임신한 언니에게 쓰는 채영진(가명)님의 편지입니다. 주희언니에게 주희언니, 안녕? 임신 축하한지 얼마 안 된 것 같은데 사랑이 다운 증후군 진단받았다는 얘기 듣고 많이 놀랐어. 사랑하는 아기가 평범한 삶을 살 수 없다는 생각이 얼마나 힘들지 아직 결혼도 안 한 나로서는 상상도 못하겠지. 주변에서 낙태를 권하고 있다는 이야기를 들을 때 너무 슬프고 마음이 아팠어. 하지만 언니, 나는 언니가 사랑이를 얼마나 사랑하는지 알아. 언니는 사랑이를 임신하기 전부터 정말 열심히 공부하고 준비해 왔잖아. 우선 사랑이가 다운 증후군 진단받은게 절대 언니 부부 잘못이 아니라는 이야기를 하고 싶어. 그리고 결코 사랑이의 잘못도 아니야. 분명 우리가 믿고 의지하는 우리 하나님이 특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