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개서한 이스라엘 대사에 대한 위협을 강력히 규탄하며, 이스라엘과의 연대를 선언합니다 라파엘 하르파즈 주한 이스라엘 대사님께, 최근 대사님께서 서울 시내 한 식당에서 겪으신 위협 행위는 단순한 시위를 넘어선, 명백한 폭력이며 사실상 테러적 위협이었습니다. 극좌 성향의 ‘노동자연대’가 주도하는 팔레스타인지지연대 소속 인사들이 조직적으로 벌인 이 행위는 외교사절의 안전을 심각하게 침해한 것이며, 대한민국 국민의 이름으로 깊은 유감을 표합니다. 우리는 분명히 밝힙니다. 그들은 결코 대한민국을 대표하지 않습니다. 대한민국의 많은 국민이 진실과 자유, 평화를 위해 싸우는 이스라엘과 연대하고 있습니다. 이스라엘은 반복되는 테러 위협 속에서도 자국민을 보호하기 위해 싸우고 있으며, 하마스와 같은 반인륜적 테러 조직과의 전쟁은 자위권에 기반한 정당한 투쟁입니다. 하마스는 국제사회를 속이기 위해 거짓과 선동을 무기로 사용하고 있지만, 거짓은 오래가지 못할 것입니다. 진리는 반드시 승리할 것이며, 진리가 우리를 자유롭게 할 것입니다. 우리는 이스라엘과 함께합니다. 2025년 5월 4일 트루스포럼 ------------------- Open Letter We Strongly C
[트루스포럼 월요모임 안내] 5/5(월) 어린이 날, 트루스포럼 월요모임은 변함없이 청년 발표와 기도회로 진행합니다. 모임 시작 시간은 오후 4시입니다. 일시: 5월 5일(월) 오후 4시 장소: 트루스포럼 서울대센터 대한민국을 사랑하는 청년분들, 그리고 함께 기도하고 싶은 모든 분들을 따뜻하게 환영합니다 :) <오시는 길>
신속한 판결은 바람직했다. 파기자판이 이례적이라는 점에서, 유죄취지로 파기환송은 상식적인 결론이다. 무죄 취지의 원심판결은 누가 봐도 이재명을 위한 굽은 판결이었다. 다만, 조기대선이 한 달 정도 남은 시점에서 파기환송은 사실상 대법원의 면피에 불과하다. 어처구니 없는 무죄판결을 내린 원심이 대법원 판결에 기속되어 사건을 유죄로 다시 판결하더라도, 양형에서 형편없는 판결을 내릴 가능성이 높다. 한 달 안에 결론을 내릴 가능성은 희박해 보이고, 대선 결과에 따라 이후 정치적 판결이 내려질 듯하다. 후보 사퇴의 압박을 받겠지만, 이재명이 까딱이나 할까? 이러한 예측이 잘못된 것이길 바란다.
정확히 50년 전 오늘, 75년 4월 30일. 월남이 망했다. 남베트남에 있는 공산주의자인 베트콩을 이용한 통일전선전술의 승리였다. 통일전선전술은 위장연대전술이다. 미국의 리버럴은 당시 베트콩을 북베트남과 상관 없는 남베트남 내부의 민주화운동 단체로 이해했다. 문재인은 월남의 패망을 보면서 희열을 느꼈다고 했다. 당시 남한 내부의 사회주의자들은 월남의 패망을 보면서 베트콩, 남베트남민족해방전선을 모방해서 남한 내부의 무장봉기를 꿈꿨다. 이걸 실제로 준비한 것이 바로 79년 10월에 발각된 남조선민족해방전선 준비위원회, 즉 남민전 사건. 남민전을 민주화운동으로 포장하는 것은 본질을 가리기 위한 수단이다. 80년에 발생한 5.18도 이러한 연장선 상에 있다. 5.18에 관한 북한군 침투 논란에 가려진 중요한 맥락이다. 5.18이 실패하자 남한 내부의 사회주의자들은 자생적인 무장봉기는 더 이상 어렵겠다고 판단했다. 여기서 북한을 이용하자고 시작된 것이 바로 주사파다. 관련영상을 공유한다. ----------------- 베트콩, 남민전 제대로 알기 1 https://www.youtube.com/watch?v=DwZQ8... 통일전선전술(위장연대전술) 바로알기 -
아젠다. 공산주의자들의 실행목표들. 중국의 은밀한 침투에 대한 경각심으로 많은 사람들이 깨어나고 있어 감사한 마음이다. 에포크타임즈와 허은도 대표님의 락스퍼영화제가 주최한 시사회. 2부 토론 사회를 맡았다. 기후사기를 폭로하고 계신 박석순 교수님. 2017년에 전향하셨단다. 이전엔 기후변화 아젠다를 적극적으로 지지하셨다. 공산주의의 은밀한 침투에 소리 높여 대응하고 게신 남광규, 김송죽 교수님. 항상 감사드린다. 교회 안에 공산주의가 침투하는데 복음주의가 이용되고 있다는 영화 속 지적에 큰 공감이 갔다. 1958년 출간된 The Naked Communist 는 번역이 되면 좋겠다. 이 책에서 제시된 대부분의 공산주의 아젠다들이 사실상 대부분 실현된 것이 안타깝다. 나라 망했다는 분들이 계신다. 하지만 절대로 좌절금지. 2013년에 만들어진 이 다큐멘터리에서도 절박함과 절망감, 무거움 느껴졌다. 하지만 그 때의 각성을 통해 트럼프 혁명의 기적을 만들어 냈다. 1952년 전향한 공산주의자인 휘태커 챔버스가 '증인'이라는 책을 낼 때, 그도 사실 소련의 완전한 승리를 예견했고, 미국이 이미 망했다고 느꼈다. 패배한 기록이라도 정확히 남겨야 한다는 게 책을 쓴 취지
* 제94회 트루스포럼 강연 요약 정리 주제 : 재미교포 정치인이 본 세계 속 한인의 정체성 - 트럼프 2기와 대한민국의 미래 강사: 해롤드 변 Harold Pyon - 버지니아주 법무장관 수석상임고문 1. 세계 속 한인의 정체성 - 역사를 제대로 알고 자긍심을 가져야 한국은 역사적으로 작은 나라가 아님. 동북공정 같은 기만에 속으면 안됨. 역사적으로 조망해 보면 금나라도 청나라도 한민족계 북방세력이고, 이들이 결국 중국 대륙을 지배한 것임. 시진핑이 트럼프에게 한국은 중국의 일부라고 발언했을 때, 제대로된 대응이 없는 것이 너무 안타깝고 화가났음. 일본도 역사적으로 볼 때, 한민족이 건너가서 꽃을 피운 문명임. 이러한 한인의 정체성을 바탕으로 주도적인 역할을 해야함. 한민족의 자랑스러운 역사를 모르니까 소극적, 수동적으로 대응하게 됨. - 주도적인 역할을 해야 우리가 선진국이라고 인식하고 역할을 해야. 주인으로서의 역할을 해야 함. 한국은 이미 선진국임. 하지만 여전히 후진국 같은 멘탈리티를 가지고 움직이고 있음. 적극적으로 미국을 세계를 설득해야 함 참고로 일본을 이기는 방법은 한국이 강대국이 되는 것임. 일본은 한국을 통해 성장한 나라임. 6.25의 특
2025.4.28 트루스포럼 월요모임 오늘도 어김없이 트루스포럼서울대센터에서 월요모임이 진행되었습니다~ 늦은 시각까지 함께해 주신 모든 분들, 그리고 모임을 위해 기도해 주신 분들께 감사합니다 :) 국내 시사이슈, 국내 거주 중국인의 특혜부터 크리스천의 연애관까지 폭 넓은 주제로 청년들의 발표가 이어졌습니다. 청년 스피커로 성장할 수 있는 트루스포럼 청년발표는 앞으로도 계속 됩니다!! 청년들의 진솔하고 폭 넓은 나눔이 궁금하신 분들! 그리고 시대를 깨우는 스피커로 성장하고 싶으신 분들! 모두 환영합니다!!
[트루스포럼 월요모임 안내] 4/28(월) 월요모임은 청년 발표와 기도회로 함께합니다. [발표 주제]1. 그리스도인의 연애관2. 자유3. 누구를 위한 나라인가: 국내 중국인의 특혜와 한국인의 역차별 4. 시사이슈 일시: 4월 28일(월) 저녁 7시 장소: 트루스포럼 서울대센터 대한민국을 사랑하는 청년분들, 그리고 함께 기도하고 싶은 모든 분들을 따뜻하게 환영합니다 :) <오시는 길>
서울대학교 기숙사 900동 가온홀에서 해롤드 변 (Harold Pyon) 버지니아주 법무장관 수석상임고문님의 특별강연 중입니다 :)
트루스포럼을 내란선동으로 고소한 형사사건이 각하로 종결되었습니다. 따뜻한 관심과 응원에 감사드립니다. 하지만 서부지법 사태로 고생하고 있는 청년들을 여전히 마음이 편치 않습니다. 청년들의 신속한 석방을 기원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