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루스포럼 서울대센터 오시는 길 *트루스 서포터즈 천만클럽 모집 안내 트루스포럼이 월 천만원 운영비 확보를 목표로 월 1만원 정기후원자 천명을 모집합니다! 대학/청년들을 중심으로 자생적으로 시작된 대한민국 최초의 보수주의 청년조직 트루스포럼이 지속적으로 성장해 나갈 수 있도록 응원해 주세요! 정기후원 신청은 아래 링크를 클릭해 주세요 www.트루스포럼후원.com 일시후원: 농협 301-02-18-2222-81 트루스포럼 감사합니다. 트루스포럼 대표 김은구 드림
트루스포럼 2023년 12월 행사 안내 - 관심있는 모든 분들을 환영합니다! 이강호 위원과 함께하는 세계사 특강 뒷풀이! - 12월 4일(월) 오후7시, 트루스포럼 서울대 센터 중동문제의 이해 | 황성준 위원 - 12월 11일(월) 오후7시, 트루스포럼 서울대 센터 12월 18일, 12월 25일 월요모임은 보수주의 컨퍼런스 준비로 쉽니다! *공동주최행사 북한 연계세력의 내막 | 민경우 - 12월 22일(금) 오후5시, 정동 프란치스코회관 220호 2023 보수주의 컨퍼런스 - 12월 29일(금) 오전10시, 서울대 호암교수회관 무궁화홀 보수주의 컨퍼런스는 트루스포럼이 2020년부터 진행해 온 대한민국 최초의 보수주의 컨퍼런스 입니다. 많은 관심과 응원 부탁드립니다! 참석인원 확인을 위해 아래에 등록해 주세요! 2023 보수주의 컨퍼런스 사전등록 2023 보수주의 컨퍼런스 사전등록 *트루스 서포터즈 천만클럽 모집 안내 트루스포럼이 월 천만원 운영비 확보를 목표로 월 1만원 정기후원자 천명을 모집합니다! 대학/청년들을 중심으로 자생적으로 시작된 대한민국 최초의 보수주의 청년조직 트루스포럼이 지속적으로 성장해 나갈 수 있도록 응원해 주세요! 정기후원 신청은 아래 링크를 클릭해 주세요 www.트루스포럼후원.com 일시후원: 농협 301-02-18-2222-81 트루스포럼 감사합니다. 트루스포럼 대표 김은구 드림
하마스의 공격 이후 대학가에 팔레스타인 지지 대자보가 붙었습니다. 트루스포럼은 이러한 주장의 문제점을 지적하고 반론을 제기하는 대자보를 서울대에 게시했습니다.(1차 대자보) 이후 반대측에서도 반박 대자보를 게시하여 대자보 전쟁이 진행되고 있습니다. 아래에서는 본 건의 진행상황을 정리하고 트루스포럼의 재반박 대자보를 공유해 드립니다. (2차 대자보) 1차 대자보와 하마스를 지지하는 대학생 그룹의 실체를 분석한 내용은 다른 포스팅에 정리해 두었으니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진행상황 10월 7일, 하마스, 이스라엘 공격 10월 9일, '노동자연대 청년학생그룹', 팔레스타인 지지 대자보 11월 2일, 서울대 트루스포럼, '당신이 이스라엘이라면 무엇을 하겠는가?' 대자보 부착 (1차 대자보) 11월 14일, 서울대 15학번 이시헌씨, 트루스포럼 대자보에 대한 반박대자보 부착 11월 28일, 서울대 트루스포럼, 2차 대자보 부착. 이스라엘 vs. 극단적 이슬람주의 - 팔레스타인을 위하는 것은 진정 누구인가? 관련포스팅 1차 대자보 | 당신이 이스라엘이라면 무엇을 하겠는가? (feat. 하마스를 지지하는 대학생 그룹의 실체) 이스라엘 vs. 극단적 이슬람주의 - 팔레스타인을 위하는 것은 진정 누구인가? - 이-팔 분쟁의 근원이 이스라엘의 식민 지배 및 인종 학살이라는 주장은 역사의 기본을 무시하고 왜곡하는 주장이다. 유대인들은 19세기 후반 오스만 투르크 제국 시절부터 20세기 초중반에 이르기까지, “하나님께서 아브라함에게 그 후손들에게 주리라 약속하신 땅” 팔레스타인을 적법한 절차에 따라 땅 주인들로부터 사고 개척해왔다. 그 땅의 대부분은 황무지였으며, 드문드문 흩어져 살고 있던 아랍인들에게는 그들이 거주하는 마을과 부족의 개념만 있었을 뿐, “팔레스타인”이라는 국가라는 개념은 존재하지 않았다. 힘 있는 부족이 다른 부족들의 근거지를 무력으로 빼앗는 일이 비일비재했던 당시 아랍의 상황에서, 유대인들은 다른 부족들과의 조금의 충돌이라도 최소화하기 위해 척박한 땅을 비싼 값을 치르고 구매하고 개간하여 살만한 터전을 만들어냈다. 땅을 판 주인들에게 이것은 전혀 문제가 되지 않았다. 소수였던 유대인들을 언제든지 몰살하고 그들이 일궈놓은 것을 무력으로 빼앗아오면 되었기 때문이다. 점차 유대인들이 국가를 건설할 계획이 가시화되자, 주변의 아랍 이슬람 세력들은 유대인들을 몰살하려는 테러를 끊임없이 저질렀다. 그러나 유대인들은 스스로를 지켜내며 결국 1948년 5월 14일, 이스라엘이라는 국가가 탄생했다. 건국 당시의 이스라엘의 영토는 지금의 이스라엘의 영토의 일부에 불과했으며, 유대인들은 그 외의 땅들은 팔레스타인과 아랍인들에게 양보했다. 그러나 아랍 국가들은 이스라엘과 유대인의 멸절을 목표로, 이스라엘의 건국 다음 날 이스라엘을 침공했다. 그들에게 익숙했던 이전의 방식, 남의 것을 무력으로 빼앗는 것이 통할 줄 알았던 것이다. 그러나 이스라엘은 스스로를 지켜내었고, 도리어 이전보다 많은 땅을 수복했다. 이후에도 이스라엘의 멸절을 목적으로 침공한 총 네 번의 전쟁에서 이스라엘은 매번 스스로를 지켜내었고, 도리어 영토를 수복하였다. 만약 이스라엘의 완전한 멸망을 기치로 내건 아랍 국가들의 침공에서 그들이 한 번 이라도 전쟁을 승리했으면 어떤 일이 일어났을지 생각해본 적이 있는가? 홀로코스트를 넘어선, 인류가 마주한 가장 끔찍한 인종 청소의 사태를 경험했을 가능성이 높지 않았겠는가? - 팔레스타인 난민 발생과 문제 지속의 근본 원인은 그들을 도구 삼는 극단적 이슬람주의와 이로 인해 주입된 유대인과 이스라엘을 향한 뿌리 깊은 적개심 그리고 혐오다. 대규모 팔레스타인 난민의 발생 원인은 이스라엘이 아니라, 아랍 국가들이었다. 1948년 이스라엘을 침공하기 전, 아랍은 팔레스타인 주민들에게 이스라엘을 멸망시킨 후 그 땅을 돌려줄테니 팔레스타인 주민들을 향해 그 땅에서 나오라고 하였고, 많은 이들이 이 말을 믿고 그 땅에서 이사했다. 그러나 아랍 국가들은 이스라엘에게 패배하였고, 결국 아랍 국가들의 말만 믿고 그 땅을 나온 팔레스타인 주민들은 그대로 엄청난 수의 난민이 되었다. 그리고 난민들의 인간적인 삶의 보장의 가장 큰 방해물은 역설적으로, 극단적 이슬람주의에 매몰된 팔레스타인 지도부였다. - 요르단과 레바논을 기억하라 - - 요르단 처음에 요르단은 팔레스타인 난민을 가장 많이 수용하였고, 그들에게 요르단 국민들과 동일한 권리를 주었다. 그러나 극단적 이슬람주의로 무장한 팔레스타인 지도부는 요르단 땅에서도 끊임없이 이스라엘을 향한 테러를 멈추지 않았으며, 자신들이 거주하는 지역을 요르단도 통제하지 못하는 무법지역으로 만들어갔다. 요르단의 국왕은 그들의 수장인 야세르 아라파트에게 국가의 부총리직까지 제안하며 그들을 달래려 하였으나, 그들은 이스라엘을 넘어 국제사회를 향한 테러를 저지르고 그들을 받아준 요르단 국왕마저 암살하려 하였다. 결국 요르단은 군대를 동원하여 팔레스타인 지도부들과 난민들을 해산시키고 추방하였고, 그 군사적 충돌의 과정에 일어난 많은 희생은 팔레스타인 역사의 가장 큰 비극 중 하나이다. - 레바논 다시 한 번 난민이 된 팔레스타인 주민들을 주변의 이슬람 아랍 국가들은 철저히 외면하였다. 그들을 유일하게 받아준 나라는 중동 유일의 기독교 국가였던 레바논이었다. 그러나 그들은 다시 한 번 은혜를 원수로 갚았다. 높은 출산율과 대규모로 유입된 팔레스타인 난민들을 통해 이슬람 인구가 기독교 인구를 앞지르기 시작하자, 극단적 이슬람주의자들은 국내외의 이슬람 지하디스트들과 작당하여, 레바논에 내전을 일으켰고, 이 전쟁은 15년이나 지속되어, “중동의 파리”라 불리며 중동에서 가장 부유한 국가였던 레바논을 완전한 폐허로 만들었다. 권력 공진 상태가 된 레바논 남부는 헤즈볼라라는 또 다른 극단적 이슬람주의 테러집단의 근거지가 되었다. 15년간의 전쟁 속에서 팔레스타인 난민들이 겪은 극심한 고통은 두말할 필요가 없다. 팔레스타인 난민의 발생의 역사부터, 요르단과 레바논의 역사까지를 살펴보면, 팔레스타인 주민들이 인간적 삶을 향유하는데 가장 큰 방해물이 되었던 요인은, 이스라엘이 아니라, 이스라엘을 향한 무조건적인 적개심과 끊임없는 폭력을 불러일으키는 극단적 이슬람주의라고 말할 수 있다. 하마스를 비롯한 이슬람 테러단체의 근간을 이루는 극단적 이슬람주의는 이스라엘을 향한 끓임 없는 테러를 넘어, 아랍 국가들 안에서도 계속되는 반목을 일으키는 중대한 요인이며, 한 융성했던 나라를 처참히 파괴해버린 악이다. 극단적 이슬람주의자들은 팔레스타인 난민의 문제가 해결되는 것을 원치 않으며 오직 이슬람의 영향력 확대와 이스라엘 멸망이라는 그들의 목적을 위해 팔레스타인 주민들을 그들의 방패막이로 사용하고 있는 것이다. 이스라엘은 중동 땅에서의 유대 민족의 말살과 이스라엘의 멸망이라는 목표를 가지고 그들을 끊임없이 침공해온 아랍 국가들과 극단적 이슬람주의 테러리스트들의 공격 속에서 생존을 향한 끊임없는 몸부림의 여정을 견뎌오며 지내왔다. 그러한 역사적 상황 속에서도, 비록 제한된 범위에서일지라도, 극단적 이슬람주의 테러단체와 지도자의 최대 희생양인 팔레스타인 주민들을 분리해 내고, 여전히 그들에게 인권과 선택권을 최대한 보장하려는 이스라엘의 방침은, 건국부터 조국과 민족을 말살하려 하는 증오감으로 무장된 적들과의 전쟁 및 준전시 상황의 지속 상황 속에서도, 적들의 가장 큰 인질이 된 팔레스타인 주민들의 피해를 최소화하기 위해 애를 쓴, 뼈를 깎는 고뇌의 흔적이며 결과물이다. 이러한 대응은, 특히 태어날 때부터 정확한 역사적인 선후관계를 교육받기 보다는 이스라엘을 향한 무조건적인 적개심부터 뿌리 깊이 교육받으며 자라고, 투표를 통해 극단적 이슬람주의 단체인 하마스를 선출하여 결국 그들에게 힘을 실어주면서도, 하마스에 의해 방패막이로 사용되어 인간적인 삶을 박탈당한 극단적 이슬람주의의 최대 피해자이자 하마스의 내적·외적 동조자라는 양면성을 지니고 있는 팔레스타인 주민들의 현실을 고려한, 그 긴장의 연속선 상에서 나온 고통어린 산물이다. 즉, 그럼에도 불구하고 이스라엘은 팔레스타인 주민들을 생각하지만, 극단적 이슬람주의자들은 팔레스타인을 생각하지 않는다. - 대한민국에 고함 - 자신을 낳아주고 길러준 부모, 자유민주주의 대한민국의 등에 어떻게든 칼을 꼽으려 하는 이 공산주의자들이 대한민국의 이슬람화를 노리는 이슬람주의자들과 함께, 자유민주주의 전복이라는 공통된 이익을 가지고 서로 연대하여 대한민국의 여론을 어지럽히고 있다. 이들은 역사적 사실을 일부러 왜곡하여 이스라엘을 악마화하고, 극단적인 이슬람 테러 단체들은 옹호하고 있다. 한국의 극좌 세력들이 대학가와 광화문을 휘젓고 있는 사실도 큰 문제이지만, 특히 국내에 유입된 무슬림들이 극단적인 이슬람주의자들의 테러를 옹호하는 시위를 광화문에서 버젓이 진행했다는 사실은 대한민국에 큰 경종을 울린다. 중동의 역사에서 알 수 있는 점은, 극단적 이슬람주의자들은 진정 팔레스타인의 난민들을 생각해 그러한 움직임을 일으키는 것이 아니기 때문이다. 그들은 철저히 팔레스타인 난민을 이용하여 이슬람을 향한 긍정적인 여론을 키우고, 이를 바탕으로 이슬람주의가 대한민국에서도 발호할 기회를 엿보는 것이기 때문이다. 이슬람의 인구 비율이 일정 수준을 넘어설 때, 이슬람주의자들이 어떠한 행동 양태를 보이는지, 우리는 레바논의 사례를 통해 뼈저리게 통찰해야 한다. 자유민주주의 대한민국은 자유헌정질서의 기본을 부정하고 전복하려 하는 사상들, 공산주의와 이슬람주의는 용인할 수 없다는 것을 분명히 천명해야 한다. “자신을 낳고 기른 부모를 어떻게든 죽여 보려, 괴물을 등에 업고자 하는 철부지들이여, 그 괴물이 자신의 본색을 드러내게 될 때, 차라리 부모가 자신을 마음껏 욕하도록 내버려둔 옛 때가 좋았다 통곡하게 되리라” 2023.11.27. - SNU TRUTH FORUM - snu.truth.forum@gmail.com
제83회 트루스포럼 안내 주제 : 격동의 동북아 정세와 일본 안보정책의 변화 강사 : 이정용 교수 (한국통일진흥원 수석연구위원, 전 명지대 교수) 일시 : 2023년 11월 27일, 오후 7시 장소 : 서울대학교 223동 우석경제관 107호 세계 정세의 급변과 함께 동북아시아의 세력 균형에도 변화가 예상되고 있습니다. 또한 만에하나 급변사태가 발생할 경우 한미일 3국 간의 신속한 협력과 대응이 어느때보다 중요할 것으로 예상됩니다. 이에 트루스포럼은 동북아의 국제정세와 일본의 안보정책을 자세히 살펴보는 시간을 마련했습니다. 관심있는 분들의 많은 참여 바랍니다. *참가인원 확인을 위해 아래에 등록해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참 가 신 청 *우석경제관 오시는 길
*트루스포럼 월요모임 안내 - 이번 월요모임은 청년들의 발표로 진행됩니다. 많은 참석 바랍니다! 일시 : 11월 20일(월) 저녁 7시 장소 : 트루스포럼 서울대 센터 이헌(카톨릭대) - 왜곡된 대한민국 건국 역사 인식을 바로 잡는 해독제: 대한민국 건국전후사 바로알기를 읽고 S(이대) - 종교의 자유와 대학의 현실 김은구(트루스포럼 대표) - 납북어부 이재근 님의 고백 김준(신학대학원생) - 구원론적 역사관 vs. 계급론적 역사관 11월 27일에는 제83회 트루스포럼 강연을 진행합니다. 함께 미리 안내해 드립니다. 제83회 트루스포럼 안내 주제 : 격동의 동북아 정세와 일본 안보정책의 변화 강사 : 이정용 교수 (한국통일진흥원 수석연구위원, 전 명지대 교수) 일시 : 2023년 11월 27일, 오후 7시 장소 : 서울대학교 223동 우석경제관 *트루스포럼 서포터즈 - 천만클럽 모집 안내 트루스포럼이 월 천만원 운영비 확보를 목표로 월 1만원 정기후원자 천명을 모집하고 있습니다. 대학/청년들을 중심으로 자생적으로 시작된 대한민국 최초의 보수주의 청년조직 트루스포럼이 지속적으로 성장해 나갈 수 있도록 응원해 주세요! 정기후원: www.트루스포럼후원.com 일시후원: 농협 301-02-18-2222-81 트루스포럼 감사합니다. 트루스포럼 대표 김은구 드림
트루스포럼은 지난 11월 2일, 이스라엘을 지지하는 대자보를 서울대에 부착했습니다. 이에 대해 11월 14일, 노동자연대 소속의 서울대 15학번 이시헌씨가 실명으로 반박대자보를 게시했습니다. 노동자연대는 국제공산당을 표방하는 트로츠키 계열의 극좌사회주의 단체입니다. 반박대자보를 작성한 이시헌씨는 노동자연대의 회원으로 오랜동안 활동해 왔고, 지난 2016년에는 폭력적인 서울대 본부점거를 주동해서 무기정학의 징계를 받았던 이력이 있습니다. 서울대 본부점거 당시 '성낙인을 위시한 너희 보직교수단의 피로 본부를 빨갛게 물들이는 날까지 투쟁! 자본에 굴종하는 서울대 보직교수 처단! 민주노조 사수! 어용노조 분쇄! 자본주의 철폐! 사회주의 건설!'을 외치는 섬뜩한 문구가 본부점거 장소에 적혀 있어서 논란이 되기도 했습니다. 관심있는 분들께서 관련 내용을 확인하실 수 있도록, 서울대에 부착된 이스라엘-팔레스타인 관련 대자보들과 하마스를 지지하는 대학생그룹의 실체에 관한 자료들을 이곳에 정리해서 공유합니다. * 11월 2일, 트루스포럼이 게시한 대자보 당신이 이스라엘이라면 무엇을 하겠는가? 우리는 10/7 자행된 이스라엘에 대한 하마스의 공격을 규탄한다! 우리는 좌익 민족주의적 관점에서 하마스의 테러를 옹호하는 모든 시도를 규탄한다! 우리는 이스라엘과 팔레스타인의 민간인 피해가 최소화되기를 간절히 촉구한다! 국제사회는 인류애와 도덕성을 바탕으로 이스라엘-팔레스타인 문제 해결에 함께 대응하라! - 잊지 말아야 할 진실 - 하마스는 지속적으로 이스라엘의 멸절을 목표로 해왔다. 하마스의 10/7일 공격은 이스라엘-사우디 간의 국교관계 성립을 저지하고, 가자지구 안에서 협상파가 득세하는 상황을 타개하기 위한 하마스의 전략이다. 하마스는 이스라엘의 보복공격을 빌미로 국제사회의 동정여론을 유발하려 하고 있다. 하마스는 전략적으로 병원과 학교를 군사기지로 이용한다. 이스라엘은 팔레스타인과 평화적인 공존을 위해 가자지구와 서안지구에 팔레스타인 독립국가 설립을 지지하고 지원했다. 이스라엘군은 2005년 가자지구에서 완전히 철수했고 국제사회는 가자지구의 재건을 위한 막대한 지원을 제공했다. 하지만 재건을 위한 지원금은 하마스의 지하땅굴 개발과 무기 구매 등으로 유용되었고, 가자지구 주민들은 굶주리고 있다. 하마스는 북한과도 긴밀하게 협력한다. 북한 정권이 북한 주민들을 볼모 삼듯, 하마스는 가자지구 주민들을 볼모로 잡고 있다. 가자지구에 거주하는 약 240만 인구 중 가자지구를 지배하는 하마스 무장 세력은 약 3만 명이다. 당신이 이스라엘이라면 무엇을 하겠는가? 2023.11.2. 서울대 트루스포럼 snu.truth.forum@gmail.com * 관련자료 1) 10월 9일, 서울대에 부착된 '노동자연대 청년학생그룹' 명의의 팔레스타인 지지 대자보 2) 트루스포럼 대자보에 대한 서울대 15학번 이시헌씨의 반박대자보 (11/14) 3) 노동자연대 웹진에 게시된 이시헌씨 관련 자료 4) 노동자연대에 관한 나무위키 정보 5) 김어준의 뉴스공장 인터뷰 캡쳐 6) 본부점거 당시 현장에서 발견된 섬뜩한 문구 1) 10월 9일, 서울대에 부착된 '노동자연대 청년학생그룹' 명의의 팔레스타인 지지 대자보 2) 트루스포럼 대자보에 대한 서울대 15학번 이시헌씨의 반박대자보 (11/14) 3) 노동자연대 웹진에 게시된 이시헌씨 관련 자료 https://wspaper.org/article/22905 https://wspaper.org/cse?keyword=%EC%9D%B4%EC%8B%9C%ED%97%8C#gsc.tab=0&gsc.q=%EC%9D%B4%EC%8B%9C%ED%97%8C&gsc.page=1 4) 노동자연대에 관한 나무위키 정보 https://namu.wiki/w/%EB%85%B8%EB%8F%99%EC%9E%90%EC%97%B0%EB%8C%80 5) 김어준의 뉴스공장 인터뷰 캡쳐 https://tbs.seoul.kr/news/newsView.do?seq_800=10207263&typ_800=11 6) 본부점거 당시 현장에서 발견된 섬뜩한 문구 https://www.chosun.com/site/data/html_dir/2017/03/31/2017033102549.html https://www.joongang.co.kr/article/21427927#home * 하마스를 지지하는 대학생 그룹의 실체 정리 2차 대자보를 실명으로 게시한 이시헌 씨는 '노동자연대'의 회원 노동자연대는 극좌 정치단체이며 트로츠키의 국제공산주의(International Socialism, IS)를 표방하는 예전의 '다함께' 그룹의 기관지 이름이기도 함 이시헌씨는 2016년 폭력적인 서울대 본부점거 사태의 주동자 중 하나로 무기정학의 징계를 받음 서울대 본부점거 당시 '성낙인을 위시한 너희 보직교수단의 피로 본부를 빨갛게 물들이는 날까지 투쟁! 자본에 굴종하는 서울대 보직교수 처단! 민주노조 사수! 어용노조 분쇄! 자본주의 철폐! 사회주의 건설! 사회주의 건설!'을 외치는 섬뜩한 문구가 본부점거 장소에 적혀 있어서 논란이 됨
마르크스 역사관을 완벽하게 극복하는 이강호 위원의 보수주의 세계사 특강! / 공개강연 이강호 위원님의 보수주의 세계사 특강, '세계사 흥망의 이야기' 시리즈의 마지막 강연을 진행합니다. '세계사 흥망의 이야기' 강좌는 마르스크주의 역사관을 완벽하게 극복하고 대응하기 위해 기획된 프로그램입니다. 이 번 강연은 그동안 진행한 강연들을 전반적으로 정리하고 최종 결론을 제시하는 강연이 될 것입니다. 관심있는 분들의 많은 참여를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일시 : 2023년 11월 13일(월), 7pm 장소 : 트루스포럼 서울대 센터 *트루스포럼 서울대센터 오시는길 지하철 2호선 서울대입구역 2번출구 30미터 전방 대우디오슈페리움2단지, 410호 주소: 서울 관악구 관악로 168 대우디오슈페리움2단지 410호 강연 후기 제4회 트루스아카데미, 이강호위원의 보수주의 세계사 특강에 함께해 주셔서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이번 특강은 트루스포럼이 처음으로 진행한 유료 강좌였는데요, 특별히 수강료를 납부해 주시고 시작부터 함께해 주신 분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이강호 위원님의 보수주의 세계사 강의는 마르크스를 뛰어넘는 대작의 서막입니다. 그동안 진행된 강연들도 모두 공개영상으로 제공될 예정이오니 많은 관심과 응원 부탁드립니다! - 이춘금 선생님 너무나 폭 넓고 깊이있는 강의~마치 겸재의 진경산수화를 보는듯 세계사가 상업을 통해 어떻게 발전해오고 어떻게 민주주의가 꽃 피었는가를 명쾌하게 풀어주심에 경이로움을 느꼈습니다. 멋진 강의를 해주시고 또 수강 기회를 주신 이강호위원님과 김은구대표님께 깊히 감사드립니다. 아울러 이 나라의 위기가 평정된 후 우리 교육계는 초등학교부터 공산주의와 자유민주주의에 대해 철저히 체계적인 교육이 펼쳐져야 할 것입니다.세계적으로도 그리 되어야겠구요. 공산주의는 마치 바이러스와 같아서 우리만 잘 한다고 될 일은 아니라 생각됩니다. 고맙습니다. - 김은구 대표 심연을 지나온 오랜 방황과 고민의 흔적들. 고통과 절규. 그 안에서 다시 발견한 하나님. 그분의 섭리. 간증에서나 들을 법한 이야기의 흐름이고, 신앙적인 차원에서 이런 간증을 하는 것도 결코 쉬운 일은 아니다. 하지만 이것을 통섭적인 사상적 지평에서 정리하고 고백하는 것은 조금 다른 문제다. '통섭'Consilience 이라는 표현도 사실 무신론적 진화론에 바탕을 둔 개념이다. 자연과학에서 진화론이 진리니까 무신론적 진화론의 관점으로 사회과학과 인문학을 통합, 통일, 평정하겠다는 말. 하지만 통섭을 말하기 이전에도 이미 문제는 심각했다. 포스트모더니즘이 맑시즘을 방법론으로 수용했기 때문에 사회과학, 인문학의 오염은 심각한 수준이다. 학문을 할수록, 공부를 열심히 할 수록, 그 안에 빨려들어가는 이유다. 이강호, 황성준 선배님. 지난 7년간 포럼을 운영하면서 정말 훌륭한 분들을 많이 뵈었다. 그 중에서도 두 분이 각별한 건 심연을 지나온 오랜 방황과 고민의 흔적들, 고통과 절규, 그 안에서 다시 발견한 하나님과 그분의 섭리가 신앙적인 용어들을 배제하고서도 두 분의 사유와 사상을 통해 묻어나기 때문이다. 그게 보이는 건 나 역시 그런 시간들을 지나왔기 때문인지도 모르겠다. 마르크스의 기초는 변증법적 유물론이다. 생산수단의 소유관계가 계급을 결정하고 계급간의 갈등이 역사를 끌어간다. 그리고 하부구조인 물질이 이념, 사상, 정치, 종교, 문화 등의 상부구조를 결정한다는 것이 마르크스의 전제다. 이강호 위원의 강연은 물질이 아닌 인간의 사유구조와 정신이, 특별히 상업을 통한 계약이, 물질을 지배하는 문명에 어떻게 영향을 미쳐 왔는지를 역사의 흐름을 따라 살핀다. 내가 이강호 선배님의 <보수주의 세계사 특강, 세계사 흥망의 이야기>를 마르크스 역사관을 완벽하게 극복한 강연으로 소개하는 것은 이때문이다. 그런데 마르스크 자체가 사기이기 때문에 극복이라는 표현을 쓰는 것도 좀 민망하다고 하신다. 하지만 안타깝게도 여전히 마르크스의 유령이 인간의 정신과 영혼을 좀 먹고 있다. 세계적인 문제다. 대한민국에서 이런 흐름을 되돌릴 거대한 물결이 시작되길 기대해 본다. 대한민국은 시작부터 마르크스의 유령과 싸워 이겨 생존했고 성장했다. 마르크스의 유령과 싸워 이기는 것이 대한민국의 사명이고 숙명이다. 또한 이것이 대한민국을 통해 드러난 하나님의 섭리다.
마르크스 역사관을 완벽하게 극복하는 이강호 위원의 보수주의 세계사 특강! / 공개강연 E.H. Carr의 '역사란 무엇인가?'라는 책은 과거 운동권이 교육자료로 적극 활용한 책입니다. 이 책은 상대주의/주관주의 역사관을 소개합니다. '역사는 현재와 과거의 대화' 라는 말은 멋있게 들리지만, 동일한 사건에 관해서도 화자에 따라 서로 다른 역사 서술이 가능하다는 관점을 제시합니다. 그리고 이러한 상대주의 역사관을 통해 운동권은 후배들에게 전통적인 역사관을 지워내고 마르크스의 유물사관을 주입할 수 있었습니다. 마르크스는 인간의 역사가 공산사회로 귀결될 거라 말했습니다. 하지만 소련이 붕괴된 후 프란시스 후쿠야마는 마르스크의 주장이 틀렸고 자유민주주의가 인간 역사의 최종적인 결론임을 선언했습니다. 하지만 여기저기서 난무하는 문화막시즘의 흐름을 보면 역사는 어느 하나로 끝나지 않고 반복되는 것이 아닌가 싶습니다. 이강호 위원님과 함께하는 세계사 특강, 관심있는 모든 분들을 초대합니다. 일시 : 2023년 11월 6일(월), 7pm 장소 : 트루스포럼 서울대 센터 *트루스포럼 서울대센터 오시는길 지하철 2호선 서울대입구역 2번출구 30미터 전방 대우디오슈페리움2단지, 410호 주소: 서울 관악구 관악로 168 대우디오슈페리움2단지 410호
에포크 타임즈 Steve Lance 와 서울대 시진핑 자료실에 관해 인터뷰를 진행했습니다. 시진핑 자료실은 2014년, 시진핑이 서울대에 방문했을 때 도서를 기증을 약속 받고 설치한 것입니다. 서울대가 시진핑의 도서기증 제안을 수락하고 자료실을 만든 것은 변화될 중국을 기대했기 때문입니다. 하지만 시진핑은 국제사회의 기대와는 달리 독재자로 군림했습니다. 그리고 국제사회를 향해 어느때 보다 강도 높은 통일전선전술을 구사하고 있습니다. 시진핑 자료실이 중국의 동북공정과 통일전선전술의 수단으로 사용되고 있는 것이 명백하게 된 현시점에서 해당 자료실을 서울대가 그대로 두는 것은 역사의 큰 오명이 될 것입니다. 에포크타임즈 인터뷰 보기 Xi Jinping Library at Top South Korean University: How CCP’s Global Campaign Targets Youth Canceled Arts: Chinese Regime Censors US Company in Korea | Special Report
정전70주년을 맞아 UN참전국 유학생들과 육사생도들이 함께하는 친선행사를 마련했습니다. 초청 대상은 16개국 UN참전국 유학생 입니다. 16개국 UN참전국 유학생 친구들에게 공유해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Freedom & Friendship Event at the Korean Military Academy SPECIAL INVITATION TO FRIENDS FROM 16 COUNTRIES THAT PARTICIPATED IN THE KOREAN WAR FRIENDSHIP EVENT & DINNER AT THE KOREAN MILITARY ACADEMY This event is to commemorate the 70th anniversary of the Korean War Armistice. It will be held at the Korean Military Academy(KMA) on Friday, November 3, 2023, at 14:00 If you are from the 16 participating countries, we would like to welcome you to this event. Please register at the link below. Final invitation will be sent by SMS. 16 countries that participated Korean war to support Republic of Korea - United States - United Kingdom - Canada - Turkey - Australia - Philippines - Thailand - New Zealand - Netherlands - Colombia - Greece - France - Belgium - Ethiopia - South Africa - Luxembourg Register *행사 당일 사진을 아래에 공유합니다. 김은구 대표 환영사 감사합니다. 귀한 행사를 준비해 주신 정성길 총장님의 카프에스피 그리고 신하영 총장님 비롯해서 수고해 주신 모든 분들께 감사드립니다. 그리고 귀한 행사를 흔쾌히 수락해 주신 육국사관학교와 오늘 함께 해주신 생도 여러분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그런데 오늘의 주빈은 16개국에서 온 친구들입니다. 대한민국이라는 기적은 이 친구들의 할아버지 할머니들의 결단을 통해서 가능하게 되었습니다. 이친구들 중에서는 한국어가 익숙한 친구들도 있겠지만, 그렇지 않은 친구들이 생각보다 많습니다. 저도 한국어가 편하긴 합니다. 하지만 이친구들을 존중하는 표현으로 지금부터 영어로 인사말씀을 전하도록 하겠습니다. 인사 마지막에 we go together 구호 할건데요, 큰 목소리로 함께 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Hello, everyone. I'm David from Truth Forum. I speak Korean much better than English, but today I'd like to speak in English to express my deepest respect to international students from the 16 countries that participated in the Korean War. I greatly appreciate you being here today. Thank you. Let me show you some pictures. Let's check them out together. This is the center of Seoul during the Korean War. As you can see, everything was destroyed. Can you guess where this is? It's Gangnam in the early 1970s. This is also Gangnam, Banpo Expressway Terminal, in the early 1980s. This is what Korea was like after the war. But by the grace of God, the support of the United States and the international community, we, Korea, have become one of the most developed countries in the world. It's a miracle. This miracle was only possible because of the decision your forefathers made 70 years ago. Whenever you see pictures of Korea like this, you should be proud of what your forefathers did for this country. I really appreciate it. However, please remember. Our mission is not yet finished. Because the people in the North are still suffering in the darkness. I'm not advocating for war. we don't need war to bring peace and prosperity to the people of North Korea. But we can surely achieve it if we go together for the high cause of freedom and truth. So, I'd like to ask you to stand up and say it loud with me. We go together David Eunkoo Kim / President of Truth Forum 행사후기 - AMANGAN | 필리핀 유학생 The organizing team did a great job for these events. I have a few suggestions though 1. Make a Kakao talk group (or WhatsApp chat group) that includes all Korean War Veteran's Descendants (with proof) so that it's easier to share information about future events 2. Informing about the event a long time before it is held so that the participants can free their schedules on that specific date Other than that, I found it to be successful! Thank you for the invitation~ - Merhawi | 에티오피아 유학생 Thank you for the Consort invitation, but I couldnt attend due to my tightful schdules these days. Thank you for sharing the event's contents, I will write a blog about it soon. I'm impressed by the remarks you made at the event. I can understand how you are commiting to the actions of respect for freedom and peace. Lets keep intouch! Have a great week en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