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가족 분들과 따뜻한 추석 되시기를 바랍니다.
나라 상황이 안타깝고 혼란스럽지만,
지금 이 혼란의 순간은 대한민국을 근본적으로 회복하기 위해 예비된 시간임을 믿습니다.
비록 더디긴 해도 분명히 변화는 있습니다.
5년 전 추석에 드렸던 인사를 돌아보면서,
안타까움과 답답함 속에서도 우리가 걸어온 여정 가운데
분명한 변화의 흔적들이 있음을 확인하며,
희망을 봅니다.
박정희 대통령께서 말씀하신 것처럼,
대한민국이라는 자유의 파도는
머지 않아 평양을 덮게 될 것을 믿습니다.
나아가 이승만 대통령께서 말씀하신 것처럼,
우리가 중국을 다시 얻지 못한다면
자유진영의 궁극적인 승리는 바랄 수 없는 것입니다.
그러하기에 우리의 근본적인 회복은
북한의 해방과 중국의 변화로 이어지는
자유의 초석이 되어야 합니다.
지금 우리가 감당하고 있는 싸움은
단순한 국내 정치의 대립이 아니라,
대한민국을 근본적으로 회복하고, 북한을 해방하며,
중국과 세계를 진리의 길로 이끄는
역사적인 사명 위에 서 있는 것입니다.
그날은 반드시 올 것입니다.
그날까지 모두 강건하시기 바랍니다.
언제나 함께 기도해 주시고,
믿음으로 응원해 주시는 한 분 한 분께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트루스포럼 대표 김은구 드림
https://www.truthherald.kr/news/article.html?no=322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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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0년 추석인사
추석 연휴 잘 보내셨나요?
가족 분들과 풍성한 한가위 보내셨기를 바랍니다.
한가위의 넉넉함을 잠시 나누는 것도 사치스레 여겨질 만큼
많은 분들이 나라의 미래를 심각하게 걱정하고 계십니다.
검찰도 법원도 이렇게 미덥지못한 때가 있었을까 싶습니다.
코로나 방역은 정치적으로 이용되고 있다는 강한 의심을 받고 있고
반 년 전 4.15 선거에 대한 의혹마저도 해소되지 못하고 있습니다.
안타깝게도 이미 모든 희망을 잃은 듯 체념하신 분들도 보았습니다.
하지만 이 시간 마저도 대한민국의 근본적인 회복을 위해 필요한 시간이라 믿습니다.
대한민국에 오래 묵은 거짓들을 드러내고, 바로잡고, 새롭게 나아가는 시간입니다.
트루스포럼은 하나님께서 행하실 일들을 기대하며 묵묵히 앞으로 나아가겠습니다.
나 여호와가 말하노라 너희를 향한 나의 생각은 내가 아나니 재앙이 아니라 곧 평안이요 너희 장래에 소망을 주려하는 생각이라. (예례미야 29:11)
누구도 스스로 포기하기 전까지는 실패한 것이 아닙니다.
우리는 대한민국을 근본적으로 회복하고 북한의 주민들에게 궁극적인 자유를 헌정하기 위한 싸움을 싸우고 있는 것입니다.
지치지 마십시오.
Never Give Up
Never Ever Give Up
응원해 주시고 함께해 주시는 한 분 한 분께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트루스포럼 대표 김은구 드림
원본링크
https://truthforum.kr/notice/8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