학부생/대학원생 활동


대자보 | 이스라엘 vs. 극단적 이슬람주의 - 팔레스타인을 위하는 것은 진정 누구인가?

이-팔 분쟁의 근원이 이스라엘의 식민지배 및 인종학살이라는 주장은 심각한 역사 왜곡 팔레스타인 문제의 근본 원인은 극단적 이슬람주의 요르단, 레바논 사례에서 배워야

하마스의 공격 이후 대학가에 팔레스타인 지지 대자보가 붙었습니다. 트루스포럼은 이러한 주장의 문제점을 지적하고 반론을 제기하는 대자보를 서울대에 게시했습니다.(1차 대자보) 이후 반대측에서도 반박 대자보를 게시하여 대자보 전쟁이 진행되고 있습니다. 아래에서는 본 건의 진행상황을 정리하고 트루스포럼의 재반박 대자보를 공유해 드립니다. (2차 대자보) 1차 대자보와 하마스를 지지하는 대학생 그룹의 실체를 분석한 내용은 다른 포스팅에 정리해 두었으니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진행상황 10월 7일, 하마스, 이스라엘 공격 10월 9일, '노동자연대 청년학생그룹', 팔레스타인 지지 대자보 11월 2일, 서울대 트루스포럼, '당신이 이스라엘이라면 무엇을 하겠는가?' 대자보 부착 (1차 대자보) 11월 14일, 서울대 15학번 이시헌씨, 트루스포럼 대자보에 대한 반박대자보 부착 11월 28일, 서울대 트루스포럼, 2차 대자보 부착. 이스라엘 vs. 극단적 이슬람주의 - 팔레스타인을 위하는 것은 진정 누구인가? 관련포스팅 1차 대자보 | 당신이 이스라엘이라면 무엇을 하겠는가? (feat. 하마스를 지지하는 대학생 그룹의 실체) 이스라엘 vs. 극단적 이슬람주의 - 팔레스

대자보 | 당신이 이스라엘이라면 무엇을 하겠는가? (feat. 하마스를 지지하는 대학생 그룹의 실체)

우리는 10/7 자행된 이스라엘에 대한 하마스의 공격을 규탄한다! 우리는 좌익 민족주의적 관점에서 하마스의 테러를 옹호하는 모든 시도를 규탄한다!

트루스포럼은 지난 11월 2일, 이스라엘을 지지하는 대자보를 서울대에 부착했습니다. 이에 대해 11월 14일, 노동자연대 소속의 서울대 15학번 이시헌씨가 실명으로 반박대자보를 게시했습니다. 노동자연대는 국제공산당을 표방하는 트로츠키 계열의 극좌사회주의 단체입니다. 반박대자보를 작성한 이시헌씨는 노동자연대의 회원으로 오랜동안 활동해 왔고, 지난 2016년에는 폭력적인 서울대 본부점거를 주동해서 무기정학의 징계를 받았던 이력이 있습니다. 서울대 본부점거 당시 '성낙인을 위시한 너희 보직교수단의 피로 본부를 빨갛게 물들이는 날까지 투쟁! 자본에 굴종하는 서울대 보직교수 처단! 민주노조 사수! 어용노조 분쇄! 자본주의 철폐! 사회주의 건설!'을 외치는 섬뜩한 문구가 본부점거 장소에 적혀 있어서 논란이 되기도 했습니다. 관심있는 분들께서 관련 내용을 확인하실 수 있도록, 서울대에 부착된 이스라엘-팔레스타인 관련 대자보들과 하마스를 지지하는 대학생그룹의 실체에 관한 자료들을 이곳에 정리해서 공유합니다. * 11월 2일, 트루스포럼이 게시한 대자보 당신이 이스라엘이라면 무엇을 하겠는가? 우리는 10/7 자행된 이스라엘에 대한 하마스의 공격을 규탄한다! 우리는 좌익 민족

임이자 의원님께 드리는 공개서한

젠더이데올로기 전파하는 인권성평등교육의 문제점 정말 모르십니까?

임이자 의원님께 드리는 공개서한 의원님께서는 지난 10월 17일 국회 환경노동위원회 국정감사에서 민주당 우원식 의원의 발언에 동조하시면서 경사노위를 문책하셨습니다. 저는 의원님께서 우원식 의원의 편파적이고 일방적인 주장만을 들으시고 사실관계를 정확하게 인지하지 못하신 상황에서 그렇게 하신 것으로 이해합니다. 이에 관해 아래와 같이 문의를 드리오니 10월 31일까지 회신해 주시면 대단히 감사하겠습니다. 1. 성적지향과 성별정체성을 차별금지사유로 규정하는 차별금지법 제정에 찬성하십니까? 반대하십니까? 2. 해당 발표 영상을 의원님께서 직접 확인하셨는지요? 3. 인권성평등 교육이 동성애 옹호를 비롯한 젠더이데올로기를 전파하는 수단으로 악용되어 온 실태를 인지하고 계신지요? 4. 극우 또는 극좌라고 부르려면 적어도 폭력을 사용하거나 이를 옹호 해야 합니다. 그런데 극우라는 낙인이 폭력옹호와는 상관 없이 보수우파 진영의 합리적인 주장을 흠집내고 깍아내리는 낙인찍기로 남용되고 있습니다. 이러한 현실을 인식하고 계신지요? 2023.10.23 트루스포럼 대표 김은구 의원님께서는 지난 10월 17일 국회 환경노동위원회 국정감사에서 민주당 우원식 의원의 발언에 동조하시면서 경

우원식 의원님께 드리는 공개서한

극우 선동을 멈춰주십시오. 민주당이 극우 아닙니까? 저와 트루스포럼을 '극우'로 칭하신 것에 대해 사과해 주시기 바랍니다. 차별금지법, 동성애 옹호 및 젠더이데올로기 전파 수단으로 남용되는 인권성평등 교육에 대한 의원님의 명확한 입장을 부탁드립니다. 10월 31일까지 회신해 주시기 바랍니다.

우원식 의원님께 드리는 공개서한 10월 17일 국회 환경노동위원회에서 제시하신 발언과 자료에 대해 아래와 같이 의견과 문의를 드리오니 10월 31까지 회신을 부탁드립니다. 1. 우원식 의원님, 극우 선동을 멈춰주십시오. 극우가 도대체 무엇입니까? 민주당이 극우 아닙니까? 저와 트루스포럼을 '극우'로 칭하신 것에 대해 사과해 주시기 바랍니다. 2. 우원식 의원님, 인권성평등 교육이 동성애 옹호와 젠더이데올로기 전파 수단으로 남용된 사실을 정말 모르십니까? 차별금지법과 동성애 옹호 및 젠더이데올로기 전파 수단으로 남용되는 인권성평등 교육에 대해 의원님의 입장을 명확히 설명해 주시기 바랍니다. 2023.10.23 트루스포럼 대표 김은구 1. 우원식 의원님, 극우 선동을 멈춰주십시오. 극우가 도대체 무엇입니까? 민주당이 극우 아닙니까? 저와 트루스포럼을 '극우'로 칭하신 것에 대해 사과해 주시기 바랍니다. 의원님께서는 지난 10월 17일 국회 환노위 국정감사에서 제출하신 자료를 통해 저를 극우 단체 대표로 매도하셨습니다. 그런데 도대체 극우가 무엇입니까? 과거 조국 전 교수도 트루스포럼을 '서울대 안에 태극기부대와 같이 극우사상을 가진 학생들'로 매도한 바 있고 여

서울대의 시진핑 자료실 존치, 엄중히 규탄한다!

서울대, 도서기증방식 변경하고 자료실 존치 중국대사관에 제안 중국대사관, 서울대에 도서기증 약속 도서기증방식이 문제가 아니라 시진핑 자료실의 존재자체가 문제

성 명 서 - 서울대의 시진핑 자료실 존치, 엄중히 규탄한다! 18일자 조선일보 기사에 따르면 서울대는 시진핑 자료실을 존치하는 것으로 가닥을 잡았다. 시진핑 자료실은 그대로 유지하면서 도서의 기증 방식을 변경한다는 내용이다. 지금까지는 중국이 선정한 도서를 일방적으로 보내왔지만 서울대가 필요한 도서를 요청하고 중국대사관이 이를 기증한다는 것이다. 기사에 따르면 서울대는 국내 비판 여론을 달래고 중국과의 외교적 마찰도 피하기 위해 도서 기증 방식을 바꾸자고 중국 측에 제안했다. 그리고 서울대의 요청으로 중국대사관은 이달 초 1400만원 상당의 고고미술사학 서적을 기증하기로 했다. 최근 중국은 탈북민의 강제북송을 재개했다. 코로나로 봉쇄됐던 북-중간 국경이 다시 열기 무섭게 탈북민들의 인권유린을 자행한 것이다. 이런 시기에 서울대가 시진핑 자료실 존치 결정을 중국대사관에 적극적으로 제안했다는 사실에 분개할 수밖에 없다. 도서기증방식이 문제가 아니라 시진핑 자료실의 존재자체가 문제다! 서울대는 각성하라! 우리는 서울대 시진핑 자료실의 완전한 폐쇄를 촉구한다! 서울대는 이런 미온적인 대응이 국가 정체성을 좀 먹고 있음을 직시하라! 시진핑이 정율성을 한중 우호 대표

[성명서] 박병곤 판사, 사표 쓰고 정치하라!

- 수준미달 판결과 자격미달 판사 그리고 거짓 해명, 사법부는 부끄럽지 않은가! - 서울중앙지법 김정중 법원장, 엉터리 입장문 사과하라! - 박병곤 판사, 사표 쓰고 정치하라!

*트루스포럼 성명서 박병곤 판사, 사표 쓰고 정치하라! - 수준미달 판결과 자격미달 판사 그리고 거짓 해명, 사법부는 부끄럽지 않은가! - 서울중앙지법 김정중 법원장, 엉터리 입장문 사과하라! - 박병곤 판사, 사표 쓰고 정치하라! 노 전 대통령 부부가 공적 인물이 아니라면 대한민국에 누가 공적 인물인가? 상식적으로 납득하기 어려운 수준미달 판결은 사법부에 대한 국민의 신뢰를 무너뜨리고 법치주의를 망치는 길이다. 헌법이 규정한 법원의 독립과 법관의 양심은 공정한 재판을 위한 것이지, 판사 맘대로 판결하란 게 아니다. 상식을 위배한 판결은 판결을 이용한 갑질이고 꼬장이며 판결을 빙자한 만행일 뿐이다. 박판사는 스스로도 무리한 걸 알고 두려운지 법조인 대관에 자신의 정보를 삭제했다. 박병곤 판사는 어울리지 않는 법복 뒤에 숨지 말고 사표 쓰고 정치하라! 조정래의 '태백산맥'과 이영희의 '전환시대의 논리'로 형성된 삐뚤어진 역사관을 무슨 대단한 신념인 양 옹여쥐고 있는 판사들이 법원의 독립을 핑계삼아 대한민국을 안에서 무너뜨리는 일들을 자행하고 있다. 일선에서 수고하는 판사들까지 싸잡아 비난받지 않으려면, 법원 스스로 자정하는 모습을 보여야 한다. 그런 점에서 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