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산생명윤리연구소에서는 생명을 존중하고 태아를 살리는 'Stand up for Life(스탠드업포라이프)' 강좌를 진행하고 있습니다. 스탠드업포라이프 제4기를 수료하는 최은덕님의 글입니다. 잠언 31장 8절 너는 말 못하는 자와 모든 고독한 자의 송사를 위하여 입을 열지니라 나는 현재 장로교회에서 사역자로 섬기고 있으며, 넥스트에서는 다음세대에게 성교육을 가르치는 강사로 활동하고 있다. 이 세대를 볼 때, 하나님의 통치가 이루어지는 일에 가장 방해가 되는 성적인 타락과 음란이 다음세대를 타깃으로 삼고 맹공격을 퍼붓는 것을 본다. 다음 세대에게 성적 자기 결정권을 앞장세워 자유로운 성관계를 부추기고, 그 결과로 임신과 낙태가 발생하여도 그 책임을 온전히 청소년들에게 돌리고 있다. 무분별한 성관계로 인한 임신과 낙태를 통해 오늘도 소중한 생명이 희생되어지고 있다. 코로나로 인한 총 사망자수 집계가 약 7000여명이 되는 지금, 우리나라에서 연간 50만 명의 태아의 생명이 낙태된다고 하니, 생명에 대한 모순된 우리의 시각이 심각하게 한쪽으로 치우쳐 있음에 다시금 놀라게 된다. 태아를 낙태하는데 생기는 죄책감을 지우고자 태아를 생명이 아닌, 하나의 세포로 보는 시각
제65회 트루스포럼 강연 / 딕테이션 주제 : 김정은 정권과 한반도의 미래 - 종전선언과 대선 개입 가능성을 중심으로 강사 : 김국성 전 북한 정찰총국 대좌 일시 : 2022. 2. 26(토) 오후 7시 장소 : 서울대학교 호암교수회관 2층, 마로니에홀 목 차 I. 강사 소개 / 00:00:00 II. 트루스포럼에 대한 격려 / 00:01:45:19 III. 북한은 어떤 나라인가? / 00:05:27:17 1.북한은 김정은 개인의 절대 독재 국가 (1) 수령독재의 현실 (2) 세습 독재를 위한 수단 1) 인간의 기형화 - 김정은, 문재인 백두산 사진의 함의 2) 핵 무력 완성 3) 주체사상 4대 원칙 2. 수령은 당이며, 국가이며, 인민이다. 3. 수령의 미래를 위한 정치 IV. 종전선언 / 00:18:45:20 1. 한반도 평화프로세스의 의미 2. 종전선언의 실효성 3. 핵무력 사실상 인정 4. ‘하나의 민족론’이라는 기만전술 5. 대한민국의 심각한 위기상황 V. 북한은 항상 대한
트루스톡 일시: 2022. 2. 19.(토) 주제 및 연사: 대학 선교단체와 자유주의 신학(한종현), 기뻐하라 한국교회여(주일룡), 일어나라 빛을 발하라(김수연) 김수연 자매 강연은 보안상 업로드하지 않습니다. (트루스헤럴드 = 이진수 기자)
15일 오후 서울 관악구에 위치한 서울대학교 아크로광장에서 부정선거 방지를 촉구하는 집회가 열렸다. 행사를 주최한 트루스포럼(대표 김은구)은 이날 성명을 내고 "3.15 부정선거에 항거한 서울대 선배님들의 정신을 기억하며 일어난다. 4.19로 하야한 이승만 대통령도 ‘부정을 보고 일어서지 않는 백성은 죽은 백성이다. 젊은 학생들이 참으로 장하다’고 칭찬했다"며 "그런데 지금 서울대는 죽어있는 것이 아닌가. 부정을 보고도 침묵하는 서울대는 이미 죽은 것이 아닌가"라고 개탄의 목소리를 높였다. 이들은 "선거에 대한 신뢰가 무너지고 있다. 인터넷과 SNS, 해킹과 여론조작을 통해 선거 개입은 더욱 쉬워졌고 북한은 과거부터 대한민국 선거에 다양하게 개입해 왔다. 또 중국 공산당의 해외공작은 세계적인 문제로 대두되고 있는 실정"이라며 "4.15총선 재검표에서 이해할 수 없는 표들이 나오고 무수한 의혹들이 제기되고 있는데 대법원은 왜 침묵하나. 정권에 따라 판결을 바꾸겠다는 말인가"라고 의문을 제기했다. 트루스포럼은 "좌우를 떠나 진리가 우리의 빛이다. 정의와 공정, 민주를 빙자해 부정이 창궐하는 현실을 목도하면서도 서울대인들이 침묵한다면 이는 영원히 씻을 수 없는 역
중국으로 탈출한 탈북민들을 다시 북송시키는 중국 정부의 정책에 반대하는 탈북민 강제북송 반대 기자회견이 열렸다. 11일 중국대사관 인근 서울 명동 중앙우체국 앞에서 전국탈북민북송반대국민연합 주최로 진행된 기자회견에서 연사로 나선 탈북민 출신 지성호 의원은 "중국은 대국이라고 이야기하며 책임있는 국가라고 이야기하지만 하는 행동을 보면 그런 것을 전혀 찾아볼 수 없다. 지금까지 북송된 탈북자 수가 몇 백, 몇 천 명인지 알 수 없고 오직 중국 정부만 알 것이다"라면서 "직접 사람을 죽이는 것만이 살인인가? 죽을 것을 뻔히 알면서도 보내는 것도 살인이다. 중국은 언젠가 남북한이 통일이 될 때 그들이 어떻게 죽어갔는지 그에 대한 책임도 함께 져야 할 것이다. 중국 당국은 탈북민을 풀어주고 그들이 가고 싶은 자유의 땅으로 가게 해 줘야 한다"고 목소리를 높였다. 이어 기자회견에 함께 참여한 탈북민들은 탈북 과정에 대한 눈물어린 증언을 했으며, 전국탈북민북송반대국민연합 대표 전해근 목사는 성명서를 통해 중국 정부가 탈북민 강제북송을 멈추고 난민협약과 난민의정서 가입을 준수할 것을 요구했다. 탈북민을 포함한 기자회견 참여자들은 애국가와 함께 '우리의 소원은 통일'을 부르
종전선언에 반대하는 서명을 촉구하는 현수막이 수도권 전역에 게시됐다. 한국보수주의연합(KCPAC), 한미자유안보정책센터(KAFSP)과 트루스포럼은 공동으로 종전선언에 반대하는 서명을 받고 있다. 단체는 종전선언에 반대하는 이유에 대해 "문재인 정부는 종전선언이 현재의 정전체제에 영향을 끼치는 것이 아닌 상징적인 선언이라고 말합니다. 하지만 현재 미국에서 추진 중인 H.R.3446 한반도평화법안은 유엔사해체와 주한미군 철수로 이어질 수 있는 위험한 법률입니다. 우리는 한반도의 진정한 평화를 수호하기 위해 H.R.3446 법안에 대한 분명한 반대 의사를 미국에 전달해야 합니다. 이 서명은 미국 정부와 의회에 전달될 것입니다. 한반도의 진정한 평화를 위한 서명에 함께해 주십시오!"라고 서명사이트에서 밝히고 있다. 종전선언에 반대하는 서명은 아래 링크에서 확인할 수 있다. bit.ly/종전선언반대 (트루스헤럴드 = 이진수 기자)
청년들이 강남역에서 진리의 목소리를 외치며 중보의 씨앗을 심었다. 트루스포럼 인터시더(Interceder)팀은 토요일 오후 5시마다 서울 강남역 11번 출구 앞에서 버스킹 집회를 갖고 있다. 입춘에 몰아친 매서운 추위에도 불구하고 진리의 목소리를 높이기 위한 청년들의 열기를 꺾을 수 없었다. 트루스포럼 유중원 찬양팀장의 인도로 시작하여 이은혜 순천향의대 교수의 백신패스의 문제점, 김은구 트루스포럼 대표의 부정선거 이슈, 탈북민 김소연(가명) 집사의 북한의 인권과 북한의 해방, 트루스포럼 유혜림 인터시더팀장의 동성애 반대 그리고 트루스포럼 김세원 청년의 낙태 반대 이슈에 대해 목소리를 높였다. (트루스헤럴드 = 이진수 기자)
제64회 트루스포럼 강연 일시: 2022. 1. 29.(토) 주제 : 종전선언과 부정선거 - 한 곳을 향하는 열차의 레일 강사: 김형철 자유수호포럼 공동대표 전 대한민국수호예비역장성단(대수장) 공동대표 전 공군 참모차장 (예비역 중장) 전 공군사관학교장 전 한미연합사 정보참모부장
부정확한 내용, 잘못된 내용 바로 잡아 드립니다. 국제사법재판소가 코로나 백신을 반인도범죄로 규정하고 관련자들에게 무기징역 등을 선고했다는 내용은 잘못된 주장입니다. (트루스헤럴드 = 김은구 기자)
부산대학교, 부경대학교 트루스포럼에서 도서관 백신패스 해제에 대한 대자보를 게시했다. 지난 18일, 부산대와 부경대 도서관은 백신패스에서 제외됨에 따라 백신접종 여부와 관계없이 도서관을 출입할 수 있다고 공지했다. 이에 부산대와 부경대 트루스포럼은 관련 내용에 대해 감사하는 내용의 대자보를 게시했다. 트루스포럼은 지난 달 코로나 백신 미접종자에 대해 도서관 사용을 제한하는 백신패스 정책에 대해 규탄하는 대자보를 전국 대학교에 게시한 바 있다. 부산대, 부경대 트루스포럼은 백신패스 철회 요구 대자보에 대해 부경대 도서관장이 직접 답변서를 대자보 옆에 부착하고 학생과 소통에 나서는 모습과 이번에 도서관이 백신패스에서 해제되어 미접종자도 자유롭게 도서관을 사용할 수 있게 됨에 감사를 표하며 앞으로도 학생들의 학습권 보장을 위해 힘써 줄 것을 부탁했다. 아래는 대자보 전문이다. 도서관장님, 백신패스 해제에 감사드립니다 앞으로도 모든 부산대 학생들의 학습권 보장을 위해 힘써주시기 바랍니다! 지난 1월 18일, 부산대학교 도서관은 백신패스 적용대상에서 제외되면서 백신을 접종하지 않은 사람들도 다시 도서관에 출입할 수 있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