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좌파 커뮤니티에서 보수결집 경계령을 내렸습니다. 서울을 중심으로 보수층 결집이 이뤄지고 있기 때문입니다

뭉치면 할 수 있습니다

최근 의대증원, 부정선거, 도태우 변호사 공천문제 등으로 선거를 보이콧 하려는 분들이 많이 계십니다

상한 마음 깊이 공감합니다. 저 또한 마음이 편치 않습니다

하지만 지난 대선에서 윤석열 후보를 뽑았던 건, 그에 대한 호불호의 문제가 아니었습니다.

나라를 살리기 위한 선택이었습니다.

적어도 그는 한미동맹의 기틀을 강화했고, 우리가 숨 쉴 여지를 만들었습니다

이번 총선은 대한민국의 명운을 좌우하게 될 것입니다

우리의 분노가 종북/종중 세력의 먹잇감이 되지는 않기를 바랍니다

상한 마음을 안고서라도 우리는 나아가야 합니다

투표장에 나가 주십시오

그리고 지난 대선의 기적을 함께 만들어 주시기 바랍니다

뭉치면 할 수 있습니다

트루스포럼 대표 김은구 드림