권태훈 장로님의 마음과 뜻을 잊지 않고 기억하겠습니다. 천국에서 평안하시기 바랍니다.
아래는 나라지킴이 고교연합 경복고(41회) 권태훈 장로님의 유서입니다.
태훈 장로님께서는 지난 7일, 도시건축전시관 옥상에서 거대야당과 헌법재판소 등을 비판하며 윤석열 대통령을 지지하는 내용의 유인물(유서)를 뿌린 뒤 분신을 시도하셨습니다. 그리고 지난 19일 소천하셨습니다.
안타까운 마음을 보다 많은 분들이 고인의 뜻을 기억하기를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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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서)
저는 젊어서 진보였습니다.
김대중씨를 좋아했고 노무현 대통령에게 한표 찍었습니다.
그런데 나이가 들면서 미선이 효순이 미군 탱크에 의한 교통사고와 광우병사건, 세월호 사건을 보면서 의심이 들기 시작했습니다.
뒤에 숨은 종북 세력들의 음모가 엄청 났습니다. 이제는 좌우의 문제가 아니고 옳고 그름의 문제인 것입니다.
간첩 이재명, 이석기, 박선원, 친중 세력인 경찰, 법원 판사, 헌법재판관, 선관위원, 또 국민의 배신자들, 종북 세력인 이념에 빠진 성공회 신부들, 대형교회 목사, 이들 모두가 공산주의자와 동조자들입니다.
이들이 있는 한 우리나라는 공산주의 국가가 됩니다. 나라의 미래가 없고 젊은이의 미래도 없습니다.
교회와 모든 종교가 서서히 없어질 것입니다. 오호~하나님! 우리나라를 지켜 주옵소서.
생각있는 모든 백성들, 죽을 각오로 맞섭시다.
대한민국 만세 / 윤석열 대통령 만세
2025.03.07.
고교연합 권태훈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