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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자보] 조국혁신당, 운동권 꼰대들의 마지막 발악

조국혁신당, 5,60대 운동권 꼰대들의 마지막 발악 5,60대 모두를 비난하고 싶지는 않다. 타는 열망으로 민주화를 갈망했던 순수한 영혼들이 있었으니. 다만 민주화를 빙자해 소련과 북한을 추종한 세력이 학생운동의 주력이었음을 아직도 인정하지 못한다면, 순수함도 자기기만일 뿐이다. 80년대 운동권은 소련식 민주주의를 이상으로 삼았다. 사노맹 사건에 가담한 조국은 류선종이라는 가명으로 정통 레닌주의에 입각해 사회주의 혁명을 선동하는 글을 썼다. 뻔뻔한 것은 대한민국을 부정하며 혁명을 외쳤던 사람들이 아무런 반성이 없다는 것이다. 그들이 그렇게 혐오한다던 자본주의의 단물은 누구보다 알뜰하게 빨아먹으면서 말이다. 공정을 빙자해 대중의 눈을 가리고, 뒤로는 특권을 누리는 건 그들의 종특이다. 연봉 1억쯤 받는 중년의 운동권 꼰대들이 뭉치고 있다. 조국을 내세워 혁명을 다시 하잔다. 이재명의 민주당을 지지하기에는 자기들도 머쓱한 모양이다. 문재인과 조국에 한 가지 감사한 것이 있다. 그들을 통해 사회주의적 포퓰리즘이 얼마나 무서운지 많은 이들이 각성하게 되었다는 점이다. 대한민국의 정체성을 부정하며 나라를 엎으려는 사람들이 얼마나 위험하게 활동해 왔는지, 민주와 공정과

[보도자료] 대학가에서 계속되는 건국전쟁... “제주 4.3, 진실에 기반한 화해 촉구” 대자보 게시

보도자료 트루스포럼 배포일 : 2024년 4월 3일 담당자 : 권영찬 010-9362-9657 대학가에서 계속되는 건국전쟁... “제주 4.3, 진실에 기반한 화해 촉구” 대자보 게시 2024년 4.3을 맞이하여 대학생들을 중심으로 이루어진 청년 보수주의 단체 트루스포럼은 “제주 4.3, 진실에 기반한 진정한 화해와 상생을 간절히 바랍니다.” 라는 제목의 대자보를 서울대를 비롯한 전국의 각 대학들에 게시하고 있습니다. ○ 취지 - 얼마 전 트루스포럼이 공동제작한 다큐멘터리 영화 건국전쟁을 통해 많은 분들이 이승만 대통령과 대한민국 건국의 의미를 다시 한 번 돌아보는 계기가 되었습니다. 그리고 지금도 진행 중인 진실과 거짓의 전쟁을 직시하게 되었습니다. 이승만 대통령에 대한 악의적인 왜곡과 함께 제주4.3의 본질을 은폐하려는 시도가 계속되고 있습니다. 일부 좌파 인사들은 “4.3 왜곡 처벌법” 발의를 시도하며 대한민국 건국을 방해하기 위한 공산폭동이라는 제주4.3의 본질을 은폐하고 있습니다. 제주4.3을 올바로 이해하는 것은 대한민국의 존립과 직결된, 대한민국 정체성을 바로잡는 귀중한 작업입니다. 이번 대자보를 통해 제주4.3의 진실이 있는 그대로

건국전쟁 관람지원 프로젝트에 신청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안녕하세요, 건국전쟁의 공동제작사 트루스포럼의 김은구 입니다. 건국전쟁, 잘 보셨나요? 건국전쟁 청년관람지원 프로젝트에 신청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건국전쟁을 통해 이승만 대통령에 대한 오해를 해소하고 대한민국 건국을 긍정적으로 바라보는 시각들이 늘어나게 되어 참 감사한 마음입니다. 트루스포럼이 진행한 건국전쟁 청년관람지원 이벤트는 후배세대를 위한 선배 세대의 순수한 지원을 통해 가능했습니다. 이를 집행하는 과정도 쉽지 않았지만 흔쾌히 자원해 주신 분들을 통해서 감당해 낼 수 있었습니다. 따뜻한 후원과 수고에 감사드립니다. 아래에 본 건 지원프로젝트에 대해 몇가지 안내 말씀을 드리겠습니다. --------- 1. 일부 언론의 문제제기에 관해 본 건 관람지원 프로젝트를 '페이백', '티켓사재기' 라고 하면서 불법적인 것처럼 문제삼는 기사들이 있었습니다. 페이백 이라는 용어 자체가 약간 부정적인 의미를 내포하고 있는데요, 저희 관람지원 프로젝트는 일반적인 페이백 이벤트와는 성격이 많이 다릅니다. 프로젝트의 취지가 매출을 늘리는 것에 있지 않고 후배세대의 관람을 선배세대가 지원하는 것에 있기 때문입니다. 그리고 집행내역의 큰 비중이 단체관람을 지원하는데 사용되었다는

[제 85회 트루스포럼 강연] 나의 사상 편력기-민경우(전 조국통일범민족연합 사무처장) 딕테이션

<나의 사상 편력기> Dictation 2024.03.25 트루스포럼 강연 _민경우(전 조국통일범민족연합 사무처장) Opening 김은구: 안녕하세요 트루스포럼의 김은구 입니다. 인사드리겠습니다. 오늘 비도 오고 아직은 7시가 많이 어둡네요. 어두운데도 불구하고 이렇게 현장 강연에 함께해 주신 한 분 한 분께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여러분은 대한민국에서 가장 큰 거짓말이 뭐라고 생각을 하시나요? 저는 대한민국에서 가장 큰 거짓말이 '대한민국은 친일파가 미국에 빌붙어 세운 부정한 나라다' 이 거짓말이라 생각합니다. 이 거짓말에 빠지게 되면 대한민국의 건국과 놀라운 경제 발전이 기적이고 축복이라는 사실을 적극적으로 망각하게 됩니다. 그래서 이게 참 위험한 거짓말 인 것 같습니다. 그런데 대한민국의 정통성을 부정하는 사람들은 이런 거짓말에 빠져 있습니다. 그리고 이승만 대통령을 '남한 단독 선거를 한 민족 분단의 원흉이다' 이렇게 비난을 합니다. 결과적으로는 북한의 민족적 정당성을 인정하는 경향이 있습니다. 오늘 민경우 대표님을 모셨는데, 젊은 시절 서울대 다니실 때 이런 잘못된 생각에 빠지셔서 방에서 김일성 충성 맹세까지 하셨죠. 여러분들께서는 들으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