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18이 진정한 민주화 운동이라면, 2백만 정도는 철저하게 죽여 없애야 한다던 김남주를 왜 5.18의 영웅으로 기념하는 것인가? 김남주에게 감옥에서 사상교육을 받았던 김정익씨는 전향 후 89년에, 쓴 책, "어느 좌익사상범의 고백"에서 김남주에 관해 증언했다. "계급적인 적들을 증오하라. 철저히 증오하라. 남조선에서 민중혁명이 일어나면 최우선적으로 해야 될 일은 이 사회의 민족반동세력을 철저하게 죽여 없애는 것이다. 그 숫자는 2백만 정도는 될 것이다. 그래야만 혁명을 완전하게 완수할 수 있기 때문이다." 현재 전남대에는 김남주 뜰과 김남주기념홀을 두고 그를 기리고 있다. 2백만 정도 철저하게 죽여 없애는 게 민주화 운동이고, 5.18 정신인가? 5.18에 관해서는 북한군침투설에 관한 논란이 있다. 북한의 일정한 역할이 있었을 것이라는 추론은 가능하다. 하지만 통일이 되기 전까지, 북한의 개입이 어느 정도 수준이었는지 정확히 확인할 방법은 없다. 무수한 추론과 증언과 주장들이 난립한다. 그런데 한 가지, 북한군 침투설에 가려진 중요한 사실을 언급할 필요가 있다. 75년 월남의 패망에 고무된 남한의 자생적인 사회주의자들은 베트콩을 모방한 자체적인 내부혁명,
한국교회, 민주당의 만행에 언제까지 침묵하시겠습니까! 교회를 정치의 감시 아래 두려는 민주당. 정교분리라는 허상에 빠져서 침묵한다면, 교회는 이미 전체주의적인 국가권력의 감시 아래 놓이게 될 것입니다. 이번 대선은 대한민국과 한국교회의 미래를 좌우하는 대선이 될 것입니다. 그리고 그 책임은 이 시대의 크리스찬들과 미래세대가 그대로 짊어질 것입니다. 정교분리에는 두 가지가 있습니다. 프랑스식 정교분리, 라이시떼는 교회가 정치에 관여하는 걸 엄격하게 금지합니다. 이는 인류최초의 무신론적 인본주의, 무신론적 자유주의 혁명이었던 프랑스혁명의 전통입니다. 새로운 종교인 무신론적 인본주의, 무신론적 자유주의가 국가를 주도하고, 교회에 재갈을 물린 것입니다. 반면 미국의 정교분리는 역사적으로 국가가 교회에 간섭해서는 안된다는 의미에서 시작되었습니다. 역사를 만드는 것은 바로 우리들입니다. 여러분은 어떤 역사를 선택하시겠습니까?
중국 간첩들이 대한민국 군사기밀을 빼돌린 수법이 드러났다. 인원들을 포섭하고 금전적인 대가를 주면서 수위를 높여나갔다. 여기서 한 가지 중요한 사실을 언급할 것이 있다. 대만의 TSMC 반도체칩들은 안전할까? 이미 같은 방식으로 TSMC 반도체칩들의 설계도가 중국공산당에 넘어가 있다는 것이 안보전문가들의 준엄한 경고다. 화웨이칩만 위험한 것이 아니라 TSMC칩도 위험하다면, 이미 모든 것이 사실상 중공의 지배 아래 있는 것이다.
트루스포럼 월요모임 후기 이번 주 월요모임엔 일본 공영방송인 NHK에서 트루스포럼 활동을 취재하러 오셨고, 기자님의 제안으로 흥미로운 주제들을 놓고 함께 생각을 나눠봤습니다! 이번에 다룬 주제는, 1. 유튜브가 올드미디어 뉴스보다 나은가? 2. 유튜브에서 무엇을 배웠는가? 3. 지금의 정치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는가? 4. 찬반 시위로 나뉜 사회 분위기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는가? 5. 주변 사람들과의 정치 성향 차이로 인한 갈등 경험은? 함께 고민해볼 만한 주제들이니, 여러분도 한 번쯤 생각해보시면 좋을 것 같네요 :) 트루스포럼 월요모임은 매주 월요일 저녁 7시, 서울대 센터에서 진행됩니다. 모임에 관심 있는 모든 분들을 따뜻하게 환영합니다!
윤석열 대통령의 메시지가 나왔습니다. 이제 대한민국을 지지하는 세력은 모두 김문수 후보를 중심으로 뭉쳐서 대응할 때입니다. 존경하는 황교안 후보님께서도 같은 뜻이리라 믿습니다. 부정선거를 우려하는 국민들의 뜻을 최대한 집결해 주시고 적절한 시기에 김문수 후보님과 힘을 합쳐 주시기 바랍니다. 그리고 조만간 박근혜 대통령께서도 같은 메시지를 전달해 주시면 좋겠습니다. 중국과 북한의 은밀한 침투에 대항하며 대한민국을 긍정하는 모든 국민들이 연합해야 할 때입니다. 김문수 후보께서는 박근혜 윤석열 두 분 대통령의 탄핵의 문제점을 지적하며 적극적으로 대응해 온 몇 안되는 정치인입니다. 이제 단결해야 합니다. ------------- <국민께 드리는 호소> 존경하는 국민 여러분, 자유를 사랑하는 동지 여러분. 그리고 해외 동포 여러분. 지금 이 순간, 대한민국은 다시 한 번 선택의 갈림길 앞에 서 있습니다. 과연 우리가 자유와 법치의 길을 지켜낼 수 있을 것인가, 아니면 무책임한 선동과 무질서에 국가의 명운을 내어줄 것인가라는 이 질문 앞에서 우리는 결단해야 합니다. 이번 국민의힘 대통령 후보 경선은 격렬한 논쟁과 진통이 있었지만, 여전히 건강함을 보여주었습니
단일화의 목적은 컨벤션 효과다. 분위기를 띄우면서 세를 규합하자는 건데, 도대체 뭘 하자는 건지..
[트루스포럼 월요모임 안내] 5월 12일(월) 저녁 7시, 이번 월요모임은 청년 발표와 Truth Action으로 함께합니다! 일시: 5월 12일(월) 오후 7시 장소: 트루스포럼 서울대센터 트루스포럼 모임이 궁금하신 분들, 함께 대자보를 붙이며 Truth Action 활동에 참여하실 분들, 그리고 대한민국을 사랑하시는 모든 분들을 따뜻하게 환영합니다. instagram.com/truthforum_korea #트루스포럼 #기독교보수주의 #동아리 #스터디 #진리가_너희를_자유케하리라 #요8장32절 <오시는 길>
하와이 빅아일랜드에 있는 힐로 한인기독교회에서 '이승만 기념관'을 개관했습니다. 기념관의 개관은 담임목사이신 이현수 목사님의 결단으로 이루어졌습니다. 귀한 결단을 내려주신 이현수 목사님과 관계자 분들께 깊은 감사의 마음을 전합니다. 1903년 1월 13일, 하와이 호놀룰루항에 도착한 최초의 한인 교포들은 1903년 11월 10일, 호놀룰루 오아후섬에 한인감리교선교회(Korean Methodist Mission)를 세웠습니다. 이 교회는 현재 그리스도연합감리교회(Christ United Methodist Church)로 이어지고 있습니다. 해외 최초의 한인 교회인 것입니다. 이승만 대통령께서도 이곳에서 함께 예배를 드리셨습니다. 하지만 미국 감리교단 소속이었던 이 교회는 향후 성도들의 헌금을 조선의 독립운동을 위해 사용할 수 없게 되었습니다. 일본과 민감한 외교문제가 될 수 있었고, 미국 감리교단이 그렇게 결정을 내려버렸기 때문입니다. 이에 이승만 박사께서는 1918년 12월 23일, 하와이 호놀룰루에 미국 교단의 간섭에서 자유로운 한인들의 무교파 교회인 '하와이한인기독교회'를 설립하였습니다. 이 교회는 이후 오하우섬 와히아, 하와이섬 힐로, 마우이섬 파이아
어린이날에도 트루스포럼 월요모임은 평소와 같이 트루스포럼 서울대 센터에서 진행되었습니다. 휴일임에도 귀한 발걸음으로 함께해주신 분들 덕분에 더욱 풍성하고 따뜻한 시간이 되었습니다. 이날 모임에서는 다양한 주제로 청년들의 발표와 나눔이 있었고, 함께해주신 어르신들께서도 청년들에게 진심 어린 피드백과 응원을 보내주셨습니다. 발표부터 식교제, 그리고 대한민국을 위한 기도회까지, 모든 시간이 감사로 가득했습니다. 트루스포럼 월요모임은 매주 월요일 저녁 7시, 트루스포럼 서울대 센터에서 열립니다. 모임에 관심 있는 모든 분들을 따뜻하게 환영합니다!
최근 유난히 부고가 많았다. 연로하신 선배님들부터, 이제 막 예순 언저리를 넘어가시던 분들과, 아이를 둔 30대 엄마까지... 삶은 유한하다. 그리고 가는 날은 아무도 모른다. 이것이 우리를 겸손케 하는 힘이다. 아버지께서 갑작스런 뇌경색으로 입원하셨다. 좌측 소뇌의 3/4이 경색됐고, 부종으로 간뇌를 누르게 되면 생명이 위독한 순간이었다. 출혈이 동반됐고, 대뇌에도 경색이 있었다. 최악의 상황까지 염두에 두라 했다. 갑작스런 마지막이 될까봐 가슴을 졸였다. 감사하게도 아버지께서 퇴원하셨다. 손상된 부위를 고려하면 마비가 없는 것이 의아하다고 한다. 다만 이전처럼 걷지는 못하신다. 보행기나 지팡이를 의지하셔야 한다. 어쩌면 모든 사람이 인생에서 한 번은 지나가야 하는 과정의 시작일 것이다. 아무쪼록 아버지께 새로운 삶을 허락해 주신 하나님께 감사드린다. 모든 사람에게 가는 날이 있다. 자주 까먹지만, 평범한 일상이 축복임을 잊지 않고 살기를 소망한다. 이번에 기도의 빚을 많이 졌다. 아버지를 위해 함께 기도해 주신 모든 분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린다. ps.아버지께서 계셨던 병실의 전망이 이승만 대통령이 계셨던 마우나라니 요양병원의 전망을 닮은듯했다. 119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