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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대 대자보] 민중의례 폐지, 민중해방의 불꽃 삭제를 환영합니다.

서울대학교 사회대, 신입생환영회에서 민중의례 폐지 서울대학교 총학생회, 홈페이지에서 '민중해방의 불꽃' 삭제 '민중해방의 불꽃' 표기의 문제점을 지적해 온 새학생회 운동의 열매 대학문화의 새로운 변화 기대

신입생환영회, 민중의례 폐지를 환영합니다! 민중의례가 무엇일까요? 민중의례는 국민의례를 대체한 것입니다. 여기에는 대한민국을 부정하며 새로운 나라를 건설하겠다는 80년대 운동권 세력의 은밀한 의지가 담겨있습니다. 80년대 부터 시작된 민중의례가 서울대 사회대 새터에서 중단된 것은 반가운 일입니다. 80년대 운동권이 학생회를 장악한 이후, 입학식보다 먼저 진행되는 신입생 환영회인 새터에서부터 운동권 문화는 신입생들에게 대학사회의 암묵적인 질서로 교육되어 왔습니다. 그런 문화가 지난 40년을 지배해 왔습니다. 민중의례 폐지를 환영하며 대학문화의 새로운 변화를 기대합니다. 총학생회 홈페이지, '민중해방의 불꽃' 삭제를 환영합니다. 서울대 총학생회의 모토는 '민중해방의 불꽃'입니다. 이는 민주화를 빙자하며 막스레닌주의와 주체사상에 심취한 80년대 운동권이 학생회를 장악해 온 역사를 반영하는 이름입니다. 서울대 총학생회를 대표하는 노래, 서울대 총학생회가(歌) 역시 이런 배경을 잘 드러내고 있습니다. 서울대 총학생회 모바일 홈페이지에는 '민중해방의 불꽃 서울대 총학생회'라는 이름이 대문을 장식했습니다. 총학생회 관계자들도 '민중해방의 불꽃'이라는 명칭을 사용하곤 했습

[화요스터디] 27일 트루스캠프가 코앞으로 다가왔어요~

2월 21일(화) 스터디 모임에서는 27일(월)에 있는 트루스포럼과 트루스캠프를 준비하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27일(월) 4시에 서울대학교 우석경제관에서 진행되는 김문수 前지사님의 강연 포스터를 서울대학교 캠퍼스에 붙였습니다. 서울대 경영학과 재학시절, 학생운동의 황태자로 불리던 강연자가 노동문제의 이상과 현실을 깨닫고 전향하게된 이야기에 많은 서울대학교 학생들이 관심을 갖고 참여하기를 바랍니다. (사진: 서울대학교 기숙사삼거리 앞 게시판) (사진: 서울대학교 인문대 아고라 광장 게시판) 이후에는 트루스포럼 센터로 돌아와 즐거운 교제를 나누며 저녁식사를 하였고, 대한민국의 다음세대 청소년들(중고등학생, 대학신입생)이 참여하는 트루스캠프의 세부일정과 프로그램에 관한 회의를 진행하였습니다. 이 날 모인 10명의 트루스포럼 청년들이 머리를 맞대고 다양한 의견을 내는 가운데 재미있는 레크레이션, 유익한 특강 등이 구성되는 모습을 보니 벌써부터 청소년 친구들과 함께할 시간이 기대됩니다. 회의를 마치고 나서는 8명의 청년이 함께 모여 뜨겁게 기도하였습니다. 기독교보수주의를 연구하고 교육하는 트루스포럼이 더욱더 하나님의 말씀 앞에 나아갈 수 있도록, 하나님의 축복으로 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