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터뷰 칼럼] 홀리원코리아 <민주시민교육 길잡이> 발간

"통일한국의 민주주의를 바라보다"

 

1.  통일한국의 민주주의를 위한 반격은 이제부터 Time to Fight Back

 

민주와 평화의 이름으로 대한민국 국민과 북한 주민의 생명권을 북한의 김씨 일가 및 그 추종세력 보다 후순위에 두었던 악몽 같던 이전 행정부가 지나갔다. 그리고 그 행정부의 이념 및 정신을 유지, 계승, 발전시켜 이 나라를 지상 지옥으로 만들진 않을까하는 불안함을 선사하던 후보자를 제치고 기적적인 정권교체가 이루어졌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승리의 기쁨에 마냥 취해 있을 수가 없다. 그렇다면 보다 차가운 이성으로 우리는 무엇을 해야할까?

 

대한민국 헌법이 제시하고 있는 국가 공동체의 정체성과 나아갈 방향이 자유민주 공화정 및 평화통일임을 감안할 때, 우리는 이제 무너진 법치와 시장의 질서를 회복하고 각종 악법을 막아서는 성숙한 도덕의 개혁을 통해 선진 대한민국으로 나아가야 한다. 그런면에서 주어진 정권교체의 중요한 의미 중 하나는 바로 통일한국의 민주주의를 위한 자유민주주의자 또는 보수주의자의 ‘반격의 신호’일 것이다.

 

구체적으로 우리는 단순히 정권교체에 만족하지 않고, 중장기적 관점에서 참된 민주주의 교육에 힘써야 한다. 그런데 이보다 완벽한 역사의 퍼즐이 있을까? 앞서 언급한 윤석열 행정부 출범에 때 맞춰 최근 ‘홀리원코리아 교육지원센터’(WHolly One Korea Educational Resource Center, 행정안전부 소속의 비영리민간단체)에서 신간 서적 <민주시민교육 길잡이>을 발간했다.  

 

초등과정의 교육생부터 청소년 및 일반까지 폭 넓게 읽을 수 있는 본 교재 안에 대한민국 재건의 초석을 다질 수 있는 내용들이 주요 영역별로 수록되었다. 좀더 심도있게 살펴보면 법제도적 차원과 관습 및 도덕적 차원의 이론과 실천 방향이 일면 친절하고 단정하면서도, 동시에 엄격하게 정리되어 있다.

 

2.  홀리원코리아 <민주시민교육 길잡이> 발간 Interview

 

<민주시민교육 길잡이> 발간을 맞아 본지에서는 다음 몇 가지 서면 인터뷰 질문을 통해 신간 교재에 관한 소식과 홀리원코리아 단체가 담당하는 일에 대해 알아보았다. 아래에 인터뷰 전문을 싣는다. 

 

Q1. 홀리원코리아(이하 ‘홀코’) 도서 <민주시민교육 길잡이> 신간을 축하 드립니다. 소감 한 말씀 부탁드립니다.

 

홀리원코리아가 처음 세워질 때부터 비전을 품고 준비했던 남북 통합을 위한 ‘자유민주주의 시민 교육’이 드디어 <민주시민교육 길잡이> 도서 출판으로 빛을 보게 되었습니다. 오랜 기간 준비했던 만큼 감회가 새롭습니다. 다음 세대를 옳은 길로 인도하는 도서이니 자녀와 학생들에게 소개해 주시고, 학교와 가정에서 많이 활용해 주시면 감사 하겠습니다.^^

 

Q2. 지금까지 홀코에서 적지 않은 교재를 출간했습니다. 홀코팀 소개와 함께 이 일을 시작하게 된 계기가 궁금합니다.

 

홀리원코리아는 ‘완전하고(Wholly) 거룩한(Holy) 하나의(One) 한국(Korea)’이란 의미를 담고 있습니다. WHolly One Korea(홀리원코리아)는 어린이, 청소년, 교사, 부모의 올바른 역사관, 국가관, 민주시민 의식을 세워 통일을 지향하는 단체입니다. 홀리원코리아 교육지원센터[2014년], 홀리원코리아 출판사[2017년], 홀리원코리아 TV(유튜브)[2020년]를 운영하며 다양한 교육 프로그램을 제공하고 있습니다. 이를 통해 대한민국의 자유민주주의, 헌법정신과 건국 역사, 인권과 성교육, 그리고 통일한국의 비전 등을 바르게 소개하고 교육합니다.

 

홀리원코리아 교육지원센터(WHolly One Korea Educational Resource Center)는 행정안전부 소속의 비영리민간단체(제257호)로 다가올 통일을 알리고 교육계에서 바른 지식을 전하기 위해 세워진 단체입니다. 민주시민교육, 안보·통일 교육, 통일 리더십 아카데미, 도슨트 양성 세미나, 나라사랑 체험학습 프로그램을 운영합니다.

 

교육지원센터에서 연구 개발된 내용은 홀리원코리아 출판사를 통해 도서로 출간됩니다. 왜곡된 역사교육, 통일교육, 성교육으로 올바른 가치와 정의의 기준이 흔들리는 시대에 국·공립학교, 대안학교, 단체, 기관, 교회와 가정에 올바른 도서를 보급하는 역할을 하고 있습니다. 2022년 5월 <민주시민교육 길잡이> 신간까지 총 5종의 도서를 출판했습니다.

 

 

 

 

마지막으로 홀리원코리아 TV(유튜브)는 자랑스러운 대한민국의 역사를 세계로 더욱 널리 알리고 보급하여 더욱 많은 자들이 올바른 지식을 접할 수 있도록 돕는 채널입니다. 현재까지, ‘이야기로 듣는 6.25전쟁 사진전,’ ‘랜선으로 함께 통일의 꿈을 꾸는 정동통일역사기행,’ ‘민주시민교육 (문화 편),’ ‘통일한국 토크 콘서트,’ ‘대한민국 기념일 카드뉴스 시리즈’ 등 60개 이상의 영상을 전체관람가로 제공하고 있습니다.

 

홀리원코리아 사역은 서울 평광교회의 청년들이 주축이 되어 시작되었습니다. 지금으로부터 약 20년 전부터 교회학교의 선생님(現 홀리원코리아 출판사 대표)을 중심으로 제자 양육 공동체가 형성되면서, 오늘날의 홀리원코리아 공동체가 만들어지게 되었습니다. 신앙의 스승이자 멘토를 만나는 만남의 축복 가운데 예배와 교제를 이어오면서 하나님을 만나는 은혜를 누리고 각자의 비전을 찾는 경험을 하게 되었습니다. 그리고 하나님을 인격적으로 만나 하나님의 비전을 품고 살아가는 다음세대들이 더욱 많이 세워지길 바라는 마음으로 기독교 캠프 ‘어린이 JESUS ARMY’와 함께 ‘홀리원코리아’ 사역을 함께 섬기고 있습니다.

 

Q3. 이미 출판된 교재를 살펴보면 대한민국 근현대사와 제헌헌법을 비롯한 건국과 국회 이야기, 대한민국의 초석을 다진 개신교 선교사들의 이야기까지 다양한 주제를 다뤘습니다. 5월 초 출간된 <민주시민교육 길잡이>의 주요 내용과 특징에 대해 나눠주세요.

 

2022년 5월 1일 출간된 <민주시민교육 길잡이>는 어린이와 청소년이 ‘자유(Liberty)’와 ‘인권(Human Rights)’에 대해 바른 개념을 확립하여 진짜 자유-민주시민이 되도록 돕는 책입니다. 대한민국이 세워진 역사와 지향하는 ‘자유’의 가치를 깨닫고, 나라의 기초가 되는 헌법의 내용을 이해하여, 국민으로서 가지는 권리와 의무, 권한과 책임을 바르게 행사하도록 방향성을 제시해 줍니다. 무엇보다 앞으로 우리나라가 바라보아야 하는 비전 ‘통일’을 기억하고 준비하도록 합니다.

 

또한 자신의 권리와 이익을 우선하는 인권이 아니라, 반드시 지켜야 하는 가치를 수호하고 생명을 존중하는 인권을 가르칩니다. 개인의 생명을 지킬 수 있도록 올바른 성(性) 역할, 폭력과 중독의 위험성을 설명하고, 사회와 국가에서 건강한 역할을 담당하는 시민이 되도록 돕는 내용을 담았습니다. 그리고 한국(북한)의 상황뿐만 아니라 세계적 차원에서 인권을 탄압하는 국가의 현실과 문화를 인식하도록 하여 옳고 그름을 분별하는 기준과 방법을 제시합니다.

 

<민주시민교육 길잡이>는 정치·역사·경제·사회·문화 등 포괄적인 교과목을 아울러 <Ⅰ.정치·경제·역사 / Ⅱ.통일: 민주시민이 꿈꾸는 미래 / Ⅲ. 인권·연대·다양성>으로 주제가 구성되어 있습니다. 교과서 형식에 맞추어 구성된 교재로 학교와 기관에서 수업 교재로 활용 가능합니다. 어린이와 청소년들에게 흥미와 재미를 더해주기 위해 약 200장의 사진을 수록하였고, 「지식코너」를 통해 지식의 깊이를 더할 수 있는 심화 내용을 추가로 구성하였습니다. 또한 중간에 삽입한 QR코드를 통해 조선의 개신교 선교사들의 활동과 6·25전쟁 이야기를 홀리원코리아 TV에서 시청할 수 있습니다.

 

Q4. 1948년 건국 이래 지난 수십 년간 ‘민주’라는 이름 아래 공산주의, 사회주의를 비롯한 유사-민주주의 사상 그룹들이 대한민국 사회 각 영역에 침투 및 성장한 것으로 보입니다. 나아가 이제는 자유민주주의 헌법과 자유민주주의자들을 개정 및 교정 대상으로 바라보는 왜곡된 프레임이 사회 문화 전반에 자리 잡기에 이르렀습니다. 이와 관련해 홀코의 신간 서적이 가지는 의미에 대해 말씀 부탁드립니다.

 

한국의 역사 속에서 ‘민주주의’라는 이름으로 ‘민중’민주주의, ‘인민’민주주의, ‘사회’민주주의 등 공산주의, 사회주의를 가장한 가짜 민주주의가 한국 사회와 다음세대의 세계관을 혼탁하게 흔들어왔습니다. 지금의 어린이, 청소년, 청년 세대는 ‘민주주의’라는 단어를 들으면, ‘혁명,’ ‘집회,’ ‘투쟁’을 먼저 떠올리는 안타까운 현실이 되어버렸습니다. 민주주의에 대한 이런 잘못된 이미지는 학교 현장에서 ‘민주시민 교육’을 통해 어린이와 청소년의 가치관과 사상을 전략적으로 장악하고, 반(反)-자유적 가치를 지향하는 세대를 양산하는 단계에 이르고 있습니다.

 

홀리원코리아가 이번에 출간한 <민주시민교육 길잡이>는 이런 흐름에 맞서 무엇이 진짜 올바른 민주주의인지 알려주는 도서입니다. 또 대한민국 수립과 발전의 기초에 자유민주주의가 있음을 명확히 하고 있습니다. 시대가 지나도 불변하는 생명과 자유의 가치를 알려주고 국민주권, 법치주의, 권력분립에 기반한 ‘자유’민주주의가 진짜 민주주의라고 정의합니다. 무엇보다 자유민주주의에 대해 확실히 개념화할 수 있도록, ‘전체주의 독재체제’를 대비하여 서술했습니다. 어린이와 청소년이 명확히 따르고 걸어가야 할 길을 인식하고 자유민주주의 정신으로 사회 각 영역을 다시 세우는 세대가 일어나는 데에 책이 사용되길 바랍니다.

 

Q5. 민주시민교육을 위한 본 교재 활용법을 두 가지 정도만 추천 부탁드립니다.

 

<민주시민교육 길잡이>는 국·공립학교, 대안학교, 단체, 기관, 교회와 가정 등에서 다양한 방법으로 활용하실 수 있습니다. 먼저는 ① 학교나 기관에서 교사가 수업에 활용할 수 있는 16주 과정의 커리큘럼, 그리고 ② 어린이와 청소년이 스스로 교재를 활용하여 학습하는 방법이 있습니다.

 

① 「교사」 학교 수업 커리큘럼

1) 「한 학기 과정」 1주일에 1번(1교시) 민주시민 과목을 배정하여 수업할 경우, 16주 동안 가르칠 수 있습니다.

2) 「1년 과정」 2주에 1번(1교시) 수업할 경우, 1학기(8주)와 2학기(8주)에 걸쳐 1년 과정으로 수업할 수 있습니다.

보다 자세한 홀리원코리아 <민주시민교육 길잡이> 활용법은 ‘세우다! 아카데미’를 통해 강의 될 예정입니다.

 

② 「어린이·청소년」 스스로 학습

어린이와 청소년이 스스로 교재 내용을 학습할 경우, 다음의 과정으로 학습하는 것을 추천합니다.

1) ‘들어가는 말’을 읽고 책의 방향성과 목표를 살펴봅니다.

2) ‘목차’를 한번 눈으로 훑습니다.

3) ‘대단원’과 ‘중단원’의 본문 내용을 사진과 함께 정독합니다.

4) 심화학습을 위해 「지식코너」의 내용을 살펴봅니다.

5) QR코드로 연결되는 영상을 시청하면서, 본문의 내용을 재미있게 학습하고 탐구합니다.

6) ‘실전 로드맵: 나는야! 대한민국의 민주시민!’을 읽고, 책의 내용을 정리하고 자유-민주시민으로 살아가기로 결단합니다.

 

Q6. 미래 한국에는 종교의 자유와 같은 개인의 근본적인 자유와 인권이 보장되는 민주주의와 자유로운 시장경제가 확장되는 통일이 필요해 보입니다. 그러한 통일과 특별히 통일 이후를 준비하기 위한 민주시민교육과 이 책의 역할에 대해서도 말씀 부탁드립니다.

 

<민주시민교육 길잡이>의 두 번째 장 ‘통일: 민주시민이 꿈꾸는 미래’는 통일과 통일 이후를 준비하는 세대를 위한 지침서입니다. 현재 학교에서 이뤄지고 있는 ‘민주시민’ 또는 ‘통일시민’ 교육은 인권의 기본인 자유의 가치를 배제하고 남북교류만을 강조하는 ‘평화통일’을 중심 주제로 다루고 있습니다.

 

<민주시민교육 길잡이>는 우리가 누리게 될 진짜 평화와 번영의 모습은 북한 주민들의 인권과 자유가 회복되는 것과 연결되어 있다는 점을 강조하면서 자유민주주의 시장경제가 확장되는 통일을 목표점으로 제시합니다. 북한과 남한이 지향하는 서로 다른 통일의 모습을 비교하고, 무조건적 화해가 아닌 ‘원칙 있는 화해를 통한 평화통일’의 중요성을 설명하고 있습니다. 또 통일을 준비하는 길은 교류와 왕래도 중요하지만, 통일의 대상인 북한에 대해 바로 아는 것이 먼저임을 설명하면서 주체사상, 탈북민의 실태, 국제인권지표 등을 제시하여 북한의 현실을 바로 알 수 있도록 합니다. 이런 내용은 기존의 민주시민, 통일시민 교육의 한계점을 보완하고 다음세대의 올바른 통일관을 확립하는 데 긍정적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합니다.

 

Q7. 마지막으로 이 기사의 독자분들 및 홀코 회원분들께 인사 한 말씀 부탁드립니다.   

 

지금까지 홀리원코리아 <민주시민교육 길잡이> 인터뷰 글을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본 기사와 함께 제공하는 링크를 누르시면, 책 구매 방법과 더 다양하고 풍성한 홀리원코리아 이야기를 살펴보실 수 있습니다. 다음세대를 세우는 사역에 앞으로도 홀리원코리아가 선한 역할을 감당할 수 있도록 많은 축복과 관심을 부탁드립니다! 감사합니다!

 

3.  결론 - 우리가 꿈꾸는 미래 “이것이 한국의 민주주의다!”

 

결론적으로 우리가 일상에서 실천할 수 있는 민주시민교육 재건의 길은 이를테면 “1+1 운동”이다. 그것은 곧 이 책을 두 권 구입해서 한 권은 본인의 학습을 위해, 다른 한권은 자신이 속한 공동체나 소중한 지인에게 선물하는 것이다. 그러한 작은 일을 통해 우리는 ‘지식인’의 이름으로, 때로는 ‘민주’의 이름으로 민중민주주의와 인민민주주의를 주창하는 폭도들(mob)로부터 현세대와 오는 세대를 지킬 수 있다.

 

실재로 홀리원코리아는 <민주시민교육 길잡이> 보내기 운동을 시작했다. 단체는 이 캠페인을 먼저는 (1) 전국 아홉개 탈북민 대안학교와 그리고 (2) 전국의 탈북민 지역아동센터 학생들에게 <민주시민교육 길잡이> "일인 한 권 보내기 운동"으로 진행한다.

 

통일한국 민주주의의 조건 “If You Can Keep It” 

 

우리는 다가오는 자유민주주의 통일한국의 민주주의를 올바로 재건할 수 있다. 그에 대한 가능성의 소망과 또 엄중한 경고를 미국의 국부 벤저민 프랭클린(Benjamin Franklin)이 앞서 전한 것은 아닐까? “A republic, madam(dear Korean folks), if you can keep it.” ("새로운 대한민국의 형태는 공화정입니다. 대한민국의 친구들이여. 당신이 그것을 지켜낼 수 있다면.") 우리도 이제 진짜 민주주의를 공부해서 참 민주시민이 되어야 한다. 우리는 해방된 북한의 주민들과 함께 통일한국의 민주시민이 될 수 있다. 만일 우리가 진짜 민주주의를 지킬 수 있다면(If we can keep it).

 

지켜야 할 민주주의, 다시 세워야 할 민주주의, 우리를 풍요케 할 민주주의. 해당 시민교육 교재가 함의하는 것은 바로 그러한 민주주의일 것이다. 그리고 우리가 간절히 구하고 생명걸고 지킬 때에 신은 그것을 선물하실 것이다. 마침내 인간의 힘으로는 결코 이룰 수 없는 대한민국 민주주의 재건의 역사가 드러날 때, 세계의 시민들이 놀라 말할 것이다. “이것이 한국의 민주주의다!”

 

<민주시민교육 길잡이> 한줄 요약 “진짜 민주주의를 공부할 때, 바람직한 민주시민이 되어 그것을 누리고 지킬 수 있다”

 

다만, 이 일의 명확한 때는 우리가 알 수 없다. 정확히 말하면 우리의 소관이 아닐지도 모른다. (신약성경 사도행전 1장 6-8절 인용). 그러나 분명 이 시대의 정신은 우리에게 말하고 있다. 그것은 곧 개인, 가정, 공동체가 “이제 참 민주주의를 공부하여, 바람직한 민주시민이 되라”는 엄숙한 부름(a solemn call)이자 신성한 대의(a divine cause)이다. 끝으로 이 부름에 응답한 사람만이 누릴 수 있는 통일한국 민주주의 재건의 역사에 어떠한 경우로든 이 글을 읽게 되는 독자 ‘한 사람’을 겸손히 초대한다.

 

▶ <민주시민교육 길잡이> 도서 구매 링크:

https://book.naver.com/bookdb/book_detail.naver?bid=22423305

▶ 홀리원코리아 블로그:

https://blog.naver.com/whollyonekorea

▶ 탈북민 학생들에게 <민주시민교육 길잡이> 보내기 운동 신청 링크:

https://forms.gle/EnRvTzjfSMqoNyXF8

 

(트루스헤럴드 = 유중원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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