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루스포럼은 성경적 세계관에 바탕을 둔 청년보수주의 연구/활동 단체입니다. 폭력을 정당화하는 극우 단체가 아닙니다. 극우라 불리는 나치, 국가사회주의독일노동자당과도 유사한 점이 전혀 없습니다. 오히려 사회주의적 성향을 보이면서 민족주의적 감상에 빠져 있는 세력에 대해 심각한 우려를 가지고 있습니다.
박근혜, 윤석열 대통령에 대한 탄핵의 문제점을 지적하고, 부정선거에 대한 의혹을 규명하라고 외친다고 해서 트루스포럼을 극우라고 부를 수 없습니다. 이는 계산된 정치적인 선동이며, 낙인에 불과합니다.
반면 노동자연대는 대학에 뿌리내린 극좌 단체입니다. 노동자연대는 “대한민국의 트로츠키주의 단체”로서 반자본주의·사화주의 혁명을 추구하는 단체입니다.
공식 사이트 ‘노동자연대 기본입장’에서는 자신들을 고전적 마르크스주의 전통, 즉 마르크스·엥겔스·레닌·룩셈부르크·트로츠키로 계승된 사상을 따르는 혁명적 사회주의 조직으로 소개하고 있습니다. 또한 “사회 개혁이 아닌 사회 혁명”, “노동자 평의회에 기초한 노동자 국가”를 지향하며, 자본주의 체제 전체 해체, 노동자 권력 수립을 명시하고 있습니다.
노동자연대가 주장하는, '노동자 평의회에 기초한 노동자 국가'가 바로 Soviet Union 소련입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