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F시평] 보수주의자는 누구보다 적극적인 혁명가가 될 수 밖에 없다

 

45세 탈북민 지현아 작가님이 북한에 있는 고향 친구가 굶어 죽었다는 안타까운 소식을 페북에 공유했다.

 

점진적 개혁이 보수주의의 전부인줄 착각하는 사람들에 있다. 하지만 인간의 존엄과 책임 있는 자유, 진리의 가치가 처참히 짖밟힐 때, 보수주의자는 누구보다 적극적인 혁명가가 될 수 밖에 없다. 그런 의미에서 보수주의 혁명은 가능하다.

 

휴전협정 체결일에 이승만 대통령이 약속하신 것 처럼, 북한을 해방하는 보수주의 혁명은 반드시 이뤄야할 우리 민족의 사명이다. 북한이 해방 되는 날, 3.1운동으로 싹을 틔우며 태동하고 이승만 대통령의 건국 혁명과 박정희 대통령의 산업혁명으로 열매를 맺은 대한민국의 보수주의 혁명은, 마침내 완수될 것이다.

 

그리고 같은 견지에서, 윤석열 대통령에 대한 호불호를 떠나, 북한과 중공에 잠식당한 민주당의 만행을 끊어내고 중공의 노골적인 침투에 대응하기 위해 감행한 고육지책이었던 뜬금 없었던 계엄도, 역사의 무대 위에서 다시 평가를 받게 될 것이다.

 

이재명과 민주당은 실제로 나치를 닮아가고 있다. 이를 저지할 대한민국의 보수주의 혁명은 대한민국의 생존을 위해 지금 당장 우리에게도 필요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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