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F시평] 트루스포럼, 이스라엘 모사드 출신 Yigal Carmon과의 협력

  • 등록 2025.05.29 06:26: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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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EMRI는 전직 이스라엘 정보기관 모사드 출신의 정보장교 Yigal Carmon이 설립한 연구소로서 이스라엘과 워싱턴에 기반을 두고 있습니다. 트루스포럼은 최근 MEMRI와 협력을 시작했습니다. 워싱턴에 직접 정보를 제공하고 있는 연구소가 한국 상황에 대해 정확하게 모니터링하고 있는 것은 고마운 일입니다. 트루스포럼은 앞으로 MEMRI와 긴밀하게 협력하면서 기성언론이 왜곡하고 있는 한국 정확한 상황을 보다 자세하게 워싱턴과 이스라엘에 알리도록 힘쓰겠습니다.

 

아래는 MEMRI가 최근 한국에 관해 발행한 리포트입니다.

 

https://www.youtube.com/redirect?event=backstage_event&redir_token=QUFFLUhqbDhMYWx0Sy1yYkIyb0FiTU1DczFMMnhLeDFZQXxBQ3Jtc0trRnNiMmxuRzMyUjhhVUh6MmgxQzloWk1wazJ4Y2F3NzVJNnhtdVBMdklLREc5dDMxMm5wdmdDT2NFUDdndFlDZ2FsUlVIb0VGUnBnUzdRWi13bHQ1LUdzMjVnSmctc1JyTHVsMzlFMXQ2ZTZyOC1ycw&q=https%3A%2F%2Fwww.memri.org%2Freports%2Fopen-sources-indicate-chinese-involvement-south-korea-%25E2%2580%2593-support-pro-china-politicians

 

https://truthherald.kr/news/article.html?no=320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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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러난 증거들: 대한민국을 향한 중국의 개입

- 친중 정치인 지원, 문화 침투, 성접대, 간첩 활동, 여론 조작까지

 

2025년 5월 27일 | MEMRI 데일리 브리프 No. 776

 

공개된 자료에 따르면, 중국은 다양한 경로를 통해 대한민국의 정치와 사회에 깊숙이 개입하고 있다. 이러한 개입은 주로 국회를 장악한 친중 성향의 **더불어민주당(DPK)**을 통해 이뤄지고 있으며, 해당 정당은 입법권을 무기로 삼아 반중·친미 성향의 윤석열 대통령을 탄핵시키기까지 했다. 아래는 언론 및 공공자료에 기반한 중국의 개입 사례들이다.

 

1. 대한민국 친중 정치인에 대한 장기적 지원

 

이재명 – 6월 3일 대선의 더불어민주당 후보

공공연히 한중관계 개선을 주장하며 한미동맹의 ‘불평등성’을 문제 삼음.

 

THAAD(사드) 배치를 철회하겠다고 공언, 사드가 미국의 이익을 위해 중국을 감시하고 해양 접근을 차단하는 도구라 주장함.

 

강경한 반일 입장: 2016년 11월 14일, 한일 군사정보보호협정(GSOMIA)을 강하게 비판.

 

2024년 3월, 윤석열 정부의 대중 외교를 비판하며 “왜 중국을 자극하느냐. 대만 문제가 한국과 무슨 상관이냐”고 발언.

 

문재인 – 전 대통령(2017~2022)

임기 중 한중 화해를 적극 추진.

 

윤석열 대통령은 문재인 정부가 사드 관련 정보를 중국에 유출했다고 주장.

 

관련 보도: 조선일보, 2024.11.19 - 감사 결과, 문 정부가 사드 정보 중국 및 시민단체에 유출

https://www.chosun.com/english/nation...

 

사설: 조선일보, 2025.04.10 - 문 정부, 중국 환심 사기 위해 사드 흔들어

https://www.chosun.com/english/opinio...

 

대한민국 건국의 정통성을 부정, ‘친일과 미국 영향으로 세워진 국가’라는 프레임을 지지.

 

2. 문화 침투와 교육기관 장악

 

2023년 기준 전국에 39개의 공자학원 존재, 중국 공산당 이념 홍보.

 

서울대학교 중앙도서관 내 ‘시진핑 기증 서가’, 2014년 방한 당시 중국 정부가 기증한 도서 및 영상 1만여 권 보관.

 

2019년, 더불어민주당 선거 전략 기구인 ‘민주연구원’은 중국 공산당 중앙당교(정치 엘리트 양성기관)와 협약 체결.

 

3. 성접대에 의한 고위 인사 통제

 

한 고위 정보기관 관계자는 대한민국 고위 공직자 및 재계 인사들이 성접대와 비밀 자금에 의해 중국 공산당의 통제 하에 있다고 Epoch Times 기자 조슈아 필립에게 증언.

 

영상 16분 15초부터 해당 증언 확인 가능

 

4. 중국 간첩 활동과 법적 허점

 

2024년 6월, 중국인 유학생 3명이 미 항공모함을 드론으로 촬영하다 적발.

 

2024년 1월, 한 중국인은 보안구역 인근에서 드론을 조종하다 체포됨.

 

2024년 6월 이후 11건 이상, 중국 국적자들이 한국 군사시설 및 주요 정부 건물을 촬영하다 적발됨.

 

2022년 12월 23일, 서울 시내 한 식당이 중국 공산당의 해외 비밀 경찰서로 지목되어 보도됨.

 

문제는 현행 형법 제98조가 간첩 행위를 '적국(北한)'에만 한정하고 있어, 중국을 적국으로 간주하지 않는 이상 법적 처벌이 어려운 구조다.

 

5. 온라인 여론 조작

 

중국의 우마오(五毛) 여론조작 부대, 한국의 네이버, 다음 등 포털에서 친중·반미 여론을 조성.

 

국정원은 북한과 중국의 해킹 시도 조사 중, 중앙선거관리위원회의 서버와 장비의 심각한 보안 취약성을 확인함.

 

https://truthherald.kr/news/article.html?no=32023

 

관리자 기자 truthforum.kr@gma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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