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대 트루스포럼의 동아리 등록을 응원해 주세요!
성경적 세계관, 기독교 보수주의에 바탕을 두고 행동해 온 서울대 트루스포럼이, 좌경화 된 총학생회와 동아리연합회의 부당한 대우로 아직까지 동아리 등록을 하지 못하고 있습니다.
트루스포럼은 서울대 총학생회/동아리연합회의 부당한 처우에 대응하기 위해 소송을 제기했습니다. 그리고 조만간 1심 판결을 앞두고 있습니다.
트루스포럼의 동아리 등록을 지지하는 모든 분들께서는 아래 서명에 동참해 주시기 바랍니다. 이 서명은 재판부에 전달할 예정입니다.
특별히 주위에 있는 서울대 재학생 친구들에게 이 서명에 참여하도록 안내해 주시면 정말 감사하겠습니다!
그리고 트루스포럼의 활동은 서울대에 국한되지 않습니다.
트루스포럼을 지지하고 활동에 관심이 있는 대학생 / 국민분들께서는 꼭 서명에 동참해 주세요!
트루스포럼은 지난 2021년, 동아리 등록요건을 갖추고 서울대 총학생회 산하 동아리연합회에 동아리 등록을 신청했습니다. 하지만 좌경화된 동아리연합회는 아래 이유를 들어 트루스포럼의 서울대 동아리 등록을 거부했습니다.
1) (민중해방의 불꽃) 서울대 총학생회를 부정하는 새학생회 운동을 진행한 점
2) 서울대 동아리연합회는 성소수자동아리 QIS를 회원으로 두고 있는 조직인데 성소수자의 인권을 위협할 수 있는 강연을 개최한 점
트루스포럼은 사실상 좌파 운동권의 숙주로 이용되고 있는 총학생회의 문제점을 지적하고, 이와 구별되는 별도의 새학생회를 만들고자 했습니다. 그리고 동성애를 합법화하는 서울대인권헌장 저지운동을 주도적으로 진행하고 있습니다. 또한 동성애의 실상을 알리기 위해 염안섭 원장님, 탈동성애자 Darrion Skinner 대표님 등의 강연을 서울대 안에서 진행하기도 했습니다. 이러한 활동을 이유로 동아리 등록을 거부하는 것은 심히 부당합니다.
대한민국의 정통성을 부정하고 사회주의 국가 건설을 지향하는 사회주의 단체 및 동아리도 서울대 내에 버젓이 존재하고 있는 마당에, 대한민국의 근본적인 질서인 자유민주주의를 추구하는 트루스포럼이 존재하지 못할 이유는 없습니다.
트루스포럼은 지난 2017년, 좌파의 거짓 선동이 대한민국을 뒤집어 엎을 수도 있겠다는 시대적 위기감에서 서울대 크리스찬 재학생들을 중심으로 기도하며 시작된 단체입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극우단체, 외부단체라는 부당한 낙인찍기와 비난을 감내해야 했습니다. 그리고 이러한 부당한 공격으로 인해 새내기들이 트루스포럼에 부정적인 선입견을 갖는 것이 안타까운 사실입니다.
동아리등록은 트루스포럼이 서울대 안의 공식적인 지위를 갖게된다는 점에서 중요합니다. 서울대에서 시작한 대한민국 최초의 보수주의 청년운동단체, 트루스포럼이 후배들을 통해 이어질 수 있도록 많은 관심과 응원을 부탁드립니다.
감사합니다.
트루스포럼 대표 김은구 드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