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산생명윤리연구소에서는 생명을 존중하고 태아를 살리는 'Stand up for Life(스탠드업포라이프)' 강좌를 진행하고 있습니다. 4기에서는 총 9명의 프로라이프빌더(pro-life builder)를 배출하였습니다. 스탠드업포라이프 4기 수강생들이 낙태에 찬성하는 프로초이스(pro-choice) 입장을 가진 '가상'의 친구에게 쓴 편지글을 더워드뉴스에서 연재하며 이번 순서는 '남궁래운'님의 편지입니다. 장애라는 이유로 뱃속의 아이를 만나기를 두려워하는 친구에게. 친구야, 모든 생명은 똑같이 소중하고, 똑같이 존중받아야 하고, 똑같이 지켜져야 한다는 말에 동의하니? 내 아이가 건강하게 태어나기를 바라는 '예비맘'들의 마음은 결코 욕심이 아니야. 어떤 부모든 건강한 아이를 낳고 싶어 하고, 또 건강한 아이를 만나고 싶어서 더욱 좋은 것을 먹고, 좋은 것을 보고, 좋은 것을 들으며, 더 신경을 쓰잖아. 너도 그랬을 거야. 솔직히 아이가 장애가 있다는 소식을 들었을 때 정말 할 수만 있다면 차라리 그 장애 나한테 주고, 내 아이는 건강하게 태어났으면 하는 마음이지 않을까? 이게 엄마 마음이잖아. 이게 사랑이잖아. 나도 아이를 낳아보니 자녀는 내 뱃속에 있는 그때
성산생명윤리연구소에서는 생명을 존중하고 태아를 살리는 'Stand up for Life(스탠드업포라이프)' 강좌를 진행하고 있습니다. 4기에서는 총 9명의 프로라이프빌더(pro-life builder)를 배출하였습니다. 스탠드업포라이프 4기 수강생들이 낙태에 찬성하는 프로초이스(pro-choice) 입장을 가진 '가상'의 친구에게 쓴 편지글을 더워드뉴스에서 연재하며 이번 순서는 '하문주'님의 편지입니다. 하영이에게. 하영아 안녕. 요즘 어떻게 지내니? 입덧하느라 많이 야위었더구나. 남자친구는 아직도 연락 안 되니? 많이 불안하고 무섭고 힘들지? 내가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면 좋겠는데. 너와 비슷한 경험을 했던 친척이 있어 조심스럽게 이야기를 해보려 해. 여학생인 지우라는 친척이 중학교 3학년 때 임신을 했었어. 당황스럽게도 지우는 목사님 딸이었어. 목사님 부부는 얼마나 놀라셨을까? 지우는 목사님 부부의 셋째 딸이었고, 목사님 부부는 지우가 중학교 1학년일 때 태어난 지 50일쯤 된 남자아이를 공개 입양해서 애지중지 예뻐하며 키우셨어. 막내딸 지우는 얼굴도 예쁘고 어릴 때부터 순둥이였는데 사춘기에 남자친구를 사귀더니 준비되지 않은 임신을 하게 되었다더구나. 지우
성산생명윤리연구소에서는 생명을 존중하고 태아를 살리는 'Stand up for Life(스탠드업포라이프)' 강좌를 진행하고 있습니다. 4기에서는 총 9명의 프로라이프빌더(pro-life builder)를 배출하였습니다. 스탠드업포라이프 4기 수강생들이 낙태에 찬성하는 프로초이스(pro-choice) 입장을 가진 '가상'의 친구에게 쓴 편지글을 더워드뉴스에서 연재하며 이번 순서는 '장혜진'님의 편지입니다. 사랑하는 내 친구 세미에게. 사랑하는 나의 친구 세미야 요즘 잘 지내지? 코로나 때문에 그동안 잘 만나지도 못했구나. 나는 요즘 성산생명윤리연구소에서 주관하는 'Stand up for Life' 프로그램에 참여하여 교육과정을 이수하는 중이란다. 나는 이 강의를 듣기 전까지 스스로를 "불가피한 경우 낙태를 허용하긴 하지만 생명을 소중하게 생각하는 사람"이라고 생각했고 그게 합리적이고 지혜로운 길이라고 생각했어. 하지만 이 과정을 수강하면서 하나님께서는 내가 "선택적 프로초이스"였다는 걸 깨닫게 하셨고 이것은 정말 잘못된 생각이며, 하나님이 기뻐하시지 않는 생각이란 걸 알게 하셨단다. 그리고 이젠 모든 생명은 지켜져야 한다는 "프로라이프"로 거듭났단다. 아직 나
성산생명윤리연구소에서는 생명을 존중하고 태아를 살리는 'Stand up for Life(스탠드업포라이프)' 강좌를 진행하고 있습니다. 4기에서는 총 9명의 프로라이프빌더(pro-life builder)를 배출하였습니다. 스탠드업포라이프 4기 수강생들이 낙태에 찬성하는 프로초이스(pro-choice) 입장을 가진 '가상'의 친구에게 쓴 편지글을 더워드뉴스에서 연재하며 이번 순서는 '손요셉'님의 편지입니다. 프로초이스에 서 있는 친구에게. 친구야 안녕! 오랜만에 연락하게 됐어. 코로나로 많이 힘든 상황인데 그동안 잘 지내고 있는지 궁금하네. 늘 건강에 유의하길 바랄게. 다름이 아니라 내가 이번에 성산생명윤리연구소에서 진행하는 'Stand up for Life'를 우연히 접하게 되었고, 약 2개월 동안 주로 낙태를 비롯 생명 관련된 내용들을 배우면서 그동안 나 자신이 낙태에 대해 어떤 입장을 지니고 있었는지에 대해서 명확하게 깨닫게 되었어. 그래서 내가 배운 내용들을 너에게도 같이 나누고 싶어서 편지를 쓰게 됐지. 나뿐만 아니라 많은 사람들이 처음에는 '모 아니면 도'처럼 "나는 낙태를 반대해! 나는 낙태를 찬성해!"라고 스스로의 입장을 정리하곤 하지만, 막상 산
29일 저녁 트루스포럼 서울대 센터에서 대학생들을 중심으로 화요스터디가 열렸다. 이번 스터디는 '기독교 보수주의자로 산다는 것'이라는 주제를 가지고 김은구 대표의 발제로 진행되었으며, 김 대표는 기독교 보수주의가 지향하는 가치와 함께 트루스포럼의 5대 기본인식을 설명했다. 스터디에 참여한 한 회원은 "앞으로 사상전쟁 속에서 보수주의를 제대로 알고 지향해야겠다"면서 "크리스천으로서 생각을 점검하는 귀한 시간이었다"고 말했다.
성산생명윤리연구소에서는 생명을 존중하고 태아를 살리는 'Stand up for Life(스탠드업포라이프)' 강좌를 진행하고 있습니다. 4기에서는 총 9명의 프로라이프빌더(pro-life builder)를 배출하였습니다. 스탠드업포라이프 4기 수강생들이 낙태에 찬성하는 프로초이스(pro-choice) 입장을 가진 '가상'의 친구에게 쓴 편지글을 더워드뉴스에서 연재하며 이번 순서는 '최은덕'님의 편지입니다. 사랑하는 친구에게! 오랜만에 너에게 편지를 쓰는구나. 요즘엔 카톡으로 연락을 주고받으니, 편지가 뒷전으로 밀려난 탓이겠지. 코로나로 인해 유난히 길게 느껴졌던 겨울이 지나고 거리마다 봄 내음이 가득하다. 친구야 너는 요즘 어떻게 지내? 우린 참 오랜 시간을 함께 해왔던 것 같다. 그래서 서로를 너무 잘 알기도 하는 것 같아! 지난번에 만났을 때 너와 오랜 시간 이야기를 나눴잖아! 요즘 시대에 일어나는 현상들을 보며 하나님의 사람들로서 안타까운 마음으로 대화를 나눴던 것 같아. 청소년들의 교육문제, 성적인 문제, 이혼가정의 급증. 뭐 이런저런 대화들이었지. 친구야! 기억나? 우리 대화 중에 낙태에 대한 문제도 나눴었잖아. 그때 서로의 의견이 달랐었잖아. 나는
성산생명윤리연구소에서는 생명을 존중하고 태아를 살리는 'Stand up for Life(스탠드업포라이프)' 강좌를 진행하고 있습니다. 4기에서는 총 9명의 프로라이프빌더(pro-life builder)를 배출하였습니다. 스탠드업포라이프 4기 수강생들이 낙태에 찬성하는 프로초이스(pro-choice) 입장을 가진 '가상'의 친구에게 쓴 편지글을 더워드뉴스에서 연재하며 이번 순서는 '바가지쌤'(필명)님의 편지입니다. 언제 이만큼 컸는지, 너희를 볼 때마다 성큼 자란 모습이 당황스럽기도 하고 기특하기도 하다. 어린이집에 다닐 때부터 보던 너희를 이제 중학생으로 보게 되다니 좀 감동이야. 이만큼 자란 너희를 보니 선생님은 또 걱정이 되기도 한단다. 선생님은 최근에 너희 만한 아이들이 아기를 가져서 낙태를 고민하는 영화를 보게 되었단다. 너희 중에 낙태는 해도 된다고 생각하는 친구가 있다고도 들었어. 혹시 태어난 지 얼마 안 된 아기를 본 적이 있니? 얼마나 예쁜지 알지? 그 아기를 누군가가 해치려고 한다면 어떨까? 안될 일이지? 엄마 뱃속에 있는 아기도 마찬가지란다. 뱃속에 아기(태아)는 이미 태어난 아기처럼 사람의 형상을 다 가지고 있어. 심장이 뛰고 눈도 폐도
2022년 윌버포스 아카데미 봄학기 개강 그안에진리교회(이태희 담임목사) 윌버포스 아카데미(Wilberforce Academy, 이하 ‘아카데미’)가 26일 ‘2022년 윌버포스 아카데미 봄학기’를 개강한다. 아카데미는 5월 14일까지 8주간 매주 토요일 오후 2시부터 5시까지 서초동에 소재한 그안에진리교회에서 열린다. 아카데미의 정원은 지난 2월에 조기 마감되었다. 아카데미는 지난 2020년 하반기와 동일하게 성인-유스(청소년)-주니어(초등)-키즈별 맞춤형 세계관 강의를 제공한다. 첫주에 진행하는 이태희 목사(그안에진리교회 담임, 윌버포스 크리스천 스쿨 교장)의 세계관 강의를 필두로 매주 다양한 분야의 주강사진이 나선다. 성경적 세계관으로 무장한 통일한국 재건 세대를 일으킬 것 이태희 목사는 “윌버포스 아카데미의 중요한 시대적 사명이 통일한국, 선교한국, 그리고 다음세대”라며 “앞으로 반드시 이뤄지게 될 통일세대와 선교한국의 사명을 감당할 다음세대를 양육하기 위해 초등학생과 중고등학생 그리고 부모님들까지 모두 성경적 세계관으로 무장해야 한다”고 말했다. 그리고 “교회가 이와 같이 성경적 세계관으로 다음세대의 관점을 교육하여, 궁극적으로 이 나라를 향한 하나
22일 저녁 트루스포럼 서울대 센터에서 대학생 청년들을 중심으로 화요스터디가 열렸다. 이번 스터디는 '유엔 북한인권 조사위원회 보고서'를 읽고 토론하는 방식으로 진행되었다. 토론에 참여한 한 청년은 "지금까지 북한에 대해 무관심했던 자신을 반성한다"고 말했다. 또 다른 청년은 "대한민국에서 인권을 이야기하는 많은 사람들이 왜 북한인권에 대해서는 침묵하고 있는지 의문"이라며 "북한 여성인권은 심각한 수준"이라고 탄식했다. 이후 청년들은 북한인권의 실태를 알리기 위한 전시회를 계획했다.
15일 저녁 트루스포럼 서울대 센터에서 대학생들을 중심으로 화요스터디가 열렸다. 이번 발제는 동성애와 차별금지법(평등법)을 주제로 진행되었다. 권영찬 청년은 동성애가 과학적으로 받아들여질 수 없는 근거를 제시하며 차별금지법(평등법)이 잘못된 법안임을 설명했고 이후 질의응답시간을 가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