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수호포럼의 대표이신 정성희 목사님께서 심장마비로 갑짝스럽게 소천하셨습니다. 불과 며칠 전에 뵈었는데 황망한 마음입니다. 최근 몇가지 도움을 요청하셨는데 분주한 마음에 적극적으로 도와드리지 못해 더욱 죄송한 마음입니다...
트루스포럼을 시작하고 지금까지 오면서 트루스포럼을 따뜻하게 응원해 주신 훌륭한 많은 선배님들을 뵈었습니다. 높은 연세로 사실 오늘 당장 부고를 들어도 이상하지 않은 많은 선배님들을 생각하면 무거운 마음입니다. 세월의 무게를 견디지 못하고 먼저 가시는 선배님들을 볼 때 가슴이 참 아픕니다. 대한민국을 바로잡고 북한을 해방하는 큰 꿈을 가지고 청년의 삶을 살고 계신 선배님들께 간곡히 부탁드립니다. 북한 해방하는 날까지는 모두 꼭 건강하셔야 합니다. 기도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