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후기] 2023 보수주의 컨퍼런스, 함께해 주신 모든 분들께 감사드립니다.

 

지난 29일, 트루스포럼의 2023 보수주의 컨퍼런스를 무사히 잘 마쳤습니다. 진행상 많은 어려움과 짧은 홍보기간에도 불구하고 200여 분의 참가자들께서 서울대 호암교수회관의 무궁화홀을 가득 채워주시고 함께해 주셨습니다.

 

이번 행사는 특별히 행사 규모에 비해 1주일이라는 짧은 홍보기간을 통해 진행되었기 때문에 부담이 컸습니다. 이번 행사의 메인 강연을 담당해 주신 아키바 토르 주한이스라엘 대사님의 참석 여부가 1주일 전에야 확정되었기 때문입니다.

 

이렇게 짧은 홍보기간에도 불구하고 무사히 행사를 치를 수 있었던 것은 많은 분들의 협력이 있었기 때문입니다.

 

특별히 KCPAC, 에스더기도운동, 자유대한연대, 자유민주시민연대, K-con school, Akus, 차세대미래전략연구원, 은가비, KAFSP, 은정감리교회, 헤브론원형학교, 서울대기독동문회 선배님들께 감사드립니다. 부산의 바른청년연합 친구들은 스타렉스를 대절해 상경해서 저녁 늦게까지 함께해 주었습니다. 그리고 세계중앙교회에서는 20여명의 청소년들과 함께 오셔서 이번 행사를 더욱 의미있게 해주셨습니다.

 

트루스포럼의 보수주의 컨퍼런스는 2020년부터 개최된 대한민국 최초의 보수주의 컨퍼런스입니다. 보주주의 컨퍼런스는 보수주의에 대한 이해와 저변을 넓히고 청년 연사들을 발굴하고 육성하기 위해 기획된 행사입니다.

 

트루스포럼이 표방하는 보수주의는 프랑스혁명에 대한 반성적 고찰에서 시작하고 미국의 건국과 발전을 통해 다듬어진 사상입니다. 그리고 그 기반은 인류사회에 보편적 가치기준을 제시한 성경적 세계관에 있습니다.

 

트루스포럼은 탄핵사태 무렵 서울대를 중심으로 시작된 대한민국 최초의 보수주의 청년단체입니다. 건국과 산업화의 가치 인정, 북한의 해방, 자유와 진리의 가치 아래 있는 한미동맹, 시대적 위기감 인식, 유대기독교 세계관에 바탕을 둔 기독교 보수주의 이 다섯 가지를 기본인식으로 공유하고 있습니다.

 

트루스포럼은 성경적 세계관에 바탕을 둔 보수주의의 보편적 가치들이 대한민국의 사회·정치·문화·교육을 비롯한 모든 영역에 굳건한 토대로 세워지고 제대로 기능할 수 있도록 꾸준히 노력해 나아가겠습니다.

 

2023년을 마무리 하며 함께해 주신 모든 분들께 다시 한 번 감사의 뜻을 전합니다. 2024년 새해에도 새로운 모습으로 대한민국의 근본적인 회복을 위해 꾸준히 나아가겠습니다.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감사합니다.

 

트루스포럼 대표 김은구 드림

 

 

오프닝 및 후원자대회 

 

 

 

 

 

세션1: 문화예술 토크콘서트 - K컬쳐의 비상과 보수주의 문화예술의 미래 

 

 

 

세션2: 아키바 토르 주한 이스라엘 대사 특강 - Israel’s Struggle Against Hamas: Historical Roots of the Current Conflict

 

 

세션3: 보수주의 특강

 

 

 

세션4: 청년발표 

 

 

 

 

 

세션5 : 6.25 해외 참전용사후손 발표

 

세션6 : 트루스포럼 활동소개 & 기도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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총 4명 참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