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루스포럼 2월 화요스터디 공지 #크리스천 #대학생 #모여라 대한민국을 사랑하고 하나님을 사랑하는 청년들의 모임 2월 “성경적 세계관 바로알기”가 시작됩니다~ ✔️매주 화요일 모임 ✔️5:30~6:30 프로라이프 캠페인 ✔️6:30~7:30 식교제 ✔️7:30~9:00 스터디 ✔️9:00~10:00 기도회 ✔️장소: 2호선 서울대입구역 트루스포럼 센터 (자세한 장소 문의는 dm주세요 ) ✔️대상 #성경적#세계관 / #기독교#보수주의 에 대해 들어본 적 있거나 더 알아보고 싶은 사람! 대학교에서 믿음생활을 함께 할 공동체를 찾는 사람! 함께 예배하고 식교제하는 자리에 오고 싶은 사람! 누구나 환영합니다 instagram.com/truthforum_korea #트루스포럼 #기독교보수주의 #청년 #동아리 #스터디 #진리가_너희를_자유케하리라 #요8장32절 (트루스포럼 = 최예빈 기자)
12월 27일 화요스터디는 트루스 텐미닛으로 진행되었습니다. 트루스 텐미닛은 청년들이 자유주제로 약 10분 동안 발제 하는 활동으로 평소에 자신이 관심있게 공부했던 것, 인상깊게 읽은 책 소개, 삶에서의 다양한 묵상 등 짧지만 청년들의 다양하고 진솔한 생각을 들어 볼 수 있는 시간입니다. 당일 트루스텐미닛에선 ‘알이랑 민족’이라는 주제로 고려대 트루스포럼 황예지 자매의 발제와 ‘논쟁적 개념 민주주의 : 여러가지 모델들’ 이라는 주제로 서울대 트루스포럼 전현호 형제의 발제가 진행되었습니다. 황예지 자매는 책 『알이랑 민족』 (저자. 유석근)을 소개하고 ‘아리랑’은 본래 ‘알이랑’이며, 이는 ‘하나님과 함께’ 라고 해석할 수 있다고 나눴습니다. 한국은 시작부터 하나님과 함께한 민족이었다는 사실을 다양한 역사적 근거들을 통해 알 수 있었습니다. 이어서 대한민국의 사명인 통일한국과 선교한국이 실현되기 위해 어떠한 국내외 환경이 갖춰져야 하며 실제로 어떻게 변화될 것인가에 대한 전망을 토의 해보았습니다 전현호 형제는 민주주의의 발전에 대해 소개했습니다. 또한 ‘민주주의’에 대한 다양한 해석을 통해 여러가지 모델들이 파생되었음을 설명했습니다. 민주주의에서 말하는 국민은
11월 29일 화요스터디는 ‘나의 출생으로부터 지금까지 나를 기르신 하나님’이라는 주제로 연세대 트루스포럼 이다헌 형제의 간증이 진행되었습니다. 부모님에 대한 이야기부터 시작하여, 부모님이 어떻게 하나님의 말씀대로 가정을 이끄셨고, 그 속에서 자신이 어떻게 자라왔는지에 대한 간증을 하였습니다. 간증을 통하여 상황과 환경이 좋지 않았음에도 불구하고 믿음으로 가정을 세워나가신 부모님을 존경하는 마음을 느낄 수 있었습니다. 또한 하나님께서 자신의 삶을 이끌어주신 것에 대해, 그리고 앞으로도 이끌어주실 것에 대한 감사도 넘쳐났습니다. 믿음과 신앙은 그 어떤 것보다 값진 유산이라고 말하며 앞으로도 하나님이 이끄신는 그 길을 순종함으로 나아가겠다며 간증을 마무리하였습니다.
청년스터디 캠퍼스 프로젝트의 첫 시작은 간자보 만들기로 진행되었습니다. 트루스포럼 청년들이 각자 캠퍼스에서 평소에 느꼈던 점들을 글로 써보는 시간이었습니다. '채플의 참된 정신의 회복', '왜 크리스챤이 기독교적 가치관을 바탕으로 사회에 영향을 끼쳐야 하는가', '왜곡된 건국전후사', '좌파의 선동의 역사' 등 평소 관심 가졌던 다양한 주제를 이야기하며 바로 그 자리에서 간자보를 간단히 작성해보았습니다. 직접 글을 작성하고 디자인도 해보며, 글을 쓰고 의견을 표현하는 것이 생각했던 것처럼 낯선 일이 아니라는 것을 느꼈습니다. 앞으로 트루스포럼 청년들이 생각을 정립하고 의견을 표현하며 캠퍼스에 선한 영향력을 끼치는 한 사람 한 사람이 되기를 기대합니다.
11/15 화요스터디에서는 ‘트루스클리닝데이’를 맞아 센터 청소를 했습니다. 큰 쓰레기들부터 작은 먼지까지 쓸고 닦았으니 장소에 대한 책임의식과 주인의식이 더욱 고취되는 하루였습니다. 트루스포럼 청년들이 더욱 쾌적한 환경에서 스터디를 진행하고 생각을 자유롭게 나눌 수 있었으면 좋겠습니다. 앞으로 이 곳에서 더 많은 청년들과 함께 배우고 교제하고 또 기도하길 소망합니다! 청소 후, 나라와 교회와 가정을 위해 기도했습니다. 청년들이 센터를 깨끗하게 청소한 것 처럼, 대한민국 역시 진리에 바로서서 정결케 되길 기도합니다.
2022 보수주의 컨퍼런스가 성황리에 마쳤습니다. 지난 27일(토) 오후1시, 롯데월드타워 31층 오디토리움에서 진행된 이번 행사에는 약 200명의 인원이 참석하여 자리를 매웠습니다. 트루스포럼의 김은구 회장은 '보수주의의 도약을 기대하며'라는 기조발제에서 트루스포럼이 앞으로 20년, 즉 2042년까지 레이건 대통령처럼 보수주의 가치에 충실한 대통령을 배출하는 조직이 될 것을 선포했습니다. 이어진 말씀에서는 할렐루야 교회 원로목사이신 김상복 목사님께서 '진리 없는 자유는 존재하지 않으며 우리가 궁극적으로 보수할 것은 진리이신 예수그리스도, 하나님의 말씀'이라는 것을 확인해 주셨습니다. 트루스포럼의 보수주의 컨퍼런스는 2020년부터 시작된 대한민국 최초의 보수주의 컨퍼런스로서 보수주의 저변을 확대하고 보수주의 청년 리더들을 발굴하고 세워내는 역할을 감당하고 있습니다. 이번 행사에는 정홍원 , 황교안 전 총리, 심재철, 윤상현, 최재형, 서정숙, 박수영, 정경희, 이인선 의원, 이종명 전 의원, 민계식 전 현대중공업 회장, 강우명 고교연합회장 등 여러 분께서 축하의 메시지를 전해주셨습니다. 축사를 보내주신 분들과 함께해 주신 분들, 그리고 응원해 주신 모든 분들
트루스포럼은 지난 13일(월) 저녁 트루스포럼 서울대 센터에서 영어로 진행하는 ‘트루스 세미나(Truth Seminar)’를 주최했다. 세미나 주제는 ‘라틴 아메리카의 사회주의’로 서울대학교에서 수학한 콜롬비아 출신의 세르지오 박사가 발제를 맡았다. 학부생, 대학원생 및 일반으로 구성된 20여 명의 청년들은 이날 세르지오 박사의 발제를 듣고 토론 및 친교의 시간을 가졌다. 트루스포럼은 지난 코로나 시즌 동안 영어로 진행하는 본 모임을 일정 기간 축소하고 내실을 다지기로 했다. 따라서 트루스포럼은 13일 월요 모임을 2년 만에 재개하는 ‘트루스 세미나’로 진행했다. 이날 사회를 맡은 트루스 포럼 김은구 대표는 “약 2년 전에 세르지오 박사가 라틴 아메리카의 사회주의를 주제로 발표했을 당시 우리와 지리적 환경이나 세부적인 내용만 달랐을 뿐, 급속하게 사회주의화 되던 당시 문재인 행정부의 대한민국 정치 상황과 상당한 유사점을 발견하게 되어 놀랐던 기억이 난다”며 외국어로 진행하는 포럼 재개의 소회를 밝혔다. 그리고 “이 모임을 통해 계속해서 더 많은 스피커들이 세워지고 서로의 의견을 나누며 함께 건강한 논의를 진행하기 바란다”고 전했다. 이날 세르지오 박사(이하
5일 저녁 트루스포럼 서울대 센터에서 화요스터디가 열렸다. 이번 스터디에서는 연세대 정치외교학과에 재학중인 이다헌 청년이 '대한민국 건국 전후사 바로 알기'라는 주제로 발제를 맡았다. 이다헌 청년은 이승만에 대한 왜곡된 진실을 역사적 자료를 바탕으로 반박하며 대한민국 건국 과정을 설명했다 이다헌 청년은 "여러 매체들과 역사교과서를 통해 알려진 이승만 대통령은 왜곡된 부분이 많다"며 "한반도의 실제 분단 원인은 소련의 영향이 컸다"고 말했다. 또한 공산주의에 대항하여 자유 민주주의 체제로 대한민국을 건국했던 이승만 대통령의 생애를 설명하면서 그가 행한 모든 전략은 기도하는 지도자였던 이승만 대통령에게 하나님이 주신 특별한 지혜 때문이었음을 역설했다. "서재필, 윤치호, 이승만, 안창호 등 과거 독립협회를 결성한 회원들의 나이도 이 자리에 있는 청년들과 비슷한 나이었으며, 세상의 모든 위대한 일은 초라한 곳에서 시작했던 것처럼 트루스포럼 회원들이 앞으로 우리나라를 이끌어 갈 주역이 되어야 한다" 면서 발제를 마쳤다. 이후 스터디에 참여한 청년들은 기도시간을 가졌다.
29일 저녁 트루스포럼 서울대 센터에서 대학생들을 중심으로 화요스터디가 열렸다. 이번 스터디는 '기독교 보수주의자로 산다는 것'이라는 주제를 가지고 김은구 대표의 발제로 진행되었으며, 김 대표는 기독교 보수주의가 지향하는 가치와 함께 트루스포럼의 5대 기본인식을 설명했다. 스터디에 참여한 한 회원은 "앞으로 사상전쟁 속에서 보수주의를 제대로 알고 지향해야겠다"면서 "크리스천으로서 생각을 점검하는 귀한 시간이었다"고 말했다.
22일 저녁 트루스포럼 서울대 센터에서 대학생 청년들을 중심으로 화요스터디가 열렸다. 이번 스터디는 '유엔 북한인권 조사위원회 보고서'를 읽고 토론하는 방식으로 진행되었다. 토론에 참여한 한 청년은 "지금까지 북한에 대해 무관심했던 자신을 반성한다"고 말했다. 또 다른 청년은 "대한민국에서 인권을 이야기하는 많은 사람들이 왜 북한인권에 대해서는 침묵하고 있는지 의문"이라며 "북한 여성인권은 심각한 수준"이라고 탄식했다. 이후 청년들은 북한인권의 실태를 알리기 위한 전시회를 계획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