말단 공무원에서 시작해 지역 우체국장까지 승진한 오뚜기 같은 여성. 생활력이 강한 억척같은 옆집 아줌마. 지금 언론과 민주당은 이러한 여성을 난자하고 있다. 국힘은 선을 긋고 방관한다. 도대체 뭐하는 조직인가? 이승만과 박정희 교육을 통해 나라를 바로 잡아 보겠다고 나선, 건실한 여성 단체장 하나를, 자기 혼자 칼빵 맞게 내던져 두는 게 최선인가. 손효숙 대표가 도대체 뭘 잘못했는가. 여론눈치나 살피는 소위 보수진영의 정치권과 정치인들. 다들 먼저 엎드리기에 바쁜 모습이다. 이재명 강점기의 슬픈 자화상이다. 이승만과 박정희를 말하면 극우로 만들어버리는 세태를 극복하지 못하면, 대한민국에 희망은 없다. 리박스쿨 손효숙 대표가 공격의 대상이 된 것은, 자신의 행정경험을 살려 국가사업들을 이용해 보수우파진영에서도 지속가능한 프로그램을 성공적으로 만들었기 때문이다. 이승만과 박정희를 독재자로 매도하는, 좌파가 독식해 온 교육관련 국가예산을 이용해 이승만과 박정희를 알리고, 나름대로 생존이 가능한 생태계를 만들었기 때문이다. 언론이 공정한 기구라면, 동일한 기준으로 좌파단체들을 털어보시기 바란다. 그리고 이대생이라고 전향했다며 다가 온 친구에게 너무 쉽게 마음을 열었
광화문부터 남대문까지 가득찼던 태극기 집회가 문득 떠올랐다. 언론은 철저히 무시했지만, 잊을 수 없는 기억이다. 오늘도 마찬가지다. 적어도 두세배 가량 많았던 거룩한방파제 집회를 언론은 교묘하게 축소한다. 퀴어집회를 띄우는 모양새다. 거룩한방파제 집회와는 별도로 을지로 퀴어집회 북단에서 홀리페스티벌이 있었다. 이요나 목사님께서 시작하신 탈동성애자 행사를 최모세, 하다니엘 목사님이 이어가고 있다. 편안하게 진행되는 문화공연이 인상적이었다. 땡볕에 너무 많은 분들이 오랜동안 고생하셨다. 집회 운영에 관해서는 퀴어집회를 좀 배워도 좋을 것 같다. 위쪽에서 진행된 메인집회와는 별도로 후방에서는 다양한 부스들을 자유롭게 돌아다니며 즐기는 사람들이 많았다. 2015년, 퀴어축제 반대집회를 처음 시작할 때에 비하면 상황이 그래도 많이 나아졌다. 쉽지 않은 싸움이지만, 그래도 많은 크리스찬들이 이 싸움을 깨닫고 대응하게 되어 감사한 마음이다. 시청광장 앞에서 손으로 쓴 피켓을 들고 메시지를 전하던 가족 분들이 인상적이었다. 정권이 바뀌고 여러가지 급진적인 시도들이 계속될 조짐이다. 마음이 무겁다. 하지만 기도하는 사람들의 외침을, 하나님께서 외면하지 않으실 것을 믿는다.
[ 트루스포럼 월요모임 안내 ] 6/16 트루스포럼 월요모임은 청년 발표와 토론으로 진행합니다. 토론활동에서는 트루스포럼 기본 읽기 자료인 <토론자료4_ 보수주의에 대한 이해>를 읽고 나눌 예정입니다. 현장에서 읽을 시간을 드리지만, 미리 읽고 오셔도 좋습니다! 읽기 자료: https://truthforum.kr/0401/19 일시: 6월 16일 (월) 오후 7시 장소: 트루스포럼 서울대센터 대한민국을 사랑하는 모든 분들,그리고 트루스포럼 모임이 궁금하신 분들을 따뜻하게 환영합니다 :) <오시는 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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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재명 뽑은 분들, 무슨 짓을 하신 건지 이해가 좀 되시나요?
지금 바로 막아야 합니다. 이재명 찍은 분들, 진정 나라를 중공에 팔아 넘기시겠습니까?
트루스포럼 월요모임 중입니다 :) 오늘 모임은 Pro-Life vs Pro-Choice 를 주제로 한 청년발표와 북한인권에 관한 토론으로 진행하고 있습니다.
프로라이프. 캐나다의 경우 매일 300명의 태아가 낙태로 살해되고 있다. 로베스삐에르가 집권한 프랑스에서 1년간 3만5천명이 단두대에서 목이 잘렸다. 매일 100명 꼴. 이걸 보면 낙태는 가장 규모가 큰 학살이다.
미국과 중국의 전면전
[ 트루스포럼 월요모임 안내 ] 일시: 6월 9일 (월) 오후 7시장소: 트루스포럼 서울대센터 이번 월요모임은 청년 발표와 토론, 그리고 기도회로 진행됩니다. 발표 주제PRO-Life vs PRO-Choice 완벽 정리!토론에서 자신있게 이기기!발표자: 윤지혜 청년 대한민국을 사랑하는 모든 분들,그리고 트루스포럼 모임이 궁금하신 분들을따뜻하게 환영합니다 :) <오시는 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