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3.09.21(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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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 명 서 - 서울대의 시진핑 자료실 존치, 엄중히 규탄한다! 18일자 조선일보 기사에 따르면 서울대는 시진핑 자료실을 존치하는 것으로 가닥을 잡았다. 시진핑 자료실은 그대로 유지하면서 도서의 기증 방식을 변경한다는 내용이다. 지금까지는 중국이 선정한 도서를 일방적으로 보내왔지만 서울대가 필요한 도서를 요청하고 중국대사관이 이를 기증한다는 것이다. 기사에 따르면 서울대는 국내 비판 여론을 달래고 중국과의 외교적 마찰도 피하기 위해 도서 기증 방식을 바꾸자고 중국 측에 제안했다. 그리고 서울대의 요청으로 중국대사관은 이달 초 1400만원 상당의 고고미술사학 서적을 기증하기로 했다. 최근 중국은 탈북민의 강제북송을 재개했다. 코로나로 봉쇄됐던 북-중간 국경이 다시 열기 무섭게 탈북민들의 인권유린을 자행한 것이다. 이런 시기에 서울대가 시진핑 자료실 존치 결정을 중국대사관에 적극적으로 제안했다는 사실에 분개할 수밖에 없다. 도서기증방식이 문제가 아니라 시진핑 자료실의 존재자체가 문제다! 서울대는 각성하라! 우리는 서울대 시진핑 자료실의 완전한 폐쇄를 촉구한다! 서울대는 이런 미온적인 대응이 국가 정체성을 좀 먹고 있음을 직시하라! 시진핑이 정율성을 한중 우호 대표
제81회 트루스포럼 - 김문수 선배님과 함께하는 청년경청 콘서트 2023.9.25(월), 오후 7시 서울대학교 우석경제관 107호 김문수 경제사회노동위원회 위원장님과 청년들이 함께하는 토크콘서트! 취업/창업/직장문제 등 어려움을 겪고 있는 청년들의 목소리를 나눕니다 청년들의 발표와 질문, 건의사항, 김문수 위원장의 현장 답변, 관심 있는 모든 분들을 환영합니다! 현장에서 많은 분들이 함께해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참가신청 / 질문, 건의사항 남기기
윤건영 의원이 김영호 장관과 한국자유회의를 극우라 칭했다. 또 어떤 이들은 윤대통령이 공산전체주의와 싸우겠다고 한 것을 두고 극우 전체주의라 비난한다. 그런데 극우 전체주의가 도대체 무엇일까? 대한민국의 정체성을 부정하는 종북, 종중 세력은 걸핏하면 주권자인 국민을 참칭하는데, 이들이 바로 대한민국의 극우 전체주의 세력이다. - 전체주의는 무엇인가? 헌번 제1조 제2항은 모든 주권은 국민에게 있고, 모든 권력은 국민으로 부터 나온다고 선언한다. 여기서 국민은 국민 전체를 말하는 추상적인 국민이다. 어떤 집단이나 개인이 주권자인 국민을 참칭하는 것이 바로 전체주의다. 인민민주주의, 프롤레타리아 독재를 추앙하는 사람들은 혁명하는 사람만을 인간으로 규정한다. 기득권은 적폐이고 타도의 대상일 뿐이다. 프랑스혁명, 캄보디아, 소련과 중국, 북한에서 자행된 학살은 이러한 인간관에 기반을 두고 있다. 그리고 공산당을 비롯한 혁명적 전위정당 또는 이를 대변하는 1인이 주권자인 '국민'을 전유한다. 히틀러나 무솔리니, 김씨 일가가 군림하는 방법이다. 한국자유회의는 모든 개인의 존엄과 자유를 전제한 자유민주주의 사상을 공개적으로 표방한다. 전체주의와는 거리가 멀다. - 극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