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루스포럼 대자보] 거짓말로 점철된 사기탄핵, 즉각 재심하라!

  • 등록 2025.11.26 16:15: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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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거짓말로 점철된 사기탄핵, 즉각 재심하라! >

 

윤석열 대통령에 대한 탄핵심판에서 ‘계엄에 관한 국무회의가 없었다’는 한덕수의 증언, ‘의원들을 모두 끌어내라고 지시를 받았다’는 곽종근의 증언과, ‘정치인 체포리스트를 전달 받았다’는 홍장원의 증언은 탄핵심판을 인용하는 중대하고 결정적인 증거가 되었다. 하지만 형사재판 과정을 통해 이 모두가 거짓임이 드러났다. 윤석열 대통령에 대한 탄핵심판은 거짓의 향연이었다. 핵심 사실들이 허위로 드러난 이상, 즉각적인 재심이 불가피하다. 그리고 거짓 선동을 주도한 세력에 대한 철저한 심판이 있어야 할 것이다.

 

- 한덕수, 계엄에 관한 국무회의 없었다. 국무회의를 소집해 막으려 했다. => 거짓말

 

국무회의가 없었다는 한덕수 총리의 거짓말은 형사재판에서 공개된 CCTV로 확인됐다. 계엄 문건을 본 적 없다고 주장하던 한덕수는 계엄 당일 영상에서 문건을 꺼내 검토하는 모습이 포착됐다. 국무회의를 소집해 막으려 했다는 변명마저도 위증인 것이다. 한덕수 총리는 지난 24일 자신의 형사재판에서 헌재에서 위증한 사실을 스스로 인정했다.

 

- 곽종근, 윤대통령에게 의원들 끌어내라 지시받았다 => 거짓말

 

형사재판을 통해 곽종근이 윤대통령의 전화를 받기 이전에, 곽종근의 부하인 이상현 1공수여단장이 자신의 부하인 대대장들에게 '의원들을 끌어내라'는 지시를 전달한 사실이 확인됐다.

 

- 홍장원, 윤대통령에게 정치인 체포지시를 받았다. => 거짓말

 

홍 전 차장은 체포명단을 여인형 방첩사령관에게 받았다고 주장한다. 그리고 여인형 방첩사령관이 불러주는 체포 명단을 받아 적은 '원본 메모' 글씨가 엉망이어서 보좌관에게 다시 깨끗하게 옮겨 적게 시켰다고 했다. 국정원장 관저 앞 어두운 공터에서 서서 허벅지에 대고 급하게 받아 적었고, 원래 왼손잡이라서 글씨를 좀 흘려쓰는 편이라고 했다. 상대방(보좌관)이 알아보기가 어려울 것 같아서, 불러다 놓고 정서(正書)를 지시했다는 것이다. 하지만 그의 증언은 모순투성이다. 홍 전 차장이 메모를 작성했다고 주장한 그 시간(밤 11시경), 그는 야외 공터가 아니라 '밝은 조명이 켜진 실내 집무실'에 앉아 있었음이 CCTV를 통해 확인됐다. 그리고 홍 전 차장은 오른손잡이인 것이 여러 사실을 통해 확인되고 있다. 또한 그는 형사재판에서 헌재에 제출한 ‘지렁이 메모’가 인터넷에서 다운받아 임의로 제출한 것이라고 주장했다. 헌재 탄핵심판에서는 이런 언급이 전혀 없었다.

 

- 대한민국 거짓의 온상, 더불어민주당

 

민주당의 거짓말은 권력을 잡는 수단이었다. 광우병 선동으로 이명박 정부를 마비시켰고, 세월호 선동으로 박근혜 정부를 제압했다. 타블렛PC, 섹스비디오, 880조 비자금 등 무수한 거짓말로 박근혜 대통령을 탄핵했고, 윤석열 대통령도 거짓 선동으로 탄핵한 사실이 드러나고 있다. 더불어민주당은 대한민국 거짓의 온상이다. 거짓 선동의 온상으로 전락한 더불어민주당은 거짓과 더불어 대한민국에 기생해 왔다. 거짓에 찌든 더불어민주당은 자신의 생존을 위해 중국의 발밑으로 기어들어가고 있다. 이러한 현실을 직시하지 못한다면 대한민국의 미래는 없다. 이제 대한민국의 건강한 발전과 미래를 위해, 더불어민주당은 해산이 답이다.

 

- 거짓에 침묵하는 대학, 존재할 가치가 없다

 

대학이 진리의 상아탑이라면, 거짓에 침묵하는 대학은 존재할 가치가 없다. 민주화를 빙자해 거짓 선동에 앞장선 민주화교수협의회는 이제 해산하는 것이 그나마 과거의 명분이라도 지키는 길이다. 거짓 선동에 기만당해 그것이 정의인 양 탄핵집회에 참석한 학우들이 이제 부끄러움을 느낀다면, 속죄하는 마음으로 이 모든 거짓을 뒤엎고 일어날 때다.

 

진리는 스스로를 증명하는 힘이 있다. 대한민국은 건국도 그렇고 성장도 기적이며 축복이다. 대한민국은 시작부터 혁명적 사회주의라는 거짓된 공산주의 사상과 싸워 이겨 생존한 나라다. 진실과 거짓의 전쟁. 이 싸움에서 승리하는 것이 우리의 사명이다. 진실에 눈을 뜬 대한민국의 청년들이 이 싸움을 이겨낼 것을 믿는다.

 

2025.11.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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