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승만에 대한 날조, 박태균 교수님에 대한 서울대 윤리위 조사를 촉구합니다.

뜻을 함께하는 서울대인들과 국민들의 참여를 바랍니다.

 

 

박태균 교수님에 대한 서울대 윤리위 조사를 촉구합니다.

뜻을 함께하는 서울대인들과 국민들의 참여를 바랍니다.

 

 

1. 6.25 북침설 주장

 

학생들의 제보에 따르면 박교수님께서는 수업시간에 ‘대한민국이 북한을 침입해서 6.25가 벌어졌다’는 북침설을 강변하셨다고 합니다. 이것이 사실인지 확인을 부탁드립니다. 학자로서 소수의견을 가지실 수는 있습니다. 하지만 무엇을 근거로 학계에서 이미 퇴출된 것으로 여겨지는 북침설을 학생들에게 강변하시는지 궁금합니다.

 

 

2. 허위사실 유포

 

교수님께서는 최강1교시 강연에서 '이승만이 대통령에 당선된 건 문맹률이 높은 당시 상황상 이승만이 기호1번을 달고 나왔기 때문'이라고 하셨습니다. 하지만 이는 명백히 사실과 다릅니다. 이승만은 52년 대선에선 기호2번을, 56년과 60년 대선에서는 각각 기호2번과 3번으로 출마했습니다. 이는 일반인들도 조금만 관심을 갖고 찾아보면 확인할 수 있는 내용입니다. 그런데 박교수님께서는 자신의 전공 분야에 관해 명백히 잘못된 사실을 거리낌 없이 대중에게 전파하셨습니다. 이것이 의도적인 거짓이 아니라면 교수님께서는 이미 이승만에 대해 사실을 넘어선 편견을 여실히 드러내신 것입니다. 단순한 실수일 수도 있습니다. 그런데 이승만에 대한 교수님의 의도적인 폄훼는 다른 곳에서도 목격되고 있습니다.

 

 

 

3. 원본 자료 은폐 · 왜곡

 

박교수님은 2016년에 쓴 단행본 ‘암살’에서 이승만이 여운영 암살을 주도한 배후라는 인상을 주기 위해 원본자료에 있는 ‘김구’를 은폐하셨습니다.(박태균, ‘암살’, 역사인, 2016, p131) 박교수님께서는 미군정 정보부서의 주간보고서 99호를 인용하셨지만 관련 자료는 94호이며 해당 자료에는 김구의 이름이 명확히 기재되어 있습니다. 김상웅 전 독립기념관장도 2015년에 쓴 ‘몽양 여운형 평전’에서 김구를 과감히 삭제하고 있습니다.(김삼웅, ‘몽양 여운형 평전’, 채륜, 2015, p351) 하지만 김구가 암살단인 백의사를 지휘한 것은 널리 알려진 사실입니다.

 

 

 

현재 역사학계는 이러한 거짓과 오류를 바로잡는 자정기능을 이미 상실한 것으로 보입니다. 그리고 이러한 은폐와 왜곡에 서울대마저 침묵하고 있는 것은 부끄러운 일입니다. 

 

더 이상 학문의 자유를 빙자해서 대학에서 자행되고 있는 거짓 선동에 침묵할 수는 없습니다. 학문은 자유이지만 학자의 거짓엔 자유가 없기 때문입니다.

 

이에 우리는 서울대인들을 비롯하여 뜻을 같이하는 국민들의 바람을 담아 박태균 교수님에 대한 서울대 윤리위 조사를 촉구합니다.

 

2024.03.12

snu.truth.forum@gmail.com

서울대 트루스포럼

 

뜻을 함께하시는 서울대인들과 국민들께서는 박태균 교수님에 대한

서울대 윤리위 조사를 촉구하기 위해 서명으로 함께해 주시기 바랍니다. 

 


 

박태균 교수에 대한 서울대 윤리위 조사촉구 국민서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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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루스포럼 3월 모임 안내

 

 

3월 18일(월) 오후7시

트루스포럼 서울대 센터

황성준 위원 특강

가볍게 살펴보는 대학 운동권 역사

 

 

3월 25일(월) 오후7시

제86회 트루스포럼

서울대 우석경제관

민경우 대안연대 대표

나의 사상 편력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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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부 공동행사 일정

 

3월 18일(월) 오전 11시

자유총연맹 공동 주최

이승만 동상 세신식

남산 자유총연맹 이승만 동상 앞

중고등/대학/청년 대상

 

3월 26일(화) 오후 1시

자유총연맹 공동 주최

이승만 대통령 탄신기념식

남산 자유총연맹 이승만 동상 앞

 

찬성 반대
찬성
1,111명
99%
반대
1명
1%

총 1,112명 참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