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재형 전 감사원장이 청년들을 만났다. 최 전 원장은 27일 트루스포럼이 주최한 제63회 강연 '최재형과의 대화'에 참석해 자신의 삶과 신앙, 정치 등에 대해 진솔하게 나누는 시간을 가졌다. 독실한 크리스천으로 알려진 최 전 원장은 자신의 신앙에 관해 이야기하며 "어린 시절부터 교회에 출석은 했다. 서울대 재학 중 진지하게 하나님께 믿음을 달라고 기도했는데 오히려 성경에 대한 의심이 생겼다. 예수님이 하나님의 아들인가 하는 근본적인 물음이 생겨 힘든 시간을 보냈다"며 "이후 기독교 관련 서적을 보고 집회들에 참석하면서 예수님을 통해 하나님의 성품을 알게 됐다"고 했다. 그는 "그것이 신앙의 출발이었던 것 같다"면서 "'이교도에서 기독교인으로'의 저자인 중국의 린위탕이 '촛불을 끄라, 태양이 떠올랐다'고 한 것처럼 무언가 비교할 수 없는 느낌이 들었다"고 감회를 전했다. 그는 "장모님이 생사의 위기에서 아프셨을 때 스스로 낮아지면서 많이 기도했다"며 "또 서울중앙지법 근무 중에 사건들을 해결하기 위해 고민하다 불면증까지 왔다. 인간은 하나님이 붙들어주시는 손을 놓는 순간 나락에 빠지는 연약한 존재라는 것을 다시 깨달았다. 하나님께서 힘든 과정들을 통해 저를 새
트루스포럼 김은구 대표가 공동대표로 있는 차세대미래전략연구원(이사장 이석복, 원장 장태평, 이하 '차미연')은 24일 서울 중구 한국프레스센터 프레스클럽에서 후원의 날 행사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발기인 모임 1주년을 맞아 열린 이번 행사에는 민계식 나라지킴이고교연합회장(전 현대중공업 회장), 최재형 전 감사원장, 윤창현 국회의원(국민의힘, 비례), 배규한 자유와상생네트워크 공동대표, 권도엽 전 국토교통부장관, 김충배 대한민국수호예비역장성단 회장, 최승노 자유기업원장, 김은구 트루스포럼 대표 등이 참석했다. 민계식 회장은 축사에서 "청년들이 세계를 무대로 싸울 수 있도록 뒷받침해 줄 탱커가 필요하다. 자유민주주의와 시장경제의 올바른 가치 아래 지속적인 경제 성장, 사회정의 확립, 국민 각자의 자아실현으로 국민행복의 세계 일류 국가를 이끌어 줄 탱커, 곧 싱크탱크가 필요하다. 이것이 바로 차미연의 존재 이유"라고 말했다. 이어서 최재형 전 감사원장은 "청년들의 가장 큰 화두는 공정이다. 희망이 안 보이는 망국의 길에서 벗어나기 위해 세제개혁, 에너지개혁, 정치개혁, 교육개혁 등 모든 분야에서 개혁이 필요하다. 어른들이 더 나은 나라가 될 것이라는 꿈을 꿔야 청년
출처 : bit.ly/3d7mXAv ‘오징어 게임’에 그려진 자본주의와 기독교- 자유시장 사상에 대한 오해 어두운 잔혹동화다. 글을 쓰려고 드라마를 보는 내내 30개월 된 아들이 가까이 오는 걸 막아야 했다. 아이들과 함께 볼 영화는 결코 아니다. 그런 영화가 넷플릭스를 통해 전 세계를 강타했다. 한국 드라마가 세계 시장에서 인정받아 무척 반갑기는 하다. 게다가 오징어 게임은 내가 가장 좋아하던 게임이다. 나는 소위 ‘암행어사’가 되기도 전에 술래들을 깽깽이로 씨름해 넘기곤 했고 오징어 머리의 삼각형을 밟아 게임을 끝냈다. 그래서 친구들은 나와 한 편이 되고 싶어했다. 추억의 게임이 세계적으로 유명해졌다. 반가운 마음에도 가슴 한쪽엔 불편함이 남는다. 가장 큰 이유는 내가 바로 영화가 줄곧 조롱하는 기독교인이기 때문일 것이다. 교회 안에서는 오징어 게임은 봐 선 안될 영화라는 사람도 있다. 하지만 그것도 불편하다. 선혈이 낭자하는 어른들의 잔혹동화를 굳이 좋아서 찾아볼 필요는 없겠지만 교회가 사회에서 발생하는 문화적인 현상을 적극적으로 해석하고 이해하지 못한다면 교회는 단절된 공간이 될 수밖에 없기 때문이다. 글을 쓰는 와중에도 자꾸 내게 안기려는 어린 아들
- 사회주의: 하나님 나라가 이땅에 임함??? (기독교 사회주의) - 토지공개념이 신앙적이라고?? (기독교 사회주의) - 찰스 푸리에: 강제가 아닌 모든 성만족을 허(許)하라!! 로버트 오언: 삼위일체 악령에서 해방하라!! 존 험프리 노이즈: 집단혼인 가즈아!! (기독교 사회주의) - 자본주의=돈=물신=맘모니즘=탐욕??? (기독교 사회주의) - 기독교 사회주의 : 성경 공산주의 괜춘?
제61회 트루스포럼 강연 일자: 2021. 9. 25 제목: 코로나19 국내현황 & 방역정책 강연: 이은혜 순천향대학교 의대 교수
대한민국이 직면할 미래와 우리의 소명 - 역사의 흐름과 대한민국이 직면한 도전 헤겔은 역사란 절대정신이 자기 자신을 펼쳐나가는 과정이라 말했다. 독실한 크리스찬인 그에게 절대정신은 곧 하나님이었고, 시작과 끝이 있는 종말론적 신앙관을 자신의 철학 안에 녹여냈다. 칼 마르크스는 헤겔을 인용하면서도 하나님을 지워 버린 무신론적 종말사관을 제시했다. 인류 역사가 원시공산사회에서 노예제, 봉건제, 자본주의를 지나 결국엔 공산주의로 귀결한다는 변증법적 유물론에 기반한 역사발전론. 그는 이것이 과학이라 믿었다. 모든 사회의 역사는 계급투쟁의 역사이고 역사발전에 발맞춰 인간의 본성은 진화한다고 믿었다. 그의 무신론적 종말신앙은 사회주의적으로 진화하지 못한 인간들을 향한 인간개조 교육과 재교육 수용소, 그리고 학살의 근거가 됐다. 1991년 12월 26일, 마르크스를 신봉하며 건설된 사회주의 모국 소련이 붕괴했다. 프란시스 후쿠야마는 이를 보며 역사의 종결은 공산주의가 아닌 자유민주주의와 시장경제의 승리라고 선언했다. 하지만 역사는 그렇게 끝나지 않았다. 2001년 알카에다의 테러로 미국 쌍둥이 빌딩이 무너지면서 기독교와 이슬람 문명의 충돌이 세계사를 이끌어 갈 것이라는
트루스포럼을 시작한 이유 서울대 입학한 첫 학기 한국사 수업을 들었다. 교수님이 6.25에 대해 설명하시며 6.25는 북한의 남침으로 시작되었다고 말을 떼시는 순간, 뒤쪽에서 누군가 소리를 질렀다. "아닙니다! 남한의 북침입니다!" 그는 확신에 찬 목소리로 반복해서 소리를 질렀고 당황한 교수님은 그를 진정시키느라 애썼다. 그 때 나는 6.25에 대한 내가 모르는 어떤 진실이 숨어 있을 수 있겠다는 생각을 갖게 됐다. 법대에선 좀 더 이상한 경험을 했다. 정의의 광장에서 담배를 피우며 히히덕거리는 선배들의 이야기를 우연히 들었는데 의외였다. 빨치산 출신을 만났는데 '혁명이 어려운 게 아니다. 6.25 당시 인민군이 파죽지세로 남하했듯, 지금은 불가능해 보이지만 결정적인 순간에 혁명은 그렇게 어느 순간 완수될 것'이라며 격려했다는 것이었다. 모든 것이 낯설고 어색했다. 당시엔 그게 무슨 얘기인지 곱씹어 볼 여유도 없이 대학생활은 분주하고 어색하기만 했다. 나중에 알게 된 사실이지만 80년대 운동권 선배들은 전략적으로 학생회를 장악했고, 법대는 입학과 동시에 운동권 학회로 자동가입 되는 시스템을 갖춰 둔 상황이었다. 학회라는 말이 익숙하지 않았지만 뭔가 있어 보였
대한민국의 법치주의는 살아있는가? - 인민재판을 우려한다 사드배치 철회하라! 미국놈들 물러나라! / 평화협정 체결하고 미국놈들 몰아내자! 자주없이 평화없다 한미동맹 폐기하라! / 한일군사협정 폐기하라! 이석기, 한상균 모든 양심수를 석방하라! / 국가보안법 폐지하고 양심수를 석방하라! 전쟁선동 사드강요 트럼프는 물러가라! / 미국놈들 물러가라! 양키고홈! 8월 15일 서울시청 앞. 민노총이 주도한 사드반대 집회의 민낯이다. 역시 민노총이 장악한 언론은 원색적인 구호와 선동은 알아서 가려주고, 아름답고 평화적인 시위로 묘사한다. 빨간 우산들이 참 아름답다. 거짓정보로 광우병선동에 앞장선 그들. 미국을 분단의 원흉, 제국주의의 앞잡이로 보는 그들은 96년 소련의 비밀문서가 세상에 공개되기 전까지 6.25가 남한의 북침이라 주장했다. 그들이 주도한 박근혜 대통령 탄핵은 과연 정당한 것일까? ‘타블렛피씨 따윈 이젠 관심도 없다. 진실도 거짓도 선동을 위한 수단이고, 분노에 눈이 먼 군중은 혁명의 심장이다. 무지한 군중에게 자본주의의 모순적 상황을 깨우치려면 적절한 과장과 거짓, 조작도 무방하다. 인민의 궁극적인 해방을 위한 숭고한 투쟁의 일환이다...’ 당신은 정말
탄핵은 부당하다! - 탄핵반대 서울대인 연대 / 5차 대자보 안보, 색깔론이 아닌 본질론이다! 햇볕정책은 북한의 핵개발을 지원했고, 북한의 핵기술은 이제 완성단계에 이르렀다. 안보에 대한 합리적 불안마저 색깔론으로 매도하고 비아냥거리는 것은 지겹고 진부한 전술이다. 2014년 12월, 북한 인터넷망이 마비됐을 때 대한민국 포털사이트엔 정부를 비판하는 악성댓글이 사라졌다. 북한의 인터넷망이 복구되자 기다렸다는 듯 악성댓글이 다시 활개를 치기 시작했다. 온 국민이 북한의 사이버심리전을 확인하는 순간이었다. 북한은 포털을 통해 대한민국의 여론을 선동하고 조작한다. 이들의 공작은 오늘도 계속된다. 월남 대통령 선거에서 차점으로 패한 야당 지도자 쭝딘쥬 변호사는 ‘외세 배척’과 ‘우리민족 끼리’라는 구호를 내세웠다. 동족살상과 월맹폭격금지, 미군철수, 조속한 남북 평화회담 등을 주장하며 반전여론을 자극했다. 하지만 그는 월맹의 간첩이었다. 중국남해의 한 고도(孤島)에서 대만의 어부가 발견한 편지, 남해혈서. 패망한 월남의 보트피플이 된 그는 무인도에서 아들의 시체를 뜯어 먹으며 연명하다가 자신의 피로 쓴 혈서를 남기고 사망했다.‘민주투사들은 끊임없이 사실을 조작하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